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이 퍼퓨머리 하우스 구딸(GOUTAL)의 디스커버리 세트가 론칭했다. 구딸의 40여 년 역사를 담은 대표 향수 7가지를 소용량(1.5ml)으로 내놓았다.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의 스테디셀러 향 6가지에 이번 세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향 ‘엉 마뗑 도하주’를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엉 마뗑 도하주 오 드 퍼퓸’은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수. 강렬한 가르데니아 꽃의 향을 시실리아 레몬·튜베로즈·진저 등의 원료와 함께 섬세하게 조향했다. ‘폭풍우 친 다음 날 아침’을 모티브로 삼아 매혹적이고 밀도감이 풍부한 향을 발산한다. 다양한 향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세트는 매일 달라지는 기분과 상황에 따라 골라 사용하기 좋다. 소용량으로 구성해 여행 등 이동에도 용이하다. 특히 각자의 취향에 맞는 향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어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나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감각 넘치는 선물로 추천한다. 구딸 디스커버리 세트는 구딸 부티크(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롯데 본점)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아모레몰·구딸 브랜드 공식 네이버 스토어 등의 온라인 채널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이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한부모 여성 창업대출 지원사업 ‘희망가게’ 창업주를 내달 3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희망가게는 창업을 통해 한부모 여성과 자녀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 공모 대상은 25세 이하(1999년 출생자까지 가능) 자녀의 부양을 책임지고 있는 한부모 여성으로 구체화한 창업 계획을 가진 중위소득 70% 이하 여성 가구주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희망가게는 심사를 통해 선정한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제공한다. 창업자금의 상환금리는 연 1%이며 상환기간은 8년. 상환금은 또 다른 한부모 여성의 창업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창업 교육, 개업 후 사후관리 등 전문가의 창업 컨설팅과 함께 재무교육·법률자문·심리상담·개인기술교육비 등의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희망가게는 여성과 아동 복지 증진에 힘쓴 아모레퍼시픽 설립자 장원 서성환 선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며 시작했다. 지난 2004년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모두 500곳 이상의 희망가게가 문을 열었고 한부모 가족 구성원 1천200여 명의 자립을 도운 것으로 확인된다. 아름다운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엔비티(대표 윤원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산균 ‘TWK10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해 개별인정형원료로 인정받았다. 관련해 식약처는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기능성 표기를 허가했다. 개별인정형 원료 가운데 유산균으로 운동수행능력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은 TWK10이 첫 사례다. 해외에서는 유산균이 운동수행능력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이 선수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다. TWK10은 유산균 중에서도 운동수행능력 향상에 특화한 균주. 섭취 시 인체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단쇄지방산 분비와 혈중 포도당이 늘어난다. 이는 곧 근육 에너지원 ATP(Adenosine Tri-Phosphate) 생성으로 이어져 운동수행능력 향상을 돕는다. 실제 인체적용시험에서 △ 지구력 증진 △ 근육 손상과 근 피로 유발 물질 감소 △ 악력과 근육량 증가 등의 결과를 확인했다. TWK10은 대만 유산균 연구개발기업 신바이오텍(SynbioTech)이 식물성 유산균을 이용해 개발했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신바이오텍과 국내 독점 공급 계약을 맺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스맥스엔비티와 신바이오텍은 이번 공급을 계기로 국내외 고객사 확대와
한국의 이로움으로 균형 잡힌 아름다움을 전하는 클린뷰티 브랜드 한율이 배우 박은빈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 한율은 지난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주인공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은빈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지향점 ‘균형 잡힌 아름다움’과 잘 부합한다고 판단, 발탁했다고 밝혔다. 박은빈은 한율 모델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 ‘한국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뚜렷한 철학을 바탕으로 배역을 선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 박은빈의 모습이 각자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흔들림 없이 가꿔나가는 태도를 지향하는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캐스팅 배경을 전했다. 박은빈은 “원료 하나를 쓰더라도 제대로 된 효능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한율의 노력이 저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율은 한국 로컬 자연 소재와 식문화에 기반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통해 피부 근본의 힘을 강화해 주는 브랜드. 베스트셀러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은 진정 효능이 가장 높아지는 단오 무렵의 강화쑥 어린잎을 사용해 유해환경과 일상 자극들로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기능과 특성을 내세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를 표방하는 빌리프가 빌리프 만의 허브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피부 고민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슈퍼 나이츠–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와 ‘슈퍼 나이츠–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빌리프의 12년 허브·효능 연구를 집약, 각각 다른 피부 고민에 맞춤 허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나이트 케어 제품. 하루의 일상을 보낸 밤, 외부 스트레스로부터 지친 피부를 지켜주겠다는 의미로 ‘나이트’(knight·기사)라는 네이밍 작업을 거쳤다. 슈퍼 나이츠–리제너레이팅 나이트 마스크는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마스크. 피부 생기를 되찾아주는 허브 포뮬러 ‘네이피어스 안티에이징 포뮬러’와 들장미의 붉은 생기를 온전히 담은 로즈힙 오일을 함유했다. 실처럼 늘어지는 인디 핑크 빛의 낫또 제형이 끈적임 없이 가볍고 쫀득이며 밀착되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수면하는 동안 불편한 유분감이나 번들거림 없이 은은한 윤기를 남겨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지는 진한 영양감과 보습감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 나이츠–퓨리파잉 클레이 마스크는 불필요한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워시 오프 타입 마스크. 실리마린과 세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커스텀미’(CUSTOM.ME)가 신제품 ‘비스포크 에센스’를 공식 출시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기술력과 그간 축적해 온 100만여 건의 피부 데이터를 활용, 인공지능(AI) 기술과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한 차세대 맞춤형 뷰티 서비스를 선보인다. 비스포크 에센스는 ‘커스텀미 플러스’ 앱과 ‘커스텀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해당 앱 또는 웹사이트의 피부 분석 페이지에서 휴대폰 카메라로 얼굴을 촬영하면 인공지능(AI) 기술이 즉각 △ 주름 △ 색소 침착 △ 모공 △ 홍반(민감도) 등 피부 상태를 분석한다. 이후 평소 피부 고민이나 생활 습관에 관한 설문에 응답을 마치면 피부 상태를 고려한 두 가지 효능 성분과 피부 타입,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제형을 조합해 조제에 들어간다. 제품 라벨 디자인도 소비자 취향에 따라 20가지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원하는 이니셜도 입력할 수 있다. 주문 과정에서 측정한 모든 데이터는 개인별 피부 분석 리포트 형태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후 4주간 일 대 일 매니저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 가능하다. 커스텀미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의 피부 고민이 다양해지면서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
손성민 씨(리이치24시코리아 대표이사) 오는 3월 28일(화)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에 초청받아 두 세션에서 발표에 나선다. 손 대표는 글로벌 쇼에서 3월 29일(수·14시~14시 45분)과 30일(목·14시~14시 45분) 이틀에 걸쳐 각각 △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와 대응 △ 한중 화장품 시장 트렌드에 대한 주제 연자를 맡았다. 이와 함께 지난해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인코스메틱스 아시아쇼에 이어 이번 글로벌쇼에서도 어워즈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한다. 글로벌 화장품 원료·소재 전문 전시회 ‘인코스메틱스’ 시리즈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오프라인 전시회를 재개했으며 올해 바르셀로나(3월·글로벌)를 시작으로 △ 대한민국 서울(7월) △ 브라질 상파울루(9월) △ 태국 방콕(11월)에서 연이어 열린다. 지난해 7월의 인코스메틱스 코리아, 11월의 인코스메틱스 아시아 초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리이치24시코리아(주)는 이번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쇼 초청을 통해 글로벌 인허가 대행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지난 달 대한화장품협회가 화장품 산업 관련 규제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 표명과는 별개로 실무 부처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하고 있는 관련 규제혁신은 여전히 갈길이 멀어보인다. 이는 지난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가진 ‘안전한 미래를 여는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 추진성과 보고회’(대한상공회의소)의 보고 내용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식약처는 새 정부 국정과제로 설정한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2022년 8월 11일 발표)를 추진 중이며 △ 완료·시행 24건 △ 법률안 국회 제출 9개 등 전체의 57%에 이르는 과제가 이행됐거나 본격 제도화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화장품 산업 관련 규제혁신 대상이었던 △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요건 완화 △ 천연·유기농 화장품인증제도 민간주도 전환 △ 화장품 원료 사용에 대한 보고 의무 폐지 등은 모두 진행 상황이 올해 말로 예정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즉 △ 절차 규제 개선에 해당하는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 자격 요건 완화와 관련해서는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을, 역시 △ 절차 규제 개선 항목에 들어있는 화장품 원료
엘비코스메틱(LB Cosmetic·대표이사 조진희)의 해외시장 공략이 눈부신 성과를 거두며 K-뷰티 전도사·선봉장으로서의 가치를 드높이고 있다. 특히 지난 수 십년 동안 축적한 화장품 연구개발(R&D)·생산·유통 등 전 과정에 걸친 경험을 바탕으로 K-뷰티, 그 가운데서도 스킨케어 브랜드·제품에서의 품질력을 내세워 중국은 물론 베트남·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 등 중화권·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수출에서 영향력을 높임으로써 아성을 구축하고 있는 것. 엘비코스메틱의 이러한 성공 행보의 배경에는 ‘아시아 여성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관리법’에 기반해 안전과 건강에 초점을 두고 개발·공급하고 있는 품질 중심의 제품력이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평가다. 신개념 눈 건강케어의 실현 ‘아이빌리프 아이 워시 케어’ 엘비코스메틱은 최근 새로운 개념과 기능을 장착한 신제품을 개발, 또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아이빌리프 아이 워시 케어’(Eyebelif Eye wash care)와 ‘럭셔리 PDRN 앰플’(Luxury PDRN Ampoule) 등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아이템을 선보였다. 관련해 조진희 대표는 “TV·컴퓨터·휴대전화 등의 전자기기에
국내 대표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기관 (주)엘리드(대표 변경수)가 혁신 인공지능 이미지 기술(AI)로 화상분석 솔루션을 개발·제공하는 전문기업 (주)한눈에닥터(대표 구근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자동 피부진단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이의 응용에 관한 공동 연구, 그리고 기술제휴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엘리드와 협력하는 (주)한눈에닥터는 AI 진단과 관련해 다수의 연구개발 성과와 관련 특허 출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AI 안면인식·AI 이미지 분석 기술을 이용한 피부와 탈모 진단 서비스, 피부질환과 피부노화 측정을 통해 피부 나이를 분석해 안티에이징 솔루션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주)한눈에닥터는 이미 이러한 솔루션 구현을 위한 AI 핵심 기술을 확보, R&D 센터와 의료 자문기구로서 국내 최정상 의료진을 네트워크로 한 자문위원회(Advisory Committee)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들어 의료산업을 중심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인공지능(AI) 등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필수 구성 요소 일부를 어플리케이션이과 하드웨어에 활용해 현실화하는 속도가 빠르게 진행 중이다. 로레
배우 손석구과 전여빈이 아르마니 뷰티와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석구와 전여빈은 연인으로 등장했다. 서로의 기억에 남은 아름답고 아련한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아르마니 뷰티 향수의 따스한 향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혔다. 이들은 아르마니 뷰티 상탈 단샤의 부드러운 느낌을 옛 연인의 모습으로 연출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 프리베 ‘상탈 단샤’는 한 사람을 위해 맞춤 제작하는 오뜨 꾸뛰르 컬렉션의 DNA를 담았다. 최상의 재료로 섬세한 조향 과정을 거쳐 향수를 완성한다. ‘상탈 단샤’는 우디 스파이시 향을 제공한다. 샌달 우드의 향을 아르마니 프리베만의 감성으로 신선하게 풀어냈다. 손석구는 “상탈 단샤을 본 순간 노을에 물든 서울 풍경이 떠올랐다. 빌딩에 비친 노을을 보면 차가운 공기도 한 순간 따뜻하게 느껴진다. 이 순간이 상탈 단샤의 향과 닮아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바니스뉴욕뷰티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도산 플래그십 매장에서 꽃 선물박스를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5명에게 선물한다. 꽃 박스는 덴마크 출신의 플로리스트인 니콜라이 버그만이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