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필리핀 마닐라무역관 리포트 필리핀 온라인 시장이 오는 2018년 필리핀 온라인시장 이용자 수가 8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3년간 평균 13.0%의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2016년 기준 온라인 판매는 총 5억 6천100만 달러(약 6천412억 2천300만 원)를 기록, 전년대비 17.0% 증가를 보였다. 온라인 판매는 지난 3년간 평균 18.0% 증가했으며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전 품목 판매 증가라는 수치를 기록했다고 코트라 필리핀 마닐라무역관은 전했다. 필리핀은 최근 5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 6%에 달하며 필리핀 소비자들의 가처분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 시장, 최신 동향 지난 2014년 기준 필리핀 인구 약 1억명 중 인터넷 이용 가능자수는 3천500만 명 수준으로 오는 2018년까지 8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온라인 시장을 선도하는 Rocket Internet GmbH 사는 팝업스토어를 제작·운영하고 있으며 온라인 상점에 모바일 액세스를 제공키 위해 필리핀 제2통신사인 Globe Telecommunications 사와 제휴를 맺은 상황이다. 이미 필리핀에 진출한 해외 오프라인 브랜드 업체도 자체 온
코트라 미국 달라스 무역관 리포트 미국 화장품 시장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오는 2021년까지 연 5.2% 성장률을 나타내며 258억 달러(29조 3천991억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코트라 미국 달라스 무역관은 미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4.0%대 성장률을 보였으며 가처분 소득 증가에 따라 화장품 시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장품의 제품별 규모로는 헤어 관련 제품이 24.6%, 스킨케어 제품 22.5%, 색조제품 19.6%, 손톱 · 데오드란트 제품 17.8%, 향수 15.5%로 분석됐다. 미국 화장품 수입 현황 2016년 11월까지 미국의 화장품 관련 제품 수입규모는 112억 7천74만 달러(12조 8천430억823만 원)로 전년대비 4.02% 증가했다. 주요 수입국은 프랑스, 아일랜드, 중국 등이었다. 1위를 기록한 프랑스는 20억4614만 달러(2조3천315억7천653만 원)로 1.09%의 증가세를 보였고 2위 아일랜드는 전년대비 감소세를 보여 20억4279만 달러(2조3천277억5천920만
코트라 중국 칭다오 무역관 리포트 중국 샴푸시장은 지난 2015년 기준 전첵 규모 331억 위안(약 5천 6억원)을 넘어서며 5%대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샴푸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로 트리트먼트 시장 역시 둔화를 나타내고 있어 새로운 성장 자극 요소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트라 중국 칭다오 무역관 은 현재 중국인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무실리콘’ 샴푸가 그 요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브랜드, 아직은 압도적 현 중국 샴푸시장은 해외 브랜드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0년 이후 P&G가 중국 샴푸시장을 장악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섰고 그 뒤를 이어 유니레버, 바이어스도로프, 헨켈, 로레알 등이 진출한 상황이다. 중국 로컬 샴푸 기업으로는 환아그룹·라팡쟈화·명신건강·바왕그룹이 대표적으로, 환아그룹이 2014년 3월 출시한 무실리콘 샴푸 브랜드인 ‘쯔위안(Seeyoung)’은 2년 내에 10억 위안(약 1천678억원)의 판매규모를 달성하며 중국 샴푸시장 4.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쯔위안의 성공은 샴푸시장 성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으며 더 많은 소비자들을 신개념 무실리콘 샴푸 소비로
충칭시가 국제물류집적분산기지·보세무역·중계무역·본부무역·서비스무역을 하나로 하는 중서부 국제무역 센터로 변모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칭시가 지난해 자유무역구 설립 허가를 받으면서 대외무역을 위한 보세구역과 보세중심 운영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충칭시 출입국사무소 판공실이 자유무역구 설립허가에 맞춰 '三个三合一(3가지, 3대 교통 허브+3대 국가개방 출입국사무소+3대 보세구를 하나로 하는)' 개방 플랫폼을 구축 중이라고 코트라 중국 충칭무역관은 전했다. 충칭시 자유무역구가 지닌 강점 충칭시 인구는 지난 2015년 기준, 3천만 명을 돌파해 베이징(1천961만), 상하이(2천301만)을 제치고 중국 내 1위를 달성했으며 인구 증가와 더불어 각 지표도 안정적으로 상승 중이다. 충칭시 GDP 증감률은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으며 소비재산업 매출도 최근 5년간 ±20%로 증가하고 있다. 충칭시는 일대일로, 장강 경제벨트 개발전략 도시로 육로와 수로를 통한 국내외 물류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위신어우 철도를 통한 육상 실크로드(일대)를 통해 중앙아시아, 유럽으로 상품을 수출할 수 있으며 장강 해운 인프라는 상하이 해상 실크로드(일로)와
중국 로컬 브랜드 위니팡·한국브랜드 메디힐 중국 로컬 브랜드가 수입 브랜드보다 강세 중국 마스크팩 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250억 위안(약 4조3천억 원)을 돌파해 2016년에는 400억 위안(약 6조9천억 원)을 기록, 오는 2020년에는 778억 위안(약 13조5천억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중국 내에 유통되고 있는 브랜드는 최소 300여 개로 타 화장품 품목에 비해 브랜드 충성도가 낮으며 중국 국내 브랜드가 수입 브랜드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코트라 중국 칭다오무역관은 전했다. 2016년 상반기 마스크팩 대표 브랜드 중국 내 2016년 상반기 마스크팩 온라인 판매 1위는 중국 브랜드 위니팡이 차지했다. 위니팡은 온라인 판매위주로 전자상거래를 통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메이지는 로레알 그룹에 인수된 후 브랜드와 제품 이미지 향상에 성공해 2016년 첫 흑자를 기록했지만 수많은 브랜드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밀려나 작년 1위 자리에서 3위로 밀려났다. 한국 브랜드는 메디힐과 리더스가 2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동물 마스크팩으로 유명세를 탄 SNP도 12위를 기록했다. 한국 마스크팩의 선전 2016년 상반기 판매율이 높은 한국 마스크팩은
코트라 스페인 마드리드무역관 유럽의 K-뷰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스페인 여성들에게도 최근 K-뷰티의 혁신성이 높이 평가되며 매출로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 스페인 마드리드무역관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의 스페인 진출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BB크림이나 마스크팩과 같은 K-뷰티의 강점이 해외 글로벌 브랜드의 틈새시장을 파고 들고 있다고 무역관은 밝혔다. 증가하는 한국산 화장품 우선 2012년 스킨79의 마드리드 단독 매장 오픈이후 2015년에는 미샤가 바르셀로나에 단독매장을 열었으며 2016년 초부터 스페인에 131개의 매장을 보유한 세포라에 한국 화장품 코너가 운영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현지 71개 매장을 보유한 화장품 유통업체 프리모르도 국내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으며 대도시는 물론 중소도시에서도 한국 화장품 전문 판매 사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이 사업자들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스페인 전역에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언론·SNS의 주목 스페인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은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양창수)가 2017년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내에 5호점까지 매장을 오픈하며 중동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니모리는 현재 사우디아라비아에 제다 2개, 리야드 1개, 알바틴 1개, 다와드미 1개 등 총 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6년 9월 중동 세포라에 토니모리의 제품이 추가적으로 출시되면서 GCC국가(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UAE,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입점하여 앞으로 더욱 중동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중동지역에서도 여성활동 규제가 가장 엄격한 지역으로 대대적인 오픈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진행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많은 고객들이 토니모리가 현지 진출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한국산 화장품 및 한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긍정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시장이다. 한편 중동 뷰티 시장에서는 토마토 모양의 독특한 용기 디자인과 뛰어난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토마톡스 매직 마사지팩’이 인기다. 모공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중동 여성들은 모공 케어에 좋은 ‘에그 포어 라인’과 자연스러운 발색력을 자랑하는 ‘토니틴트’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코트라 중국 광저우 무역관 자료 ‘웨이핀후이’가 설립 8년 만에 중국 대표적인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타오바오, 징동에 이어 3위를 기록, 국내 화장품 기업들이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상반기 중국 온라인 B2C 시장 교역규모가 동기 대비 38.6%가 증가한 1조2천억 위안(약 208조7억 원)을 기록했다. 2016년 상반기 중국 인터넷 소매 B2C 시장 교역 점유율은 티엔마오(天猫), 징동(京东), 웨이핀후이(唯品会), 수닝이꼬우(苏宁易购), 궈메이짜이시엔(国美在线), 땅땅(当当), 이하오디엔(一号店) 등 순으로 상위 1~7위 플랫폼이 전체 시장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016년 2분기 중국 모바일 쇼핑시장 교역규모는 약 8천800억 위안(약 153조584억 원)으로 동기대비 104.5% 증가했다. 티엔마오+타오바오, 징동, 웨이핀후이가 모바일 쇼핑시장을 선점하고 있으며 수닝이꼬우, 땅땅 등이 뒤를 잇고 있다. 웨이핀후이(唯品会) 웨이핀후이(www.vip.com) 창립자인 션야(沈亚)는 1998년 홍샤오보어(洪晓波)와 함께 휴대폰 부속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2007년 프랑스의 브랜드 할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영감을 얻은 뒤 전자상거래
'코스모닝'에서는 중국에서의 수익성 확보가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한국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는 '무슬림'(할랄) 시장에 한국 화장품 업체가 진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할랄인증부터 할랄시장현황, 현지 진출방안 등을 현지(터키, 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한국 대사, 할랄 선진국 화장품 기업, 그리고 국내 할랄시장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한국 화장품 산업의 ‘무슬림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는 뷰티와 패션의 선진국 스페인에서 최초로 할랄인증을 받은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Laboratorios VALQUER를 소개한다. <편집자 주> 스페인內 화장품 기업 최초 할랄인증 획득, 무슬림 국가 진출에 박차 Laboratorios VALQUER 연구소(대표 José Luis Cerrillo·이하 Valquer)는 1975년 설립된 화장품 연구·개발 및 뷰티 전문 업체다. 화장품을 비롯한 헤어케어, 향수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중국, 대만 등 아시아와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 남미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세계적으로 제품력과 기술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국내 화장품 시장이 중국 정부의 제제 강화로 중국에서의 수익성 확보가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내년 중국의 행보에 따라 성장동력을 잃을 수도 있는 국내 중소 업체들은 침체된 한국 화장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시장이 중동과 터키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무슬림, 즉 ‘할랄화장품’ 시장이다. 전 세계 73 억명중 무슬림 인구가 17 억명이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23%를 차지하는 비율이다. 2020년에는 세계인구 25%, 즉 1/4이 무슬림 인구가 될 전망이다. 이에 ‘코스모닝’에서는 무슬림(할랄) 시장에 한국 화장품 업체가 진출할 수 있도록 무슬림 국가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할랄인증부터 할랄시장현황, 현지 진출방안 등을 현지(터키,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등) 한국 대사, 할랄 선진국 화장품 기업, 그리고 국내 할랄시장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의견을 듣고 한국 화장품 산업의 '무슬림시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했다.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우리와의 협력 가능성이 큰 나라중 하나인 키르기스스탄의 정병후 대사
영화진흥위원회 조사 발표 자료 모바일 휴대폰 기능 개선이 이뤄지면서 중국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13억명이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중국에 진출한, 진출 예정인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마케팅 전략에 있어 모바일 활용이 성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이용자 수, 13억 900만명 올해 1월에서 8월까지 기준, 중국 내 모바일 기기 보급률이 94%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모바일을 활용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는 13억 900만명을 넘어 전년동기대비 약 123%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중국 공업정보화부가 공개한 올해 1월에서 8월까지의 통신업 경제운행상황 보고에 따르면 모바일 서비스에 가입한 인구수는 6억 1천만 명을 넘어섰다. 이 중 매일 모바일로 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영상물을 시청하는 인구 수가 5억 1천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활용 급증 최근 중국 최대 통신사인 차이나모바일의 데이터 통신량이 두 배 이상 급증하는 등 중국 모바일 시장이 전반적인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 차이나모바일이 올 상반기 집계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천775억 위안(약 31조
Tanamera는 말레이어로 '붉은 지구'를 뜻한다. 열대 우림의 풍부한 토양에서 우수한 성분을 공급받는 다양한 천연 원료로 만들어지는 Tanamera의 제품에 가장 어울리는 이름이다. 고품질,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경영 철학으로 유럽, 중동 및 미주 지역 국가에 스파 관련제품은 물론 전통 말레이 트리트먼트 기술도 수출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말레이시아 뷰티·스파 브랜드다. 지속적인 원료연구와 기술개발을 토대로 성장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5 개국 이상에 판매되고 있다. Tanamera 제품 콘셉트는 '아시아 열대성 스파 트리트먼트'에서 영감을 얻었다. 모든 제품은 인간친화적, 지구친화적, 그리고 동물친화적 요인을 고려해 개발되고 있으며 인조착색제, 화학 활성제, 방부제 및 기타 유해 성분이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 물론 모두 할랄의 규율에 따라 제조 생산되는 할랄화장품이다. Tanamera 관계자는 “현재 전 세계 유통되는 화장품은 독성화학 물질과 합성성분이 포함되어 있는게 적지 않다”며 “할랄 규율을 기반으로 천연 원료를 사용해 생산되는 Tanamera가 고객과 환경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화장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Tana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