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거가 오늘(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스웨거(SWAGGER)는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남성 뷰티 브랜드다. 남성용 기초‧색조‧헤어 제품을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한다. 올영세일에선 10월 출시한 스웨거 색조화장품 등을 할인한다. 올리브영N성수의 맨즈에딧존에서도 스웨거를 만날 수 있다. 스웨거 이지 톤로션과 톤커버 파운데이션 스틱을 포함한 전 품목을 최대 51% 할인한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미백‧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톤로션은 피부에 가볍고 부드럽게 발리며 자연스러운 톤 보정 효과를 준다. 톤커버 파운데이션 스틱은 피부 결점을 커버한다. 얼굴 굴곡에 맞춘 극세모 사선 컷팅 브러시가 들어 있다. 추혜인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대표는 “스웨거는 약 13년 동안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해온 1세대 남성 뷰티 브랜드다. 남성의 외모 자신감을 높일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톤로션과 파운데이션스틱 2종은 10월 올리브영에 입점과 동시에 베스트셀러로 선정됐다. 고기능성 남성 색조와 보디 제품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맥스와 특허청이 머리를 맞대고 K-뷰티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는 “코스맥스 판교 R&I(Research&Innovation)센터에 특허청 좌승관 화학생명심사국장 직무대리를 비롯한 특허청 관계자들이 방문,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특허청은 올해 각 업종별 특허 출원 수 1위 기업을 방문, 산업계와 교감,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현재 화장품 ODM 업계 내 특허 출원 수 1위로 지난 3분기까지 누적 출원 특허 수는 1촌600건을 돌파했다. 등록 특허 수 역시 650여 건으로 업계 최다 건수다. 특허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특히 전세계 K-뷰티 확산에 힘을 실을 수 있도록 특허 심사 기준 개정작업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했다. 코스맥스와 특허청은 화장품 소재 분야 공동세미나도 진행했다. 특허청은 화장품의 주요 소재로 사용하는 히알루론산과 다양한 탈모 화장품 원료의 특허 출원에 대한 국제 동향을 전했다. 코스맥스는 자사의 소재 특허 동향과 적용 기술 등을 밝혔다. 코스맥스는 전세계 연구원 1천 명에 달하는
자체 개발 캐릭터 ‘브런치브라더’를 포함해 △ 도낫도낫 △ 모나구스타 △ 리틀페이퍼 등의 브랜드를 운용하고 있는 캐릭터 개발·생산 전문기업 (주)로마네(대표 김도형)가 ‘K-뷰티의 성지’이자 핵심 상권 명동 에이랜드에서 대표 브랜드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를 오픈, 사업 다각화를 위한 본격 행보를 펼친다. 지난달 28일 그랜드 오프닝과 함께 오는 2025년 2월 11일(화)까지 이어지는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에서는 (주)로마네가 지난 2015년 자체 개발한 캐릭터 브런치브라더의 다양한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브런치브라더는 이미 지난 2020년에 라네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전개해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외에도 스파오(패션)·동서식품(식품) 등과도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보다 대만·일본·중국을 동남아시아 등 해외에서 그 지명도가 높다. 명동 에이랜드 1층 매장의 절반으로 꾸민 브런치브라더 팝업스토어는 브런치브라더의 캐릭터 멤버 △ 모그리(Mogry) △ 볼빵빵 △ 식빵 등을 적용한 팬시 소품·의류·문구·생활용품 등 (주)로마네가 개발·생산한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에는 해외에서 주가를 올
LG생활건강이 홍보 부문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남용우 팀장이 홍보부문장으로, 최진성 파트장이 홍보팀장으로 승진했다. 승진 발령일자는 12월 1일이다. 이종원 전 홍보부문장은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 부문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마녀공장이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성수동가 주요 대학가에서 위키드 무빙카 행사를 실시했다. 이 회사는 영화 위키드와 손잡고 한정판 5종을 출시했다. 위키드의 이미지를 베스트셀러 5종에 담았다. 마녀공장은 위키드 에디션 발매를 기념해 무빙카 팝업 행사를 열었다. 무빙카는 ‘위키드의 마법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매지컬 월드로 마녀공장이 초대한다’를 주제로 삼았다. 소비자 2천7백명이 경희대·숭실대·성수연방 랩핑카를 방문했다. 이들은 마녀공장 위키드 에디션과 영화 분위기를 체험했다. 피부고민 구슬 뽑기와 마법 룰렛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팝업 현장에선 위키드 에디션 본품과 굿즈를 증정했다. 이와 함께 마녀공장은 서울 전철 2호선 래핑 광고를 선보였다. 2호선 2개 칸 전체를 래핑했다. 12월 17일까지 위키드의 마법 같은 세계를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QR코드를 스캔 시 피부 고민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시 샘플 키트를 제공한다. 마녀공장 측은 “위키드 에디션 론칭과 함께 무빙카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한영 애경산업 화장품연구소 연구원이 28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8일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열린 ‘2024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다. 보건의료기술진흥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보건의료 기술 진흥에 기여한 연구원‧개발자 등을 포상한다. 김한영 뷰티융합연구팀 연구원은 피부과학 신소재를 개발하고 사업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주요 활동은 △ 울릉도 자생식물(캘러스)을 이용한 피부장벽 강화 화장품 개발 △ 모발 항노화 소재 개발을 통한 국제화장품 원료집 등재 △ 펩타이드의 천연유래물질 유도체를 이용한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이다.
거품을 분사해 사용하는 어린이용 버블클렌저에 주의보가 내려졌다. 분사제로 사용된 가연성 가스가 폭발을 일으킬 수 있어 소비자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어린이용 버블클렌저(스프레이형) 제품 40개의 안전성을 조사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도 참여했다. 이번 조사 결과 목욕용 버블클렌저를 밀폐된 장소에서 다량 분사할 경우 화재나 폭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변 전기제품과 스파크가 발생해 화재로 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버블클렌저 40개 모두 가연성 가스인 LPG(액화석유가스)를 분사제로 사용했다. LPG는 버블클렌저 분사 시 세정제 성분의 거품과 함께 용기 밖으로 배출된다. 욕실처럼 밀폐된 장소에서는 공기보다 무거워 바닥 면에 쌓인다. 소비자원은 밀폐된 장소에서 어린이용 버블클렌저를 분사했다. 이어 전기 스파크에 의한 화재·폭발 가능성 재현 시험을 실시했다. LPG 90g 제품은 10초 연속(1회) 분사 후, LPG 40g 제품은 20초 연속 분사 후 스파크를 발생시켰을 때 화염과 함께 폭발했다. 유럽연합은 장난감 안전(Safety of toys, EN 71-2) 기준을 제정하고, 어린이 제품에는 LPG 등 가
미국 대형유통의 직접 벤더이자 미국 화장품·OTC(의약외품)·FDA 규제 전문 컨설팅 기업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가 ‘화장품 성분 분석 자동화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주)리소스오브케이뷰티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Formula Review Worksheet’(이하 FRW)로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MoCRA) 규정에 따르는 화장품 성분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규제에 부합되는지를 1~2분 만에 분석할 수 있는 중요하고도 의미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는다. FRW는 모든 화장품 성분을 12가지 항목에 따라 교차 검토해 안전성을 평가한다. 이 항목에는 △ CIR(Cosmetic Ingredient Review) △ ECHA(European Chemicals Agency) △ Prop65 △ In-House Premium △ In-House Baseline △ Washington TFCA △ Walmart Clean List △ Sephora Clean List △ Health Canada △ EU 82 Allergens List △ State Banned △ California Safe Cosmetics Program(CSCP) 등을 포함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 화장품 시장 동향 분석 세미나’ 올 한해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과 관련해 일본·중국·동남아시아 중심의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슈는 △ 일본에서의 한국 화장품 인기 상승과 2022년 이후 수입국 1위 유지 △ 중국의 시장 구조 개편(유럽·미주 중심의 해외 브랜드 VS 중국 로컬 브랜드)·품질 규제 심화·남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 △ 베트남-국가 화장품법 전면 개정 진행(2025년 발표 예정)·태국-부진한 경기 불구 뷰티 매출 급등(립스틱 효과)·인도네시아-정부 주도 할랄 화장품 대표 시장으로 육성 의지 강화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국·영국·UAE·사우디아라비아 등 구미·중동 시장의 경우에는 △ 다양성·형평성·포용성 키워드와 인종에 따른 트렌드 선호(미국) △ 안전성 관련 규제 강화·제품은 물론 오인 가능성 광고 관리 강화(영국) △ 할랄 화장품에 대한 안전 인식 강화·비건 K-뷰티 인기 상승(UAE·사우디아라비아) 등이 주목할 만한 이슈였다. 공통 이슈로는 △ 중동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과 효과에 대한 추적 관리 △ 위조·불법 화장품 유통 문제 부각 △ 노화 방지 성분에 대한 인기와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 예방을
탈리다쿰(Talitha Koum)이 12월 12일(목)까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캐리마켓 신사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 매장은 '흰 민들레의 힘'을 주제로 꾸민다.탈리다쿰 주요 제품을 소개하고 연말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소비자원이 문신용염료 24개 가운데 21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문신용염료 24개 제품의 안전성을 조사했다. △ 반영구화장용 염료 10개 △ 두피문신용 염료 10개 △ 영구문신용 염료 4개를 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결과 21개(87.5%) 제품에서 국내외 안전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나왔다. 문신용염료는 ‘안전확인대상생활화학제품 지정 및 안전ㆍ표시 기준(환경부 고시 제 2024-89호)’에 따른 유해물질 안전요건을 준수해야 한다. 소비자원 시험검사 결과 조사대상 24개 중 20개(83.3%) 제품에서 함유금지 물질과 함량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다. 반영구화장용 염료 10개 중 9개(90.0%) 제품에서 함유금지 물질인 니켈‧납‧비소‧나프탈렌 등이 발견됐다. 함량제한 기준을 초과하는 아연‧구리도 나왔다. 두피문신용 염료 10개 중 8개(80.0%) 제품에서 함유금지 물질인 니켈‧납‧비소가, 함량제한 기준을 넘어선 아연‧구리‧벤조-a-피렌이 검출됐다. 영구문신용 염료 4개 중 3개(75.0%)에 함유금지 물질인 니켈이 발견됐다. 유럽연합에서 규제하는 눈‧피부 자극성 물질도 검출됐다. 유럽연합은 문신용
맥스클리닉 ‘글루타치온 앰플 샷 데일리’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글루타치온 앰플 샷’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사용감을 순하게 바꿨다. 기존 앰플 샷에 들어있는 45만개의 초미세 핑크 스피큘을 9배 줄였다. 핑크 스피큘 5만개를 담아 낮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스피큘이 고르게 도포되며 유효성분의 흡수를 돕는다. 스피큘을 24단계를 거쳐 정제했다. 글루타치온과 비타민 성분을 두번 코팅하여 피부에 전달한다. 칙칙한 피부를 환하게 개선해한다. 야생분홍바늘꽃추출물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병풀‧아시아티코사이드‧마데카식애씨드‧콜라겐‧히알루론산‧판테놀 등이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꾼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