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27일 대한적십자사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3천800만 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제 1천600개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수해 복구와 이재민 생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메디큐브 자외선 차단제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소속 봉사자와 경북 지역 대민 등에게 제공한다.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중부지역의 호우로 각종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이 늘었다. 피해 복구를 위한 나눔의 손길을 건넸다. 피해 지역 주민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에이피알은 ‘성장의 성과를 이웃과 나눈다’는 목표를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을 돕고 있다.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지역에 5천만 원을 보냈다. 4월 강릉 산불 피해자를 위해 5천만 원을 냈다. 이 회사는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등록됐다. 대한적십자사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 법인 모임이다. 에이피알은 소외계층 돕기도 나섰다. 지난 해 대한사회복지회‧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하남 소망의 집 등에 기부금 7천만 원을 전했다. 6월 동방사회복지회에 1억 7천만 원을, 대한사회복지회에 1억 원 규모의 의류를 보냈다. 에이피알의 누적 기부금은 올해 4억 5천만 원(현물 포함
네이처리퍼블릭이 ‘헬시 베리어 원쿠션’을 선보였다. 스킨케어‧선케어‧메이크업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피부 톤이나 밝기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얼굴 톤을 연출한다. 에센스 보습 성분이 69% 들어 있다.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얇게 밀착한다. 이 제품은 노화를 부르는 자외선‧피부온도‧블루라이트를 관리한다. 스마트 쿨링 캡슐이 피부에 쿨링감을 선사한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블루라이트 투과율이 최대 82.5%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촉촉한 글로잉과 가볍고 산뜻한 블러링 두 가지로 나왔다. 어느 각도에서나 맑고 투명한 광채감을 연출한다.
식약처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현황 올해 상반기 동안 진행한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모두 5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9건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이 192건으로 가장 많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기능성화장품 개발 동향 파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수준높은 화장품 연구개발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202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통계 자료’를 오늘(27일) 공개했다. 상반기 심사 건수 최다는 자외선차단제 식약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 건수는 52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5건 보다 39건(8%)이 늘어났다. 기능성 별 심사 건수를 보면 △ 자외선차단 192건 △ 삼중 기능성(미백·주름개선·자외선차단) 92건 △ 탈모증상 완화 72건 △ 이중 기능성(미백·주름개선) 36건 순이었다. 단일·이중·삼중기능성 화장품 심사 건수는 각각 366건, 66건, 92건으로 나타났다. △ 단일 기능성화장품은 67건 △ 삼중 기능성화장품은 11건 증가했지만 이중 기능성화장품의 심사 건수는 오히려 39건이 감소했다. 또 지난 상반기에 심사받은
동아제약 파티온이 ‘S.O.S 트러블 바디&샤워 스페셜케어 키트’를 선보였다. 샤워기필터 브랜드 시프트와 만들었다. △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워시 △ 바디미스트 △ 시프트 캡슐 샤워기 △ 노스카나인 트러블 카밍 그라스 & 퓨어 캡슐 등으로 구성했다. 파티온 노스카나인 트러블 바디 워시 & 바디 미스트는 여름철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한다. 피지와 유분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바디 미스트는 나이아신아마이드와 트라넥사믹애씨드 성분으로 만들었다. 시프트 캡슐 샤워기는 건강한 목욕을 돕는다. 샤워기 필터에 비타민 캡슐이 들어 있다. 수돗물을 정수하고 보습 효과를 준다.
애경산업이 26일 서울시에 56억 상당의 화장품‧생활용품을 기부했다. 기부식에는 임재영 애경산업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김재록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정안 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품은 서울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기초화장품‧세탁세제‧샴푸‧치약 등이다. 서울시 25개구의 사회복지기관 57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서울시 저소득층을 지원했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2년째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진행한다.
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브라질 페르남부쿠 과학기술혁신국과 뷰티 연구 협약을 맺었다. 페르남부쿠 연방대학교도 참여했다. 모다모다는 페르남부쿠 과학기술혁신국과 연방대에 K-뷰티 기술을 전수한다. 갈변샴푸 제조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나아가 브라질과 기술‧인력 교류를 확대한다. 또 피부과학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목표다. 모다모다는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 화장품 시장 진출을 늘려나갈 전략이다. 이 회사는 새치케어 샴푸를 내세워 미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전세계로 뻗어가고 있다. 모다모다 관계자는 “중남미 뷰티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고품질 헤어케어 제품을 세계에 알리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일본의 화장품 시장 리뷰와 현황을 통해 우리나라 화장품 시장의 미래를 전망하는 웨비나가 열린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는 오는 8월 31일(목) 오후 2시 30분부터 ‘일본 화장품 시장을 통해 바라본 한국 화장품 전망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화장품 수출·유통 기업이자 일본 전문 마케팅·컨설팅 기업 비지티컴퍼니의 김병수 대표가 강의를 맡아 진행한다. <관련기사 코스모닝닷컴 2022년 12월 11일자 김병수 비지티컴퍼니 대표 “한류4.0시대 일본에 답 있다” https://www.cosmorning.com/news/article.html?no=44502 기사 참조> 지난 2019년 설립한 화장품 유통·마케팅·컨설팅 기업 비지티컴퍼니는 일본·동남아·미국·중국 등 세계 각국에 K-뷰티 브랜드를 공급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세스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수출 비즈니스에 특화한 장점을 내세운다. 브랜딩 부터 △ 마케팅 전략 수립과 전개 △ 물류·배송 △ 수입통관 대행 △ 라벨링 △ 컨설팅까지 제공 가능한 프로세스를 구축, 운용 중이다. 화장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일본 화장품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지난 2분기 동안 매출 1조308억 원, 영업이익 117억 원 기록, 전년 같은 대비 매출은 0.4% 증가,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오늘(26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는 대부분의 해외 시장에서 매출이 증가하며 전체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북미와 EMEA(유럽·중동 등) 지역의 경우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중국 매출이 성장했고 고객 저변을 확대하고 있는 일본 시장도 매출이 크게 증가해 기대감을 높였다”고 경영실적에 대해 요약했다. △ 헤라·에스트라가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증가 △ 일리윤·라보에이치 등이 선전한 데일리 뷰티 부문은 수익성이 개선되며 흑자 전환 △ 자회사 중에서는 에뛰드가 매출 성장·영업이익 2배 이상 증가 등의 2분기 성과의 특징도 밝혔다. 국내 사업, 면세채널 매출 감소로 11.6% 하락 아모레퍼시픽의 국내 사업은 면세채널 매출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6% 하락한 5천550억 원의 매출에 그쳤다. 다만 데일리 뷰티 부문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기반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 국내 영업이익은 0.4% 증가했다. 멀티브랜드숍 채널은 성장세가 이어졌으나 면세채널 매출
본격 휴가철 개막과 함께 ‘다이어트’ 등을 포함, 여름철을 맞아 소비자들의 검색·구매도가 높은 화장품 등의 허위·과대광고와 불법 유통에 대한 주의보가 발령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다이어트’ 등을 포함한 여름철 자주 검색하는 단어와 관련 제품을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 화장품·식품··의약외품 등 허위·과대 광고 312건 △ 의약품·마약류 식욕억제제 등 불법유통·판매 659건을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관련해 식약처는 “적발한 제품·광고와 연계한 사이트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차단과 게시물 삭제를 요청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화장품 55건·의약외품 80건 부당광고 적발 화장품의 경우 △ ‘염증 유발 억제’ ‘항염·항균작용’ 등 효과가 있는 것처럼 의약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46건(83.6%) △ 자외선차단지수(SPF) 50+로 표시·광고해야 하는 제품을 ‘SPF 61.9’ 등으로 표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광고는 8건(14.5%) △ 일반화장품을 ‘주름 개선’ ‘미백’ 등 효과가 있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가 1건(1.8%
유리아쥬가 이대여성암병원에 1천7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품목은 △ 제모스 오일 인밤 △ 제모스 끄렘 △ 오 떼르말 등이다. 항암 치료로 약해진 피부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유리아쥬는 이달 말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소비자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기부 게시글에 쌓인 ‘좋아요’ 수만큼 유리아쥬 제품을 병원에 전달할 계획이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비건 버블 염색약 ‘헤이 씨리얼 버블 헤어 컬러’를 선보였다. ‘헤이 씨리얼 버블 헤어 컬러’는 9가지 비타 과일 복합체로 만들었다. 모발을 생생한 색상으로 물들인다. 식물성 영양 성분을 담아 염색 후 모발 손상을 줄였다. 귀리 단백질은 염료가 모발에 깊숙이 침투하도록 돕는다. 또 염색을 오래 유지하고, 퇴색을 방지한다. 파파야열매‧라즈베리‧망고‧체리모야 추출물이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를 더한다. 쫀쫀한 휘핑 거품이 모발에 밀착한다. 흘러내림 없이 깔끔하고 편리하게 염색할 수 있다. 색상은 △ 새치용(1.0 딥블랙) △ 새치멋내기용(4.3 모카브라운) △ 멋내기용(5.01애쉬초코, 6.1베이지브라운, 5.56 로즈브라운) 등 다섯 가지다. 동성제약 상품기획 담당자는 “최근 씨리얼에 요거트와 과일 등을 넣어 먹는 것이 인기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비건 염색약을 개발했다. 쉽고 재미있는 셀프염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릴리바이레드가 ‘번앤힛 컬렉션’을 선보인다. 번앤힛은 여름의 뜨거움을 담은 웜톤용 제품이다. 따뜻한 느낌의 자몽‧체리 색을 입혔다. △ 글래시 레이어 픽싱 틴트 3종 △ 리틀 비티 모먼트 섀도우 4종 △ 러브빔 글로우 베일 하이라이터 2종으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에이블리에서 최대 48% 할인 판매한다. 2만 5천 원 이상 사면 5천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릴리바이레드 첫 구매 시 1천 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구매 고객 5명을 뽑아 번앤힛 컬렉션 한정판 키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