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7일부터 시행하는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표시 의무화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으로 민관 합동 지원단(단장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을 꾸려 인도네시아 현지에 파견했으나 실질 성과를 거둘 수 있을 지에 대한 의문부호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다. 식약처가 그 동안 줄곧 견지해 온 ‘규제 외교’가 시험대에 오른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미 지난 2016년 ‘10개년 이슬람 금융 마스터플랜’ 발표를 통해 모든 소비재(화장품·식품·의약품·화학제품 등)와 서비스에 대한 할랄 인증과 라벨링을 의무화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으며 각 품목별 계도(유예)기간을 지난 2019년(식품(식음료))부터 설정, 발표함으로써 충분한 유예기간을 제공했다는 판단을 하고 있기 때문. 인도네시아 정부의 계도기간 운영 방침에서 화장품의 경우 지난 2021년 10월 17일부터 2026년 10월 17일까지 5년 간의 유예기간을 받았었다. 식약처는 민관 합동 지원단 파견과 관련, 공식 보도자료(7월 20일자)를 통해 “오는 10월부터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증 비
제주테크노파크(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가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조직의 안정 운영을 이끌 제 7대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제주TP는 중소벤처기업부·제주특별자치도 추천위원으로 구성한 원장 추천위원회를 지난 14일 개최, 내달 4일까지 신임 원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신임 원장은 △ 제주형 미래산업 발굴과 기업지원 정책을 총괄 △ 산·학·연·관 협력체계 강화 △ 국책사업 유치 확대 △ 연구개발·기업지원 기능 고도화 등을 통해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를 이끌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관련 법령상 결격사유가 없고 △ 대학 정교수 △ 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책임자 △ 전문생산기술연구소 대표 △ 기업 임원 또는 대표 △ 국가·지방자치단체 고위공무원 등 일정 경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지원 자격을 준다. 원장 선임은 원장추천위원회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2명)를 이사회에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후 이사회가 최종 1명을 선정하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최종 임명한다. 임기는 2년이며 실적에 따라 2년 범위 내에서 연장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는 내달 4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이메일) 또는 등기우편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업계 상호 협력 도모를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화장품협회는 “오는 24일(금) 오전 10시부터 파크원 타워 2(34층 레페리·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점프업 K-코스메틱 CEO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련해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간담회는 최근 급변하는 글로벌 화장품 시장 환경 속에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제조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모색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과 기업들이 현업에서 실질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광고 자문 관련 콘텐츠도 함께 준비해 업계 경영진들의 높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 첫 번째 세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커머스 전문 기업 레페리 관계자가 강연에 나서 ‘인플루언서 마케팅&커머스 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소셜 미디어와 인플루언서 중심의 유통 구조 변화에 발맞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실질 매출 성장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신 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화장품협회 광고자문위원회 박수남 수석부위원장(서울여자대학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오는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인도네시아의 할랄 인증표시 의무화에 선제 대응하고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기업 수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진출 민·관 합동 지원단’을 파견, 현지 규제당국과의 협력 강화에 나선다. 식약처는 공식 발표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 최대 시장으로 K-화장품·뷰티의 핵심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오는 10월부터 할랄 인증표시가 의무화됨에 따라 인증 비용 증가, 통관·유통 절차 변화 등으로 우리 기업의 수출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제하고 “식약처는 안영진 바이오생약국장을 단장으로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화장품 수출기업 대표와 임원 등 모두 27명 규모의 진출지원단을 구성, 현지 규제당국과 직접 협의하고 우리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니 식약청·할랄제품보장청 고위급 회의 통해 관련 절차 개선 협의 합동 지원단은 우선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과의 고위급 회의를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의 원활한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 견본품(비매품 샘플
전 세계 화장품·뷰티 시장을 흔들고 있는 대한민국이 지속가능한 성장과 친환경을 실현한 용기 부문에서도 그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주)신광엠앤피(대표 정상열)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6’(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의 코스모팩 어워드-패키징: 디자인&머티리얼즈(Packaging: Design&Materials)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 용기 ‘제로 터치’(Zero Touch)로 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해 수상작 ‘에어 미스트’(Air Mist) 등을 포함하면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 특히 (주)신광엠앤피가 주요 국제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에서 수상하고 있는 제품(작품)들은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장을 선도하면서 이를 현실화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올해 코스모팩 어워드 수상작 제로 터치는 (주)신광엠앤피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 PP 단일 용기다. 에어리스 용기에 들어가는 금속 스프링을 제거하고 피스톤 구조를 적용해 별도의 분리 과정 없이 재활용이 가능하며 내용물을 끝까지 사용할 수 있도
“자연은 최고의 처방전이다.” 올해 비건·클린뷰티페어는 자연 회귀와 웰니스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피부는 자연과 가까울 때 본연의 빛을 되찾는다’는 메시지가 전시장 곳곳에서 발견됐다. 자연주의 비건화장품부터 생분해 소재, 저자극 포뮬러, 한방 원료, 두피 케어와 홈스파 제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였다. 비건뷰티가 웰니스 트렌드와 결합하며 피부와 마음의 균형을 동시에 관리하는 제품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2026 비건·클린뷰티페어’가 오늘(16일)부터 18일(토)까지 3일 동안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올해 전시에는 비건 화장품과 이너뷰티‧식품‧패션 기업 163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기업은 부스를 열고 자연 친화적 제품‧기술과 지속가능 솔루션을 소개했다. 뷰티기업들은 친환경을 넘어 피부와 정신의 휴식과 치유를 추구하는 제품을 제안했다. 글로벌 웰니스 트렌드가 비건뷰티에 접목되며 지향점이 한층 넓어졌다는 평가다. 전시장에는 브로콜리‧와사비잎 등 색다른 식물 원료를 활용한 비건 화장품도 관심을 모았다. 프루블(fruble)은 브로콜리와 병풀 원물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을 알렸다. SNGR415(시니그린415)가 선택한 원료는 고추냉이 잎이다. 스마트팜에서 무농약으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지난 13일 개막, 오늘(1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 중인 ‘코스모프로프 북미 라스베이거스 2026’(Cosmoprof North America Las Vegas 2026)에 IBITA 통합 한국관을 구성·운영하며 K-화장품·뷰티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가고 있다. IBITA 한국관에는 80여 곳에 이르는 K-화장품·뷰티 기업이 참가,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케어·더마코스메틱·이너뷰티·원료&소재·뷰티 디바이스 등 모든 카테고리를 커버하는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전 세계 바이어의 관심은 K-화장품·뷰티에” IBITA 관계자는 “미국을 비롯해 캐나다·멕시코·브라질 등 북미와 중남미는 물론 유럽·중동·아시아 각국의 유력 바이어와 유통 관계자들이 IBITA 한국관을 대거 방문, 전 세계에서 위용을 떨치고 있는 한국 화장품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참가 국내 기업들은 △ 글로벌 브랜드 △ 수입·유통기업 △ 리테일러 △ 온라인 플랫폼 관계자 등 새로운 거래선 확보를 위한 상담을 진행하면서 시장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대다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화장품 전문지 공동 취재단 미국 라스베이거스가 K-화장품·뷰티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쇼케이스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 13일(미국 현지 시각) 만달레이 베이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6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현장은 북미 시장 확대를 모색하는 대한민국 화장품·뷰티 기업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은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할 250여 기업이 집결했다. 전 세계 1천여 참가사 중 25%에 이르는 비중을 차지하며 차세대 성분을 앞세운 완제품부터 패키징과 제조설비, 유통까지 화장품·뷰티 산업 전 분야를 아우르며 북미 시장에서 제품·기술 경쟁력을 과시했다. 최근 미국 시장에선 성분의 작동 원리와 효능 근거를 따지는 소비가 확산 추세다. 피부·모발 고민을 세분화하고 성분과 사용 효과는 짧고 직관성에 중심을 두고 전달하는 제품도 늘었다. 성분 중심의 제품 기획과 빠른 제품화, 세밀한 사용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K-화장품·뷰티의 특성과 맞아떨어지는 변화다. 이 같은 흐름은 전시 현장 곳곳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 기업 부스 가운데 성분명을 패키지 전면에 크게 배치하고 피부 고민별 효능을
뷰티업계가 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최근 뷰티업계는 글로벌 기후변화로 인해 크고 빠른 변화에 직면했다. 천연식물 자원의 수급 불안정, 유기 합성 성분이나 동물성 원료에 대한 환경·윤리 규제가 강화되면서다. 이에 화장품 제조와 원료 공급망 생태계에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친환경 공정을 동시에 충족하는 ‘그린 바이오테크’(Green Biotech)는 뷰티업계 필수 생존 전략이자 신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단백질 분자공학 기술을 접목한 국산 원료가 강세를 띄고 있다. 화장품시장에선 그동안 세포 재생 성분 수요가 증가하며 바이오 원료가 주목 받았다. 화장품 원료 기술이 고도화하며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 도입되는 추세다.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통해 화장품의 뼈대를 이루는 생체 단백질 성분을 실험실에서 합성하고 있다. 특히 제조 공정 전문가들은 ‘유전자 재조합’(Recombinant)에 기반한 콜라겐·단백질 생산 기술을 눈여겨보는 상황이다. 기존 동물 유래 원료는 국가별 통관 규제나 바이러스 유입 리스크가 존재했다. 추출 시기나 개체에 따라 원료 품질에 편차가 발생하는 점이 한계로 꼽혔다. 반면 유전자 재조합 기술
리필드가 ‘스칼프 사이언스 브랜드’로 새출발한다. 콘스탄트(대표 정근식)의 리필드(Refilled)가 오늘(14일) 서울 충정로 골든타워빌딩 1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리브랜딩을 선언했다.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정근식 대표는 ‘탈모샴푸’라는 오명을 벗고, 두피 화장품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를 위해 리필드는 기존 탈모샴푸를 단종하고 ‘두피 클렌저’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출시한다. 탈모케어 : 씻어내는(X) 흡수시키는(O) 리필드는 탈모케어를 ‘씻어내는 관리’에서 ‘흡수시키는 관리’로 재정의했다. 시중에 판매 중인 탈모 샴푸는 두피에 머무는 시간이 짧다. 이에 탈모 방지 성분이 두피에 흡수되기 어렵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했다. 또 샴푸를 3분 이상 방치할 경우 계면활성제로 인해 두피 장벽이 손상된다고 설명했다. 양미경 리필드 연구소장(의학박사)은 “탈모케어의 핵심은 유효 성분을 충분한 농도와 충분한 시간을 들여 모낭세포까지 전달하는 것이다. 유효 성분을 두피에 침투시키려면 모발의 조직학적 구조상 최소 3~5분 이상은 기다려야 한다. 이렇게 되면 계면활성제가 두피의 천연 보호막을 과도하게 제거해 건조함이나 접촉성 피부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내년 말로 종료하는 ‘혁신성장 피부건강 기반기술 개발사업’(보건복지부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 피부기반기술개발사업단(사업단장 황재성· www.ncrkorea.kr ·이하 사업단 )이 해당 사업의 후속으로 오는 2028년부터 추진 준비 중인 ‘(가칭) 차세대 지속가능 화장품 기술개발 사업’ 기획을 위한 1차 기술수요조사를 오늘(13일)부터 시작해 이달 30일까지 실시한다. 관련해 사업단 측은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지속가능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대학·연구기관·병원·평가기관 등 다양한 주체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목적을 둔다. 설문은 기획용역 수행기관 (주)에이치앤피파트너스가 맡는다”고 밝혔다. 1차 기술수요조사 결과는 이후 신규 사업의 내역(사업)을 포함해 전략과제와 세부과제 도출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특히 기존 사업의 성과를 이어가는 동시에 글로벌 시장 환경 변화와 산업 현장의 신규 수요를 반영한 차세대 화장품 R&D 과제 발굴에 중점을 두겠다는 방침이다. 피부건강 미래 원천기술 등 3개 분야 설정 이번 조사는 전문가 사전 면담과 회의 등을 통해 최초 정리한 기술수요 후보(안)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현재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1위 기사는 ‘세 가지 색 문가영’이 차지했다. 문가영은 영화 ‘만약에 우리’에서 구교환과 연인으로 등장해 열연을 펼쳤다.이 영화로 2026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최근 그는 나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뷰티 화보를 촬영했다. 2위는 ‘“이번엔 멕시코다”…K-EXPO 화장품·뷰티기업 10곳 출전’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2026 멕시코 한류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는 내용이다. 이 박람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며 멕시코시티에서 9월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