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생약국장 김상봉 △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이윤제 (이상 2월 10일자)
AHC가 8일부터 14일까지 랄라블라에서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남성용 △ AHC 온리포맨 포어 프레쉬 스킨케어 세트 △ AHC 온리포맨 토너로션 세트를 특별가에 제공한다. 구매 고객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렛을 선착순 증정한다. AHC 온리포맨 포어 프레쉬 스킨케어는 피지와 모공을 동시에 관리한다. 더블 액션 복합체가 피부를 깔끔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자일리톨과 에리스리톨 성분이 들어 있어 산뜻하고 시원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AHC 온리포맨 토너로션은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를 촉촉하게 해준다. 검정콩‧블랙베리 등을 결합한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로 나타낸다. 모이스트 카밍 복합체가 보습과 진정 효과를 준다. 잦은 면도로 인해 민감해진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조말론런던이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념 행사를 연다. 조말론런던 전국 부티크에서 코롱 100ml를 포함해 두 가지 이상 제품 구매 시 △ 퍼스널라이징 참(Charms) △ 미니 초콜릿 4종을 증정한다. 퍼스널라이징 참은 조말론런던의 품격과 가치를 담았다. 또 발렌타인데이 선물을 사면 하트 박스에 포장해준다. 조말론런던을 상징하는 크림색 상자를 러블리한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해 고급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을 나타낸다. 13일과 14일에는 특별 선물행사를 진행한다. 코롱 구매 시 장미꽃을 주며, 모든 제품 구매 시 하트 매직 아이 글래스를 제공한다.
올리브영이 8일부터 14일까지 ‘모두의 발렌타인’ 선물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표적인 선물로 꼽히는 향수와 남성화장품 외 색조‧더마 화장품 등을 판매한다. 남성 부문에서는 올인원 스킨케어부터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하는 색조 화장품, 비타민, 면도기 등을 최대 40% 할인한다.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대표주자인 향기 관련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1만원대부터 8만원대까지 가격대별 향수 외에도 가볍게 뿌릴 수 있는 바디미스트, ‘향테리어(향기+인테리어)’를 위한 디퓨저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봄을 앞두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네일 제품도 특가에 판매한다. 데싱디바를 20% 할인하며, 젤라또팩토리의 주요 상품을 균일가에 제공한다. 올리브영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러브 포 올’(LOVE FOR ALL) 키트도 증정한다. 이 키트는 하트볼 모양의 장식 소품과 주요 제품 체험본 12종으로 이뤄졌다. 8일부터 소진 시까지 6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일진코스메틱(대표 유승우)이 ‘화장료 조성물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이번 특허는 발효 당지질을 활용해 살균‧보존제나 합성계면활성제의 사용을 줄이거나 생략하면서 △ 항균활성 △ 계면활성능 △ 유화안정성 △ 항산화능 △ 보습 △ 피부 진정 효과 등을 구현한 화장료 조성물와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진코스메틱은 현재 피부 수분 함량 개선과 피부 자극 인체적용 임상 시험을 완료했다. 이 특허는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브레 옴므’의 아쿠아 에센스와 부스트 젤 세럼 등에 적용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일진코스메틱은 전문성‧창조성‧안전성‧합리성 등을 4대 핵심가치로 세우고 OEM‧ODM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품질중심 경영과 기술력,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외 고객사를 만족시킬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일진코스메틱은 1962년 창립해 올해 58주년을 맞은 뷰티 전문기업이자 제조업체다. 1992년부터 마리아갈랑‧아카데미 등 해외 유명 에스테틱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했다. 헤어중앙연구소를 기반으로 개발한 프로페셔널 두피 모발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최근 OEM‧ODM 사업 부문에서도 역량을 높이며, 글로벌 토털 뷰티 전문 그
리더스코스메틱 LSMP 스킨케어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코스메틱 패키지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열린 국제 디자인 공모전이다. 레드닷‧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의 혁신성‧사용성‧심미성‧사회적 책임 등을 종합 평가한다. 올해에는 56개국에서 7천298개 작품을 내놨다. 리더스코스메틱은 LSMP 스킨케어 가운데 △ 피부 고민에 따라 사용 가능한 ‘올 필터’(All Filter)’ △ 미백용 ‘하이 자임’(High Zyme)을 출품했다. LSMP 스킨케어 라인은 제품 효능·효과에 따라 코드 체계를 만들고, 색상을 부여해 디자인화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소비자는 제품 컬러와 전면에 기입한 코드를 통해 피부 타입과 기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최창영 리더스코스메틱 디자인 팀장은 “2019 핀업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에 이어 iF 디자인 어워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다양한 제품 속에서 혼란을 겪는 소비자를 위해 LSMP 코드를 개발한 것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전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브랜드 철학과 제주 스토리를 전하는 캐릭터 ‘이니랑’을 공개했다. 이니스프리는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제주 헤리티지를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는 메신저로 이니랑 캐릭터를 선보였다. 대표 캐릭터 이니랑과 함께 제주 녹차, 제주 동백나무를 상징하는 푸루티, 카멜리 2종의 캐릭터가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이야기한다. 이니랑은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마을을 떠나 제주를 유랑하며 새로움을 즐기는 당찬 조랑말로 이니스프리의 고객을 상징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동물 중 하나로 꼽히는 조랑말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당근보다 귤을 좋아해 손발이 노랗게 물들어 있는 것이 포인트. 이 여정을 함께하는 푸루티는 친환경 원료를 찾는 연구가로 이니스프리를 상징하는 캐릭터다. 제주 대표원료 그린티 씨드를 형상화했으며 녹차의 제주 방언 푸른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동백꽃 캐릭터 카멜리는 동백마을에서 나고 자라 제주의 자연을 배운 제주 토박이다. 갈기처럼 보이는 동백꽃잎을 핸들처럼 돌려 방향을 찾는 특별한 능력으로 세 캐릭터들의 제주 유랑에 네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
아모레퍼시픽과 아름다운재단이 한 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의 올해 1차 창업주를 공개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 희망가게는 여성 창업가를 꿈꾸는 한 부모 여성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 해당 사업은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회장의 가족들이 여성과 아동 복지 지원에 힘쓴 창업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3년 창업주의 유산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2004년 1호점 개점 이후 100호점(2011년), 200호점(2013년)을 거쳐 2019년까지 전국에 모두 402곳의 희망가게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선발하는 희망가게 창업 대상자에게는 보증금을 포함해 최대 4천만 원의 창업자금을 상환금리 연 1%로 제공한다. 상환금은 또 다른 여성 가장의 자립을 돕는 창업 지원금으로 적립하고 상환기간은 8년이다. 올해 희망가게 공모는 이번 1차 모집 이후 두 차례(4/20 ~ 5/22, 7/13 ~ 8/14)에 걸쳐 추가로 진행한다. 자세한 접수 안내·신청서는 희망가게 블로그 ( https://hopestore.beautifulfund.org )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접수 기간 동안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중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의 피해구제와 위조상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위조상품을 차단할 수 있는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성관 · www.koipa.re.kr )은 올해 이 같은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내용을 공고하고 1차로 24곳의 기업을 선정,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 국내에 사업자 등록이 되어있는 개인사업자 또는 중소·중견기업 △ 중국 내 유효한 지식재산권(특허·상표·디자인 외)을 보유한 우리나라 기업이다. 그렇지만 출원신청서와 확인서, 최종등록에 실패한 권리는 유효한 지식재산권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해당 사이트는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운영하는 쇼핑몰 타오바오·티몰·티몰글로벌·1688·알리바바·알리익스프레스 등 6곳이다.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은 해당 기업에 대해 위조상품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대리신고·사후 관리 등 연간 최대 3회에 걸쳐 지원하며 1차 지원기업 24곳을 포함, 올 한 해 동안 모두 40곳의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모니터링(1.5개월 소요) 차원에서는 △ 담당자-지원기업 미팅을 통한 단속대상제품 분석 △ 대상 사이트(6곳) 내 유통현황 확인·위조 상품 식별 △ 보
미샤 비타씨플러스 라인은 영국산 비타민C를 함유했다. 탄력 앰플과 집중 앰플, 토너, 크림, 클렌징 폼 등 5종으로 구성했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은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꾼다. 비타씨 리포솜과 콜라겐, 아데노신 성분이 피부를 탄력있게 해준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집중 앰플’은 순수 비타민C 파우더를 터뜨려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고농축 비타민C 10%가 담겨 피부 잡티를 관리한다. 액상형 앰플 제형이 피부에 쫀쫀하게 밀착한다. 피부 빛을 환하게 가꾸는 ‘안색 토너’와 미백과 탄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탄력 크림’, 노폐물말끔히 세정하는 ‘지우개 클렌징 폼’ 등도 선보였다.
동국제약이 8일(토) 오후 7시 30분 GS홈쇼핑에 ‘센텔리안24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를 론칭한다. ‘마데카 크림 액티브 스킨 포뮬러’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 추출물이 들어 있어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또 늘어진 피부 밀도를 탄탄하게 해준다. 병풀 오일‧단백질 성분이 눈가와 팔자, 목주름 등을 개선하고 얼굴을 맑고 환하게 가꾼다. 이 제품은 동국제약의 50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집약했으며, 바이오 액티브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였다.
로레알이 국제 비영리 환경단체 CDP에서 시행한 환경 평가에서 4년 연속 AAA 등급을 받았다. CDP의 평가 방식은 기업의 환경적 투명도를 측정하는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로레알은 올해 CDP가 평가하는 △ 기후 변화 △ 산림자원 △ 수자원 보호에서 모두 A 등급을 받았다. 약 8,400개사 가운데 3개 분야에서 A를 받은 기업은 단 6개사다. 로레알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힘써왔다. 산림 벌채를 막고 수자원 관리를 강화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활동을 펼쳤다. 장 폴 아공 로레알 회장은 “책임감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3년부터 지속가능경영 프로젝트인 ‘Sharing Beauty With All’을 실시했다. 과학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활동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폴 심슨 CDP 회장은 “기후변화와 산림 벌채, 수자원 부족 등으로 지구가 훼손되고 있다. 올해 모든 분야에서 A를 받은 기업들은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섬으로써 지속가능한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