에이피알, 日 메가와리 매출 45억 원 달성

  • 등록 2024.07.10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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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 화장품‧뷰티디바이스 인기

 

에이피알이 큐텐재팬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 45억 원을 올렸다.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은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메가와리에서 메디큐브와 에이프릴스킨을 판매했다. 메가와리는 일본 2030층을 타깃으로 분기별로 여는 할인전이다. 메가와리는 ‘대형 할인’이라는 뜻이다. 다양한 뷰티 브랜드가 할인 쿠폰과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에이피알은 △ 메디큐브 화장품 △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뷰티 디바이스 △ 에이프릴스킨 쿠션‧클렌징밤 등을 선보였다.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와 메디큐브 대표 제품 ‘제로모공패드’가 매출 주역으로 떠올랐다. 12일 동안 부스터 프로는 3천4백 대, 제로모공패드는 2만1천개 팔렸다. 부스터 프로는 6월 12일 큐텐재팬 뷰티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메가와리 특별 제품인 ‘백옥 프리미엄 세트’는 6월 11일 뷰티 판매순위 2위를 기록했다. 이 세트는 메디큐브의 △ 글루타치온 글로우 앰플 △ 제로 원데이 엑소좀 샷 △ 콜라겐 랩핑 마스크팩 등을 담아 실속을 더했다.

 

에이프릴스킨 ‘하이퍼커버핏 쿠션’과 ‘캐로틴 IPMP 멜팅 클렌징밤’도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에이피알은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큐텐재팬 외 미국 아마존과 중국 더우인 등을 중심으로 해외 매출을 늘릴 계획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최근 큐텐재팬에서 매출 1위를 거듭 달성하며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갔다. 틱톡 콘텐츠 100만 조회수 돌파에 힘입어 해외 소비자가 늘고 있다.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활용해 소비자를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정연심 기자 good@cosmorn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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