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김영주)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공동으로 내달 4일 오후 2시부터 SAB 서울유통센터 1층 전시세미나실(강서구 공항대로61길 29<등촌동>)에서 ‘아세안 시장진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과 SBA 유통활성화팀이 주최하며, 수출입업체 임직원 60여명이 참가한다. 아세안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며, 서울어워드 상품 보유 기업과 서울 소재 중소기업 대상으로 아세안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1교시는 아세안 시장 동향분석(베트남·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으로 △시장 특성과 최신 동향 △국가별 유통시장과 소비자 특성 분석 등 정보를 제공한다. 2교시는 아세안 시장진출 전략 분석으로 △해외마케팅 전략 수립 방법(바이어 발굴·시장 조사 방법 등) △품목별(뷰티·화장품·이미용·식품 등) 시장진출 관련 사례 소개 등이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무역협회 회원서비스실(02-6000-5645)로 연락하면 된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세월의 흐름으로 탄력을 잃어가는 얼굴에 탄력 리프팅 효과를 부여하는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V크림’을 내놨다. 빌리프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V크림은 출시 이후 빌리프만의 노하우가 담긴 안티에이징 제품의 효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쓰 크리에이터-에이지 넉다운 시리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고농축 탄력 케어 크림. 트로이 전쟁 영웅 아킬레스의 허브 서양톱풀꽃 추출물을 함유하고 항산화 테스트를 완료, 순하지만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전달한다. 빌리프의 보습 포뮬러 ‘네이피어스 오리지널 포뮬러’와 네이피어스의 150년 역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안티에이징 포뮬러 ‘네이피어스 포뮬러 AA’를 함유해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 주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볼의 처짐 정도를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화로 탄력 잃은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준다. 다소 두껍고 무거운 제형의 안티에이징 크림이 아니라 피부에서 부드럽게 발리고 편안하면서도 매끄럽게 마무리돼 일 년 내내 부담 없이 바르기에 좋다. 풍성한 고농축 크림이지만 끈적임 없는 마무리감으로 탄탄하면서도 매끄러운 피부 결을 완성해준다.
내년 3월 맞춤형화장품 제도 시행을 앞두고 (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53가지의 앰플 조합을 기반으로 맞춤형 앰플을 제안하는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앰플엔은 개개인의 다양한 피부 고민을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도록 앰플을 중심으로 라인업을 구성한 앰플 기반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코리아나화장품의 30년 더마코스메틱 R&D를 통해 탄생한 더마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안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이 건강한 피부로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한 것. 공식몰 코리아나몰을 통해 선보이는 ‘내 피부에 맞는 앰플 찾기’ 서비스는 피부 타입·고민·선호 제형 등에 따라 맞춤형 앰플 조합을 제안하는 서비스로 조합 가능한 수가 53가지에 이른다. 건강한 피부의 필수 요소 수분 충전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피부에 건강함을 더하고 싶은 솔루션과 지우고 싶은 피부 고민을 선택하면 피부에 꼭 맞는 앰플 처방을 제시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이 서비스를 통해 찾은 맞춤 앰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무료 샘플 키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소진 시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앰플엔의 대표 앰플을 조합한 최적
LG생활건강의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와 함께 오는 10월 31일까지 공동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매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특별 제작한 '휠라워니파우치'를 증정하고 네이처컬렉션 구매 고객에게는 전국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1만5천 원의 할인과 사은품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쿠폰도 제공한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는 24일까지 왕벚꽃 톤업 크림 온라인 위크를 진행한다. 왕벚꽃 톤업 크림을 구매하면 50% 페이백 쿠폰을 증정하며 왕벚꽃 풀라인 대용량 샘플도 제공한다.
자극은 반응을 부른다. 강한 자극은 더 강한 반응을 몰고 온다. 상업 마케팅에서는 빠른 효과를 내기 위해 더 ‘센’ 것을 찾는다.불안과 공포는 힘이 세다. 모든 인간이 지닌 불안과 공포에는 고정수요가 있다. 불안 심리를 건드리는 마케팅이 득세하는 이유다. 화장품업계에서 화학물질에 대한 공포증을 자극하는 케미포비아가 마케팅이 자행되고 있다.“화장품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독이 되는 불량정보 마케팅을 멈춰라.”'화장품이 궁금한 너에게' 저자이자 '나 없이 화장품 사러가지 마라' 번역가인 최지현 씨. 그가 오늘(19일)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열린 ‘뷰티인사이트북 콘서트’에서 내놓은 일침이다.화장품 비평가로도 활동하는 그는 화장품 마케팅 속 불량 정보를 파헤쳤다. 대표 사례가 파라벤 프리와 EWG위해등급이다.“화장품 성분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전해 화학성분에 대한 오해를 유도하는 마케팅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파라벤 프리’가 대표적 예에요. 파라벤은 나쁘다는 인식이 낳은 결과죠. 파라벤은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보존제입니다.”'파라벤-프리' 내세우면서 치명적 댓가 치르는 화장품 산업이에 불구하고 파라벤 프리를 내세워 광고와 홍보전을 펼치는 화장품이 우후죽순
대한화장품OEM협의회(회장 노향선·http://kc-oem.net ·이하 OEM협의회)가 38곳의 회원사 참여를 확정하고 새 집행부를 구성, 제 2기 출범을 본격 선언했다. OEM협의회는 지난 18일 IFC몰(서울 여의도 소재)에서 15명의 회원사 대표·담당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사 38곳의 참여를 확정하고 제 2기 출범을 겸한 친선교류회를 가졌다. 지난 2006년에 발족한 OEM협의회는 그 동안 화장품 OEM 업종의 특성을 반영한 친선교류회와 함께 매년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는 등의 협의회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10여 년 간 K-뷰티의 폭발적 인기와 함께 OEM·ODM 산업의 범위와 규모가 커지고 제조업체가 늘어남에 따라 협의회 참여 문턱을 낮춰 회원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집행부를 새롭게 편성키로 결정하고 준비를 해왔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선임된 노향선 (주)나우코스 대표는 “OEM협의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중소기업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히고 “세계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고 있는 K-뷰티의 위상에 부합하는 국내 화장품산업 전시회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 내고 화장품 원료·패키징·브랜드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생명과학 분야에서 새로운 연구 활동을 개척하는 올해의 한국인 신진 과학자에 박주홍·이유리(이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윤기준(KAIST 생명과학과 교수)·이은정(보스턴 어린이병원&하버드 메디컬 스쿨 교수) 등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이들에 대해 지난 18일 아모레퍼시픽그룹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기부한 3천억 원 규모의 출연금으로 설립한 서경배과학재단은 ‘혁신적 과학자의 위대한 발견을 지원해 인류에 공헌한다’는 미션을 제시했다. 창의적인 기초 과학자를 육성하고 생명과학의 발전을 도모해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지난 2017년과 지난해 신진 과학자를 5명씩 선발했다. 올해 선정한 4명까지 모두 14명의 과학자들에게 5년 동안 최대 2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1월부터 시작한 올해 연구과제 공모에는 임용 5년 미만의 신진 과학자들로부터 83건의 연구 제안서가 접수됐다.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이 가운데 30개 제안서를 서면 심사하고 11개 제안서를 발표
천연 기능성 화장품 원료 개발업체인 ㈜비에스티(BST Inc.)가 천연 보존 원료, 천연 자외선 차단 원료 등 원료 3종을 업그레이드 하여 출시했다. 미국 GRAS(Generally Recognized As Safe)에 등재된 원료를 사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보장받았다. GRAS는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어지는 물질을 말하며, 식품의 직, 간접적인 구성 성분이 될 수도 있고, 식품의 특징에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물질로서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방법에 의한 안전성 평가 결과 일반적으로 안전하다고 승인된 물질을 말한다. ‘먹을 수 있는’ 천연 보존제인 BGC-F는 비에스티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으로 개발한 제 3세대 천연 보존제이다. 보존제 하나로 미백, 주름완화, 항산화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EWG 1~2등급(그린 등급)의 천연 성분만 사용하였다. 그리고 피부 첩포 시험에서 무자극 판정 결과를 얻었다. 특히 폴리올 용해 후 수상에 첨가가 가능해서 크림·토너·세럼·로션·메이크업 베이스·마스크 팩·립스틱 등 다양한 처방에 적용이 용이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BGC-F는 국제 인증인 할랄(Halal Certificate)을 획득한
여배우들이 과거 탈모 경험을 고백하는 일명 ‘탈밍아웃’이 화제다. 배우 한보름은 지난 13일 SBS ‘수작남녀-CRAFTSMAN’에서 과거 스트레스로 인해 원형탈모를 겪었다고 고백했다. 처음에는 술로 스트레스를 다스렸으나 바른 해결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취미를 갖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최근 방영된 웹드라마 ‘이슈메이커스’ 6화에서 자올닥터스오더 제품을 사용하며 탈모를 언급했다. 한보름 외 많은 여자 연예인이 탈모 경험을 하나 둘 밝히면서 대비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탈모환자는 9만8453명으로 전년 대비 3.4% 늘었다. 특히 2030 여성은 4만 798명으로 전체 여성 탈모 환자 중 41.4%를 차지했다. 지난 해 전체 탈모환자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43.8%로 남성보다 낮았다. 이는 여성이 남성보다 탈모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고, 탈모 전문 병원을 찾기 전 스스로 관리를 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민경선 자올닥터스오더 대표는 “여성 탈모는 유전성이 강한 남성과 달리 스트레스나 다이어트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발생한다”며 “사전 관리를 통해 탈모를 예방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
롭스가 18일(수) ‘롭스 리프레쉬 스토어 강남점’을 선보였다. 이 매장은 660m² 규모에 ‘리프레시(Refresh)’ ‘디톡스(Detox)’를 주제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 유기농 음료‧건강차를 판매하는 카페 △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한 디톡스 마켓 △ 감성 충전 쉼터 등은 강남점에서만 볼 수 있다. 롭스는 강남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월)까지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3~5만원 구매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리프레쉬 키트 등을 선물한다.
미샤가 화장품 유통기업 인피니티벤쳐스와 손잡고 베트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피니티벤처스(대표 송준혁)는 동남아 지역의 온라인 유통 채널에 강점을 갖고 있다. 베트남 에서는 다양한 현지 유통망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회사는 올 상반기 매출 100억 원을 올렸다. 미샤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온라인과 멀티브랜드숍 유통을 강화하기 위해 인피니티벤처스와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며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호치민 기가몰‧스카이라운지 등에서 브랜드 행사를 여는 등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미샤는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라자다에서 판매를 확대한다. 하사키‧누티‧BICI 온‧오프라인 매장도 입점한다. H&B스토어인 가디언 100개 점에도 진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