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 용암해수센터 강희곤 팀장<사진 오른쪽>이 바이오특화센터와 지역기업 발전에 대한 기여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한국바이오협회·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는 지난달 28일 웨스틴조선 호텔(서울 중구)에서 ‘2024년 바이오산업의 날’ 행사를 열고 바이오 산학연관의 주요 성과를 공유한 가운데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3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제주TP 강희곤 제품다각화팀장은 용암해수센터에 근무하면서 제주의 천연 원물과 용암해수를 활용한 제품 연구개발을 기획하고 제조·상용화 생산 등을 지원해 용암해수의 가치를 발굴하고 활용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노력해왔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메이크업 브랜드 힐어스(Heal us) 지그재그에 입점했다. 지그재그는 카카오스타일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힐어스는 ‘숨 쉬는 아름다움’(Breathing Beauty)을 주제로 피부에 편안한 색조 제품을 선보인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이 2024년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올해 아리따운 물품나눔에는 라네즈·미쟝센·이니스프리·에뛰드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비자가 기준 45억 원 상당의 화장품·생활용품 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전달했다. 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고자 마련한 물품 지원 활동이다. 전국의 여성·노인·아동·장애인 등 관련 사회복지시설 3천여 곳에 매년 40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올해까지 누계 988억 원 규모의 물품을 전국 43만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특히 올해는 아모레퍼시픽의 지속가능경영 목표(2030 A MORE Beautiful Promise) 5대 약속 중 하나인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확산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조화로운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천500여 곳의 △ 이주배경 주민 △ 자립준비 청년, 그리고 장애인 돌봄 기관도 포함하여 기부를 진행했다.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지역 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 음성향애원을 방문,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번 김장 봉사는 코스메카코리아의 ‘따뜻한 마음 나누기 프로젝트’의 일환.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지역 내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사용,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매년 김장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썸바이미(대표 진윤진)이 글로벌쉐어에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피부질환으로 고통받는 세계 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연구원이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다.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보건의료 기술 진흥에 기여한 연구원‧개발자 등을 포상한다. 김한영 뷰티융합연구팀 연구원은 피부과학 신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은 △ 울릉도 자생식물(캘러스)을 이용한 피부장벽 강화 화장품 개발 △ 모발 항노화 소재 개발을 통한 국제화장품 원료집 등재 △ 펩타이드의 천연유래물질 유도체를 이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이다.
탈리다쿰(Talitha Koum)이 12월 12일(목)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캐리마켓 신사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매장은 '흰 민들레의 힘'을 주제로 꾸민다.탈리다쿰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연말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이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5년 연속 뽑혔다.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기업문화조사업체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GPTW·Great Place to Work)가 선정했다.
아이소이가 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에서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 브랜드는 ‘피부 응급상황 119’를 주제로 진정 화장품을 만들어 소방관에게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이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노들섬에 전시한다. ‘다시 보다, 희망의 빛 1332’라는 이름의 공병 트리는 노들섬 초청 협력 전시의 일환으로 설치했다. 오는 2025년 1월 18일까지 상시 야외 전시로 진행된다. 점등 시간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이번 작품은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뜨락에서 전시한 ‘크리에이티브 컴퓨팅 그룹(성백신 작가· 김주섭 교수)의 ‘희망의 빛 1332’를 재활용한 트리다. 높이 8.3m의 대형 트리인 이번 작품은 수거한 화장품 공병 1천332개에 발광다이오드(LED)로 불을 밝혀 새로운 가치 창출의 희망을 연출했다. 관객들이 손을 맞잡는 동작을 인식해 빛을 점등하는 방식의 참여형 미디어 아트 작품으로 설계해 더욱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노들섬 공병 트리를 관람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새해의 소망을 더욱 아름답게 밝히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아모레퍼시픽재단은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펼치며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문화 재단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4 의약품규제기관국제연합’(ICMRA·International Coalition of Medicines Regulatory Authorities) 회의를 계기로 호주 연방치료제품청(TGA)·가나 식품의약품청(GFDA)과 고위급 양자 회담을 개최하고 의료제품 등 분야 규제 협력과 교류를 강화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과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민감 크림의 정석’ 일리윤과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요아정 등 두 정석 브랜드의 만남으로 프로모션을 기획, 뷰티와 식품의 이색 컬래버레이션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으로 요아정은 ‘일리윤과 달달 망고초코쉘! 요아정x일리윤 세트’ 메뉴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해당 메뉴를 구입하면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과 크꾸(크림 꾸미기) 스티커를 포함한 샘플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일리윤은 네이버·올리브영·카카오톡·지마켓에서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비롯한 일리윤의 베스트 보습 아이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리윤 세라마이드 아토 집중 크림은 민감피부 케어의 정석답게 민감 건조한 피부를 보습 진정시켜주는 제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더마랩의 40여 년 민감피부 연구 성과를 고스란히 적용했다. 피부 장벽강화를 위해 개발한 세라마이드 스킨 콤플렉스™도 함유하고 있다.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건인증을 받았다. 산뜻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