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뷰티풀팩터 클렌징 파우더는 피부 노폐물과 각질을 씻어낸다. 미세한 유산균 효소 파우더가 외부 유해물질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로바이오틱 7종과 프리바이오틱 성분이 들어 있어 모공 깊은 곳까지 꼼꼼하게 세정한다. 파우더가 물에 닿는 순간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피부결을 맑고 매끈하게 관리한다. 물과 파우더를 1:2 비율로 혼합하면 3분 효소팩으로 쓸 수 있다. 오일이나 폼 타입 클렌저와 1:1 섞어 마사지하면 딥 클렌징과 필링 효과를 제공한다. 임상시험을 통해 미세먼지 모사체 세정 효과를 입증했다. 피부 저자극 시험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일본에서 모레모 트리트먼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의 모레모 트리트먼트 라인이 큐텐재팬에서 3개월 동안 6만개가 팔렸다. SNS에서 입소문이 나면서부터다. 트위터에서 제품 사용후기가 1만 7천회 리트윗되고, ‘좋아요’가 10만회를 넘었다. 세화피앤씨 측은 “지난 8월 일본 소비자가 모레모를 쓴 뒤 끊기고 뻣뻣했던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졌다는 후기를 올렸다. 이 글이 K뷰티에 관심 많은 일본 여성 사이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매출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일본 소비자에게 인기를 끄는 제품은 △ 모레모 워터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모레모 헤어트리트먼트 미라클 2X 등이다. 이들 제품은 국내외 뷰티잡지가 우수한 손상모 케어 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큐텐재팬은 일본 여성 소비자가 믿고 구입하는 해외직구 오픈마켓이다. 큐텐재팬에서 모레모 헤어 라인의 품질과 효능을 인정받았다. 새로운 일본 유통 파트너를 물색해 브랜드를 체계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세화피앤씨는 지난 1976년 설립된 코스닥기업이다. 고농축 헤나 추출 기술과 염모제 제조력을 뷰유했다. 프리미엄 염색약과 헤어케어, 기초화장품을 세계 50여개국에 판매한다
마이크로니들 제조전문기업 (주)테라젝아시아가 아세틸헥사펩타이드-8·나이아신아마이드·마데카소사이드·초피나무열매·인동덩굴꽃 성분을 ‘스트럭처 밸런싱 테크놀로지’(Structure Balancing Technology· 이하 SBT)로 적용한 브라이트닝 전용 아이 패치 ‘휘 라인 마이크로 브라이트닝 매직 아이 패치’를 출시했다. 휘 라인은 ‘빛나는 광채를 가진 피부 라인’을 의미하며 지친 피부에 피부 에너지를 채워 건강한 피부 광채를 위한 인텐시브 패치로 2개입·4파우치로 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천 기술 국제특허 기업 미국 테라젝 사 마이크로니들의 중요한 기반은 유효성분의 흡수증가와 저자극 구조체 설계다. 테라젝 사는 올해 특허 등록한 저자극용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연구를 기반으로 빠른 흡수와 구조 안정성을 목적으로 SBT 타입을 적용했다. 이 SBT 타입은 효능 성분의 효과와 사용감을 최적화를 위한 더마 파마슈티컬니들 형태 중 하나다. 휘 라인에는 다양한 글로벌 마이크로 원천 특허기술을 적용해 진보하는 국내 마이크로니들 수준을 세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특허 기술은 항노화 제품과 탈모방지·통증완화 백신 등을 목
올해 처음으로 제정, 시상하는 대한화장품학회의 학술대회 논문 우수발표상(구두·포스터) 수상자 6명이 탄생했다. 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는 지난 22일(금) LG사이언스파크 통합지원센터(ISC) 컨버전스홀과 비전홀에서 2019년 추계학술발표대회를 열고 정관개정을 통해 ‘화장품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한 업적 포상과 학술활동 장려’를 목적으로 하는 ‘대한화장품학회 화장품 과학기술상’ 규정을 신설, 이에 따른 첫 우수발표상 수상자 6명을 선정, 발표했다. 구두 발표 부문에서는 아모레퍼시픽 이은수 연구원이 ‘멀티 포톤 3차원 이미징을 이용한 화장품 소재 효능 시각화’로 첫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모두 5명을 선정한 포스터 발표 부문에는 △ 아모레퍼시픽 박필준 연구원 △ 한국콜마 홍성은 연구원 △ 숭실대학교 임준우 연구원 △ 가천대학교 이현정 연구원 △ 경희대학교 이정아 연구원 등이 수상했다. <발표논문 제목은 도표 참조> 구두 발표 부문을 심사한 대한화장품학회 박장서 부회장은 심사평을 통해 “학회에서 발표하는 논문의 수준이 갈수록 향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제한 뒤 “다만 응모자 대부분이 상위(선도) 기업에 몰려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
최근 생활화학물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늘고 있다. 화학물질의 유해성 정보를 공유하고,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안전한 사용을 돕기 위한 토론이 열렸다. 한국독성학회(회장 이병훈)가 19일 ‘제1회 유해 화학물질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포럼’을 개최했다. 참석자는 △ 식품의약품안전처 △ 국립환경과학원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C&I소비자연구소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 소비자권익포럼 △ 소비자재단 △ 아모레퍼시픽 △ P&G △ 유한킴벌리 △ 3M 등이다. 행사에서는 생활화학제품과 화장품 등의 성분 표시 현황을 점검하고 새 소통 정책을 모색했다. 김진용 환경산업기술원 선임연구원은 생활용품의 화학물질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최미라‧신인수 식약처 과장은 △ 표시사항을 포함한 새로운 화장품 정책 △ 화장품 위해성에 대한 소통 △ 소통 실패 사례 등을 공유했다. 양서윤 아모레퍼시픽 수석연구원과 김경은 유한킴벌리 이사, 최경문 P&G 차장은 화장품‧위생용품‧생활용품 성분표시 현황을 설명했다. 정부와 NGO 단체, 산업계 관계자 간 토의도 실시했다. 토론 참가자는 △ 화학물질의 안전성 △ 이해하기 쉬운 성분‧안전수준 정보 제공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올해 3분기(2019년 1월-9월)까지 중국의 최대 화장품 수입국은 일본이었다. 이어서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그 뒤를 이어 2, 3위에 랭크됐다. ITC(International Trade Centre·국제무역센터) 자료를 기반으로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이 재분류·가공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9월까지 중국이 전 세계 국가에서 수입한 화장품은 모두 113억739만9천 달러였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84억6천257만5천 달러보다 33.6% 늘어난 수치다. 동시에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10.7%로 나타났다. <첨부문서 참조> 일본은 지난 2017년까지 우리나라와 프랑스에 이어 3위에 머물러 있었으나 지난해 3분기까지의 실적에서 프랑스를 누르고 2위에 오른 뒤 올해에는 27억4천300만 달러를 기록, 1위에 랭크됐다. 일본은 이 기간 동안 37.8%의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지난 5년 간 연평균 성장률 역시 우리나라의 11.6%보다 두 배 이상 높은 23.4%를 나타냈다. 지난해까지 중국의 최대 화장품 수입국 위치를 지켜왔던 우리나라는 올해 들어 성장세가 꺾이기 시작, 일본의 실적보다 3억300만 달러가 작은 24억3천983만 달러(2
메디힐이 지난 15일 열린 ‘2019 롭스 러브 H&B 어워즈’에서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이 시상식은 롭스가 2017년부터 협력사와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열었다. 매출액과 전년 대비 성장률 등을 평가해 우수 브랜드사를 선정한다. 메디힐은 롭스에 제품 90여종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해에 비해 올해 10월 기준 누적 매출액이 25% 성장했다. 메디힐은 롭스와 손잡고 매월 브랜드 데이를 진행했다. 5월에는 할인 행사 ‘파워팩’을 개최했다. 9월에는 롭스와 공동 기획한 ‘마스킹 앰플 마스크’를 선보였다. 최근 롭스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롭스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최항석 메디힐 부회장은 “2017년 이후 2년만에 베스트 브랜드상을 받았다. 고품질 마스크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 결과다. 내년에도 차별화한 제품으로 다양한 뷰티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IRS그룹코리아(대표 임항식)가 12월 18일(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지하 2층 의원회의실에서 ‘중국 화장품 법규 실전 해석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 내용은 △ 영유아화장품 개발 및 법규 요구사항(쉬리앙 베이징일용화학연구소 교수) △ 화장품 원료 관련 신규 법규(짱홍웨이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 △ 중국 비특수화장품 비안 최신 요구사항 및 사례(왕쩐‧CIRS그룹) △ 2019년도 중국 화장품 법규 종합 정리(구오강민‧CIRS그룹) 등이다.
천연 화장품 전문 제조기업 (주)뉴필의 세계 시장 공략이 빠른 속도로 진행 중이다. (주)뉴필은 지난 8일 (주)청담글로벌과, 그리고 13일에는 홍콩SINKI와 1급 대리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선보일 브랜드는 ‘황지수’(huangjisoo)와 ‘헬로 가닉’(HELLO GANIC) 등 2개 브랜드. 동시에 (주)뉴필은 중국 시장 개척을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특히 (주)뉴필 측은 중국사업 전개를 ‘총판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 ‘코드 사업 모델’로 새롭게 구축하고 중국 시장에 대한 접근 방식을 전면적으로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같은 구상은 중국 전문 유통 기업과의 활발한 업무 협약 체결 등을 통해 실현하겠다는 것. (주)뉴필이 운용하고 있는 황지수·헬로 가닉 등 대표 브랜드는 현재 전 세계 20여 국가에서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미국 시장의 경우 세계 최대의 홀세일 매장 코스트코에 입점, 3개월 연속 온라인 완판 기록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얻으면서 성장가도에 들어섰다. (주)뉴필은 이 같은 여세를 몰아 본격적인 중국시장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중국 현지 SNS와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기반으로 진출을 모색
미샤 글리터 프리즘은 영롱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하는 아이섀도다. 화려한 글리터 입자와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고굴절 오일을 혼합한 ‘도트 그래뉼’을 사용했다. 도트 그래뉼을 손으로 파우더에 새겨 글리터 입자 손상률을 낮췄다. 다이아몬드‧사파이어‧진주 가루로 이뤄진 프리즘 쥬얼 복합체가 보석 같은 눈매를 완성한다. 이 제품은 제형이 부드럽고 가루날림이 적으며 피부에 잘 밀착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티슈나 파우더로 눈가의 유분을 미리 제거하면 지속력이 높아진다. 색상은 △ 호피무늬 패턴과 골드‧그린‧핑크 글리터가 어우러진 ‘호피 프리즘’ △ 차분한 인디 핑크에 오렌지 글리터를 더한 ‘로제 프리즘’ △ 진한 브라운색 ‘무드 프리즘’ 등 3종으로 나왔다.
루나 마이크로 브이-인텐시브 터치 팩트는 매끈한 피부 화장을 완성한다. 파운데이션과 특허 받은 수직 두드림 모듈을 적용한 터치기를 결합해 정교한 메이크업을 돕는다. 터치기가 내용물을 1분에 4,000번 두드려 밀착력과 지속성을 높여준다. 삼각 모양의 4중 퍼프가 눈가와 코 옆 등 섬세한 부위까지 커버한다. 파운데이션에 저분자 콜라겐수를 넣어 촉촉한 피부결을 실현한다. 인체유사 콜라겐을 넣은 파우더가 피부를 자연스럽고 윤기있게 나타낸다. 진주 캡슐이 피부 톤을 밝히고 광채를 불어넣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21일 인천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함께하는한숲재단에 기부금 8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