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코트라가 주최하는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GAPS)에 참여,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등 국내 기업, 연구소와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오는 23일 양재L타워에서 열리는 GAPS설명회에서는 일 대 일 현장상담을 통한 구체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네트워킹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비첩 연향세트는 비첩 자생 에센스 한 쌍을 창덕궁 대조전의 봉황도·백학도로 재현한 케이스에 담아냈다. 왕후의 꽃으로 불리는 모란을 금속 공예로 섬세하고 우아하게 피워냈다. 왕실 금속 세공 기술을 현대 기법으로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완성한 것. 대조전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황실의 마지막 궁중회화이자 벽화 작품인 봉황도와 백학도를 연향세트 케이스 디자인에 녹여내 예술 작품의 품격을 표현했다. 후 비첩 자생 에센스는 8년 연속 국내 안티에이징 에센스 부문에서 1위를 지켜온 브랜드 대표 제품. 피부 스스로 살아나는 힘을 키워주는 초자하비단 성분에 궁중비방으로 전수해 온 공진비단·경옥비단·청심비단 성분을 담아 피부 탄력과 보습 등 다양한 피부 고민을 다스려 주어 로얄 안티에이징 케어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청정의 상징 연꽃 성분을 함유해 피부 진정과 정화에 도움을 준다.
브로앤팁스 열공스킨 미스트 포 슬리피 스튜던트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 등을 위해 개발한 쿨링미스트. 꽉 막힌 공간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경우 몰려오는 졸음과 답답하고 건조해진 피부로 집중력이 떨어진다. 찬물로 세안해 잠시 졸음을 쫓아낼 수 있지만 잦은 세안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뜨려 피부트러블을 유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약모밀 추출물을 담아 피지의 과다분비를 케어하고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줘 답답함을 줄여준다. 찬물로 세안한 듯한 쿨링감을 주는 쿨 샷 이펙터™ 성분이 지속적인 상쾌함을 준다. 동물성 원료·인공향·실리콘 오일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수험생의 피부 고민까지 생각했다.
화장품 정보 플랫폼 화해가 사용자의 리뷰를 통해 5종의 제품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Only 화해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기획전 기간 동안 이들 제품에 대해 특가 판매를 실시하는 한편 종료 후에는 모든 구매자에게 수량과 관계없이 화해 쇼핑에서 사용할 수 있는 2천 포인트를 지급한다.
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태국 1위 H&B스토어 왓슨스 입점을 본격화하면서 현지 유통망 확대를 통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앰플엔은 방콕·푸켓·치앙마이 등 핵심 지역을 포함한 68곳의 왓슨스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50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특히 수도 방콕에 위치한 최대 규모의 복합 쇼핑 단지 메가방나 쇼핑센터와 대형 쇼핑몰 센트럴 월드 플라자 입점을 통해 젊은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 왓슨스 이외에도 키스 뷰티, 헤이 스트리트 뷰티 등 15곳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했으며 동남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라자다와 쇼피 입점도 완료했다. 주력 제품 펩타이드샷 앰플·VC샷 앰플·아크네샷 앰플 등을 포함한 14가지 품목이 입점했다. 특히 피부 탄력케어를 위한 펩타이드샷 앰플과 피부 미백에 도움을 주는 VC샷 앰플은 우수한 효과가 현지 소비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앰플엔은 태국 현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적극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NS 등 모바일로 참여가 가능한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마케팅을 병행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와 판매 채널 접근성을 높이
초유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팜스킨이 미국 최고 권위의 제품안전성 인증기관 UL의 인증을 획득하고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UL인증을 받은 슈퍼푸드 샐러드 마스크팩과 프레쉬푸드 헤어마스크는 초유와 블루베리·브로콜리·당근 등 슈퍼푸드의 풍부한 영양을 담은 팜스킨의 대표 자연친화 제품. UL인증은 제품의 안전과 성능시험 등을 통과해야 하는 인증제도로 절차가 까다로워 미국 내에서도 신뢰도가 매우 높다. 코스트코·월마트·라이트에이드와 같은 미국 대형 유통체인에서도 UL인증을 요구하는 등 국내 수출업체들에게 필수 요소로 꼽힌다. 팜스킨의 인증 획득은 마스크팩 제조 전문기업 콜마스크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냈다. 한국콜마 관계사 콜마스크는 국내에 UL인증 전문가가 없는 상황에서도 전문 생산기술과 엄격한 품질관리를 적극 지원, 인증 획득의 숨은 공로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했다. 팜스킨은 UL인증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진출을 가속화하고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팜스킨은 미국·스위스·스페인 등 20국가·60여의 채널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출시한 전 제품을 글로벌 시장으로 유통함으로써 현재까지 누적 수출액 100만 달러를
경연전람(대표이사 김영수)이 주최하는 코리아팩(국제포장기자재전)이 ‘2019 AFECA 아시안 어워즈’(필리핀 마닐라 개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5회 째를 맞은 AFECA 아시안 어워즈는 18국가·135곳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전시컨벤션협회연맹이 주관하는 공모전. △ 무역전시 △ 일반전시 △ 컨벤션 △솔루션 △ 서비스 △ 전시장 △ 영프로페셔널 등 7개 부문에 11국가·58곳이 참가했다. 경연전람은 무역전시부문에 응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경연전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글로벌 전시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경연전람의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경연전람은 1982년부터 현재까지 400여 회의 산업부문 B2B무역전시회를 주관하고 있는 오거나이저로 화장품을 위시해 제약·포장·물류·식품·화장품·화학·안전소방·군수의 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글로벌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은 비즈니스 상담 기능을 향상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 중점을 뒀다. 고객의 요청 사항이 정확히 전달되도록 설문을 체계적으로 조직하고 모든 과정을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꾸며 비즈니스 상담 페이지만 봐도 코스맥스그룹의 역량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 친화를 위해 메뉴 구성을 전면 개편하고 콘텐츠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기존 메뉴의 다양한 콘텐츠를 코스맥스 웨이, 코스맥스 스토리 등 주제 별로 통합해 정보 접근성을 개선했다. ‘코스맥스 사람들’을 신설하고 랩(LAB) 소개 콘텐츠에 임직원들의 인터뷰를 함께 구성해 생생한 목소리를 실었다. 풍부하고 다양한 영상·사진 자료를 통해 코스맥스그룹의 아이텐티티 ‘더 사이언스 오브 코리안 뷰티’를 두드러지도록 했다. 여백의 미를 살린 세로형 디자인으로 한국의 아름다움도 구현했다. 확장형 레이아웃과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콘텐츠 탐색이 가능하다. 모바일 중심의 웹사이트 구성을 선보인 코스맥스그룹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반응형 웹 기술도 업그
한국 대표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2019 설화문화전-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오는 12월 29일까지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에서 진행한다. 설화문화전-미시감각: 문양의 집은 우리나라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와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았다. 동시대 작가들만의 독창적인 감각으로 이를 재해석한 이번 전시에서는 섬세한 아름다움의 요소라고 할 전통 문양이 일상적 공간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재창조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전통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 건축 분야의 김이홍을 비롯해 △ 공간기획 박성진 △ 드로잉 강주리 △ 패브릭 김진진 △ 인테리어 백종환 △ 패션 분야 이다은·조은애 · 영상 최경모가 참가했다. 관람객들은 일상 공간 리빙룸·다이닝룸·베드룸·파우더룸·라이브러리에서 전통 문양의 미시 세계 속에 빠져들어 그 가치와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 현대미술의 드로잉, 일러스트레이션 기법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 나비와 새, 꽃은 이번 전시 소재에 영감을 준 고미술작품 △ 호접도10폭 병풍 △ 화조영모도10폭 병풍 △ 서화미술회10인합작도10폭 병풍에서 비롯했다. 설화문화전은 지난 20
<KOTRA 영국 런던무역관 리포트> 브렉시트의 합의문 초안이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 본부에서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아직 넘어야할 큰 산이 남아있지만 영국은 유럽 내에서 단독의 시장을 다시 갖게 됐다. 그렇다면 향후 영국의 화장품 시장은 어떻게 될지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 시장조사기관 IBIS World가 발표한 ‘Perfume & Cosmetics Wholesaling in the UK Industry Report’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내 화장품(향수포함) 시장의 매출액은 2018/19년 기준 약 61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전년대비 0.7% 증가한 수치를 보이고 있다. 2018/19년 기준, 지난 5년간 화장품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0.3%였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2.8%를 기록해 2023/24년도에는 70억 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IBIS World는 분석했다. 영국의 시장동향을 살펴보면 IBIS World는 소비자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면서 럭셔리 &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스메
2000년대부터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로 품질력을 인정받아온 바이오리. 바이오리가부활했다. 국내는 물론해외시장을 무대로 다시 한번 이름을 알리겠다는 목표다. 기능성 트러블 케어 브랜드 바이오리스킨(대표 박인석)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경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 바이오리스킨은 행사에서 특허 받은 송화 추출물을 함유한 아끄네쁘리 라인을 집중 소개했다. 특히 이 회사는 코트라 120개 무역관에서 초청한 세계 40여개국 200여명의 바이어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아끄네쁘리 라인은 문제성 피부를 관리하고 진정시킨다. 전 제품 논코메도제닉 임상 시험을 완료해 여드름성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핵심 제품인 아끄네 쁘리 안티 트러블 펜은 송화 추출물이 10% 들어 있다. 스팟 형태로 나와 국소 트러블 부위에 간편하게 바를 수 있다. 사용 효과와 휴대성이 높아 박람회를 찾은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태일 바이오리 이사는 “문제성 피부 전문 브랜드를 전세계 바이어에게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비즈니스 협상을 활발히 진행했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품질력 높은 제품
천만 팔로어를 지닌 중국 인플루언서 신유지(辛有志) 씨. 중국 618 쇼핑 축제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판매왕에 오른 그가 비행기를 타고 국회로 날아들었다. K뷰티 열풍을 다시 일으키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위해서다. 울트라브이(대표 권한진)가 오늘(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신유지를 초청해 ‘Again K뷰티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권한진 대표와 신유지,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브랜드 모델 박수홍 등이 참석했다. 중국 인기 인플루언서 신유지는 뷰티‧패션‧문화 등을 라이브방송 등으로 소개하고 소비자에게 실시간 판매한다. 특히 그는 광군제와 함께 중국 양대 쇼핑 페스티벌로 불리는 6.18 행사에서 총 판매건수 285만 건을 기록했다. 총 매출액이 약 425억 원에 달해 전체 왕홍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월 14일 태국 정부가 한국 주요 브랜드를 초대해 진행한 방송에서 6시간 동안 매출 306억 원을 올렸다. 김두관 의원은 신유지에게 “한국 중소 뷰티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고 K뷰티와 한류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권한진 대표도 고품격 한국 제품을 중국에 소개하며 한류를 재조명한 데 대한 감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