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이 더펩타이드 세럼‧크림을 티웨이항공 국제선 기내 면세점에 선보인다. 더펩타이드 세럼‧크림은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인 펩타이드가 들어 있어 피부를 탄력있게 가꾼다. 더마펌 연구소인 ‘펩타이드LAB’에서 정제‧합성한 히알-리프트 펩타이드™가 피부 노화 징후를 관리한다. 더펩타이드 링클 세럼은 피부 10층까지 탄력을 채워 리트팅 효과를 선사한다. 우며 미래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이 제품은 ‘2023 인터참 코리아 X 민텔 트더펩타이드 퍼밍 크림’은 피부를 맑고 윤기있게 한다. 피부 수분‧광채‧모공‧탄력‧치밀도‧결 등을 개선한다. 15층 보습을 통해 광채 피부로 되돌린다. 설윤복 더마펌 중국&면세영업담당 부사장은 “더 펩타이드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제품이다. 건조한 기내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슬로우에이징 케어가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한다. 2월 말까지 티웨이항공 국제선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모다모다가 손상모를 집중 관리하는 제로 데미지 3종을 선보였다. 샴푸‧트리트먼트‧모발 강화제다. 이들 제품은 헤어살롱에서 클리닉 받은 효과를 선사한다. 실크 체인지 복합체가 들어 있어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한다. 폴리페놀이 케라틴과 결합해 손상모 표면에 붙는다.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모를 건강하고 윤기있게 한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샴푸는 손상모 전용 제품이다. 머릿결을 튼튼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한다. 제로 데미지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 17종과 천연 보습인자로 만들었다. 모발을 찰랑찰랑하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단백질 성분이 드라이나 헤어 시술로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제로 데미지 모발 강화제는 스프레이 형태로 나왔다. 샴푸하기 전 마른 모발에 주 1~2회 뿌린다. 도포 5분 후 바로 샴푸를 하면 손상모를 부드럽게 한다. 모다모다 측은 “폴리페놀을 담은 손상모 전문 헤어케어 제품 3종을 개발했다. 모발을 구조적으로 개선해 건강하게 되돌린다.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헤어 클리닉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16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제로 데미지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기획세트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가도를 달리며 기대 이상을 성과를 올렸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청약 결과 경쟁률 1,112.54 대 1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는 최종 공모가를 25만 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국내외 1천969곳의 기관(국내 1천742곳, 해외 227곳)이 참여해 경쟁률 663 대 1을 나타냈다. 에이피알은 수요예측에 이어 일반 청약도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연타석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증거금은 약 14조 원 모였으며 최소 청약 기준 균등배정 주식 수는 0.06주다. 이 회사는 안정성을 확보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목표치를 제시한 점을 흥행 요인으로 꼽았다. 뷰티 디바이스로 대표되는 뷰티테크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한 점도 투자자를 움직였다는 분석이다. 에이피알은 상장 후 혁신 기술이 담긴 신제품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시장 판로를 확대하며 글로벌 뷰티테크 1위 기업으로 도약할 전략이다. 미국‧중국‧일본 유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성장 잠재력이 신규 시장을 발굴한다는 구상도 내놓고
마녀공장 ‘판테토인 딥 모이스처 마스크’는 피부에 보습감을 선사한다. 판테토인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엑토인은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판토토인과 엑토인을 4:1 비율로 배합했다. 크림 에센스 제형으로 이뤄져 피부에 고농축 영양을 전달한다. 세라마이드 올리오좀(U-Oliosome) 공법을 적용해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도톰하고 유연한 극세사 원단이 얼굴에 밀착한다. 파우치 아래 잘림선을 활용하면 남은 에센스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판테토인은 브랜드를 대표하는 보습 라인이다. 앰플의 영양과 에센스의 수분감을 담은 판테토인 에센스 토너와 크림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판테토인 마스크는 급속 보습 충전 효과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두바이몰에 매장을 열고 중동시장을 공략한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은 119㎡(약 38평) 규모로 구성됐다. 고효능 자연주의 콘셉트로 꾸몄다. 대표 제품은 ‘수딩 앤 모이스처 알로에베라 수딩젤’.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하고 가성비가 높다.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으며 누적 판매량 1억 6천만 개를 기록했다. 얼굴부터 몸까지 쓸 수 있어 중동 지역서 인기를 끌 전망이다. 네이처리퍼블릭 두바이점에선 메이크업 제품도 주목 받았다. 다양한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 지갑을 열었다. 히잡으로 얼굴을 가린 소비자들은 눈화장이나 네일아트 제품에 눈길을 줬다. 크라이오 아이싱 마스크팩도 잘 팔렸다. 더운 중동지역에 사는 소비자는 피부온도를 낮추는 마스크팩을 선호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중동의 핵심 거점인 두바이에 매장을 냈다. 팔로워 4백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ROAA와 손잡고 매장을 알리고 있다. 피부 고민별 제품을 추천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18년 중동에 진출했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시작으로 바레인‧오만 등에 매장 11곳을 개점했다. 지난 해부터 카타르의 약국과 이커머스에 제품을 유통
종근당건강의 ‘유산균 발효과학’ 코스메틱 브랜드 ‘락토덤’(Lacto-Derm)이 바디 워시·로션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락토덤은 1등 유산균 종근당건강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민감한 피부에 유익한 유산균 발효과학’을 적용한 코스메틱 브랜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보디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워시’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성분 유산균 발효물이 함유된 포뮬러에 5중 세라마이드를 추가, 더욱 촉촉한 사용감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기존 제품에는 없던 각질 세정 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 샤워만 해도 당김 없이 촉촉함이 느껴질 정도로 보습력을 강화했으며 하얗게 들뜬 각질을 말끔하게 제거하는 세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피부에 유익한 생보습 바디로션’ 역시 유산균 발효물에 5중 세라마이드를 더해 더욱 강력하고 풍부한 보습력을 갖춘 생보습 포뮬러로 설계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검증한 △ 외부 자극에 의해 손상된 피부의 수분장벽 68% 개선 효과 △ 100시간 보습 지속 효과가 기존 제품 대비 가장 크게 달라졌다. 한 번만 발라도 무려 100시간 동안 수분 보호막을 형성, 환절기나 건조한 피부를 호소하는 이들과 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오늘(15일) 체결했다. 양 측의 이번 협약은 화장품 유리병이 다양한 색상의 코팅으로 인해 재활용이 어렵다는 문제를 최소화하고 효율성 높게 재활용 용기를 확보하겠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업계 최초로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대상 화장품 유리병 회수·재활용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자사 제품 유리병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의 화장품 유리병까지도 모두 수거하기로 해 화장품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다. 일단 시범사업은 아모레퍼시픽그룹 물류센터가 있는 경기도 내 공동주택 가운데 화장품 유리병 수거함 설치가 가능한 곳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인 오는 4월 22일부터 진행한다. 소비자가 화장품 유리병을 공동주택 수거함에 반납하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구축한 화장품 용기 재활용 프로세스를 통해 회수·선별·파쇄 과정을 거쳐 다시 고품질의 유리 원료로 탄생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렇게 수거한 유리를 다시 화장품 용기를 만들기 위한 재활용 원료로 사용(Bottle to Bottle)할 예정이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화장품 유리병을 별도로 배출할 수
뷰티테크를 활용한 맞춤형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톤워크(TONEWORK)가 ‘비건 200+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톤워크 맞춤 파운데이션은 인공지능(AI) 기반 컬러 진단과 조색 알고리즘을 적용해 정밀하게 얼굴 색상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로봇이 주문 즉시 제품을 조제해 주는 서비스다. 새롭게 소비자와 만나는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기존 서비스의 150가지 색상에 41호~50호를 추가해 총 205가지 컬러로 확장했다. 세분화한 언더 톤의 딥 쉐이드(Deep Shade) 색상을 추가해 보다 더 다양한 피부 톤의 고객에게 최적화된 컬러 제안이 가능하다. 더 얇고 밀착력 있게 리뉴얼한, 맑고 촉촉한 텍스처의 ‘쉬어 글로우’와 가볍고 섬세한 텍스처의 ‘에어리 매트’ 2가지 제형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파운데이션·쿠션 등 제품 타입도 추가 선택이 가능해 고객은 모두 820가지 옵션 중 원하는 제품을 고를 수 있게 설계한 점도 눈에 띈다. 톤워크 비건 200+ 파운데이션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서울 용산구 소재) 내 ‘아모레 용산’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한 온라인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더현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글로벌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에 따른 화장품 안전성 평가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의 화장품 규제 동향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연구원은 “중국은 지난 2021년 1월 1일부터 화장품 감독관리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이를 단계별로 적용, 5월부터 모든 규정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 중국 화장품 수출 비중이 여전히 높은 우리나라 화장품·뷰티 기업은 그동안 간소화 버전으로 제출했던 안전성 평가자료를 오는 5월 1일부터 전체 버전으로 제출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연구원은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이 중국 화장품 규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점검하고 가이드하는 차원에서 △ 최신 중국 화장품 규제 동향 이슈 △ 중국 화장품 제품 등록 관련 주의점(사례 중심) △ 중국 화장품 안전성 평가보고서 전체 버전 요구사항 등의 내용을 오는 29일(목) 웨비나를 통해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구원 측은 이를 위해 중국·유럽·미국 등과 기타 수출 대상 국가의 화장품 등록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CIRS그룹코리아(박경미
프랑스 '울트라' 클린뷰티 브랜드 라로제가 한국에 상륙했다. 라로제(La Rosee)는 오늘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론칭식을 열었다. 라로제는 2015년 프랑스의 약사인 콜린과 마오가 개발했다. 브랜드명은 프랑스어로 ‘아침 이슬’을 뜻한다. 깨끗하고 맑은 화장품을 만든다는 의미다. 콜린 라로제 대표는 “라로제는 프랑스 약국 9천 곳에서 판매된다. 지난 해 프랑스 약국 브랜드 가운데 매출 4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어 “라로제는 땅‧바다‧인간을 생각한다. 자연을 다양한 질감과 향기로 구현해 깨끗하고 즐거운 감각을 선사한다. 화장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 소비자에게 제품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라로제는 ‘울트라 클린’을 지향한다는 설명이다. 전 제품을 프랑스에서 제조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 자연 유래 성분 95%을 함유했다. 전 제품에 대한 생분해도를 공개한다. 라로제의 주요 제품은 재활용 가능 용기를 사용한다.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어린이 식수 지원과 나무 심기 활동 등을 펼친다. 식물성 튜브를 사용하고 제품의 25%를 리필형으로 만들었다. 2차 포장을 생략해 250톤에 달하는 종이박스를 절약했다. 모든 제품은 3세부터 사용 가능하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가 퍼스널컬러 진단천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을 개발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Perfect Personal Color Febric)은 개인에게 어울리는 색상을 진단하도록 돕는 천이다. 7분이면 고객에게 어울리는 퍼스널컬러를 선정할 수 있다. 신속하고 정확한 컬러 컨설팅을 위해 퍼스널컬러 패브릭의 디자인과 기능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로 제작했다. 선명하고 효율적인 발색감으로 컬러 진단의 정확성을 높였다. 특수 프린팅으로 제작해 색이 정교하다. 봄·여름·가을·겨울 등 사계절 ‘12가지 컬러톤 진단천’(4장)과 ‘뉴트럴 컬러’(2장) 두 종류로 나왔다. 뉴트럴 컬러 패브릭은 웜톤·쿨톤 진단과 명도 컨설팅까지 한번에 해결한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디자인 특허를 획득했다(특허 번호 : 30-1243375). 헤어·메이크업·네일 등 뷰티 전문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정연아 이미지테크 대표는 “국내 대표 이미지컨설턴트로 활약하며 컬러 노하우를 체득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 패브릭은 개인의 이미지에 맞는 색을 선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컬러 진단천은 30~100장으로 구성돼 색상 테스트 시간이
뷰티패션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와이즈앱이 선정한 인기 전문몰 1위에 올랐다. 버티컬커머스 가운데 앱 설치와 사용자 순위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2023년 모바일 앱 총결산 리포트’에 따르면 에이블리의 월평균 사용자는 694만 명이다. 지난 해 12월 기준 월간 사용자 수는 765만 명이다. 이에 힘입어 에이블리는 버티컬커머스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종합몰과 전문몰을 합친 순위는 3위로 쿠팡·11번가의 뒤를 이었다. 에이블리 사용자는 10대부터 60세 이상까지 다양하게 분포했다. 지난 해 12월 사용자 연령대 비율은 △ 10대 20.4% △ 20대 30.5% △ 30대 20.4% △ 40대 이상 20.9% 등이다.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부터 X세대(1970년대생)의 취향까지 폭넓게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앱 사용자 수 증가는 매출로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에이블리 월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강석훈 에이블리 대표는 “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 뷰티·패션·라이프 분야별 교차 추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스타일 탐색 과정에 즐거움을 더해 앱 체류 시간을 늘렸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