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을 지향하는 에이피 뷰티가 ‘A.O. 리부트 앤 리뉴 크림’(이하 에이오 크림)을 선보인다. 에이피 뷰티의 슬로우 에이징 라인 ‘A.O. 라인’을 통해 내놓은 이번 신제품은 피부 항산화력과 리페어 효과를 동시에 높여 사용 직후 3살 어려 보이는 효과를 주는 탄력 크림.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피부를 공격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완화하면서 피부에 광채를 더한다. 높은 회복력으로 피부탄력과 결을 개선해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피부를 선사한다. 효과 높은 항산화 작용과 회복 과정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브랜드의 독자 개발 특허 성분 ‘에이옥시놀’(A.Oxinol™)과 ‘볼캐니스트’(Volcanyeast™) 두 성분이 함께 시너지를 낸다. 에이옥시놀은 에이피 뷰티가 20여 년간의 안티에이징 연구를 통해 발견한 강력한 항산화 성분 그린 카멜리아를 함유,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피부 산화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볼캐니스트는 화산 지대 특수 생태 군락지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성분을 연구해 개발한 에이피 뷰티 만의 독자 성분. 마데카소사이드 대비 강력한 효능으로 피부를 촘촘하게 회복시킨다. 두 가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음 건강 축제 ‘Look at ME 청년 마음 축제’ 참가자 3천 명을 모집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아모레퍼시픽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9일(토)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열린다. ‘Look at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치는 이번 축제는 ‘진정한 나를 찾는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축제에서는 마음 건강 돌봄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몸과 마음, 뇌를 연결하자는 취지로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이사이자 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윤대현 교수와 뇌 과학자 장동선 대표·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고려대학교 심리학부 허지원 교수가 참여해 청년 공감 토크를 진행한다. △ 운동 전문 강사들을 통해 고스또소 댄스 메디테이션·라틴핏·타바타 등을 배워보는 운동 테라피 △ 나만의 퍼스널 컬러를 찾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마음 건강과 문화 예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 부스도 눈길을 끈다. 체험 부스에는 (주)282북스·(주)무브유어마인드·걱정안냥연구소·느루문화예술단·비웨이브주식회사·사단법인 공감인·사단법인 오늘은·사단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2024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10월 2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지주사 △ 코스맥스비티아이를 포함해 △ 코스맥스 △ 코스맥스엔비티 △ 코스맥스USA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ion)를 중심으로 △ 해외 마케팅 △ 전략 마케팅 △ 인사운영 △ 생산관리 △ 수출입관리 △ 구매 △ IT 등이다. 지원 대상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와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전형·AI 역량검사(온라인)·실무면접·최종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한다. 입사 예정일은 2024년 12월 말. 코스맥스그룹은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콘텐츠 숏폼을 활용해 구직자들과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의 하루를 소개하는 ‘뷰티회사 관찰일기’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약 5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예비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해당 영상은 코스맥스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코스맥스그
한국콜마가 ‘2024 서울뷰티위크’ 기간 동안 진행할 화장품 사업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잠재력을 갖춘 화장품 사업 예비창업자 또는 사업자들을 위해 마련했다.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은 서울뷰티위크가 열리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 한국콜마 부스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한국콜마는 제품 기획부터 개발·제조·브랜딩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사업에 대한 종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30일(월) 자정까지 한국콜마 SNS(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 게시한 참가신청 링크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화장품 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 비용은 없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로 확산하고 있는 K-뷰티의 인기로 화장품이 중소기업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하는 등 인디브랜드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24 서울뷰티위크’는 서울시와 국내외 화장품 기업이 함께 개최하는 글로벌 뷰티 페스티벌. 지난해에는 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최근 해외 온라인 플랫폼으로 구매하는 해외직구 화장품이 급증함에 따라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경계 경보를 발령하는 한편 구입 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정보를 안내했다. 관세청 자료에 의하면 해외에서 들어오고 있는 화장품 통관 건수는 △ 2020년 4천469건 △ 2021년 5천209건 △ 2022년 6천289건 등으로 매년 증가일로다. 식약처는 “정식으로 수입하는 제품은 국내 화장품책임판매업자가 검사, 안전기준(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에서 정한 유통화장품 안전관리 기준)에 적합함을 확인하고 있으나 해외직구 화장품은 별도의 검사 절차가 없다는 점을 고려해 정식 수입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 화장품은 의약품이 아니므로 해외직구 사이트에서 화장품을 피부염 호전·염증 완화·지방분해 등 의학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하는 경우 이에 현혹되어 구매하지 말 것 △ 국내에 같은 제품명을 가진 화장품이 있더라도 국가별로 사용금지 원료에 차이가 있어 제품의 성분·함량이 다를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사용을 금지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궁금할 경우 제품 공
인도 세안제 시장 규모 ‘가능성’ 만으로는 언제나 최고 점수를 얻고 있는 인도 화장품 시장. 평균 연령 28세, 25세 미만의 젊은 인구가 전체 인구의 40%를 차지(Pew Research Center 보고서)한다는 통계를 감안하면 이 정도의 매력 시장을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특히 뉴델리무역관의 최신 리포트에 의하면 인도의 세안제·스킨케어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더페이스샵·이니스프리를 위시한 인디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K-뷰티의 인기가 급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 현지 시장조사기관 Blue Weave Consulting은 “2023년 인도 세안제·클렌저 시장 규모는 13억 달러에 달한다. 향후 6년간 매년 6.5%씩 성장, 2030년에는 시장 규모가 20억2천만 달러(한화 약 2조6천900억 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특히 인도 그루밍 브랜드 봄베이 쉐이빙 컴퍼니(Bombay Shaving Company)에 콜게이트·레킷·마리코 등 글로벌 소비재 기업이 4천800만 달러에 이르는 대규모 투자 단행은 인도 세안제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여실히 증명하고 있다. 지금까지 특정 부위 관리를 위한 그루밍 제품의 제한 소비
코스모닝은 2024년 개막과 함께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의 새로운 도전과 신화 창조의 영역으로 화장품 산업의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는 신원료·신소재 산업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의 기술 수준이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산업 규모에 부합할 정도에 도달해 있으나 여전히 원료·소재 부문에서의 경쟁력에는 의문부호가 따르고 있는 것이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코스모닝은 이러한 산업 구조의 근본 문제 인식에서 출발, 현재 우리나라 화장품 원료·소재 부문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현장에서 화장품 산업 발전의 밑거름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해당 부문 기업들을 찾아 그들의 경쟁력과 연구개발 활동 현황을 집중 조명하는 연중 기획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은 올해 연말까지 이어간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 <편집자 주> 지난 2017년 설립, 7년 만인 올해 3월 25일 코스닥 시장 입성을 일궈낸 (주)제이투케이바이오(대표 이재섭)는 화장품 원료의 다양한 천연·바이오 소재와 차별화에 기반한 기술력을 통해 고객사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에 최대의 강점을 자랑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기점으로 클린 뷰티 트렌드 추세가 글로벌 시장을 강타하고 이의 지
(주)한국화장품제조 강진성 전무의 모친 고 정평순 씨가 오늘(17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1) 7호에 마련했으며 오는 20일(금) 오전 6시 발인 예정이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을 거쳐 용인공원에 안장한다. 연락처 02-2290-9442.
퍼스널컬러 진단이 유행이다. 외국인들도 한국을 방문해 퍼스널컬러 진단을 받는다. 부작용도 늘고 있다. 너도나도 퍼스널컬러 전문가를 자처해서다. 오진은 불신으로 이어진다. “어려워요, 퍼스널컬러는. 유튜브에서 하루 이틀 배워서 되는 게 아니에요. 퍼스널컬러 진단을 네 군데서 받으면 각기 다른 네가지 결과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비전문가에 의한 오류죠. 퍼스널컬러는 제대로 공부하고 연구해야하는 분야에요.” 30년 퍼스널컬러 전문가 정연아 대표. 그는 오래 고민했다. 퍼스널컬러 진단, 오진률 줄일 방법은? 정확하고 빠른 퍼스널컬러 진단법은 없을까. ‘쉬운 듯 우아하게’ 퍼스널컬러 진단하기 정연아 대표는 퍼스널컬러를 진단하는 패브릭(fabric)을 개발했다. ‘퍼펙트 퍼스널컬러’다. ‘제대로, 쉽게’에 초점을 맞췄다. “퍼펙트 퍼스널컬러에 모든 노하우를 쏟아 부었어요. 12가지 유형의 퍼스널컬러 세부톤으로 이뤄졌죠. 사계절 컬러톤을 일체형으로, 직관적으로 구성한 퍼스널컬러 진단천이에요. 컬러 진단 시간은 단 7분이에요. 전세계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올인원 퍼스널컬러 교구는 이렇게 탄생했다. ‘쉬운 듯 우아하게’ 퍼스널컬러를 진단할 수
코리아나화장품이 ‘세니떼 골든셀 멜라글로우 비비크림 로즈베이지’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 미백 △ 주름 개선 △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을 갖췄다. 피부 톤을 화사하게 밝힌다. 눈에 보이는 기미와 잡티를 가려 투명 결광을 연출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PDRN 성분이 피부를 하얗고 건강하게 가꾼다. 피부에 부드럽고 얇게 펴발리며 가볍게 밀착한다. 시간이 지나도 맑고 균일한 피부 톤을 표현한다. 로즈베이지색이 피부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세니떼 골든셀 멜라글로우 비비크림은 세니떼 뷰티숍이나 코리아나화장품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
니치향수 브랜드 ‘바이레도’가 새 주인을 만났다. 푸치코리아다. 푸치코리아는 9월 1일부터 한국시장에서 바이레도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바이레도는 그동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했다. 8월 말 바이레도 판권 계약이 만료되면서, 푸치코리아로 넘어갔다. 푸치코리아는 바이레도의 모기업인 푸치(Puig)가 설립했다. 푸치는 1914년 탄생한 스페인 뷰티&패션 기업이다. 니나리치‧파코라반‧장폴고띠에‧캐롤리나헤레라 등 다수의 브랜드를 운영한다. 2022년 스웨덴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를 인수했다. 푸치는 2023년 푸치코리아를 세우고 바이레도 직진출 전략을 수립했다. 한국시장에서 바이레도의 수입‧유통‧마케팅을 아우르며 니치퍼퓸 시장을 선도한다는 목표다. 푸치코리아는 신세계인터내셔날과 협업 시스템을 구축했다. 유통·마케팅·프로모션 부문에서 폭넓게 협력하며 브랜드를 공동으로 키운다는 입장이다. 바이레도 매장은 백화점 22곳, 면세점 9곳, 직영점 2곳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세계 백화점‧면세점 유통을, 푸치코리아는 직영점을 운영할 예정이다. 푸치코리아는 9월 24일 바이레도 ‘데저트 던 오 드 퍼퓸’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햇살이 부서지는 사막의 아
LG생활건강 CNP 립세린과 더페이스샵 미감수 쌀뜨물 더블 클렌징 폼·오일이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국내 검증을 마친 제품들이 현지화에 성공,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한 립세린은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14주 연속 립버터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디. 지난 5월 23일 첫 선을 보인 CNP 립세린은 지난달(8월) 말 기준 6만2천600여 개가 판매돼 하루 620개씩 팔려 나갔다. 립세린은 립밤과 립마스크의 장점만 살린 3세대 기능성 립 케어 제품. 지난해 하반기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의 5대 고민이라고 할 각질·주름·보습·탄력·윤기 등을 개선하는 기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독특한 용기와 위생성을 확보한 관리, 편리한 사용감 등으로 글로벌 인기가도에 들어섰다. 회사 측에 의하면 CNP 립세린은 지난 5월 아마존을 통해 북미 시장에 문을 두드렸고 바로 다음달(6월)부터 판매량이 폭주했다는 것. CNP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꾸준히 진행해온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보고 있다. CNP 관계자는 ”틱톡 채널에서 ‘Korean mom’s secret’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