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를포함한 보건·의료기기 업계가 청년 취업난 해결을 위해 채용의 문을 활짝열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이하 화장품협회)는오늘(17일) 오전 10시부터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3관에서 ‘2019 의료기기 화장품산업 채용박람회’를열었다. 이번 행사는 대한화장품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토니모리, 지디케이화장품을 포함한 18곳의 기업과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2곳의 기관이 참여하며 의료기기 업계의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등 모두 56곳의 기업·대학원 등이 참가했다. △ 채용관 △ 채용정보관 △직무멘토링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취업지원관 등모두 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채용관에서는 참가한 화장품·의료기기산업계 주요 기업과일 대 일채용면접이 이뤄졌다. 현업에서 일해 온 선배들을 통해직접일 대 일로상담을 받을 수 있는 직무멘토링과 AI매칭 컨설팅과 채용매칭 컨설팅도 함께 열어 참관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미래 설계를 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명규부회장은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화장품
대한민국 메이크업 발전을 이끌고 있는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회장 오세희)가 ‘2019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 & 제5회 (사)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배 국제 미용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으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에서 개최하는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의 시상내역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국회의장상, 서울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소상공인연합회장상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 등이다. 모범·우수기능 소상공인 등을 발굴, 시상해 소상공인의 사기를 진작하고자 기획된 이번 대회는 뷰티 전문가로써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량을 키워온 국내 아티스트들과 예비 전문가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동종 대회에서 찾아 볼 수 없이 풍성하게 준비된 상과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출전자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질적 향상과 정보교류에 기여하고 있는 정통성 있는 국제대회로 자리
면세산업의 질적 성장과 사업자 간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오는 17일(화)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면세산업 경쟁력 제고방안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안승호 숭실대 교수의 발제를 시작으로 △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홍주표 한국면세점협회 사무국장 △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 하유정 관세청 수출입물류과 과장 △ 김창규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업시설처 처장 △ 진승하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 과장 등이 토론을 실시할 예정이다.김정우 의원은 “국내 면세산업은 연평균 15%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70조 규모의 세계 면세시장에서 약 20조원의 비중을 차지한다. 반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독과점적 시장과 기형적 수익구조로 지속 성장이 불투명하다는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이어 “올해 정부가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하고 면세점 구매한도를 5,000달러로 상향하는 계획을 밝혔다.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면세산업 육성을 위해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특허제도와 이용자 편의를 고려한 면세점 운영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국회‧정부‧산업계가
5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자칭 ‘개미 왕홍’ 이혜진 씨. 대륙이 그를 알아봤다. 14억 중국 시장을 움직인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한국외대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과 중국외교통상학을 전공한 그는 지난 해 9월 중국 칭화대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시작했다. 세계 경제를 이끄는 17조원 왕홍 시장에 눈떴다.자신만의 스페셜리티(speciality)에 대해 고민했다. 중국에서는 14억 인구 가운데 6억명이 SNS 콘텐츠를 이용하고 동시에 생산한다. 그들과 다른 ‘사소한’ 차이점을 찾기 시작했다.“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은 적어요. 중국어를 할 줄 아는 한국인, 중국 명문대에서 공부 중인 학생이라는 점도 달랐고요. 저는 중국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좋아하는 한국인이기도 했죠. 중국 대학교를 한국인의 시각으로 소개할 수 있다는 것도 특별했어요.”즐겁게 잘할 수 있는 일인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가.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는가. 다시 세 가지를 두고 머리를 싸맸다.콘텐츠 개발을 돕던 동료의 한 마디가 힘이 됐다. “일단 올리자, 첫 동영상에 반응이 없는 게 정상이지만, 지금은 악플이라도 필요한 시점이다. 아무도 안 본다 생각하고 편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유해물질분석과)에서는 오는 30일(월)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본관 대강당(1층)에서 ‘2019년도 화장품 시험법 설명회’를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서울·경기·강원권 민관 합동 의료제품분야(의약품, 의약외품 및 화장품 등) 실무자와 화장품 업체 및 시험·검사기관 시험분석 실무자 간담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화장품 품질관리 시험법 및 가이드라인 최근 개정 사항(민충식 연구관, 평가원 화장품연구팀) △화장품 중 미세풀라스틱 검출 시험법(정재학 박사, 성문시스템) △화장품 중 미생물한도 시험법(조태진 박사, 고려대학교)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을 희망자는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9월 26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서울지방식약청 유해물질분석과(02-2640-1460) 또는 전자우편으로 회신하면 된다.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권오정)이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로부터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화장품업체들은 KTR을 통해 정부 공인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제품 표시 혼선과 화장품 품질향상을 위해 지난 3월 인증 기준 등 관련규정을 마련하고 지금까지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 시행을 준비해 왔다. KTR은 식약처로부터 국내최초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아 업무점검 등 준비과정을 거쳐 16일부터 관련 인증업무를 시작했다. 천연화장품은 동·식물 등 천연 또는 천연 유래 원료가 완제품의 95% 이상, 유기농 화장품은 천연화장품에 사용한 유기농 원료가 완제품의 10% 이상이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나 심사 기준이 없어 1%의 천연원료만 사용해도 ‘천연화장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천연·유기농화장품에 대한 품질 보증 체계가 마련돼 있지 않았다. KTR이 천연·유기농 화장품에 대한 인증 업무를 시작하면서 국내 화장품업체는 정부 공인 천연·유기농화장품 인
세포라코리아(대표 김동주)가 오늘(16일)부터 뷰티패스 온라인 가입을 시작한다. 10월 24일 국내 오픈을 앞두고멤버십 회원을 사전 모집해 등급별 혜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뷰티패스는 연간 구매 금액에 따라 △ 화이트 △ 블랙(30만원) △ 골드(150만원) 등급으로 나뉜다. 골드 회원에게는 뷰티패스 세일과 세포라 브랜드 행사, 메이크업 클래스 등 다양한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매월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실시한다. 고품격 뷰티 브랜드를 활용한 전문 화장 서비스는 세포라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뷰티패스 회원은 적립 포인트를 리워드 부티크(Rewards Boutique)에서 디럭스 샘플이나 정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세포라코리아는 17일까지 뷰티패스에 가입한 고객에게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0월 24일부터 12월 22일 사이 첫 구매시 포인트를 3배 적립해준다. 회사 관계자는 “뷰티패스는 해외 세포라에서 경험한 서비스를 국내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세포라가 진출한 아시아 9개국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 미주‧유럽 세포라 멤버십 가입자는 기존 등급을 그대로 유지
바닐라코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스킨케어 브랜드 듀이트리가 다섯 가지 발아새싹추출물을 함유하고 끈적이지 않는 제형으로 남성 피부에 생기를 불어 넣는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 2종을 선보였다. 토너와 에멀전으로 구성된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유분기가 많아 쉽게 모공이 넓어지고 트러블이 발생하는 남성 피부를 케어한다. 완전히 자란 식물과 비교해봤을 때 4~100배 이상의 에너지를 품고 있는 발아새싹추출물을 담아 활력·진정·수분·생기·영양 효과를 선사하며 탄력을 잃고 칙칙해진 피부를 생기 넘치는 어린 피부로 되돌려준다. 듀이트리 ‘얼티밋 에너지 토너’는 수분감이 가득한 투명 액상 타입으로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며 거친 남성 피부를 청량하고 매끄럽게 케어한다. ‘얼티밋 에너지 에멀전’은 병풀추출물과 마뿌리추출물의 영양을 담은 유백색 타입의 에멀전으로 각종 자극과 스트레스로 인해 푸석해진 남성 피부에 끈적임 없는 산뜻함을 전달한다. ‘얼티밋 에너지’ 옴므 스킨케어 라인은 2종 모두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남성 피부 속과 겉으로 자리 잡은 주름을 탄력 있게 잡아주고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듀이트리 마케팅 담당자
클루시브 DIY 플럼핑 패치는 탄력이 필요한 부위에 간편하게 붙여서 사용하는 밴드형 제품이다. 고농축 탄력 특허 성분이 피부에 볼륨을 채운다. 또 표정 주름이나 처진 입꼬리, 턱 라인 살, 목 주름 등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엘라스틴‧히알루론산‧콜라겐 등이 들어 있어 피부장벽을 강화하고 진정‧보습‧미백 효과를 선사한다. 스마트 탄성 시트가 유효 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동시에 피부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바깥쪽 시트는 피부를 정교하게 감싸 영양 성분의 증발을 막는다. 미세한 안쪽 시트는 피부에 밀착해 탄성을 높여준다. 클루시브는 카버코리아가 고밤비, 에바 등 화장품 마니아와 손잡고 만드는 브랜드다. 바쁜 현대인이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훈구 세화피앤씨 대표의 차남 경복 군이 오는 29일(일) 낮 12시 서울 성북동 삼청각 일화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765-3700
골프 썬블럭 전문 브랜드 에바끌레르(대표 끌레르 정)가 지난 8월 29일부터 1일까지 진행된 ‘2019 KPGA(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9월 1일부터 2주간 JTBC & JTBC GOLF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에바끌레르는 7번홀, 14번홀 총 2개홀에 각각 광고판을 설치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우수한 품질의 골프전용 썬블럭으로 인정받고 있는 에바끌레르는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선수 이미향 프로를 모델로 발탁하고 국내외 브랜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외 150여개의 골프장에 입점해 판매율 1위를 기록,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에바끌레르 골프전용 썬블럭은 끈적임·불쾌감·백탁현상을 없애고 촉촉하고 상쾌한 향으로 최상의 골프를 즐기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미백, 주름방지기능을 가미했다. 또 골프라운드 후 골프전용 수분 마스크팩을 사용하면 열로 인해 트러블이 생긴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 끌레르 정 대표는 “에바끌레르는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고객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