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뮤가 마켓컬리가 운영하는 뷰티컬리에 입점했다. 파뮤(FEMMUE) 주요 제품은 △ 클렌저(버블 심포니 무스, 젠틀 크리미 폼, 엑스트라오디네리 뷰티 클렌징 밤) △ 세럼(뤼미에르 바이탈 C, 일루미너스 벨벳) △ 에센스(듀얼 에센스 카멜리아, 에센셜 모이스처 로션&밀크) △ 마스크(립 슬리핑 마스크, 드림 글로우 마스크) 등이다. 파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클린 앤 니치 브랜드다. 2015년 출시 후 해외에서 빠르게 매출을 늘렸다. 6년만에 미국‧일본‧영국‧홍콩 등에서 누적 판매 수 350만 개를 돌파했다. 해외 화장품 시상식에서 45관왕을 석권하며 품질을 인정 받았다. 이 브랜드는 꽃 추출물과 피부 친화적 기술을 결합했다. 대표 제품은 미백 세럼인 ‘뤼미에르 바이탈 C’. 안정화한 비타민C 유도체와 펩타이드가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얼굴을 맑고 환하게 밝히는 브라이트닝 효과도 준다. 피부에 끈적임없이 산뜻하게 스며든다. 은은한 자스민과 장미향이 기분까지 쾌적하게 한다. 파뮤 관계자는 “환절기 생기 잃은 피부는 특별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뷰티컬리에 고품질 보습 화장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스모닝은 매월 10일을 기준으로 전월 한 달 동안 코스모닝닷컴에 실린 전체 기사의 꼭지별 클릭수를 분석한다. 독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봄으로써 화장품시장 트렌드를 통찰하는 기회를 갖기 위해서다. 이 분석은 B2B 중심의 코스모닝 독자가 가진 화장품업계 관심도를 집중 반영한다. 기사 분석 자료가 화장품회사의 마케팅‧영업‧홍보‧상품개발‧연구개발 부문 경영전략 수립 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원료회사와 부자재회사 등 전방산업 종사자와 다양한 경로의 화장품 유통업 등 후방산업 종사자의 전략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예상한다. <편집자 주> 코스모닝닷컴에서는 9월 다이소 기사가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1위 기사는 ‘리들샷+다이소’ 키워드 검색도 1등‘이다. 화해가 발표한 ‘2024 하반기 뷰티 트렌드 리포트’를 요약했다. 2024년 상반기 다이소 화장품과 브이티 리들샷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했다. 브이티코스메틱 리들샷은 ‘따끔하지만 효과가 만족스럽다’는 평이 다수를 차지했다. 다이소는 가성비 화장품으로 인식됐다. 2위는 ‘LG도, AP도 다이소에?…전용 브랜드 내고 참전 선언!’이다.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도 다
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제 18회 대휴(大休) 뷰티기술대전’ 시상식(성남 판교 ABN타워)을 갖고 이번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대휴 뷰티기술대전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코스메카코리아 사내 경진대회. 임직원들이 화장품에 대한 창의성 넘치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혁신성에 기반한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선을 거친 본선 진출작들은 제품·용기·제형 등 각 부문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총망라됐다. 지난 8월 전시회 형식으로 진행한 예선 심사에는 모두 84편이 응모했다. 이 가운데 최종 본선에 오른 14팀은 공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 독창성 △ 시장성 △ 실현가능성 △ 개발 응용력 △ 제형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삼았다. Sun Lab 소속 신용규 연구원이 개발한 ‘Real Vera Sun Serum’이 금상을 차지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대회에서는 차별화에 역점을 둔 신제형 중심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강세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에 바탕을 둔 뷰티 기술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해 화장품·뷰티 산업의 선도기업으서의 입지를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판교 R&I(Research&Innovation)센터에 이노베이션 신제형을 전시하고 대여하는 도서관 형태의 ‘이노베이션 라이브러리’ 공간을 오픈했다. 빠른 속도를 생명으로 여기는 인디 브랜드사의 수요에 대응해 디지털 전환으로 제품 개발 속도를 높인다는 구상을 현실로 옮겼다. 이노베이션 라이브러리는 소비자 요청 사항을 반영한 제품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구축한 화장품 제형 인벤토리 대여와 관리 시스템이다. 연구소 내 1천여 종의 이노베이션 인벤토리 제품을 한데 모은 오프라인 공간을 구축하고 이를 온라인 시스템과 연계했다. 라이브러리 내에는 △ 이달의 신규 제형 △ 카테고리별 대표 제형 △ 트렌드 제형 △ 컬러북 등을 포함하고 있다. 샘플에 부착된 QR코드 스캔 시 자체 데이터베이스 내 제형 특징 등을 포함한 기술 설명 자료를 확인 가능하다. 코스맥스는 신규 제품 제안을 위해 매번 샘플을 개발하던 프로세스를 단축,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 편의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연구원이나 상품기획자 누구나 관심 있는 화장품 제형을 살펴볼 수 있어 제형 개발 연구 랩 간 융합 연구를 촉진하는 마중물
모발에 영양을 주고 엉킴을 방지하는 헤어트리트먼트. 헤어트리트먼트는 샴푸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모발 제품이다. 헤어트리트먼트의 10㎖당 가격이 제품 간 최대 22배 차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윤수현)이 헤어트리트먼트 10개를 시험해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모발 개선 성능과 사용감‧안전성‧환경성 등이다. 이번 평가에서 생분해도는 7개 제품이 70% 이상으로 양호했다. 중금속 등 안전성과 표시사항은 모든 제품이 관련 기준에 적합했다. 일부 제품은 사용법에 대한 표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라시스‧팬틴’ 모발 엉킴·보습 개선 우수 소비자원은 염색이나 펌 등으로 손상된 모발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했다. 이후 빗질이 수월해지는 정도와 모발 속 수분 함유량이 개선되는 정도를 평가했다. ‘케라시스 어드밴스드 리페어 피치로즈 앰플 헤어팩’과 ‘팬틴 프로-브이 씻어내는 트리트먼트 콜라겐 극손상케어’ 2개 제품은 모발의 엉킴과 보습 개선 성능이 우수했다. ‘어노브 딥 데이지 트리트먼트 이엑스’는 모발의 엉킴 개선 정도가 우수하고, 보습 개선 수준은 양호했다. ‘밀크바오밥’ 발림성‧매끄러움‧촉촉함 높아 20대부터 50대 남‧여 50명이 트리트먼트 사
국제뷰티산업교역협회(회장 윤주택·이하 IBITA)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지난달 30일 대구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 해외 전시 등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지원 △ 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 △ 수출지원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력을 체결했다. IBITA는 아랍에미리트 경제과학기술부(MOIAT)와 공식 협약체결을 통해 현재 △ 두바이 INDEX 무역그룹 △ FCI금융투자그룹 △ BPC그룹 △ 알파힘그룹 △ 알 알리 홀딩스 그룹(아울렛몰 운영)의 한국 대표부로 한국기업의 중동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코스모프로프볼로냐(이탈리아)를 비롯, 전 세계 45국가·75개에서 펼쳐지는 국제 규모의 화장품·뷰티 전시회에 한국관 구성을 주관, 화장품·뷰티 무역 진흥을 이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측 책임·실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외 전시를 통한 수출 마케팅 지원과 해외 네트워크 공동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관련해 변창훈 총장은 “글로컬 사업과 K-뷰티·의료 실크로드를 개척하는 데에 있어 IBITA와의 이번 협약이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핫-라인으로 수시로 소통하고 협력해 최고의
데저트 프리가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을 선보였다. ‘캑타이드 더블 리페어 세럼’은 이중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사막처럼 메마르고 탄력 잃은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피부에 수분과 탄력을 쌓아올려 어리고 쫀쫀한 피부로 재건축한다. 무덥고 건조한 모로코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을 담았다. 여기에 피부 수분 담장을 보호하는 엑토인, 피부 밀도를 높이는 탄력 펩타이드12를 결합했다. 피부 사막화를 막아 건조한 피부를 윤기있고 매끄럽게 되돌린다. 식물성 고농축 성분이 피부에 풍분한 영양을 전달한다. 고밀도 제형이 피부결을 굴곡 없이 정돈한다. 끈적임 없이 산뜻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세럼을 적당량 덜어 피부에 부드럽게 두드리듯 흡수시킨다. 이어 수면팩을 바르듯 얇게 덧바르면 보습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데저트 프리 관계자는 “최근 기초화장품은 20대를 겨냥한 수분‧모공케어가 주를 이룬다. 안티에이징이 필요한 30대 이상 여성을 위한 제품이 부족하다. 보습과 안티에이징 기능에 특화된 제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건조와 탄력 저하로 고민하는 여성을 위해 캑타이드 세럼을 개발했다. 30대 이상 여성 소비자층을 집중 연구해 제품의 성분‧제조공
모레모가 라이프 뷰티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세화피앤씨(대표 이훈구)는 헤어케어 브랜드 모레모를 개편했다. 브랜드 로고와 공식 홈페이지, 제품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모레모(MOREMO)는 ‘MORE and MORE’를 브랜드 슬로건으로 삼았다. ‘우리는 매일매일 계속해서 더 나아간다’는 뜻이다. 이를 바탕으로 브랜드 로고‧색상‧패키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행운의 상징인 네잎클로버로 심볼을 나타냈다. 동글동글한 서체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브랜드 컬러는 핑크와 레드‧블루‧그린을 활용했다.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느낌을 준다. 세화피앤씨는 14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NEW 모레모 기획전’을 연다. 새로운 모레모 제품을 최대 47% 할인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쿠폰과 헤어 트리트먼트 등을 증정한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헤어뿐 아니라 뷰티 전반에 걸쳐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소비자의 일상에 기적같은 변화를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조신행 제 5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이 오는 14일(월) 취임과 함께 신임 원장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신임 조신행(趙信行) 원장은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실(서기관)을 거쳐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센터장을 마지막으로 복지부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연구원장에 선임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은 “지난 8월 12일(월)까지 진행했던 산업연구원장 공개모집을 통해 5명으로 구성한 원장추천위원회에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진행, 지난달 말 이사회를 통해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조신행 원장은 △ 충남대학교 행정학과(학사) △ 충남대학교 행정대학원(행정학석사)을 졸업하고 △ 보건복지부 기획조정담당관실(서기관)(2010년~2014년) △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운영지원과·아동학대대응과 과장(2016년~2020년) △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원장(2020년~2021년) △ 보건복지부 건강증진과 과장·한경국립대학교 사무국장(2022년~2023년) △ 오송생명과학단지지원센터 센터장(고위공무원)(2023년~2024년)을 거쳤다. 신임 조 원장은 취임식을 통해 화장품산업연구원의 미래 비전과 중점 추진 사업 등 관련 사항들을 밝힐 예정이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장은 초대
듀이트리가 6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제20회 국방일보 전우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듀이트리는 마라톤 대회에서 부스를 열고 주요 제품을 소개했다. 군 장병과 시민들에게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을 알리고 인기 제품 4종 키트를 제공했다. 재사용 가능한 비닐파우치도 증정했다. 어반 쉐이드 안티폴루션 선은 자외선과 초미세먼지를 차단한다.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건강하게 가꿔준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군부대 마트 입점 이래 14년 동안 주요 군 행사를 지원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에선 필수픔인 선크림을 후원했다.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가 베스티안재단 사회복지사업본부에 7백만 원 상당의 셀라피 제품을 기부했다. 셀라피 화장품은 저소득 화상 환자를 위한 치료비등에 사용한다.
올리브영이 10월 한 달 동안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전개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들이는 흐름을 말한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유지하며 천천히 나이 드는 것을 추구한다. 올리브영은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열고 2030층을 위한 제품을 선보인다. 노화를 관리하고 피부고민을 해결하는 스킨케어와 건강기능식품 등을 소개한다. 올리브영이 15일까지 서울 서교동(마포구 와우산로 21길 37 1층)에서 여는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피부 고민은 올리브영에게 맡기고, 피부 시간은 저축하는’을 주제로 구성됐다. 슬로우에이징 브랜드인 넘버즈인‧바이오힐보‧아누아‧이니스프리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올리브영은 11일(금)부터 슬로우에이징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스킨케어‧마스크팩을 3만 5천 원 이상 구매한 올리브 멤버스 회원에게 제공한다. 11일부터 15일까지 ‘미백 WEEK’, 18일부터 22일까지 ‘모공 WEEK’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저속노화가 MZ세대에게 주목받으며 슬로우에이징이 핵심 뷰티 트렌드로 부상했다. 노화가 나타나기 전부터 모공‧미백‧기미‧잡티‧흔적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슬로우에이징 스킨케어 루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