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 리얼베리어’가 다이소 이스턴스퀘어강동천호점에 브랜드관을 열었다. 바이 리얼베리어(by Realbarrier)는 네오팜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다.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의 품질과 노하우를 담았다. 이 브랜드는 다이소 이스턴스퀘어강동천호점에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선다. ‘세라마이드 충전소’를 주제로 피부장벽 강화력을 소개한다. 피부장벽과 세라마이드 등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이곳에선 세라베이스(CERABASE) 6종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터존은 제품별 효능 성분과 피부장벽 임상시험 결과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충전소는 주유기를 설치했다. 독자 개발한 세라마이드를 피부에 충전한다는 의미에서다. 바이 리얼베리어 세라베이스 6종은 갓성비템으로 입소문 났다. 피부장벽을 개선하고 보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호평을 얻었다. 소비자 인기에 힘입어 다이소 출시 3개월 만에 4차 재입고됐다. 누적 판매량은 27만 개를 돌파했다. 바이 리얼베리어 측은 “세라베이스 6종에 독자 개발한 효능 성분을 담았다.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하고 보습‧미백‧탄력 효과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피부 고민별 맞춤 케어 효과를 알리기 위해 다이소 강동천호점에 홍보존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
마녀공장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가 일본 뷰티시장을 강타했다. 이 제품은 24일 일본 라쿠텐과 큐텐에 입점했다. 하루만에 라쿠텐 종합 순위 실시간 1위, 큐텐 뷰티 2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 글로벌 브랜드와 현지 제품을 제치고 단시간에 이룬 성과다. 마녀공장은 갈락 나이아신 3.0 에센스를 대표 미백제품으로 키울 전략이다. ‘갈락 나이아신 2.0 에센스’ 뒤를 이을 제품으로 기대하고 있다. 2.0 에센스는 일본 시장 출시와 동시에 △ 큐텐 단일 품목 매출 1위 △ 아마존 얼리딜 1위 △ 라쿠텐 베스트 코스메에 선정된 바 있다. 라쿠텐 소비자 후기는 약 1700건으로 집계됐다. “피부가 맑아진다” “계속 재구매하는 인생템” 등의 평을 얻었다. 마녀공장은 3.0 에센스를 일본에 우선 선보였다. 4월 21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아시아비엔씨(대표 황종서)가 경북 안동 산불 이재민들에게 540만원 상당의 컵쌀국수를 기부했다. 쌀국수 1,800개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임시 대피소에 전달된다. 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황종서 아시아비엔씨 대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겪는 이재민이 늘고 있다. 화재 진압과 현장 복구에 힘쓰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들에게 컵쌀국수로 작은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피해가 빠르게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킨1004가 아프리카에 진출한다. 이 브랜드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나이지리아의 뷰티매장에 입점한다. 뷰티 신흥시장으로 꼽히는 아프리카에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스킨1004는 남아공 뷰티매장인 ARC 10곳에 제품을 선보인다. 현지 기후 특성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제품을 판매한다. 피부 진정용 센텔라 라인과 깨끗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는 톤 브라이트닝 10여종을 선별했다. 나이지리아에선 드럭스토어 메드플러스(Medplus) 40곳에 들어선다. 센텔라‧톤브라이트닝‧포어마이징 22종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아프리카는 가파른 인구 증가율과 함께 젊은층이 두텁다. 성장잠재력이 큰 유망 뷰티시장으로 꼽힌다. 시장조사기관 테크나비오(Technavio)는 아프리카 뷰티‧퍼스널케어 시장이 연평균 8.51% 신장, 2028년 81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스킨1004는 2023년 아프리카에 발을 내딛었다. 아프리카에서 K-뷰티 열풍이 불면서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7% 늘었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아프리카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유통할 계획이다. 현지 기후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시장 점유율을 넓히겠다”고 전했다.
로레알 스킨수티컬즈가 30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27회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했다. 스킨수티컬즈는 학회에 부스를 열고 비타민C 연구 기술을 알렸다. 쉘던 핀넬 박사를 중심으로 한 항산화 연구 역사를 소개했다. 안티에이징 임상연구과 과학적 성과를 알렸다. 아울러 항산화 안티에이징 앰플인 ‘C E 페룰릭’과 지성피부용 ‘실리마린 C F’ 등을 전시했다. 스킨수티컬즈는 세계적인 항산화 과학자 쉘던 핀넬 박사가 개발했다. 30년 축적한 혁신기술을 내세워 과학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년 항산화 연구회를 개최하고 최신 스킨케어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대한피부과의사회 춘계학술대회에선 피부과 전문의 약 1천명이 참석했다. 피부 질환과 미용시장에 대한 트렌드와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안티에이징‧항산화‧색소‧여드름 관리 트렌드가 다양하게 제시됐다. 로레알은 기존 액티브코스메틱사업부를 ‘더마톨로지컬 뷰티사업부’로 개편했다. 스킨수티컬즈와 라로슈포제가 소속됐다.
올리브영이 4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기획전을 진행한다. 4월 1일부터 잡티‧모공‧탄력 관리용 마스크팩‧에센스‧선케어를 특가에 선보인다. 6만원 이상 구매 시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4월 4일부터 27일까지 올리브영 홍대에선 ‘슬로우 드라이브’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던스‧아누아‧이니스프리 등이 참여한다. 방문객은 브랜드별 게임을 즐기고,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다. 화장품 견본품과 컵 등 선물도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2023년부터 슬로우에이징을 새 스킨케어 트렌드로 제시했다. 저속노화 화장품을 발굴해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제품 수는 2023년 1만6500개에서 지난해 2만2000개로 30% 늘었다. 매출은 60% 이상 증가했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 10개는 지난해 올리브영 1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다. 브이티‧바이오던스‧성분에디터는 처음 올리브영 ‘100억 클럽’에 들었다. 올리브영의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확장과 함께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올리브영 측은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는 다르다. 나이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
모델로가 이시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선케어 제품을 알린다. 모델로(MODELO)는 2004년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전문의가 임상자료 18만 건을 바탕으로 개발했다. ‘자외선 차단, 선케어는 모델로’를 내세워 선크림‧선패치‧팔토시 등을 출시했다. 이 브랜드는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이시영과 화보와 영상을 촬영했다. 이시영은 등산과 골프를 즐기며 선케어 제품을 바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로 등장해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모델로 ‘아쿠아 수딩 선로션’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남녀노소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수분 진정 제품이다. 서구일 모델로 대표는 “이시영은 당당하고 활기찬 배우다. 선케어 그와 선케어 제품의 특장점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화장품 산업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이젬코(대표 이종극)가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솔루션스(대표이사 김병희)와 손잡고 APS·AI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디지털화(DX) 업무를 전개한다. 화장품 스마트팩토리 구축 확대를 위해 설비 연동·자동화 등을 포함한 유관 전문 기업들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 체결하고 있는 (주)이젬코는 브이엠에스솔루션스와의 기술제휴를 포함한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스마트한 DX 구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주)이젬코와 MOU를 체결한 브이엠에스솔루션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한 APS·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IT 전문기업이다. 브이엠에스솔루션스의 핵심 역량이라고 할 수 있는 APS(Advanced Planning and Scheduling)는 기업의 생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필수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글로벌 화장품 기업을 비롯해 스마트팩토리 구축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들이 제조 공정에서 겪는 비용·시간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 (주)이젬코와 브이엠에스솔루션스가
화장품 원료·소재 개발 전문기업 (주)바이오스펙트럼(대표 박덕훈)이 ‘고소리’(Gosori) 논문을 SCI급 학술지 국제 화장품 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게재했다. 논문명은 ‘Anti-skin aging effects of Gosori liquor lees extract by regulating interactions between senescent fibroblasts and adipose-derived stem cells’. 이 논문은 업사이클링 클린뷰티 원료 ‘고소리’의 항노화‧안티에이징 효능을 규명했다. 고소리는 소줏고리의 제주도 방언이다. 좁쌀과 쌀을 발효해 고소리로 증류한 제주 전통주를 고소리 술이라고 부른다. 바이오스펙트럼은 고소리 술지게미에서 추출한 클린뷰티 원료 고소리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양조부산물로 버려지는 고소리를 업사이클해 항노화 효능을 발견한 것. 세포 재생력이 저하되면 피부 노화가 시작된다. 노화된 세포는 SASP(노화연관 분비형 표현형)를 통해 주변 세포에 부정적인 신호를 전달한다. 이는 피부 탄력‧밀도를 감소시키고 주름‧처짐 등을 유발한다. 연구진은 고소리의 in
궁중비책이 29일 오후 1시 55분 롯데홈쇼핑에서 선제품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에선 △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 △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두 가지 세트를 최대 46% 할인한다. 단독 세트는 선로션 본품 3개와 선스틱 1개로 구성됐다. 패밀리 세트에는 선로션 5개와 선스틱 2개를 담았다. 휴대용 선로션 2개와 체험분을 추가 증정한다. 구매 후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리유저블백을 준다. 궁중비책 선케어 제품은 민감성 피부용 제품이다. 아이 피부에 대한 관심 많은 국내외 소비자 사이에서 인기다. 워터풀 선로션 마일드는 순한 무기자차 제품으로 현재까지 1100만 개 팔렸다. 아기부터 어른까지 온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UVA·UVB·블루라이트·미세먼지를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는 휴대성이 우수해 야외활동 시 쓰기 편하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K-뷰티의 해외진출을 돕는 ‘아마존 글로벌셀링 신규 셀러 액셀러레이터’가 출범한다. 아마존글로벌셀링코리아가 주관하고 사제파트너스·프라이머사제·시그나이트·IMM인베스트먼트 등이 협력한다. 유망 뷰티 브랜드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데모 데이(Demo Day)를 열고 벤처캐피탈의 투자금을 유치할 기회를 준다. 미국 아마존에서 K-뷰티 판매자들의 2024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70% 증가했다. 아마존은 한국 뷰티 브랜드를 추가 유치하기 위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터는 아마존글로벌셀링이 아시아 지역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베트남·대만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마존은 K-뷰티 브랜드 20개를 뽑는다. 모집분야는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 등 뷰티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이다. 아마존은 브랜드사를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교육한다. 제품 등록부터 마케팅·물류 등 이커머스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바이오던스·아렌시아·라라레서피와 벤처캐피탈가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들 과정을 이수한 브랜드는 9월 데모 데이에서 투자금 유치 기회를 갖는다. 액셀러레이터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21일까지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940만 원 상당의 샴푸를 글로벌쉐어에 전달했다. 샴푸는 산청군 산불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라벨영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위기상황에 처한 이들에게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화영 라벨영 대표 “산불로 인해 고통받는 분들에게 작은 도음을 건넸다. 하루 빨리 재난상황이 진정되고,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모든 임직원들과 함께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라벨영 샴푸를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들에게 보급했다. 이번 국가적 재난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이재민을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글로벌쉐어는 2017년 설립된 외교부 산하 비영리 구호단체다. 재난 피해지역과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호 활동을 전개한다. 개인·기업 후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