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가 △ 스플래시 듀이 틴트 △ 플러시 벨벳 틴트 2종을 선보였다. ‘스플래시 듀이 틴트’는 가벼운 워터 글로우 제형으로 이뤄졌다. 입술에 물기를 머금은 듯 촉촉한 광택감을 선사한다. 색상은 MLBB‧코랄‧브릭레드 등 총 12가지로 나왔다. ‘플러시 벨벳 틴트’는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MLBB‧로즈‧피그 등 12가지다. 이들 제품은 베리 복합체와 히알루론산이 들어 있어 입술에 보습감을 준다. 입술에 매끈하게 밀착하며 묻어나거나 번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 입술 화장을 깔끔하고 또렷하게 유지한다.
러쉬코리아가 앱 출시를 기념해 ‘내 손안에 러쉬’ 행사를 진행한다.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2주 동안이다. 러쉬코리아는 매일 앱에 접속한 회원 선착순 50명에게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파워 마스크교환권을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과 상관없이 무료배송 혜택을 적용한다.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를 증정한다. 친구를 추천하면 스마트 샘플 교환권을 준다. 러쉬코리아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앱을 출시했다. 러쉬 앱에서 △ 선호 매장 등록 △ 제품 구매 △ AI 추천 등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는 브랜드 철학이나 캠페인 등을 소개하는 브랜드 사이트로 변경했다. 이예지 러쉬코리아 디지털 부문 담당자는 “앱에 브랜드 소식과 이벤트를 다양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러쉬 페이와 픽업 서비스 등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2023년 대한민국 리더십 대상’에서 공공기관 공감 리더십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행정학회 주최로 지난 24일 국립한경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정부와 공공영역에서 각 기관장의 모범 리더십 발휘 사례를 발굴·전파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행사다. 차순도 원장은 취임 이후 △ 직원들과의 공감을 기반으로 국정과제·ESG경영 이행을 위한 4대 전략목표, 12대 전략과제, 54개 실행과제 수립·추진 △ 임직원 동기부여를 위한 보상체계 강화 △ 첨단바이오R&D 지원체계 강화를 통한 사업화 성공률 제고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사진 오른쪽이 차순도 원장.
(재)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이하 산업연구원)이 오는 9월 15일까지 와디즈(Wadiz) 플랫폼에서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을 소개하는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이하 스토리북)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 측은 “이번 앵콜 펀딩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친 펀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화장품 업계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진행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2017년부터 사람과 자연,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모습과 자원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남원화장품원료 스토리북을 발간하고 있다. 스토리북은 △ 남원·지리산권 자원식물에 대한 기본 정보 △ 생장일지 △ 논문과 특허 △ 로컬 정보 등을 담았다. 화장품 브랜드매니저·연구원 등 화장품 관련 종사자들의 신제품 개발에 영감을 주는 정보&가이드 북으로서의 가치가 높다. 소비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자원식물의 모습을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사진으로 선보임으로써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힐링감까지 제공한다. 스토리북은 매년 4종의 자원식물을 소개하고 있다. △ 스토리북 Vol.1-캐모마일·자소엽·연꽃·감국 △ 스토리북 Vol.2-복사꽃·찔레꽃·산구절초
1959년은 어떤 해인가. 하와이가 미국의 50번째 주로 승격했다. 소련의 달 탐사위성 루나-3이 달의 뒷면을 사진으로 촬영했다. 국산 라디오 ‘금성 라디오 A-501’이 나왔다. 그리고 패드 화장품이 탄생했다. 미국 스트라이덱스 브랜드를 달고서. “스트라이덱스는 1959년 미국 블리스텍스사가 선보인 스킨케어 브랜드입니다. 예방‧치유 기능에 초점을 맞췄어요. 미국에서는 병원‧약국에서 많이 판매됩니다. 피부 트러블 관리 효과가 뚜렷하니까요.” 스트라이덱스를 한국에 유통하는 더비코(대표 김남수‧정훈교). 더비코는 8월 스트라이덱스 카밍 패드를 세계 최초로 한국에 출시했다. 고우림을 모델로 내세웠다. 패드의 진정 기능과 포레스텔라 고우림의 깨끗한 이미지가 시너지를 냈다. 매출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8월 2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진행 중인 고우림 포토카드 증정 행사는 연일 인파로 북적인다. 수많은 패드 화장품 속에서 스트라이덱스 카밍 패드가 소비자 눈에 든 이유가 뭘까. 김남수 더비코 대표는 제품력을 든다. “스트라이덱스는 64년 동안 미국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브랜드에요. 여드름‧각질‧피지 관리 효과를 검증받으며 인지도를 쌓았어요. 요즘 소비자들이 효과 없는 제
매출 200억 미만 27곳 가운데 24곳이 ‘적자 경영’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 투 톱도 매출·영업이익 모두 마이너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지난 상반기 경영실적을 보고한 87곳의 화장품·뷰티 기업과 관련 기업 가운데 매출이 성장한 기업은 53곳, 나머지 34곳은 매출이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부문에서 흑자 기업은 54곳, 적자 기업은 33곳이었으며 당기순이익 흑자 기업은 53곳, 적자 기업은 34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부문에서 매출액 200억 미만의 기업 27곳 가운데 24곳이 적자상태(적자전환·적자지속·적자확대)에 놓여 있어 중소규모 기업들이 이익경영에 고전하고 있는 모습이 역력했다. 이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지난 25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을 보고(사업보고서·감사보고서)한 화장품·뷰티·원료·용기·유통 기업 87곳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매출액-300억 원 미만 기업이 34곳 지난 상반기 동안 매출 성장을 이룬 기업은 53곳이었으며 반대로 하락한 기업은 34곳이었다. LG생활건강(3조4천914억 원)·아모레퍼시픽그룹(2조40억 원)·아모레퍼시픽(1조8천591억 원)·한국콜마(1조
롯데면세점(대표 김주남)이 24일 서울 소공동 본사에서 ‘중소기업 해외진출 사업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셀퓨전씨‧라비앙‧커리쉴‧러븀‧시타 등 뷰티 브랜드를 포함한 중소기업 25곳이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은 12월까지 이들 브랜드의 일본 진출을 돕는다. 유통‧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높일 전략이다. 이를 위해 롯데면세점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총 4억 7천만 원의 자원을 투입한다. 특히 롯데면세점은 도쿄긴자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기획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본 큐텐‧라쿠텐 입점과 일본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펼친다. 롯데면세점은 2014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2023년 3차 사업에 참여해 롯데면세점 입점 브랜드의 일본 판로를 개척한다. 김원식 롯데면세점 EC부문장은 “중소기업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이끌 예정이다. K-뷰티 기획전을 마련해 일본에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오라클이 ‘건강기능식품 CEO 과정’ 4기생을 모집한다. 4기 교육은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목요일 밤 6시부터 8시까지 서울 삼성동 청담오라클피부과 4층 회의실에서다. 모집 대상은 건강기능식품‧의료‧뷰티 산업 분야 종사자다. 강의 주제는 △ 건식과 비타민의 복용 시 주의점(노영우 청담오라클 원장) △ 폴리페놀 종류와 기능(김종태 이스트힐 연구소장) △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서 비타민과 효소의 역할(노유선 서울대 생명과학과 교수) △ 국내 건기식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고기현 한풍제약 마케팅 이사) △ 장수 관련 효소의 역할(박종선 충대의대 약리학 교수) △ 미네랄 총정리(오한진 을지대학병원 교수) △ 항산화제 종류와 기전(정민형 경희대 산부인과 교수) △ 노화 방지 영양제(배지선 항노화클리닉 원장) △ 지용성 비타민과 오메가3(최해륭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위원) △ 비타민 B 군과 비타민 C(김응석 미래검진센터 원장) △ 기능성 원료와 인정 심사(홍영표 호서대 건강기능식품학과 교수) △ 수면과 건강, 멜라토닌이란?(정기영 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 △ 국내 건식 제조사 RP바이오의 경쟁력(김겸준 RP바이오 이사) △ 당뇨‧고지혈증 원
프로닉스가 아모레퍼시픽과 업무 협약을 맺고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생산에 나선다. 아이윈‧아이윈플러스 계열사인 프로닉스는 음성인식 기술을 이용한 AI 센서와 마이크로 LED 전사 기술을 보유했다. 지난해 플랙서블 마이크로 LED 양산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프로닉스는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얼굴 밀착형 면발광 마이크로 LED 마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마스크는 기존 LED 기기와 차별화한 기술과 효과를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프로닉스에 따르면 마이크로 LED 마스크는 약 3,500개의 미세한 마이크로 LED를 활용해 면발광 상태를 만든다. 피부와 2mm 이내로 밀착된 거리에서 피부에 조사한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마이크로 LED 마스크 제조는 프로닉스가 맡는다. 아모레퍼시픽은 마케팅‧유통‧판매를 담당한다. 김기수 프로닉스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LED 마스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 글로벌 뷰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내놓을 전략이다”고 했다.
클리오가 25일 서울숲 카페거리 전신주를 디자인하는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이 회사는 성수동 서울숲 2길에 있는 전신주 37개를 새롭게 꾸몄다. 서울숲의 자연을 클리오감성으로 재해석해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전신주가 새 옷을 입으며 거리가 정돈된 분위기다. 이번 전신주 디자인은 ‘#성동에살아요’ 문구가 들어있다. 청량한 핑크 색감이 골목에 산뜻함을 불어넣는다. 클리오 디자인팀은 전신주에 힐링과 휴식의 의미를 담았다. 서울숲에서 영감 받은 자연 색감으로 성동구 주민에게 쉼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박혜준 클리오 디자인 총괄 부사장은 “서울숲 카페거리 일대의 환경을 개선하는 디자인 사업을 펼쳤다. 서울숲 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하길 기대한다.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ESG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동구청과 함께 진행했다. 클리오는 1년 동안 성동구 주민 의견을 모아 ESG 사회공헌 사업을 실시한다.
메이크힐이 ’콜라겐 틴트 립글로우’ 체리쥬빌레를 선보였다. 체리쥬빌레는 생기있는 붉은 색이다. 영롱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콜라겐 틴트 립글로우’는 립밤의 보습감과 틴트의 자연스러움을 결합했다. 입술에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면서 가볍게 밀착한다. 덧바를수록 맑은 광택의 컬러감이 두드러진다. 쉐어버터와 아르간‧호호바씨‧로즈힙 오일을 담았다. 고농축 보습 성분이 입술에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환절기에도 촉촉한 입술을 유지한다. 메이크힐은 메디힐이 운영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현대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여성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도록 심플하고 이상적인 뷰티 제품을 제안한다.
랑콤이 한국 진출 30주년 기념 세트를 선보였다. △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 △ 레네르지 H.P.N 크림 등 세가지로 나왔다. 본품에 사은품을 더해 추석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 예정이다.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세럼’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3살 어려지는 피부 나이 지수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레네르지 H.P.N 크림’은 브라이트닝과 탄력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 깊고 미세한 주름을 관리하고 기미와 잡티를 없앤다. 랑콤은 1935년 프랑스 조향사 아르망 프티장(Armand Petitjean)이 설립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뷰티 브랜드다. 로레알코리아가 1993년 랑콤을 한국에 들여왔다. 랑콤은 30년 동안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