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형진 모다모다 대표가 ‘제15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모다모다는 폴리페놀을 활용한 자연 갈변 샴푸를 개발했다. 이 샴푸로 새롭게 글로벌 새치 관리 시장을 개척했다. 뷰티업계에 혁신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최근 이 회사는 2세대 ‘제로 그레이 블랙 샴푸’를 출시했다. 신기술‧신성분을 접목해 새치‧두피‧손상모를 개선한다. 배형진 대표는 “모다모다는 ‘모두를 위한 다른 생각’을 기업 철학으로 삼았다. 기술과 혁신을 중요한 기업 가치로 여긴다. 일상에 꼭 필요한 제품을 개발해 세계시장에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1월 1일은 ‘세계 비건의 날’이다. 비건은 엄격한 채식주의를 뜻한다. 식습관에서 시작한 비건은 화장품‧패션‧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건과 가치소비 열풍이 맞물리며 비건 화장품도 급증했다. 비건 브랜드는 △ 동물 보호 △ 친환경 포장재 도입 △ 쓰레기 줍기 등 친환경 활동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비건 생활 ‘쉽고 재밌게’ 비프로젝트는 ‘쉬운 비건’을 강조한다. 일상에서 비건 샴푸를 사용하는 등 작은 것부터 실천하라고 권한다. 대표 제품 스테이 트리트먼트와 샴푸는 비건 헤어제품이다.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고 탄력있게 관리한다. 피치포포는 즐거운 비건 생활을 제안한다. 비건 화장품으로 피부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꿀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제품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다. 비건 화장품 제조시설에서 화장품을 생산한다. 특허 양배추 추출물 68%를 담은 ‘캐비지 수퍼 카밍9 앰플’이 인기다. 비건 놀이터 '비니티 아지트' 비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비니티는 11월 5일까지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비니티 아지트'는 서울 성수동 프로젝트렌트 3·6호점에 마련했다. 이곳에선 비건·친환경 제품을 소개한다. '즐거운 비건' '지속가능한 비건'을 위한 콘
지난 2021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까지의 우리나라 화장품 대미 수출은 1억2천380만 달러·29.9% 증가했으며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는 9천320만 달러·21.0%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무역협회 자료 기준> 이같은 화장품 대미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미국 측의 한국산 화장품 통관거부 사례는 165건이나 발생, 호주의 623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통관거부를 당함으로써 연말 발효를 앞두고 있는 미국 화장품 규제 현대화법(이하 MoCRA) 대비책 역시 시급한 상황임을 적시하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과 CIRS코리아(대표 임항식)가 공동 주최한 ‘2023년 미국·중국의 화장품 시장 현황과 규제 변화 대응 세미나’(10월 31일 트레이드센터 대회의실)에서 EC21R&C 양세환 책임연구원은 미국 화장품 시장 분석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발표하는 동시에 △ 한국 화장품 대미 수출 증가 요인 △ 미국 화장품 시장 이슈 △ 미국 소비자의 한국 화장품 소비 특징 등의 내용을 짚었다. 미국 화장품 시장 규모·연간 1인당 소비액 양세환 책임연구원의
무슈제이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 △ 밀크 톤업 올인원 △ 하이드로 선 에센스 3종이다. 운동‧여행‧아웃도어 시 필요한 제품을 선별했다. 운동을 즐기는 남성을 위해 베이직 아쿠아 올인원(200ml)과 샘플 2종 기획세트를 준비했다. 여행‧출장 시에는 밀크 톤업 올인원(200ml) 세트를 추천한다. 이들 기획세트는 최대 42%까지 할인 판매한다. 54% 할인하는 선 에센스 듀오 기획세트는 아웃도어 활동용이다. 무슈제이는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소재의 타이백 파우치를 증정한다. 사진 후기를 남긴 10명을 추첨해 커피상품권을 준다. 무슈제이 마케팅 담당자는 “언제 어디서든 남자 피부를 근사하게 완성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긍정적이고 자신있게 사는 남성들에게 베스트셀러를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비프로젝트 ‘비긴 브라이트닝 아이크림’은 눈가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빛 반사율이 우수한 천연 광채 입자 보론나이트라이드를 담았다. 이 성분이 어두운 눈 밑을 환하게 가꿔준다. 미백‧탄력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 다크서클과 눈가 주름 관리에 효과적이다. 미백 원료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탄력 성분 보르피린‧아데노신‧레티닐팔미테이트를 함유했다. 이 제품은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사용 직후 다크서클이 5% 개선되는 효과를 검증했다.
네이처리퍼블릭 ‘맨 인 블루 스킨케어’는 남성피부를 건강하고 탄력있게 가꾼다. 미네랄이 풍부한 제주 해수를 담아 피부에 청량한 수분감을 선사한다. 해수는 토너에 82%, 에멀전에 72% 들어 있다. 제주 감태‧톳‧모자반 추출물이 피부에 바다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맨 인 블루 토너’는 산뜻한 수분 제형으로 나왔다. 트레할로스와 베타인이 보습 진정에 도움을 준다. ‘맨 인 블루 에멀전’은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촉촉함을 남긴다. 히알루론산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피부결을 선사한다.
더마펌 메이크업 베이스가 중국서 780만 개 팔렸다. △ 라보드 더마펌 선 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 △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 등이다. 이들 제품은 자외선을 막고 피부 톤과 결을 정돈한다. 피부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나타낸다. ‘라보드 더마펌 선 디펜스 메이크업 베이스’는 중국서 2021년 6월 출시됐다. 올해 9월까지 720만 개 팔리며 인기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올해 3월 발매됐다. 매달 10만 개 이상 판매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더마펌은 중국서 온라인 마케팅으로 제품을 알렸다. 왕홍과 손잡고 다양한 구성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였다. 라이브커머스를 확대해 매출을 이끌었다. 이 결과 라보드 베이스는 올해 618 쇼핑 축제에서 26만 4천2백개 판매고를 올렸다. 왕홍 리쟈치와 연 라이브쇼에서다. 티몰 선 메이크업 베이스 부문 1위에 들었다. ‘울트라 수딩 선 메이크업 베이스 R4’는 도우인(틱톡)에서 이름을 알렸다. 인플루언서 장카이‧후추징과 만든 영상을 통해서다. 더마펌 인지도는 매장까지 확대되고 있다. 라보드 베이스는 올해 1월 왓슨스에 입점해 9월 현재 1천8백곳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설
(주)아모레퍼시픽이 (주)코스알엑스(COSRX)의 지분을 93.2%까지 확보하면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주문하고 나섰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지분 인수로 (주)코스알엑스는 아모레퍼시픽 자회사 편입을 마무리했다.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김승환)은 오늘(31일) 공시를 통해 (주)코스알엑스(대표이사 전상훈)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이 보유하고 있던 잔여 지분 28만8천주를 7천551억 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주)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21년 9월 (주)코스알엑스의 지분 38.4%를 인수했다. 당시 (주)코스알엘스의 잔여 지분을 매수할 수 있는 매수청구권(콜옵션)을 부여받았고 이번에 해당 콜옵션을 행사하기로 결정한 것. 이로써 (주)아모레퍼시픽은 (주)코스알엑스의 지분 93.2%를 보유하게 됐다. 코스알엑스는 어떤 회사? 지난 2013년 설립한 (주)코스알엑스는 민감 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한다. △ 스네일 라인 △ THE RX 라인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스킨케어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3년 동안 연평균 6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2천44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 상반기에만 1천902
이피알의 향 브랜드 포맨트가 ‘코튼 배쓰’를 선보였다. 포맨트 코튼 배쓰는 비누를 주제로 개발한 향수다. 부드러운 비누 거품, 씻어낸 뒤 개운함, 코 끝에 남는 비누향을 향수에 담았다. 비누향이 풍부한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향수다. 싱그럽고 은은한 향이 자연스러운 풋풋한 느낌을 전한다. 톱코트는 탠저린 차와 비누향이 어우러졌다. 베이스노트는 보송한 파우더 향과 코튼 머스크로 이뤄졌다. 글로벌 조향사 에밀리에 부즈(Emilie Bouge)가 향을 창조했다. 경쾌하게 시작해서 부드럽게 정돈된 잔향을 남긴다. 방금 샤워를 마친 듯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을 준다. 제품 용기는 욕실 타일을 연상시킨다. 하늘색을 바탕으로 용기 아래에 반투명 효과를 적용했다. 욕실 안에 김 서린 거울을 표현했다. 그러데이션 효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코튼 배쓰는 다른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특별한 향을 연출한다. 코튼 허그와 쓰면 부드럽고 순결한 느낌을 한층 뽐낼 수 있다.
닥터자르트가 K-팝 그룹 엔하이픈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엔하이픈(ENHYPEN)과 ‘반복되는 민감피부 새롭게 리페어’ 캠페인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시카페어™ 제품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닥터자르트 시카페어™는 민감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시카 복합체와 알란토인‧R-프로텍터가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개선한다. 병풀 추출물과 쿨소닉 기술을 결합해 빠른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11월에 한국‧중국 출시 후 내년 상반기 미국‧유럽에 선보인다. 크리스토퍼 킨더슬리 우드 닥터자르트 대표는 “닥터자르트는 ‘피부 과학과 예술의 만남’(Skin, Science, Art)을 지향하는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엔하이픈과 피부를 건강하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브랜드 강점을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엔하이픈 측은 “닥터자르트 첫 글로벌 모델로 뽑혔다. 진정성 있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전세계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화장품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대표이사 이종극)가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가 주최하는 ‘2023 경기도 중소기업 이업종 융합프라자’에 부스를 오픈,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30일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주)이젬코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정체성을 기반으로 특히 화장품 분야에 특화한 솔루션과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고객사 개발·컨설팅·프로그램 해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주)이젬코는 화장품 중소기업의 제조·판매 등을 포함한 모든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용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 화장품 제조 특화 솔루션 CEP △ 화장품책임판매업 종합관리 시스템 GemCOS(젬코스) △ 인력관리 아웃소싱 종합관리 시스템 paypot(페이팟) 등을 개발, 선보였으며 식품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제조 특화 솔루션 FEP도 함께 소개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주)이젬코 관계자는 “(주)이젬코는 현재 (사)중소기업융합 경기연합회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매년 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화장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 그
아토팜 MLE 크림 스틱 밤은 연약한 아기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제공한다. 피부장벽 회복 기능성 인증을 획득한 ‘MLE 크림’의 주 성분을 담았다. 고체형 밤으로 나와 휴대하기 간편하다. 외출 시 수시로 덧바를 수 있다. 찬바람으로 빨갛게 트는 아기 볼‧입술‧목‧팔 등에 발라주면 촉촉한 수분막을 만든다. 건조함으로 발생하는 피부 가려움을 개선한다. 피부장벽 회복을 돕는 기능성 성분 세라마이드를 1만ppm 함유했다. 시어버터와 해바라기씨‧올리브 오일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이 제푸은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직후 피부 수분 함유도가 74.5%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제품 사용 2주 후 건조함에 의한 일시적 가려움은 65.6% 개선됐다. 피부자극 시험과 10無 첨가 테스트 등을 마쳤다. 연약한 아기 피부부터 극건성 성인 피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