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테온이 일본 헤어브랜드 피오레 염모제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국내에 선보인다. BL 컬러는 멋내기 염색부터 새치 커버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염모제에서 베이스 컬러로 사용하는 브라운 대신 그레이를 사용했다. 동양인 모발에 어울리는 컬러를 연출한다. 색을 섞어도 탁해지지 않으며 모발 손상이 적다는 설명이다. 쿠알루시아(QUALUCIA)는 강렬한 원색을 표현한다. 브라운 염료를 최소화해 생생한 색감을 나타낸다. 탈색 과정 없이 밝고 투명한 컬러를 드러낸다. 불필요한 염색 색소 축적을 줄여 재염색이 쉽다. 아레테온 측은 “BL 컬러와 쿠알루시아를 조합하면 여러 색상을 완성할 수 있다. 4월 피오레스트레이트 펌제, 염색 샴푸, 두피 쿨링 스프레이, 헤어케어 제품 등을 출시한다. 헤어디자이너들에게 고품질 전문 제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페리페라가 ‘무드 인 쉐이드 아이 스틱’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눈가에 은은하게 스며 우아한 장밋빛 분위기를 연출한다. 들뜸 없이 피부에 밀착해 자연스러운 색을 나타낸다. 애교살·아이홀·눈 앞머리 등 원하는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다섯가지 글리터 색과 세가지 매트 색으로 구성했다. 글리터 색은 △ 아이시 브리즈 △ 샤이닝 버블 △ 러비 웨이브 △ 글로리 베리 △ 글리밍 데저트 등이다. 매트 색은 △ 레이지 피치 △ 로지 네이션 △ 멜로우 팬지로 나왔다.
에이피알 에이프릴스킨이 TXA(트라넥사믹애씨드) 스킨케어 제품 5종을 선보였다. 99% 고순도 TXA를 담은 토너‧앰플‧클렌저‧마스크팩 등 5종으로 나왔다. TXA는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손상된 피부를 관리하는 성분이다. 수딩‧토닝 기능까지 갖춘 차세대 화장품 원료로 꼽힌다. 에이프릴스킨은 TXA를 내세워 최신 스킨케어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개발했다. △ TXA 토닝 샷 99 앰플 △ TXA 99 밀키토너 △ TXA 99 딥클렌저 △ TXA 콜라겐 99 캡슐 겔마스크 △ TXA 99 나이트 랩핑 마스크 등 다섯가지다. 앰플‧토너‧겔마스크는 고순도 TXA와 나이아신아마이드 등을 배합했다. 피부 미백 효과를 제공하고 잡티 흔적을 개선한다. 모공 탄력과 광채를 강화하고 수분을 공급한다. 인공색소와 향료를 첨가하지 않아 피부자극을 줄였다. ‘TXA 99 밀키토너’는 마이크로 에멀전 공법을 적용했다. 오일을 잘게 쪼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TXA 99 딥클렌저’는 점성 강한 크림 거품을 생성한다. 거품이 피부에 밀착해 우수한 세정력을 발휘한다.
듀이트리가 ‘어반 쉐이드 수분 세럼 선’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피부 톤업‧커버‧진정‧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수분 에센스 83%를 함유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백탁 없이 산뜻하게 펴발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제공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광노화 예방 효과를 검증했다. 피부 수분 플럼핑 121% 개선 효과도 확인했다. 피부 자극 시험을 실시하고, 프랑스 이브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규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영역을 피부에서 모낭으로 확대해 얻은 성과로 글로벌 학계에서는 두피 고민을 해결할 차세대 소재로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스맥스가 모낭 주변 미생물군 채취와 분석을 통해 신규 활성 소재 ‘댄드리옴’(Dandriome™)을 개발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소재명은 비듬을 뜻하는 영단어 ‘dandruff’와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서 따와서 이름 지었다. 코스맥스 연구진은 탈모와 지루성 피부염의 병변이 함께 나타나는 경향성에 주목해 두 가지 증상을 함께 개선하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했다. 여성·남성형 탈모 환자군과 건강한 두피를 가진 대조군을 각각 비교해 미생물 분포·다양성·기능·대사 경로 등을 분석한 것. 연구 결과 탈모 증상이 있는 환자군에서는 대조군에 비해 미생물의 다양성과 산성화에 관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감소한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지질 대사 경로가 억제되고 있었다. 연구진은 건강한 두피를 가진 사람들에게 더 많이 분포하는 미생물군을 기반으로 댄드리옴을 개
닥터지가 비타 클리어 선세럼‧선스틱 2종을 선보였다. 비타 클리어 선케어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과 노화에 대응하는 제품이다. 닥터지가 20여 년 동안 축적한 피부과학 기술을 접목해 개발했다. 피부 노화와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꼽히는 긴꼬리 햇빛(UVA1)까지 막아준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선 세럼은 스킨케어 제품같이 촉촉하게 펴발린다. 수분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수분 세럼을 77%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나타낸다. 비타민 C‧E‧글루타치온이 잡티를 관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겉잡티‧속잡티‧잡티면적‧잡티흔적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UVA‧UVB‧적외선‧미세먼지‧꽃가루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닥터지 비타 클리어 워터프루프 선 스틱은 광노화로 인한 피부 흔적을 차단한다. 피부에 산뜻하고 보송하고 펴발린다. 얼굴은 물론 몸에도 사용할 수 있다. 물‧땀‧눈물‧피지‧모래 등을 차단한다.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자외선을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리프 세이프(reef safe) 성분으로 구성했다.
아이소이가 ‘브라이트닝 세럼’을 출시하고 TV 광고를 시작했다. 브라이트닝 세럼은 잡티로즈세럼의 성분과 효과를 개선한 제품이다. 미백‧보습‧항산화 성분을 강화했다. 아이소이는 ‘효능이 세졌다’는 의미에서 제품 애칭을 ‘NEW 잡티로즈쎄럼’으로 정했다. 아이소이 대표 성분인 로즈 오또에 로즈 PDRN을 더해 잡티를 개선하고 탄력을 높인다. 알부틴‧비타민C유도체‧나이아신아마이드‧페룰릭애씨드 등이 피부를 밝고 환하게 가꾼다. 칙칙해진 안색을 화사하게 되돌린다. 이 제품은 잡티로즈세럼에 비해 보습력도 148% 강화했다.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스며들어 수분을 공급한다. 비건 인증과 여드름성 피부사용 적합 판정을 받았다. 민감성 피부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이소이는 ‘NEW 잡티로즈쎄럼’ 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광고에 ‘쎄니까, 쎄럼! 아이소이 NEW 잡티로즈쎄럼’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하지수가 ‘잡티 쎄럼실’에 등장해 투명한 광채 피부를 뽐낸다. 회사 측은 “아이소이 탄생 16주년을 맞아 잡티로즈쎄럼을 선보였다. 성분‧효과‧사용감을 개선해 잡티 개선력을 높였다”고 말했다. 아이소이는 이달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잡티로즈쎄럼 1만 체험
라로슈포제가 ’유비데아 톤업 로지 글로우’(SPF 50+, PA++++)를 출시했다. ‘유비데아 톤업 로지’에 자외선 차단 필터를 추가했다. 선케어와 광채 톤업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비타민 CG‧E와 프랑스 라로슈포제 온천수가 들어있다.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를 제공한다. 8가지 자외선 차단 필터가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준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했다. 논코메도제닉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시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