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이 탁구선수 임종훈과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임종훈은 7월 30일 ‘2024 파리올림픽’ 탁구 혼합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지난 해 11월 신유빈과 함께 탈리다쿰 브랜드 모델로 뽑혔다. 임종훈은 화보에서 건강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뽐냈다. 운동 후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머리에 립밤을 올린 채 상큼한 표정을 짓는 장면도 포착했다. 올림픽에서 보인 투지 넘치는 모습과 달리 귀여운 이미지로 미소를 자아냈다. 아울러 임종훈은 전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인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와 결의를 다지는 포즈를 취했다. 채문선 대표는 “탈리다쿰의 핵심 성분인 흰 민들레는 강한 의지를 상징한다. 임종훈‧신유빈 선수가 흰 민들레처럼 굳센 정신으로 남은 경기에 임하길 기대한다. 탁구의 미래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임종훈은 6일 남자 단체전 16강을 앞두고 있다.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8강행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아와 차은우가 4월 17일 크리스챤디올뷰티 향수 ‘미스 디올’ 행사에 참석했다. ‘미스 디올’ 퍼퓸은 1947년 탄생한 ‘미스 디올’을 재해석했다. 사랑과 자유를 상징하는 오리지널 향수의 시대 정신을 반영했다. 프루티 플로럴 우디 향이 감각적인 세계로 인도한다.
뉴진스 멤버 다니엘이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입생로랑 뷰티 러브샤인 팩토리’에 참가했다. 입생로랑 뷰티 모델인 다니엘은 신제품 ‘러브샤인 립스틱’을 체험하고 세계 각지에서 모인 팬들과 소통했다.
헤어 브랜드 보다나가 브랜드 모델 고윤정과 헤어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보다나로 스타일을 보다’를 주제로 삼았다. 고윤정은 보다나 ‘소프트바 판고데기 키치 핑크’로 차분한 헤어 스타일을 연출했다. 긴 생머리와 우아한 웨이브 등 두가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입체적인 굵은 컬은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자아냈다. 보다나 판고데기 키치 핑크는 특허 받은 소프트바를 장착했다. 머리카락을 한 번 쓸어내리면 원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특수 세라믹 코팅 열판이 모발 큐티클을 정리해 윤기를 더한다. 아울러 보다나 ‘글램웨이브 봉고데기’는 36mm 열판을 탑재했다.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S컬 웨이브를 나타낸다. 모발 손상은 줄이고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한다. 보다나는 17일까지 봄 기획전을 열고 인기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전지현이 라메르(La Mer)의 얼굴로 변신한다. 라메르는 전지현과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광고를 촬영했다. 이 광고는 프랑스 오스카 수상 감독인 미쉘 공드리와 올리비에 공드리가 제작했다. 판타지 요소와 몽타주 기법을 이용해 전지현이 연기한 여성 캐릭터를 분석했다. 이들 캐릭터를 7명의 전지현으로 창조했다. 내면의 생명력과 영원한 젊음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전지현은 젊음을 향한 여정에서 진정한 나와 마주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힘을 얻고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다. 아울러 전지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행사에 참석했다. 미쉘 공드리 & 올리비에 공드리와 R&D 전문가 등과 ‘Beyond the Surface’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에스티로더코리아가 대한암협회에 ‘2023 유방암 캠페인’ 기부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유방암 교육과 소외계층 환자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숙명여대 캠퍼스타운사업단과 함께 '용산용문시장 용금맥 축제'를 지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 용산구에 본사를 둔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2월, 숙명여자대학교와 용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 '용금맥 축제'의 브랜딩을 맡아 디자인과 기획 등에 참여한 바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용문시장이 현대화되는 과정에서도 전통 시장의 가치는 남겨지길 바라며 이를 시장 상인의 손글씨로 만든 로고로 표현했다”며 “이와 더불어 맥주를 상징하는 노란색, 야시장과 용문시장을 상징하는 남색을 활용한 컬러를 전체 디자인 콘셉트로 활용해 한층 세련된 전통 시장의 모습을 담았다”고 전했다. 올해는 지난 6일(금)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용문시장 상인들이 개발한 다채로운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 안주 구매 시 맥주 교환권 증정 △ 스탬프 이벤트 △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추가로 이어진다. 개인 텀블러 지참 시 맥주 1잔을 무료로 제공하고 이벤트 경품으로 리유저블컵을 지원하는 등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통해 친환경 축제로도 거듭날 예정
에스티로더가 유방암 캠페인을 시작했다.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직원끼리 핑크리본을 달아주는 행사를 열었다. 또 핑크리본 티셔츠를 받고 기념 촬영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유방암 캠페인 슬로건을 ‘아름답게 하나된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한 노력’으로 정했다. 핑크리본은 총 두가지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하나는 립스틱으로 꾸몄고, 나머지 하나는 뷰티기업 에스티로더를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다. 이는 에스티로더가 31년 동안 유방암 근절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뜻한다.
키엘이 서울 성수동에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 팝업 매장을 열었다. 이번 매장은 극한의 환경에 맞서는 키엘 수분 크림의 모험 정신을 담았다. 울트라탐험대를 곳곳에 배치해 시선을 모았다. 팝업 스토어는 △ 키엘의 170년 역사를 반영한 헤리티지 존 △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하이드레이션 피크 존 △ 포토존 △ 피부 수분 측정과 상담을 제공하는 컨설테이션 존으로 구성했다. 이 매장에는 20일 오마이걸 미미와 빌리 츠키, 전 스켈레톤 국가 대표 선수 윤성빈, 보이그룹보이넥스트도어 등이 참석했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4.0 세대’는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장벽을 강화한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프로-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키엘 팝업매장은 24일까지 성수동 Y173에서 열린다. 평일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키엘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예약 후 방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샘플 2종을 준다.
아르마니뷰티가 뉴진스 하니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뉴진스 하니는 청순하고 과즙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립 파워 마뜨’로 장식한 생기 있는 입술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하니는 스무 살의 순간을 자연스럽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나타냈다. ‘립 파워 마뜨’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준다. 다채로운 12가지 색으로 나왔다. 크림 질감이 입술에 얇게 밀착한다. 입술을 오랜 시간 건조함 없이 편안하게 유지한다. 은은한 광택이 살아 있는 고급스러운 입술 화장을 연출한다. 하니가 화보에서 사용한 색은 △ 차분한 이미지의 112호 △ 맑은 토마토 레드의 408호 △ 통통 튀는 코랄 색 307호 등 세 가지다.
대한민국 대표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지난 25일 티하우스 해운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오설록 대표 메뉴 말차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비롯해 현대미술관점 시그니처 메뉴 ‘말차 샷 비엔나’ ‘말차 샷 라떼’ 등 제주 말차의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오설록 베스트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오설록 티하우스 해운대점은 공간 컬러와 디자인 요소를 절제해 차의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무채색 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징. 1층 제조바에서 차가 완성되는 제조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다. 원물 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 원물을 경험하며 전시 차와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 감상의 기회도 가진다. 공간 곳곳에 식물을 비치, 차와 함께 온전한 휴식의 기분도 준다. 매장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해당 시간 구매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와 스트랩 보틀을 한정 지급하는 타임 이벤트와 함께 9월 한 달간 오설록 베스트셀러 티 세트 ‘프리미엄 티 컬렉션’과 차·티푸드 세트 메뉴 할인 프로모션을 펼친다.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와 스테이씨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그룹 스테이씨는 화보에서 새로운 여름 네일 트렌드를 선보였다. 멤버 여섯 명은 통통 튀는 매력과 함께 다채로운 네일아트를 뽐냈다. 스테이씨의 손톱을 장식한 제품은 데싱디바 ‘1초 완성 네일팁’인 매직프레스다. 단 1초만에 네일아트는 물론 손톱 연장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여름철 빠르고 간편하게 손톱을 꾸밀 수 있다. 매직프레스는 파랑‧보라‧녹색이 감각적으로 어우러졌다. 글리터와 스톤 디자인은 눈부신 여름을 완성한다. 대표 제품은 캔디 베어와 판타지 베어다. 스테이씨의 대표곡인 테디베어를 닮은 곰돌이 파츠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