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록이 2월 7일과 15일 오후 2시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세미나’를 연다. 서울 역삼동 소셜벤처허브 3층 세미나실에서다. 뷰티업계 종사자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무료로 진행한다. 소셜벤처 슬록(대표 김기현)은 ‘화장품 지속가능성 검증 세미나’에서 글로벌 클린뷰티 시장 트렌드를 소개한다. 이어 뷰티 지속가능검증 서비스 ‘케이-서스테이너블’을 설명한다. 케이-서스테이너블(K-Sustainable)은 국내 최초 화장품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서비스다. 슬록의 특허기술인 탄소배출량 산정법을 바탕으로 탄생했다. 슬록은 화장품의 탄소배출량을 정량적으로 산정한다. 이어 제품과 브랜드의 환경‧사회 가치를 정성적으로 검증한다. 이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지속가능성 검증 확인서‧보고서를 제공한다. 케이-서스테이너블 인증 마크도 발급한다. 화장품 지속가능성을 A‧AA‧AAA 등 단계별 등급으로 나타냈다. 브랜드사는 인증 마크를 제품‧상세페이지‧홈페이지 등에 표기할 수 있다. 김기현 슬록 대표는 “글로벌 뷰티시장은 클린뷰티에서 지속가능뷰티로 전환하고 있다. 화장품의 지속가능성을 제3자가 객관적‧과학적으로 검증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케이-서스테이너블을 통해 제품의 신뢰도와 구
디어달리아 ‘립 파라다이스 센슈얼 립 글로우’는 입술에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봄의 생기와 에너지를 입술에 전달한다. 투명하고 자연스러운 빛이 여러 각도에서 빛나며 입체적인 입술을 연출한다. 틴트와 립밤의 강점을 결합했다. 입술에 가볍게 발리면서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식물성 오일과 시어버터가 입술을 윤기있고 건강하게 유지한다. 입술에 얇은 수분 코팅망을 만든다. 입술 표면의 광 지속력을 높여 탱글하고 맑은 빛을 유지한다. 색상은 레드‧핑크‧코랄‧로즈 등 8가지로 나왔다. 피부 컬러나 톤에 맞게 골라쓸 수 있다.
올리브영은 앱 내 매거진 조회수가 1천만 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은 2023년 1월 웹 콘텐츠 매거진을 선보였다. 올리브영 에디터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화보‧영상 등을 소개한다. 지난 1년 동안 콘텐츠 230여편에 걸쳐 다양한 트렌드를 공유했다. 올리브영은 매거진을 통해 2030 소비자와 소통했다. 단순 제품 정보가 아닌 즐거움과 영감을 전달했다. 올리브영 앱을 단순한 쇼핑 플랫폼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흐름을 파악하는 공간으로 발전시켰다. 매거진 주요 내용은 △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는 ‘사적인 TMI’ △ 신제품을 공개하는 ‘쇼케이스’ △ 제품을 입체적으로 해부하는 ‘주관신상’ 등이다. 콘텐츠를 올리브영 쇼핑 기능과 연동해 효율성을 높였다. 올리브영 측은 “앱 매거진에 힘입어 온라인 매출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전체 매출의 30%가 온라인에서 나온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부터 매거진에 뷰티 콘텐츠를 두배 늘리겠다. 실사용자들의 영상을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구달이 흑당근 아이크림과 마스크를 선보인다. 비타민A가 풍부한 제주 유기농 흑당근과 레티놀을 함유했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눈가 주름부터 틈새 표정 주름까지 관리한다. 글루타치온 성분이 들어 있어 색소침착으로 인한 다크서클을 개선한다. ‘흑당근 비타A 레티놀 탄력 리프팅 마스크’는 겔과 시트의 장점을 합쳤다. 쫀쫀한 겔링 시트가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한다. 구달은 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이들 제품을 최대 33% 할인한다.
티르티르가 오늘(1일) 서울 성수동에 매장을 열었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홍대점에 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누적 판매량 1,180만개를 기록한 마스크 핏 쿠션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티르티르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성수점에서 전 제품을 40% 할인한다. 제품을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포스트에세이 향수 견본품을 증정한다. 매장 방문객에게 샤쉐‧그립톡‧브로마이드를 선물한다. 아울러 1일부터 4일까지 시간대별 행사를 열고 마스크 핏 쿠션 미니를 1천원에 판매한다. 티르티르 성수 스토어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주말에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다.
아이소이가 ‘블레미쉬 케어 아이 앤 미간 패치’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아이소이 잡티세럼(블레미쉬 케어 업 세럼)을 겔로 농축해 만든 패치다. 피부가 얇아 탄력을 잃기 쉬운 미간부터 눈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미간과 눈가 주름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불가리안 장미와 히알루론산‧비타민‧글루타티온 등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또 기미‧잡티‧흔적을 관리해 안색을 밝힌다. 아이소이는 이달 말까지 올리브영에 미간아이패치 기획세트를 20% 할인한다.
더마비가 ‘가려움에 힘쎄라’ 행사를 진행한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을 내세워 보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스킨케어 노하우를 공유한다. 뷰티 유명인‧일상툰 작가와 보습 콘텐츠를 제작해 SNS에 소개한다. 세라엠디 로션은 식약처 인증 가려움 개선 기능성 제품이다. 더마비는 이 제품을 ‘가려움에 힘센 로션’으로 새롭게 소개한다. 겨울철 피부 건조를 해결하고 각질을 개선한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판테놀 입자를 리포좀화한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도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은 피부장벽 균형을 맞추고 가려움의 원인을 해결한다. 가볍고 촉촉한 로션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든다. 영유아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해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마비는 2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에서 세라엠디 로션 기획세트를 판매한다. 올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최연수 더마비 마케팅 팀장은 “찬바람이 부는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가 건조해지기 쉽다. 건조해진 피부는 가려움을 유발한다. 가려움 개선 화장품과 바른 보습습관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투 톱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2년 넘도록, 아모레퍼시픽은 4년째다. 마땅한 출구전략도 보이지 않는다. 그 기간 동안 중국시장의 여러 요인을 들어 부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했지만 이처럼 장기간의 하락세를 커버하기에는, 이제는 설명이나 해명이 아닌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지난달 말 두 회사가 발표한 지난해 경영실적 주요 지표를 보면 △ LG생활건강은 매출액 6조8천48억 원(-5.3%)·영업이익 4천870억 원(-31.5%) △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매출액 4조213억 원(-10.5%)·영업이익 1천520억 원(-44.1%)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 성장이다. 2023년 전체 실적 뿐만 아니라 4분기 실적도 마찬가지다. LG생활건강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감소한 1조5천672억 원, 영업이익은 57.6% 줄어든 547억 원에 그쳤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의 4분기 매출액은 1조180억 원으로 14.0%가 줄었고 영업이익의 경우에는 299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62.0% 감소하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이 자랑하
고운세상코스메틱이 1월 31일 경기 서현동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지역본부가 운영하는 자립준비 청년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다. 청년들에게 학비‧생계비‧주거비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자립 활동가 멘토링과 복지정책 제안 활동도 진행한다. 이주호 고운세상코스메틱 대표는 “피부 건강을 넘어 모두의 행복하고 주체적인 삶을 응원한다. 자립 준비 청년과 활동가들이 원하는 삶을 살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지난 해 임직원들과 워킹 챌린지를 열었다. 누적 리워드 6백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금은 자립준비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돕는 데 쓰였다. 경기도 아동·청소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스무살 함께서기 in 경기’에 닥터지 제품을 전달했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파티온 주요 제품을 워너브라더스 캐릭터 파워퍼프걸로 디자인한다. 대상 제품은 노스카나인 △ 세럼‧스팟패치 △ 앰플‧세럼 △ 트러블 크림 △ 토너‧패치 세트다. 파워퍼프걸 굿즈인 파우치‧포스트잇‧볼펜 등도 만들었다. 파티온 파워퍼프걸 기획세트는 오늘(1일)부터 올리브영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한다. 2일 밤 8시유튜버 홀리와 올리브영 라이브 방송을 열고 기획세트를 할인한다. 파티온 노스카나인은 헤파린 RX 콤플렉스™를 주 성분으로 삼았다. 동아제약이 9년 연구 끝에 개발한 독자 성분이다. 이 성분을 담은 노스카나인 제품은 붉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킨다. 지난 해 올리브영에서 스킨케어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파티온 측은 “MZ세대가 좋아하는 캐릭터 파워퍼프걸과 손잡고 이색 세트를 출시했다. 소비자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메이블린뉴욕이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 레트로 에디션 세트를 선보인다.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는 속눈썹을 또렷하게 연출하고 24시간 컬링을 유지한다. 속눈썹에 가볍게 밀착해 입체감을 나탄내다. 탄력있는 미세모 브러시가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끌어올린다. 이번 레트로 에디션 세트는 마스카라와 손거울‧스티커 등으로 구성됐다. 마스카라는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으로 나왔다. 스티커로 마스카라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메이블린뉴욕은 이 세트를 올리브영에 단독 출시한다. ‘속눈썹을 더 높이, 더 아름답게!(Make Lashes Go Sky High!)’ 캠페인도 펼친다. 브랜드 관계자는 “메이블린뉴욕은 1915년 최초로 마스카라를 개발했다. 바셀린과 석탄가루를 섞어서다. 100년 쌓아온 마스카라 기술력을 스카이 하이 마스카라에 담았다”고 말했다.
코리아나화장품 ‘앰플엔 세라마이드샷 앰플’이 ‘착한 박스 이벤트’에 동참했다. 앰플엔 브랜드의 주력 제품 세라마이드샷 앰플은 세 가지 세라마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세라풀 콤플렉스™(50,000ppm)를 함유한 고보습 앰플. 피부장벽 강화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모든 피부에 사용 가능하다. 지난 9월 올리브영 세일에서 이틀 만에 품절되는 등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21년 디렉터파이의 앰플 부문 톱 오브 톱에 선정되는 등 꾸준히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제품”이라는 설명과 함께 “착한 성분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두리모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36년 전통의 코리아나화장품이 운용하고 있는 앰플 전문 브랜드 앰플엔의 모든 제품은 피부 고민에 효과가 높은 특허 성분을 엄선해 배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