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다ICT : CTQ 관리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향 CTQ(Critical To Quality) 관리 기반 스마트팩토리 구축을 지향하는 스카다ICT는 ‘TQ-MES’를 제안하고 있다. 스카다ICT의 ‘TQ-MES’는 영업·자재·생산·POP·창고·품질·설비·생산관제·생산표준·협력사SCM관리 요소에다 인사·회계·원가관리 등 전 영역을 커버하는 솔루션이다. 작업 표준관리 프로세스를 예로 들면 ‘제조공정조건’(콘트롤 플랜·QC공정도·레시피)을 제조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불량발생 현상을 분석, 최적의 공정 조건을 산출한다음 생산정보를 누적해 설비의 이상 여부와 불량 지속발생 경보를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동할 수 있다. 품질대응 프로세스의 경우에는 ‘알람정보 POP 전송 → 신속대응 선별/ 설비·검사장비 대응 방안 마련 → 부적합통보서 발행/ 소모품 공급 예방점검 → 신속대응 절차 수행’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스카다ICT의 프로그램은 △ 1단계 필드 디바이스(비전카메라·로봇·컨베이어·IoT센서 등) △ 2단계 데이터 수집 △ 3단계 모니터링(알람관리·실시간 모니터링 감시) △ 4단계 오퍼레이트 어플리케이션(스마트팩토리·스마트팜·스마트HACCP·웹기반
영림원소프트랩 K-시스템 에이스, 프로그램 ‘착탈’ 가능한 유연 구조 E커머스 실현부터 프로모션·CS관리·판매손익 분석까지 ‘원-샷’ 해결 SaaS플랫폼 기반 ERP(전사적 자원관리) 전문기업 영림원소프트랩은 이미 지난 1997년 4월 한국형 ERP라고 할 ‘K-시스템’을 개발, 발표한 이후 지난해 최신·최상위 버전이라고 할 ‘K-시스템 에이스’와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SyatemEver)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K-시스템 에이스는 화장품을 포함해 제약·식품·바이오·유통 등 각 산업별 ERP 패키지로서 이를 구현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고 할 △ 유연한 플랫폼 구조 △ 산업별 프로세스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다. 즉 착탈이 가능한 프로세스와 레고 블록식 소프트웨어 아케텍처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 프로세스 간 약결합(Loosly Coupling) △ 프로세스 내 강한 응집력(High Cohesion) △ 프로그램 단위로 착탈이 가능한 구조 → 새로운 프로세스 생성 △ 산업별로 필요한 프로세스를 ‘프로세스 앱스토어’를 통해 구성,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운다. 이럴 경우 각 기업은 △ 추가 개발 최소화 △ 유지관리 용이 △ 시간과 비용의 절감이라는 혜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제약·바이오 산업 분야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는 특히 화장품 산업에서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기존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원료기업과 용기·패키지 등을 포함한 부자재기업까지 그 커버 영역이 넓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화장품책임판매업자·맞춤형화장품판매업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올해에는 그 동안 진행해 온 스마트팩토리 초기·고도화 구축 사업에 대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화장품 업종별 특성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개발, 보급하는데 초점을 둘 계획이다. 와이드 스마트 맞춤형화장품 ICT (주)이젬코가 야심차게 내놓고 있는 올해의 사업 가운데 하나. 맞춤형화장품 사업과 관련해 발생하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우선 이 시스템을 통해 ‘책임판매업-제조업-맞춤형화장품 판매장’ 간 실시간 정보공유 시스템을 구축한다. 여기에는 고객 피부측정 데이터를 실시간 공유하는 동시에 빅데이터 관리와 분석 체계가 뒷받침하게 된다. △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기반한 판매장의 스마트 관리 △ 최소 인원 매장운영은 물론 방문판매 영업에 대한 스마트 관리
■ 마녀공장-비피다 바이옴 라인 마녀공장은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인 비피다 바이옴을 선보이고 있다. 마녀공장 비피다 라인은 마이크로바이옴과 비피다 발효 용해물을 결합한 ‘비피다 바이옴’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피다 바이옴 라인은 △ 앰플 △ 앰플 토너 △ 로션 △ 세럼 △ 크림 △ 아이크림 등 9종으로 나왔다. 대표 제품은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과 앰플 토너다. 비피다 바이옴 콤플렉스 앰플은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마이크로바이옴을 함유했다. 여기에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히알루론산 10종을 결합해 피부 본연의 힘을 끌어올린다. 피부 겹겹이 수분을 충전하고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2020 올리브영 어워즈에서 안티에이징 부문 1등을 수상했다. 비피다 바이옴 앰플 토너는 피부 수분 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토너지만 앰플같은 효과를 제공해 인기다. 출시 2주만에 올리브영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비피다 바이옴과 프로바이오틱스‧히알루론산이 피부에 맑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각질과 모공을 관리해 피부 결을 부드럽게 정돈한다. 스킨 팩이나 토너 미스트, 메이크업 부스터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마녀공장은 2012
■ 아모레퍼시픽-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강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97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실시했다. 미생물을 포함한 피부 두피 모발 특성을 규명했다. 2010년 제주 돌송이차밭 유기농 녹차에서 식물성 녹차 유산균주를 발견하는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4월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기업 HEM과 녹차유산균 효능을 밝히고 있다. 차별화한 녹차유산균과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등을 공동 개발해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에 접목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대한모발학회 학술대회에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 두피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최신 연구 동향을 공유했다. 기술연구원은 두피스킨 연구소를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다양한 효능을 밝히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연구개발‧학술단체 등과 협업해 혁신 제품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2월 기술연구원에 녹차유산균 연구센터도 신설했다. 녹차유산균과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박영호 기술연구원장은 “녹차유산균은 공신력을 인정받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
‘포스트 코로나 시대, 화장품 산업의 미래’ ‘제 2의 게놈’라는 찬사·기대와 함께 불붙고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고 있는 지난 1년 6개월여 기간 동안 경영 부문에서는 ‘ESG’, 기술 부문에서는 ‘마이크로바이옴’이 가장 핫한 용어로 부상했다.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를 결합한 이 마이크로바이옴은 일단 단어부터가 생경하고 일반인에게는 개념 정립 조차도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 산업은 물론 소위 ‘바이오 산업’이라는 범주에 드는 관련 산업에서는 너도나도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용어를 내세워 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 일부 선두권 화장품 기업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개발에 R&D파워를 집중해 왔다고 하고, 또 다른 기업은 자신들이 개발한 화장품이야 말로 ‘진정한 최초의 마이크로바이옴’이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한다. 화려한 미사여구에 가려져 정작 그 정체와 실체를 알기조차 어려운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진정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제품 개발 트렌드를 선도하고 미래를 이끌며 피부과학의 수준을 혁신성 있게 끌어올릴 수 있는 화장품 기술인지, 아니면 화장품 기업들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클린뷰티’ ‘더마코스메틱’ ‘마스크프루프’ ‘비건’ ‘언택트’. 지난 2년이 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거쳐오면서 전 세계 화장품·뷰티 산업 트렌드를 규정짓는 키워드로 자리잡은 용어들이다. 동시에 기능성화장품이 표방하는 ‘기능’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결과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이전보다 더 강해지면서 화장품 브랜드에게 이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기능성화장품’이라는 제도 차원의 카테고리와 ‘맞춤형화장품’을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화장품 업계의 현실을 감안할 때 화장품 기업·브랜드는 자신들의 브랜드와 제품의 기능·효능·안전성 등에 대한 증명을 해야 할 부담감 역시 높아진다. 코로나19 팬데믹 거치며 중요성 확대 기능성화장품이 국내 시장의 주요 카테고리로 자리잡고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강제(?)에 가까운 트렌드 변화가 모든 부문(제품개발·유통·구매패턴 등)에서 급격하게 전개되면서 각 화장품 브랜드는 자신의 제품이 특정한 기준에 부합하고 효과를 발휘하면서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타깃 소비자에게 어떻게, 객관성을 확보해 어필해야 할지에 대한 과제를 안게 된다. 이러한 시장 환경에서 화장품 브랜드·기업들에게 가장 중요한 파트너사로 행보를 같
(주)한국화장품제조(대표이사 이용준)의 역사는 대한민국 화장품 역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통성을 자랑한다. 지난 2010년 인적분할을 통해 화장품 판매를 위한 한국화장품(주)을 별도로 설립하고 (주)한국화장품제조는 전통과 기술에 기반한 화장품 전문 OEM·ODM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보다 강화하기 시작했다. 최고 효율성 지향 시스템 구축 품질보증과 고객만족은 물론 모든 조직원들의 안전과 건강까지 만전을 기하는 데 역점을 두면서 제조·생산의 전진기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주)한국화장품제조 음성공장은 대지 1만6천 여평, 연건평 4천500여평의 대단위 화장품 종합 생산시설로 본관동·생산동·물류동과 기타 부대시설 등 최고의 효율성을 지향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본관동에는 기술개발연구소를 비롯해 관리팀·QA분석실 등이 자리한다. 생산동은 제조실·충전실·포장실·원부자재 보관실 등 직접 생산에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400여 품목을 월간 200만 개(본품기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특히 제조실에는 마이크로믹서 설비를 통해 힌방화장품과 기능성화장품을 나노입자로 처리해 피부 진피까지 침투할 수 있도록 하는 국내
초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소비자들의 고민은 ‘웰빙’을 넘어선 ‘웰 에이징’의 개념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는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에 더해 또 다른 노화, 즉 탈모 또는 새치·흰머리에 대한 고민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마련이다. ‘단순히 나이든다, 늙어간다’는 현실 만을 판단하는 것을 뛰어넘어 ‘위엄있는 나이듦, 자연스러운 연륜이 스며든 멋스러움이 표현’을 추구하고자 하는 인간 본성에 기인한 또 하나의 새로운 니즈라고 할 것이다. 일반 여성 20~60대 이상 302명 설문조사 최근 인핸스비(대표 노석지)가 대전대학교 LINC+사업단 화장품산업ICC(책임교수 임미혜·이하 대전대 화장품ICC)와 진행한 ‘새치·흰머리 백발케어에 관한 조사’ 결과는 특히 헤어 컬러링(염색)에 대한 소비자들의 새로운 인식과 요구 사항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데이터를 보여주고 있다. 인핸스비와 대전대 화장품ICC 측은 이번 조사를 △ 탈모 이슈에 이은 헤어 컬러링에 대한 성장성 △ 초고령화 시대와 함께 ‘골든 실버 시니어’라는 새로운 타깃의 형성 △ 단순 새치·흰머리 커버를 넘어선 멋내기 컬러링 시장의 확대 △ 자극성 높은 염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언론 코스모닝(발행인 김래수)이 2022년 개막과 함께 각 카테고리별 시장을 선도할 제품을 선정하는 ‘K-Beauty Rising Star-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에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의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가 그 자리를 꿰찼다.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의 특징을 요약하면 ‘비오틴 흡수를 도와 모발과 두피 더블 케어가 가능한 탈모 증상 완화 기능성 샴푸’다. 코스모닝 ‘K-Beauty Rising Star’ 선정위원회 역시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의 이같은 제품 특징과 함께 그 동안 종근당건강 화장품 사업본부가 펼쳐온 마케팅·영업 활동을 분석한 결과 올해를 이끌어갈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 부문에 이 제품을 선정하는 결정을 내렸다. 특히 ‘탈모’ 현상의 시작이 어린 연령대부터 나타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이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수준의 ‘공통 고민’에까지 이르고 있다는 점은 이 제품의 확장성과 잠재력을 평가할 수 있는 주요한 시장 상황이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 제품력과 기능성 ‘아미노 비오틴 올파워풀 샴푸’는 종근당건강이 보유한 독자 처방과 기술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인체적용시험을
‘피부 고민의 솔루션’ 명쾌한 제시 온라인 바탕, H&B스토어로 확장…해외 진출도 눈앞에 세라젬헬스앤뷰티(대표 한성택)의 화장품 부문을 선도하고 있는 브랜드 ‘벨라몬스터’는 ‘모두의 피부 고민이 모여 만들어진 제품, 피부 고민 솔루션-벨라몬스터’를 콘셉트로 탄생했다. 벨라몬스터의 기획 단계부터 탄생, 확장, 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 백설아 BM은 “작고 사소한 피부 고민부터 가슴 아픈 사연의 피부 고민까지 많은 분들의 '피부 고민'을 보았습니다. 벨라몬스터 개발에 참여한 모든 팀원들 또한 각기 다른 피부 고민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결론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능과 효과가 확실한 제품을 만들자’였습니다. 벨라몬스터는 이 같은 결론을 바탕으로 ‘피부 고민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내걸게 된 겁니다”라고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한다. 동시에 “소비자, 고객 여러분과 우리의 고민이 모여 만들어진 벨라몬스터, 모두의 피부 고민이 아름다움으로 변화되길 바라며 피부 고민 솔루션을 담은 제품을 약속드린다”며 “여기에는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레시피 △ 마일드 포뮬러 △ 확실한 효능효과라는 브랜드 철학까지 철저하게 반영하고 이를 지키는데 역점을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