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코리아가 199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러쉬 버전’을 선보였다. 러쉬 버전(The Lush Version)은 1990년대 러쉬에서 영감을 받았다. ‘콘스탄틴 앤 위어’(Constantine & Weir)라는 이름으로 제품을 만들던 시대에서 출발했다. 당시 인기를 끌던 제품을 현재 감성에 맞게 개발했다. 올리브‧바나나‧생강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 이를 제품명과 패키지에도 직관적으로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러쉬 버전은 △ 보디 버터 3종 △ 샴푸 2종 △ 컨디셔너 1종 △ 페이스 워시 1종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보디 버터는 과거부터 이어온 러쉬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만들었다.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영양을 전달한다. 올리브(Olive) 보디 버터는 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과 아보카도 버터를 함유했다. 피부 속 수분을 지켜 촉촉하게 유지한다. 진저(Ginger) 샴푸는 생강 뿌리와 잠비아 꿀로 만들었다. 피부건강을 지키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꾼다. 바닷소금이 두피와 모발의 노폐물을 깔끔하게 세정한다. 바나나 샴푸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한다. 바나나‧바닷소금‧당밀이 어우러져 모발의 수분을 보호한다. 모스틀리
에스쁘아가 ‘워터 스플래쉬 선크림 톤 업 래스팅 SPF 50+·PA++++’을 새로 내놨다. 이번 신제품은 노란색의 보색 보라색과 붉은 기를 잡아줄 수 있는 블루가 만나 붉은 기, 노란 기를 모두 보정할 수 있는 ‘베이비 라벤더 컬러’로 하루종일 화사하게 피부 톤을 유지해주는 톤 업 선크림을 표방하고 있다. 24시간 톤 업과 붉은 기, 노란 기 커버 지속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지속 내수성 테스트를 완료한 워터-프루프 제형. 물과 땀에도 무너짐 없이 강력하게 자외선을 차단한다. 엘라스토머 겔과 블러링 파우더를 함유해 부드럽게 모공을 메워 주고 요철을 정리해 프라이머를 바른 듯 매끈한 실키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 한국비건인증원 인증 완료했다. 안자극 대체 테스트,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일차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편안한 무기자차 텍스처도 실현했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리뉴 카멜리아’를 출시한다. 리뉴 카멜리아는 동백 특허 성분으로 만든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식물성 영양 성분이 두피와 모발을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리뉴 카멜리아 △ 샴푸 배리어 △ 샴푸 클리어 △ 듀얼 케어 팩 △ 인텐시브 앰플 4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동백 유래 특허 성분인 바이탈 레드:A를 함유했다. 헤어라인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탈모 증상을 완화한다. 두피건강을 돕는 스킨케어 성분 레티놀·콜라겐·비타민C(아스코빅애씨드)·비타민E(토코페롤) 등도 들어있다. ‘리뉴 카멜리아 샴푸 배리어’는 수분장벽을 형성해 두피를 보호한다. ‘리뉴 카멜리아 샴푸 클리어’는 두피의 노폐물을 섬세하게 딥클렌징한다. ‘리뉴 카멜리아 듀얼 케어 팩’은 자극 받은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한다. ‘리뉴 카멜리아 인텐시브 앰플’은 두피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레티놀 성분을 강화해 활력 넘치는 두피를 선사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저속노화·슬로우에이징 트렌드가 거세다. 두피 노화가 얼굴에 영향을 준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리뉴 카멜리아는 두피를 젊게 가꾸는 제품이다”고 전했다. 리뉴 카멜리아는 아모스프로페셔널 입점 헤어살롱에서 구매할 수 있다.
키엘(Kiehl’s)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키스 해링 크림 한정판을 선보였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패키지를 키스 해링의 작품으로 꾸몄다. 대표 작품인 붉은 하트가 사랑과 감사의 뜻을 나타낸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은 72시간 수분 장벽을 개선한다. 피부 속건조를 관리하고 민감한 피부를 다스린다. 이번 한정판은 뷰티컬리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판매한다. 50ml와 125ml 두 가지 용량 가운데 고를 수 있다. 키엘은 20일 라이브 방송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25ml 크림을 최대 29% 할인하고 견본품을 증정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크림 50ml를 사면 데님 파우치 키링을 선물한다.
불가리코리아가 ‘알레그라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을 선보였다. 불가리 아트 오브 리빙 컬렉션은 생활‧목욕용품으로 구성됐다. 핸드&보디솝, 핸드크림, 향초 등으로 이뤄졌다. 이들 제품에는 불가리 알레그라 향수의 고급스러운 향이 들어있다. △ 피오리 다모레 △ 바치아미 △ 리바 솔라레 3종이 일상 곳곳에 감각적인 향기를 전한다. 피오리 다모레는 관능적인 로즈 향이 사랑의 에너지를 선사한다. 바치아미는 가드니아와 바닐라 향이 어우러져 달콤함을 제공한다. 리바 솔라레는 베르가못과 네롤리 향을 풍긴다. 여름 햇살 속에서 수영을 마친 뒤 느끼는 상쾌함을 담았다. 핸드&보디솝은 액상 세정제다.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를 감싸며 노폐물을 제거한다. 은은한 잔향이 기분을 편안하게 한다. 핸드크림은 손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향초는 프랑스 비스킷(biscuit) 도자기에 담겼다. 프랑스 공방 장인이 제작한 향초 용기는 로마의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촛불을 켜면 불빛이 도자기 내부의 금빛에 반사된다.
페리페라가 ‘시럽피 톡 치크’를 선보였다. 구독자 14만명을 보유한 뷰티 유투버 우정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버튼을 눌러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명한 시럽 제형이 맑고 탱글한 혈색광을 연출한다. △ 1호 생기품은복숭아 △ 2호 포도우유레시피 △ 3호 애정만땅모브 △ 4호 햇살가득무화과 △ 5호 쿨한사과얌얌 등 5종으로 나왔다.
스킨큐어의 뷰티 브랜드 산다화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담은 보디 스크럽을 선보인다. 산다화 ‘카멜리아 스무디 스크럽’은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히말라야 소금과 동백꽃가루가 깊은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에 따뜻하고 우아한 장미향을 남긴다. 산다회 ‘그린티 프라페 스크럽’은 안데스 소금과 녹차가루가 들어 있다. 피부 노폐물을 없애 피부를 상쾌하게 유지한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준다. 천연 허브향이 기분까지 싱그럽게 한다. 산다화는 제주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동백꽃과 유기농 녹차를 제품에 담았다. 원료의 투명성을 강화해 보디 스크럽의 품질과 신뢰도를 높였다. 저온 압착 추출법을 활용해 동백꽃과 녹차의 영양과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산다화 관계자는 “청정 제주의 동백과 녹차를 주 원료로 한 스크럽을 개발했다. 소금 스크럽이 각질과 보습 관리를 동시에 담당한다. 제주의 자연을 제형과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바쁜 하루의 끝에서 제주가 주는 쉼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산다화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11일까지 제품 체험단 20명을 모집한다.
글피오(Glphy,O)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세가지를 선보였다. ‘글피오 내추럴 커버 아이크림’은 눈가를 화사하게 밝힌다. 자체 개발한 아세타티온 성분이 눈가 다크서클과 결점을 완화한다. 피부 주름을 개선하고, 화이트닝 효과를 준다. ‘글피오 아이브로우 픽싱 카라’는 뚜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15도 각도의 브러시가 눈썹을 한 올 한 올 정돈한다. 하루 종일 깔끔한 눈썹을 유지한다. ‘글피오 핑크페퍼 립 플럼퍼’는 도톰한 입술을 나타낸다. 펩타이드‧분홍후추‧보르피린 성분이플럼핑 효과를 제공한다. 식물성 보습 성분이 입술을 윤기있고 촉촉하게 한다. 투명 물기를 머금은 듯 물먹립을 완성한다. 글피오는 세화피앤씨가 출시한 뷰티 브랜드다. ‘3일 후’를 뜻하는 글피(Glphy)와 놀라움을 표현한 ‘오’(O)를 결합했다. 3일부터 달라지는 변화를 강조한다. 개인 고유의 아름다움을 찾도록 돕는다.
하루하루원더가 ‘블랙라이스 프로바이오틱스 베리어 에센스’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흑미 발효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있게 가꾼다. 흑미로 빚은 막걸리 지게미에서 추출한 프로바이오틱스를 배합했다.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지방산을 3:1:1 비율로 조합했다. 이 성분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탄력을 높인다. 또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톤을 개선한다. 뽀얗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이뤄져 일명 ‘막걸리 에센스’로 불린다. 피부에 닿는 순간 끈적임 없이 스며들어 깔끔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저자극 더마 보습 브랜드 일리윤이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3세대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일리윤의 베스트셀러이자 민감·진정·보습 대표 라인으로서 더 순하고 효능있는 성분으로 개발했다. △ ‘국민 로션’으로 불리는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을 비롯해 △ 페이셜까지 사용 가능한 크림과 수딩 젤 △ 속보습 스킨과 순한 처방의 탑투토워시 △ 버블워시 앤 샴푸로 제품군을 만들었다. 패키지 디자인 역시 리뉴얼을 통해 가독성을 높였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검은 콩에서 유래한 ‘소이 세라마이드’ 성분이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개선시킨다. 나노 입자 기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겉보습은 물론 속보습까지 강화해준다. 고순도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해 민감피부 진정에 우수하다. 바르는 즉시 끈적임 없이 흡수해 수분량 측정에서 2.8배 향상된 보습력을 확인했다. 더 순한 성분과 무향 처방으로 피부가 연약한 영유아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100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은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체감할 수 있다. 일리윤 관계자는 “일리윤의 베스트셀러 라인 업그레이드 출시인 만큼 민감피부 진정을 위한 빠른 보습과 클린 처방, 클리니컬한 효능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며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을 표방하는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신제품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마스크’(이하 크림 마스크)를 선보였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마스크는 에이피 뷰티의 베스트셀러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보다 3배 높은 유효 성분을 담아 하룻밤 사이에 강력한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고효능 리페어&리프팅 효과를 선사하는 크림 마스크로 에이피 뷰티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 PDRN과 EXOYNE(엑소인)의 시너지를 통해 강력한 피부 회복과 리프팅 효과를 이끌어 낸다. 피부 특수 케어에서 유래한 초고함량 PDRN 성분은 피부 표층부터 심층까지 촘촘하게 효능을 전달한다. EXOYNE(엑소인) 역시 펩타이드 성분 대비 34% 더 강력한 탄력 강화 효능으로 피부 탄력 핵심 인자를 타깃해 리프팅을 촉진한다. 에이피 뷰티의 모든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그 효능을 객관성에 기반해 검증하고 있다. 크림 마스크 역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 붉은기 진정 +65% △ 피부 속 열감 진정 +101% △ 리페어 +81% 개선 등 하룻밤 사이 피부 급속 진정부터 리페어까지의 효능을 입증했다. 특히 이 제품은 ‘인퓨징 실드™ 테크
가히(KAHI)가 ‘벨벳 글로우 선스틱’(SPF 50+/PA++++)을 선보였다. 벨벳 글로우 선스틱은 자외선을 막고 광채 피부를 연출한다. 투명한 핑크빛 제형이 맑게 빛나는 윤슬광을 선사한다. 피부에 보송하게 펴발리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유기 자외선 차단제다. 3중 히알루론산과 다마스크 장미꽃, 로즈힙 열매 오일 등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스킨케어 기능을 강화해 피부에 보습·탄력·윤기를 더한다. 이 제품은 ‘에어리 핏 선스틱’의 후속작이다. 무선 이어폰 디자인으로 나와 휴대하기 편리하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과 민감성 피부 대상 일차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