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기업 삼양케이씨아이(대표 이진용)가 내달 2일(수)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5 인-코스메틱스 코리아’에 부스를 열고 참가한다. 부스 넘버는 K-40. 인-코스메틱스 코리아는 전 세계 △ 퍼스널케어 원료·소재 기업 △ 테스팅·실험 장비 전문 업체 △ 규제 솔루션·컨설팅 전문업체을 포함해 화장품 제조기업(OEM·ODM 기업 포함)의 연구개발자·규제 관련 전문가 등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인정하는 전문 전시회로 정평이 나 있다. 삼양케이씨아이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혁신 원료·소재를 포함, 관련 기술과 적용에 이르기까지 관련 콘텐츠를 부스를 찾는 고객사·잠재 고객사에게 가이드할 계획이다.
에스티로더코리아(대표 장 알렉산드르 아바르)가 애란원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인 임산부와 싱글맘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애란원은 위기 임산부와 한부모 여성의 안전한 출산을 돕는 사회복지시설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이 26일 KT위즈와 LG트윈스 경기가 열리는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또는 ‘캘리포니아 알로에 쿨링 수분 선스틱’ 본품이 담긴 샘플링백을 선착순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지난 13일(금) △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 △ 서울시 소재 24개 기업·재단과 함께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160세대에 장류·식초·식용유 등 기본 식재료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 인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자산홍·사철나무 등 관목 1천800주를 식재하고 더운 여름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제작했다. 평상은 길안면사무소를 통해 임시주택 15개 단지에 순차 설치한다. 이번 활동은 생활 밀착형 지원 활동으로서 단순 물품 전달을 넘어 이재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정서 안정을 동시에 도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상호 사무총장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무더운 여름에 이재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용산 드래곤즈는 앞으로도 연대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17일(화) 서울 양재동 엘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제6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선 2024년 실적·결산·자산을 보고하고, 2025년 사업계획·예산(안)을 발표한다. 감사 3인 선출식도 진행한다.
CIRS그룹코리아가 2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6시까지 ‘글로벌 화장품 인허가 규정’ 웨비나를 연다. 이 행사에선 △ 베트남 인허가 규정(CIRS Korea 성수아) △ 중국 안전성평가 전체버전 규정(CIRS HQ / TAO Feiqun) △ 미국 인허가 규정(CIRS EU / Julie Harrington) △ 유럽 인허가 규정(CIRS EU / Julie Harrington) 등을 발표한다. 참가 신청 : https://forms.gle/tAcKbFfM11K9G12dA
한국무역협회가 6월 23일(월)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대회의실에서 '화장품기업의 글로벌 확장을 위한 구글 광고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일본·미국·싱가포르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구글 광고 활용 성공사례와 구글 미디어 전략을 발표한다.
할랄산업연구원(원장 노장서)가 국내 뷰티기업을 대상으로 방문상담회를 실시한다. 뷰티기업 15개사를 선착순 모집해 할랄 전문가가 방문한다. 참여기업은 할랄 전문가를 통해 할랄화장품 생산 적합성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또 할랄인증 절차에 대해 소개하고 1:1 질의응답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