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가 2025년 1월 1일자로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사는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 차원의 결정”이라고 밝히고 “특히 디지털 혁신 기술 역량 강화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조직개편에 초점을 맞췄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지재성 사장을 부회장으로, 조현석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지재성 부회장은 디지털 전환(DX) 혁신을 통해 회사 경영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ERP 시스템 통합과 스마트팩토리 구축으로 경영 투명성과 생산 효율성을 강화했으며, PLM 시스템 안정화를 통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혁신하는데 기여한 바 크다는 평가다. 특히 APS(Advanced Planning&Scheduling) 시스템을 도입해 생산 계획 최적화를 실현,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 부회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코스메카코리아의 글로벌 제조·생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조현석 사장은 글로벌 시장 개척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K-뷰티 국내 고객사의 수출 신장을 주도하
잇츠한불이 임진성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11월 25일 공시했다. 임진성 대표는 12월 1일부로 잇츠한불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했다. 임진성 대표는 임병철 잇츠한불 회장의 차남이다. 벤틀리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한불화장품 부장을 거쳐 잇츠한불 전무이사로 일했다. 잇츠한불과 네오팜 대표를 맡았던 김양수 대표는 네오팜 대표직만 맡는다.
LG생활건강이 홍보 부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남용우 팀장이 홍보부문장으로, 최진성 파트장이 홍보팀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 이종원 전 홍보부문장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동성제약이 29일 서울 방학동 본사에서 나원균 대표 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나원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세 가지 경영 전략을 제시했다. △ 안정적 수익 창출 기반 마련 △ 질적 성장을 위한 인사 시스템 구축 △ 건강한 소통 문화 조성 등이다. 나 대표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해 수익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사업과 해외 영업을 강화한다. 인사 체계를 혁신해 임직원 발전을 이끈다는 목표다. 그는 동성제약 인재상을 제시했다. ‘시행 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존중하고 격려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람’이다. 전 직원이 인재상에 걸맞게 발전하도록 조직 구조를 개편하고, 가시적인 보상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나원균 대표는 “종이 없는 사무실을 만들어 보여주기식 업무를 줄이겠다. 수평적인 소통문화속에서 임직원에게 먼저 다가가는 경영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나 대표는 2019년 동성제약 국제전략실에 입사해 해외 매출을 키웠다. 이어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해외 사업과 국내외 마케팅을 총괄했다.
△ 승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신영민(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식품위해평가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13일) 자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장에 강석연 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 안영진 전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을 각각 승진, 전보 발령하는 고위 공무원단 인사발령을 발표했다.
더마펌이 김연희 씨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연희 신임 대표는 한국MSD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로레알코리아‧갈더마코리아 등에 몸담았다. 약 20년 동안 제약‧뷰티 분야에서 마케팅 전략을 담당했다. 특히 김 대표는 로레알코리아 액티브 화장품 부문을 이끌었다. 마케팅 디렉터로 활약하며 더마 화장품 카테고리를 확장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2020년부터 최근까지 갈더마코리아 대표직에 올라 세타필‧레스틸렌 등을 키워냈다. 그는 더마펌 발전을 위한 3대 전략으로 △ 디지털 역량 강화 △ 글로벌 입지 확대 △ 핵심 인재 육성을 내세웠다. 김연희 더마펌 대표는 “일본‧미국 등 뷰티 선진국에 진출할 전략이다. 펩타이드 제조 기술을 발판 삼아 고효능 화장품을 개발해 나가겠다. 리포좀‧LNP‧엑소좀 등 유효 성분을 활용해 글로벌 스킨케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은주 △ 의약품안전국 마약안전기획관실 마약예방재활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상현 △ 바이오생약국 첨단바이오의약품TF팀장 과학기술서기관 권대근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정 호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성주희 <이상 8월 21일자>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기준분석과장 보건연구관 박성수 <8월 23일자> △ 사이버조사팀장 서기관 박영민 △ 기획조정관실 혁신행정담당관 서기관 박선영 △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서기관 임창근 △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유통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조성훈 △ 식품소비안전국 식생활영양안전정책과장 서기관 기용기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이현희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 규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김성희 △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장현철 △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과학기술서기관 심진봉 <이상 8월 26일자>
▲ 전문위원 송태균·김운성·이철행 ▲ 수석연구원 신유원·이슬기·권오연·곽수진 ▲ 책임연구원 정영해·신율·우현영·김나형·임보경·조종선·박정원·정태영·하지봉·이상헌 ▲ 책임관리원 이미란·이혜영 <이상 7월 1일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가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 사무총장 김석중 △ 교육원장 이승우 △ 김홍렬 사무부총장 △ 서영민 교육원부원장
한국면세점협회가 2월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실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9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재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이재실 회장은 취임사에서 “면세산업 구조가 변하면서 복합적인 위기가 지속되고 있다. 면세시장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빠르게 재편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금석위개의 각오와 굳은 의지로 면세산업의 재도약을 꾀하겠다. 현장 밀착형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성장발판을 마련할 전략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1988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대백화점 MD전략팀 팀장, 신촌점 점장, 무역센터점 점장, 판교점 점장 등을 거쳤다. 2021년부터 현대백화점면세점 대표를 맡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는 2004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한국 면세산업 발전과 관광산업 진흥을 추구한다. 면세점 제도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와 정책제안, 전국 공항만 인도장 관리 업무 등을 담당한다.
■ 본부장급 △ 송태균 바이오헬스혁신본부장 △ 한동우 국제의료본부장 ■ 부서장급 △ 김명환 기획이사 직속 인력개발실장 △ 김운성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실장 △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 △ 신상훈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바이오헬스인재양성단장 △ 이관익 바이오헬스혁신본부 디지털헬스사업단장 △ 송일남 연구개발혁신본부 R&D사업지원단장 △ 박정선 연구개발혁신본부 연구중심병원지원단장 △ 임영이 국제의료본부 의료해외진출단장 △ 배좌섭 국제의료본부 의료경영지원단장 △ 엄보영 국가통합 바이오빅데이터 구축사업단 사무국장 △ 박성호 한국형ARPA-H프로젝트추진단 총괄지원센터장 <이상 3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