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가 6일 서울 구수동 본회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수경 회장을 7대 중앙회장으로 재추대했다.
조수경 회장은 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대의원은 만장일치로 조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조 회장은 보건복지부가 한국피부미용사회를 ‘사단법인 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로 승인한 2007년부터 수장을 맡았다. 1대부터 6대 회장을 거쳐 7대 회장에 다시 올랐다.
이날 협회는 현 신숙희 감사와 김은형 충북지회장을 제10대 감사로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