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가 9월 21일(목)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ECCK 규제 환경 백서 2023' 발간 기자 회견을 연다. ECCK 백서에는 헬스케어 자동차·식품 등 17개 산업 분야의 규제 이슈를 담았다. 한국 정부에 건의하는 100개 사항도 실었다.
이브스드롭이 세련된 향을 담은 이너퍼퓸 2종을 선보였다. 이브스드롭 이너퍼퓸은 속옷에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센셜 오일로 제조해 민감한 신체 부위에 닿아도 안전하다. 프랑스에서 직수입한 알러젠 프리 원액 오일을 사용했다. 손목이나 뒷 목등에 향수처럼 쓸 수 있다. 포근하고 따듯한 향을 담은 피치쿠들과 현대적이고 고급스러운 향의 모스앤믹스 두 가지로 나왔다. ISO14001(환경경영 시스템)과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다. 브랜드명인 이브스드롭(Eve’s Drop)은 여성을 상징한다. 이브(Eve)는 태초의 여인이자 인류 모든 여인을 뚯한다. 드롭(Drop)은 여성이 사용하는 원액을 의미한다. 세상 모든 여성의 숨겨진 고민을 한번에 해결한다는 의지를 담았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이 28일 경기 과천 본원에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환경‧에너지 사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다.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환경‧에너지 검‧인증을 공동 추진한다. 탄소중립 달성 거버넌스를 구축한다. 나아가 공동 연구를 확대하고 정부과제에 함께 참여한다. 이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에너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원장 김혜애)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하고 있다.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해 미래사업을 발굴하고 교육‧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김현철 화학융합시험연구원장은 “전문 인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 탄소중립 실현에 보탬이 될 계획이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지역 에너지 사업을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UN과 정부가 인정한 탄소중립‧온실가스 검인증기관이다“고 덧붙였다.
제로투세븐이 올리브헬스케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디지털 헬스케어‧의료진단기기 올리브헬스케어와 손잡고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이들 회사는 피부 측정 기기와 솔루션 연구 개발에 나선다. 헬스케어와 화장품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각 회사의 기술력‧네트워크‧해외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외 사업을 확장한다. 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을 운영한다. 분유 캔뚜껑 POE를 생산한다. 궁중비책은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용 스킨케어 브랜드다. 특허 성분인 로얄오지 복합체가 아기 피부를 건강하게 가꾼다.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점유율을 넓히는 단계다. 올리브헬스케어는 웰니스기기와 의료진단기기를 제조하는 혁신 벤처기업이다. 유방암 영상진단기기와 체지방 분석기, 근육측정기 등을 출시했다. 3월 유방암 영상진단기기로 미국 수잔 지 코멘(Susan G. Komen)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올리브헬스케어와 뷰티&헬스 사업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전략이다.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화장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올리브헬스케어 측은 “제로투세븐과 사업을 제휴한다. 디지털 헬스케어에서 피부 측정‧뷰티 영
비건 뷰티 브랜드 스킨펍(SKINPUB)이 쏘팔메토로 만든 세럼과 크림을 선보였다. ‘스킨펍 쏘팔메토 리페어 세럼‧크림’은 피부 결 케어와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쏘팔메토 성분이 피부 결을 집중 관리하고, 피부 컨디션을 회복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을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여기에 병풀‧티트리‧마치현‧사과 추출물을 더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지와 트러블을 개선한다. 피부를 젊고 탄력있게 유지한다. 판테놀‧알라토인‧하이드록시에틸셀룰로오스‧아데노신 등을 담았다. 피부에 풍부한 보습감을 주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일상에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고 윤기나는 매끈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촉촉하고 건강한 물광 피부를 만든다. 쏘팔메토 세럼‧크림은 동물 유래 원료와 동물 실험을 배제했다. 영국 비건소사이어티가 발급하는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민감성 피부 대상 1차 자극 시험을 실시했다.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킨펍 관계자는 “쏘팔메토 열매는 미국 원주민들이 수세기 동안 약용으로 사용해왔다. 쏘팔메토 세럼과 크림만으로 기초화장이 마무리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피부용 화장품으로 개발
화장품 소재·원료 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의약바이오 기술을 활용한 피부장벽 기능 회복 고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한국산업단지공단 다년도 중형 프로젝트 R&BD 개발사업 연구과제 수행기업에 선정됐다. 대봉엘에스는 유씨엘·큐피크바이오와 컨소시엄을 구성, 오는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2년간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연구개발비는 총 8억 원 수준. 대봉엘에스는 그동안 더마코스메틱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반영해 △ 고기능성 효능을 가진 PMWC 미백 소재 △ 피부 장벽 강화에 강력한 도움을 주는 CBD 스킨 배리어 인핸서(skin barrier enhancer) 소재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왔다. PMWC 미백 소재는 기존 소재들보다 효과가 높은 미백 기능 이외에도 피부 트러블 개선이 있는 멀티 기능을 발휘하는 소재로 독점성(SCI급 논문 2건·특허 등록 2건)과 신규성(비고시 미백 소재 식약처 개별인정), 신뢰성(새로운 작용기전), 가격 경쟁력 등을 갖추고 있다. CBD 스킨 배리어 인핸서 피부염증개선 소재는 인체 내 존재하는 엔도카나비노이드(Endocanabinoid)와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다. 우리 몸에서 만들어
씨드 테크™ 기반 피부 장벽 솔루션 브랜드 프리메라가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 신제품 출시와 함께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에 돌입한다. 프리메라는 눈에 보이는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기존 스킨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씨드(SEED)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한 씨드 테크™(SEED TECH™) 기술을 통해 피부 장벽의 근본 해결책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겠다는 구상이다. 프리메라의 새로운 캠페인 시작과 함께 국내 첫 뷰티 모델로 발탁한 사쿠라는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강인하고 건강한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채롭고 진취적 매력이 프리메라의 새로운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는 판단 아래 글로벌 앰배서더로 선정한 것. 지난 23일 프리메라 공식 SNS채널에서 티징 영상을 시작으로 내달 1일에는 사쿠라와의 첫 브랜드 영상 ‘디 에볼루션(The Evolution)-씨드의 진화’ 편을 프리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 넘치는 영상미로 담아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사쿠라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당당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는 후문. 첫 영상을 시작으로 프리메라는 사쿠라와 함께 다양한 브랜드 활동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강남·한강·시부야 등 한국과 일본의 대표 관광도시의 매력적인 아름다움을 컬러로 풀어낸 ‘플레이 컬러 아이즈’(4구 팔레트)와 ‘글로우 픽싱 틴트’를 선보인다. 피부에 사르르 녹 듯 부드럽게 밀착되는 플레이 컬러 아이즈 4구 팔레트는 바세린 광이 돋보이는 촉촉한 파우더 텍스처가 장점이다. 낮부터 밤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서울 도시의 감성을 담은 #강남스트릿과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도쿄 시부야의 반짝임을 담은 #시부야바이브, 여유와 낭만이 넘치는 #한강로맨스 등 모두 세 가지 컬러. 올봄 출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우 픽싱 틴트도 플레이 컬러아이즈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세 가지 컬러를 추가로 나온다.
천연·유기농 화장품 전문 기업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대표이사 강유안)이 ‘구멍갈파래(Ulva australis)분리방법 동결과 펩타이드 개발’ 등에 대한 연구 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을 등재한 ‘마린 드럭스’(Marine Drugs)는 해양 천연물을 이용한 치료제의 연구·개발·생산과 관련한 기술·응용 분야 논문을 전문적으로 게시하는 국제 저명 의학 학술지로 알려져 있다. 매년 제주 동부해안을 뒤덮고 제주해양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 ‘구멍갈파래’는 과도한 영양물질로 과잉 성장해 획기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주)대한뷰티산업진흥원은 구멍갈파래를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20년 지역혁신클러스터육성(R&D) 사업의 ‘해양 부산물 유래 펩타이드 개발과 이를 함유한 맞춤형화장품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3년 여에 걸친 연구 끝에 △ 국제원료집(ICID) 등록 2건 △ 관련 특허 5건 출원 △ 특허등록 2건 △ 국내논문 2건 등과 함께 이번 SCI 논문에 등재가 되는 의미 깊은 성과를 이뤘다. 이번 논문은 구멍갈파래의 단백질 추출물을 효소 가수분해, 이를 통해 얻은 서열이 확인된 42개 펩타이드 중 8개의 펩
로레알코리아가 9월 15일까지 미용 특성화고 학생을 대상으로 ‘로레알 프렌즈’ 2기 참가자 30명을 모집한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청년을 위한 로레알’ 사업이다. 뷰티·미용 특성화고 학생이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소셜 미디어 콘텐츠 개발 역량을 높이는 교육을 실시한다. 지난해 10월 교육을 시작해 1기 수료자를 배출했다. 로레알 프렌즈 지원 대상은 수도권 미용 특성화고 재학생(헤어‧메이크업 전공자)에 한한다. 활성화된 개인 계정을 보유하고 SNS를 즐기는 자는 지원할 수 있다. 로레알 프렌즈 2기생은 10월 5일 서울 삼성동 로레알코리아 본사에서 발대식을 연다. 이어 △ 트레이닝 △ 재능기부 △ 이철헤어커커 채용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도 수행한다.
동아제약 파티온이 뷰티 크리에이터 홀리와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크림’을 선보인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앰플은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얼룩덜룩한 트러블 흔적을 개선한다. 판테놀‧알란토인‧쑥잎 추출물을 배합한 동아제약 독자 성분 ‘헤파린 RX 콤플렉스™로 만들었다. 칙칙한 피부 톤을 환하게 되돌린다. 노스카나인 트러블 흔적 리페어 크림은 3중 트러블을 관리한다. 수분 캡슐이 피부에 퍼지면서 보습감을 선사한다. 제품 2주 사용 시 △ 울퉁불퉁 붓기 △ 외부자극에 의한 일시적 붉은기 진정 △ 과색소 침착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28일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명동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와 김병희 명동관광특구협의회장이 참석했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1983년 설립됐다. 서울 명동 지역에서 영업하는 300개 업체를 회원으로 뒀다. 롯데면세점은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손잡고 관광 자원 개발에 나선다. 명동의 관광객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아가 명동을 상징하는 조형물을 제작해 주요 거리에 설치한다. 롯데면세점 모델을 앞세워 K-아티스트 포토존을 만든다. 관광객들이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관을 다양하게 조성한다. 롯데면세점은 매장과 SNS 채널을 활용해 한국을 알릴 전략이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명동 지역의 먹거리‧문화‧상업시설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코로나19 이전처럼 명동에 활기가 돌기 시작했다.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명동을 방문하도록 관광 인프라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