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쉬가 ‘크렘 앙씨엔느 화이트 트러플 페이스 세럼‧아이 세럼’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알바(Alba) 지방에서 생산된 화이트 트러플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가꿔준다. 한련화와 타히보껍질 추출물이 피부에 보습 광채를 더한다. 하루 두 번 아침과 저녁에 바르면 진귀한 화이트 트러플을 경험할 수 있다.
록시땅코리아가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서 팝업매장 '록시땅 에스파스'(L'Occitane ESPACE)를 운영한다. 록시땅 에스파스는 지속가능성을 담은 제품 체험 공간이다. 록시땅 인기 제품과 업사이클링 작품을 소개한다.
로레알코리아가 17일까지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로레알 빅뱅 오픈 이노베이션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뷰티테크 공모전이다. 로레알코리아가 제시한 네가지 주제에 맞춰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각 주제는 △ 데이터 기반 자외선 차단제 개인화 기술 △ 혼합현실(MR)을 이용한 개인용 피부관리 디바이스 △ 약물전달을 위한 개인용 피부개선 디바이스 △ 피부 관련 작용 매커니즘과 성능 파악을 위한 도구와 모델 등이다. 로레알코리아는 최종 선발 기업에게 △ 국내외 기술 실증 △ 정책자금 연계 △ 국제 박람회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중기부 장관과 중진공 이사장 표창장도 수여된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참여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17일(일) 오후 6시까지 중진공 글로벌 혁신 특구 전담반 담당자 이메일(taegyeong@kosmes.or.kr)에 자료를 접수해야 한다. 사무엘 뒤 리테일(Samuel du Retail) 로레알코리아 대표는 “한국 중소기업‧스타트업과 손잡고 혁신 뷰티를 창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이탈리아 유명 화장품 제조기업 연구소장 출신 마르코 난니니 대표와 손잡고 케이오니리카 코스메틱스(이하 케이오니리카)를 설립, 색조 시장에서 새 바람몰이에 나선다. P&K는 마르코 난니니 대표와 ‘Global cosmetics knowledge meets the Korean efficiency’를 슬로건으로 색조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케이오니리카를 공동 설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케이오니리카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부터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모든 색조화장품을 커버한다. 이처럼 넓은 영역 제품의 연구개발과 처방이 가능한 배경에는 이탈리아에서 색조화장품 연구개발 부문에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 온 마르코 난니니 대표의 노-하우가 축적돼 있기에 가능하다. 마르코 난니니 대표는 로레알·에스티로더·시세이도·LVMH 등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 개발에 참여, 다양한 제품의 성공을 이끌어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이미 지난달 클리오와 ‘하이 글로우 파운데이션’을 개발, 출시했다. 현재 미주와 유럽 등의 기업과 추가 개발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가을 분위기를 담은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 여섯가지 색을 선보인다. 가을에 어울리는 △ 코랄 핑크 △ 모브 로즈 △ 진저 베이지 △ 애플 레드 등이다. ‘페탈 드롭 리퀴드 블러쉬’는 수분 가득한 세럼 제형으로 이뤄졌다. 피부에 가볍고 얇게 밀착해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꽃잎을 달여낸 듯한 생기로운 컬러감을 제공한다. 원래 혈색처럼 자연스러운 볼화장을 연출한다. 병풀 추출물과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함을 유지한다.
에이피알 메디큐브(medicube)가 8월 22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에 매장을 열었다. 메디큐브는 브랜드 최초의 오프라인 상설 매장에서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를 알릴 예정이다. 메디큐브 매장은 백화점 입구 정면 1층 뷰티 코너에 자리 잡았다. 화장품과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등을 판매한다. 이 매장에는 ‘유재석 화장품’으로 유명한 메디큐브 제품을 전시했다.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인 △ 더마EMS △ 유쎄라 딥샷 △ ATS에어샷 △ 부스터힐러 △ 아이샷 △ 바디샷 등도 만날 수 있다. ‘프림로즈 핑크’(Primrose Pink) 뷰티기기 컬러 한정판도 선보인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공식 온라인몰‧홈쇼핑과 라이브커머스를 중심으로 제품을 판매했다. 제품 인기가 상승하고 수요가 늘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올해 6~7월 홍대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했다. 소비자 접점을 넓히기 위해 이번 상설 매장을 마련했다. 메디큐브 매장이 입점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전국에서 최상위권 구매력을 자랑한다. 1층에는 해외패션‧화장품‧장신구‧잡화 브랜드가 모였다. 국내외 뷰티 브랜드와 명품 패션 브랜드가 소비자를 맞는다. 에이피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이 교육부 RIS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한국교통대학교 정밀의료·의료기기사업단(단장 박성준) 주최로 내일(5일) 오후 2시부터 제 16회 화장품 혁신 세미나를 온(줌)-오프라인(베스티안 오송병원 7층 강당) 이원 개최한다. 세미나는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KOBITA) 김승중 부회장이 ‘2023 화장품 소비자 트랜드 설문 인싸이트’를 소개와 함께 ‘나만의 USP(Unique Selling Point)를 찾아라!’를 주제로 발표한다. 김승중 부회장은 “팬데믹 이후 최근 화장품 분야는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하다. 화장품 제조·판매업체들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그들마다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뚜렷한 성과를 보이는 곳이 많지 않다”고 전제했다. 김 부회장은 “OEM 제조업체의 역할 확대로 화장품 브랜드·제품을 만드는 것이 쉬워지고 누구든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지만 오히려 성공을 거두기는 더 어렵다. 즉 만들기는 했지만 정작 팔 곳이 없다는 유통 환경과 시장 상황의 불균형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라며 “소비자 트랜드를 분석하고 나만의 USP를 찾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
미국 소비자에게 다가서려면? 1. 잘 알려진 성분으로 새롭게 다가가라. 2. 모든 제품의 모든 측면에서 가치를 제공하라. 3. 뷰티를 테라피로 포지셔닝하라. 민텔코리아가 제시하는 미국시장 공략 전략이다. 이는 백종현 민텔코리아 한국 지사장이 8월 31일 발표한 ‘미국 스킨케어 및 컬러코스메틱 제품 트렌드’ 세미나에서 나왔다. “새롭게 유행할 성분이 무엇이냐고 묻는 대신 수십년 동안 입증된 성분에 눈 돌려라. 이 성분에 신기술과 전달 시스템을 결합해 빠르고 나은 결과를 도출하라. 고객 확보 여정의 모든 측면에서 가치를 입증하라. 소비자 감성을 개선하고 치유 효과를 전달하라.” 백종현 지사장은 검증된 효능과 정신피부과학 개념을 강조했다. 미국 소비자 설문조사와 트렌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삼았다. 소비자에게 가치를 선물하라 ‘한국 자외선 차단제’와 ‘한국 스킨케어’. 미국 소비자가 구글에서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다. 연관 브랜드는 △ 조선미녀 △ 이즈앤트리 △ 라운드랩 △ 메디큐브 △ 로벡틴 △ 코스알엑스. 한국 자외선 차단제(#koreansunscreen)는 틱톡서도 인기다. 자외선 필터 기술을 적용해 미국 제품보다 사용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다. 무향과 저자극
서울 소재 기계금속 업종 소공인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3년 기계금속 소공인 산업박람회 지원사업’(도시제조업 맞춤형 경쟁력 강화의 일환)에 선정된 38곳 기업들이 오는 10월 전시박람회 참가와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국내외 판로개척에 나선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박람회 참가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플랫폼을 포함한 국내외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수요처와 협업 파트너 발굴 과정에도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성과를 기대케 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이하 SBA)이 서울시 소재 유망 기계금속 소공인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선정기업들은 금속산업대전(10월 18일~20일·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과 매뉴팩처링 월드 오사카(10월 4일~6일·일본 인텍스 오사카)에 참가, 국내외 홍보·마케팅 활동과 판로개척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산업박람회에서 SBA 공동관 내에 △ 기업별 전시공간 △ 기본 부대시설 △ 홍보물 제작 △ 바이어와의 미팅 등의 지원도 받는다. 비
글로벌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설화수가 궁극의 스킨케어 라인 ‘진설’을 새롭게 론칭한다. 설화수의 보배라는 뜻을 담은 ‘진설’은 지난 2006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진화를 거듭해 온 설화수의 하이엔드 라인. 올해 설화수는 1932년부터 이어온 뷰티 철학과 독보적인 인삼 과학을 집대성해 완전히 새로운 진설 라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은 크림·아이크림·세럼·백옥마사저 4가지 제품으로 구성했다. 설화수만의 원료, 기술력, 디자인의 정수를 담아 궁극의 스킨케어가 도달한 새로운 경지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설화수 진설 라인의 핵심 성분은 ‘진생베리SR™’. 이는 진생베리 추출액 600kg 중 단 1g에만 존재하는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을 함유한 것이다. 진생베리는 인삼의 모든 에너지와 활성 능력을 응축한 ‘인삼 열매’를 지칭한다. 연구진은 10만 시간의 연구 끝에 바로 이 인삼 열매를 궁극의 안티에이징 성분인 진생베리SR™로 만들어냈다. 새로운 진설 라인의 핵심은 차원이 다른 피부 리프팅 효과. 설화수가 밝혀낸 젊음의 피부 각도를 완성하는 4가지 주요 부위인 ‘눈꼬리-애플 존-입꼬리-턱 피부’를 리프팅해 숨겨진 피부각도 7도를 되찾아준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 최초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수산물 소비와 어촌·바다 휴가 활성화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 이 캠페인은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이나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후속 챌린저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윤 회장은 지난달 28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 회장은 한국콜마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과 함께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메시지를 남겼다. 다음 챌린저로는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을 추천했다.
롯데면세점이 중국 관광객을 위해 화장품 신규 브랜드를 들이고 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은 △ 시미헤이즈 뷰티 △ 아우구스티누스 바더 △ 산타마리아노벨라 매장을 열었다. 시미헤이즈 뷰티(SIMIHAZE BEAUTY)는 미국 인플루언서가 만든 메이크업 브랜드다. 헐리우드 쌍둥이 자매인 시미와 헤이즈가 2021년 선보였다. 블랙핑크 제니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입소문 났다. 롯데면세점은 서울 명동본점 12층에 시미헤이즈뷰티 단독 매장을 열었다. 립‧파우더‧아이라이너 등 메이크업 재품 15종을 판매한다. 대표 제품은 △ 무광 립스틱 ‘벨벳 블러 매트 립밤’ △ 미니멀하고 감각적인 패키지가 돋보이는 ‘슈퍼 슬릭 립 밤’ △ 피부 진정‧항산화 성분을 담은 ‘솔라 틴트 블러쉬 듀오’ 등이다. 독일 브랜드 ‘아우구스티누스 바더’(AUGUSTINUS BADER)도 명동본점 12층에 선보인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800년 전통의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다.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 판매하다 매장을 냈다. 최근 중국은 한국행 단체관광객의 비자를 허용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8월 23일 6년 만에 롯데면세점을 찾았다.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롯데면세점의 중국인 매출은 직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