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대사관은 11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합동 본관 김중업파빌리온에서 프랑스 뷰티 브랜드 설명회를 개최한다. ‘프렌치 뷰티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에서는 △ 콜라겐 리프트 파리(건강기능식품) △ 프라고나르(향수) △ 아나베(화장품‧건강기능식품) △ 마드에렌(향수) 등을 소개한다. 프랑스대사관 측은 "2023년 한국의 화장품 수입액을 살펴보면 프랑스가 점유율 약 23%를 차지한다. 특히 향수 분야에선 프랑스가 2022년 점유율 58%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는 국가 가운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뷰티업계 유통사를 대상으로 프랑스 뷰티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커머스업체와 인플루언서 등이 참여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 후 참가할 수 있다. 문의 jihye.hong@businessfrance.fr(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 상무관실) 참가 신청
아이레시피가 올리브영 주요 매장에 입점한다. 올리브영 입점 제품은 △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 △ 마일드 시카 브라이트닝 업 선스크린 △ 마일드 히알루로닉 모이스트 업 선스크린 △ 워터리 터치 에센스 선밤 등이다. 아이레시피(irecipe)는 선진뷰티사이언스의 클린뷰티 브랜드다. 선진뷰티사이언스의 OEM‧ODM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유자 힐링 클렌징 밤’은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한다. 1회 사용 시 블랙헤드 59.7%, 화이트헤드 57.5%를 개선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96.8% 세정한다. 이 제품은 자체 개발한 세라플렉스®(CERAPLEX®)를 함유했다. 피부장벽 유사성분인 세라마이드를 고함량 담아 클렌징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PEG(합성 계면활성제)를 배제하면서 피지 세정력은 강화했다. 아이레시피는 22일 서울 성수동에 들어서는 올리브영N성수에 클렌징 밤을 선보인다. 올리브영N성수는 차별화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매장이다. 클렌징 체험존에 수전 매대를 설치한 점이 특징이다.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써본 후 구매할 수 있다. 아이레시피 관계자는 “5월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세라마이드 클렌징 밤을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이 목욕할 때마다 5성급 호텔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얀 거품이 머리 속에서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비누향 ‘퓨어 머스크’(Pure Musk) 향과 촉촉한 숲 속의 나무와 꽃 향기를 더해 편안한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 향을 담았다. 벨먼 시그니처 끈적임 없는 고보습 바디로션은 퓨어 머스크 향을 출시했다. 벨먼의 새 보디워시와 보디로션에는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귀한 성분들을 모아 만든 보태닉 에센스™를담았다. 보태닉 에센스™는 건조한 서아프리카에서 4세기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 오일·레몬밤 워터·올리브 오일·아르간커넬 오일·편백잎 추출물·캐모마일꽃 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세라마이드·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담은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동국제약이 ‘센텔리안24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을 출시했다. 이 앰플은 영국산 순수 비타민C를 23% 함유했다. 잡티와 기미를 관리해 피부을 환하게 가꿔준다.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투명 광채를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1병 사용 시 잡티‧기미 개선력을 확인했다. 잡티‧기미의 개수는 34%, 면적은 21%, 밀도는 19% 개선했다. 숨은 잡티‧기미 수는 30%, 면적은 39%, 밀도는 38% 줄었다. 또 앰플 1회 사용 시 피부 겉 광채가 34% 증가했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2024 홍콩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한다. 홍콩 코스모프로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B2B 뷰티 박람회다. 뷰티 브랜드사 1만여개와 방문객 약 50만 명이 참여한다. 뷰티산업 종사자 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메디컬 화장품 브랜드 맥스클리닉은 △ 오일폼 △ 멜라토닌 크림 △ 포어리스 딥 클렌징 △ 글루타치온 앰플샷 △ 엑소좀 등을 선보인다. 대표 품목인 오일폼은 누적 판매량 2,700만 병을 기록했다. 이중세안 없이도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로즈 비타민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아마존 클렌징 부문 10위 안에 들었다. 멜라토닌 크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오랜 시간 숙면을 취한 듯 보습 광채를 충전한다. 맥스클리닉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온 바이어와 실시간 소통하며 유통망을 넓히겠다. 전시 부스에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하고 제품 특장점을 생생히 소개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입점했다. 드렁크엘리펀트는 11월 한달 동안 인기 제품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매장 방문객 모두에게 4종 체험 키트를 증정한다. 선착순 구매 고객에게는 피클볼 세트를 준다. 드렁크엘리펀트는 2013년 탄생한 미국 클린뷰티 브랜드다. 엄선한 뷰티성분과 우수한 제품력으로 이름을 알렸다. 인종‧성별‧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는 제품을 출시한다. 브랜드 창립자는 “모든 피부는 그대로 두면 제 역할을 한다”는 철학을 지녔다. 모든 제품은 피부 유형으로 나누지 않는다. 피부 효능 성분을 고농축 배합했다. 피부를 민감하게 만드는 6가지 성분을 배제했다. 이 브랜드의 소비자들은 제품을 스무디처럼 섞어 쓰고 레시피를 공유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선 스무디 레시피에서 착안한 요가를 운영한다. ‘스무디 페이스 요가’다. 드렁크엘리펀트 제품과 페이스 요가 운동을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개인 피부에 맞는 스킨케어 컨설팅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새로운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베스트셀러 ‘립 글로이 밤’(Lip Glowy Balm)을 국내 시장에 재출시한다. 입술에 바르는 즉시 각질을 잠재우고 촉촉하고 매끈하게 관리해 주는 데일리 립케어 제품 립 글로이 밤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판매 수량이 1천만 개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올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서도 뷰티&퍼스널 케어 부문 판매 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국내에서는 지난 2020년 단종했으나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을 반영해 다시 출시를 결정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라네즈 립 글로이 밤은 6가지 향(바닐라·망고·베리·스윗켄디·거미베어·블루베리)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주머니에 들어가는 크기로 개발해 휴대성을 높였다, 입술 곡선에 최적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간편하게 입술을 관리할 수 있다. 오늘(11일) 온라인 아모레 몰을 통해 먼저 론칭한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경로에 선보일 예정이다. 라네즈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특별한 고객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한 층 더 즐거운 제품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달바가 1일부터 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브랜드 행사를 열었다. ‘달바 트립 인 밀라노’(d’Alba Trip in Milano) 행사에는 이탈리아 인플루언서와 언론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달바는 브랜드 대표 성분인 화이트트러플을 소개했다. 화이트트러플 원산지인 이탈리아 피에몬테주 디알바(di Alba) 지역을 방문해 원물을 확인했다. 이어 달바가 출시한 비건 스킨케어 제품을 알렸다. 11월 3일 진행한 갈라 파티에는 달바 모델인 이라나 샤크(Irina Shayk)와 한국 배우 나나가 참석했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 “달바는 프리미엄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화이트 트러플의 본고장에서 브랜드 철학을 발표했다. 유럽‧미국‧일본 등 해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디어달리아가 ‘파라다이스 스파클 립 글레이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화려한 스파클 글리터가 들어있다. 반짝반짝 빛나는 입술을 완성한다.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해 투명한 광택을 선사한다. 플럼핑 성분이 입술 볼륨감을 강화한다. 도톰하고 육감적인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색상은 △ 프로스트(FROST) △ 스프링클(SPRINKLE) △ 크리스탈(CRYSTAL) △ 러브스톤△ 어메이즈(AMAZE) 등 다섯가지다. 어메이즈는 채도를 반 톤 낮추는 제품이다.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을 돕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1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마존 퍼팩트 런칭과 수출 성공 전략 설명회’ 웨비나를 개최한다.
조선미녀가 16일까지 미국 LA 멜로즈 거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는 ‘라이스 원더랜드’(RICE WONDERLAND)를 주제로 꾸몄다. 조선미녀를 대표하는 라이스 제품 7종을 소개한다. △ 맑은쌀꿀채운마스크 △ 맑은쌀채운토너 △ 쌀겨수세럼 △ 조선미녀크림 등이다. 신제품 ‘틴티드 선 플루이드’도 최초 공개한다. 여러 인종의 피부색에 맞춰 개발한 자외선차단제다. 1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하고 유분기 없이 보송하게 마무리한다. 아울러 조선미녀는 팝업매장에 라이스 바(RICE BAR)를 마련했다. 조선미녀의 핵심원료인 쌀을 오감으로 체험하도록 돕는다. 방문객은 쌀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이 회사는 매일 인증샷을 남기는 선착순 500명에게 제품 키트를 증정한다. 구매 고객에게 한국 느낌을 담은 자개거울과 가방 등을 준다. 조선미녀(Beauty of Joseon)는 모던한방 뷰티 브랜드다. 한국 전통 한방 원료와 현대 기술을 결합했다.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승부한다. 틱톡서 입소문 나며 미국 MZ세대를 사로잡았다.
제주의 뷰티테크가 홍콩에서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들과 경쟁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이하 제주TP)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인 홍콩’(이하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 제주화장품인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홍콩은 지난 1996년 시작, 올해 27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미용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전 세계 44국가에서 2천470여 기업이 참가했고 119국가 6만5천여 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잠재고객 확보와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박람회 참가지원을 받은 제주 기업 3곳은 유럽과 아시아 8국가 바이어와 40건의 상담을 통해 5억 원 상당의 계약에 성공했다고 제주TP 측은 밝혔다. 올해는 △ (주)리코리스 △ (주)유앤아이제주 △ 농업회사법인 (주)제주인디 △ (주)제이뷰티 등 제주화장품인증기업 4곳이 참가한다. 이들 기업은 마스크팩·크림·앰플 등 주력 제품 군을 중심으로 약 30여 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대학교 GTEP(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 양성) 사업단과 협력, 교육과정을 밟고 있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