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노력, 확실한 매력’을 추구하는 메이크업 브랜드 코드 글로컬러(by Glint)의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로 아이돌그룹 더보이즈(THE BOYZ) 멤버 주연을 발탁.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매력을 돋보이게 해주는 ‘Effortless Beauty’(최소한의 노력, 확실한 매력) 제품으로 순수한 에너지를 추구하는 코드 글로컬러의 브랜드 철학과 더보이즈의 메인 댄서로 뛰어난 춤 실력과 비주얼로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뿜어내는 주연의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는 판단에 기반했다. 첫 화보 촬영 현장에서 더보이즈 주연은 △ 가벼운 발림성의 제형이 보송하고 매끈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 반 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연출해 주는 ‘픽스온 프라이머 톤베이스’ 등 각 제품 특성에 맞춘 촬영 콘셉트와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 내 담당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코드 글로컬러(by Glint) 관계자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코드 글로컬러의 방향성이 긍정&건강한 에너지를 지닌 더보이즈 주연을 통해 잘 표현할 것”이라며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더보이즈 주연과 함께 특색 있는 제품으로 차별화
아모레퍼시픽(대표 김승환)이 국내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nternational Collaboration on Cosmetics Safety·ICCS)에 가입했다. ICCS는 화장품 제조기업·각 국가의 화장품 관련 단체(협회)·동물보호단체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올해 2월에 출범했다. 단체의 주요 목표는 △ 최신 과학을 활용,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퍼스널 케어 제품과 그 성분에 대한 평가에 대한 비동물 안전성 평가(Animal Free Safety Assessment)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 비동물 안전성 평가 결과를 인정하도록 각 국의 당국자를 설득해 규제·정책에 반영하며 △ 불필요한 동물실험을 중단해 제품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인간의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데 둔다. ICCS에는 현재까지 △ 로레알·유니레버·에스티로더·P&G 등 주요 글로벌 화장품·뷰티 기업 △ 각국 화장품협회 △ 휴메인 소사이어티·크루얼티 프리 인터내셔널·PETA 등의 동물보호단체를 비롯한 4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가입은 우리나라 화장품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에린 힐(Erin Hill) ICCS CEO는 “아모레퍼시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이 8월 20일까지 열린다. 175개 기업이 참여해 특별 행사 20가지를 진행한다.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가 개최한다. K-뷰티 제품 할인과 체험 행사로 구성했다. 참여 기업은 올리브영‧LG생활건강‧설화수 등이다. 서울 명동·강남·홍대 미용실‧네일숍‧성형외과는 외국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라면세점‧롯데백화점‧현대시티아울렛 등은 K-뷰티 세일을 진행한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티웨이항공은 항공권을 할인한다. 호텔신라‧메이필드호텔 등 호텔업계와 온라인 여행사 크리에이트립 등도 기획전을 마련했다. K-뷰티 체험 행사는 북촌‧명동 등에서 다양하게 열린다. ‘K-뷰티 바캉스’를 주제로 △ K-뷰티 로드 체험(북촌) △ K-뷰티 세미나(명동 뷰티플레이) △ K-뷰티 클래스(롯데백화점) △ 북촌 설화수의 집 도슨트 투어 등을 실시한다. 코리아 서머 뷰티 세일은 민관협력 행사다. 정부‧화장품업계‧유통업체가 힘을 합쳤다.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은 20일 아모레 성수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K-뷰티와 K-관광 발전안을 찾기 위해서다. 이상목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조윤수 지니더바틀
제주 청정 자연을 담아 전하는 자연주의 제주 화장품 ‘아꼬제’(ACCOJE)가 북미 최대 뷰티 엑스포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7월 11일~13일·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부스를 열고 참가해 ‘메이드 인 제주’ 화장품의 진가를 알렸다. 아꼬제는 ‘곱다’의 제주도 방언 ‘아꼽다’와 ‘가장 아끼는 것을 주겠다’는 의미가 담겼으며 ‘진정한 제주산 자연주의 화장품’의 콘셉트로 탄생한 브랜드. 아꼬제는 제주화장품인증(JCC)을 받은 브랜드. 순수 제주산 원료를 다량(리브-온 제품의 경우 10% 이상) 함유해야 하고 최고 수준의 수질을 가진 제주의 물을 이용, 제주도 내에서 생산 전 공정이 이뤄져야 하는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인증하는 제품이다. 아꼬제는 최근 유럽 화장품 인증 CPNP를 획득, 해외 시장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건(VEGAN) 추가 인증도 진행해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동남아·러시아·중남미 등 잠재력이 큰 새로운 지역 총판 계약도 추진한다. 아꼬제의 대표 클렌징폼 ‘리바이빙 더스트 클렌징 젤투폼’은 지난 6월 브랜드-K에 다시 선정됐다. 지난 2021년 세계 시장에서 K-뷰티의 고도성장 가능성과 수출 확대 가능성
울트라브이가 ‘트리플 엑소 앰플’을 선보였다. 블록체인회사 젤리스페이스의 캐릭터인 메타젤리스로 디자인했다. 트리플 엑소 앰플은 엑소좀‧PDRN‧글루타치온 등을 담았다. 유효 성분을 동결건조해 피부 개선 효과를 높였다. 줄기세포배양액에서 추출한 엑소좀이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PDRN는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히알루론산‧펩타이드‧병풀 성분이 피부를 하얗고 탄력있게 한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이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에 참가했다. 북미 코스모프로프 전시회는 2003년 시작해 올해 20번째 열렸다. 미주 지역을 대표하는 무역 박람회로 꼽힌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행사에서 부스를 열고 제품 특징을 소개했다. 피부 유형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추천하고 관리 방법을 알렸다. 민감 피부를 위한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이 주목 받았다. 밀크 씨슬 리페어 시카 플러스는 폼클렌저‧퀵마스크‧선스크린 등으로 구성됐다. 밀크 씨슬‧우엉뿌리‧시카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다스린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극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아울러 이 회사는 미국‧캐나다‧콜롬비아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피부과 전문의가 만든 더마 코스메틱에 바이어들의 시선이 모아졌다. 바노바기코스메틱은 북미의 여러 유통망에서 제품을 판매한다. 미국 아웃렛인 TJ맥스와 마샬에 입점했다. 글로벌 뷰티·패션 온라인몰 예스스타일(YesStyle)에 진출했다. 지난 해 말 아마존 브랜드관을 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회사 측은 “고품질 K-더마를 만든다. 2022년 ‘오백만 불 수출의 탑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초개인화 화장품 제품군을 확대를 본격화하면서 한 걸음 더 진화한 맞춤형화장품 시대를 선도한다. 코스맥스는 맞춤형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통해 ‘유어 맞춤형 에센스’(2종)를 선보였다. 지난 3월 코스맥스가 론칭한 3WAAU는 맞춤형화장품 개발 플랫폼. WAAU는 ‘We Are All Unique’(우리는 모두 다르다)의 이니셜을 따 개인·세분화되고 있는 화장품 시장의 고객사와 소비자를 모두 만족시킨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3WAAU의 개발 프로세스에 입각해 탄생한 맞춤형 에센스는 기존 맞춤형 샴푸·트리트먼트에 이은 3WAAU의 두번째 제품군. 20여개의 문진에 답하면 소비자의 피부 고민을 분석해 최적의 맞춤케어 에센스를 만들어 제공한다. 즉 소비자는 크게 건조·민감·주름·색소·트러블&모공 등 5가지 피부고민 중 2가지를 고를 수 있다. 3WAAU는 각 고민별 세부 유형에 따라 코스맥스의 30년 연구·개발 역량을 응축한 더마 솔루션을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유어 맞춤형 에센스는 소비자 피부상태에 따라 같은 성분도 점도가 다른 다양한 제형으로 만날 수 있다. 각 개인에 맞는 피부 고민과
이상목 씨(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호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상목 대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부터 △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 2019년 강원도 산불 △ 2020년 호주 산불 △ 2020년 코로나19 확산 △ 2022년 울진·삼척 산불 △ 2022년 집중호우 △ 2023년 튀르키예 지진 등 국내외 재난재해가 있을 때마다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적극 이어가고 있다.
라로슈포제가 3일부터 8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25차 세계피부과학회’에 참가했다. 이 회사는 학회에서 피부건강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34개국 4만8천 명을 대상으로 삼았다. 조사 대상 절반은 피부 색소 침착 문제를 겪고 있다고 답했다. 28%는 색소 침착 때문에 삶의 질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색소질환 환자의 44%는 색소 침착 부위를 숨기고 있다고 밝혔다. 라로슈포제는 심포지엄에서 ‘피부 색소 침착 : 예방부터 케어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강의했다. 피부과 의사가 △ 색소 질환의 역학 교육과 1차예방 및 자외선의 역할 △ 여드름성 피부의 색소 침착 △ 색소 침착 관리 등을 설명했다. 라로슈포제 관계자는 “세계피부과학회에서 피부 전문가들과 지식과 트렌드를 공유했다. 민감성‧문제성 피부를 개선하는 기술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로레알 더마톨로지컬 뷰티 사업부는 행사를 후원했다. 개막식에서 피부과 의사 5명에게 ‘국제 피부과학 사회공헌상’을 줬다.
아워클래스 ‘베일 하이드레이팅 스킨 틴트’는 피부를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나타낸다. 수분 크림의 촉촉함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을 더했다. 피부톤을 윤기있게 연출하고 촉촉한 보습효과를 준다. 물‧오일‧파운데이션 틴트를 최적 비율로 배합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메도우폼씨 오일과 히알루론산‧스쿠알렌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채운다. 색상은 피부와 잘 어우러지는 10가지로 나왔다. 밝은 피부부터 태닝된 어두운 톤까지 쓸 수 있다. 18호~23호로 나뉘는 동양인의 피부에 맞게 구성했다. 피부 결과 톤을 동시에 보정한다. 남녀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후 피부 수분량이 52% 늘어난 효과를 확인했다. 사용자의 97%가 8시간이 지날때까지 촉촉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키엘 레어 어스 모공 파우더 클렌저는 아마존 화이트 클레이로 만들었다. 모공 속 노폐물과 과잉 피지를 제거한다. 또 유분감을 흡수해 피부를 말끔하고 보송하게 유지한다. 가루를 물과 섞어 원하는 점도를 만들 수 있다. 물과 파우더의 배합 비율에 따라 클렌저나 각질 제거제로 활용 가능하다. 키엘 평가 결과 제품 사용 후 유분과 번들거림이 96% 줄었다. 사용자 90.8%가 사용 1주 만에 매끄럽고 윤나는 피부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아마존 클레이는 브라질 협동조합과 공정무역을 통해 수급했다. 제품 용기는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더마펌이 ‘에이지 리바이빙 크리스탈 패치 플러스’를 선보였다. 지난 해 10월 출시한 패치의 품질을 개선했다. 눈가‧팔자 주름 패치에 미간 패치를 추가했다. 주름이 생기기 쉬운 얼굴 국소 부위를 집중 관리한다. 저자극 주름 개선 기능성 패치로 나왔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효능 성분에 미세 크리스탈 구조체를 적용해 흡수율을 높였다. 기능성 원료를 주름 부위에 전달하고 피부 탄력을 높인다. 아스타잔틴 리포좀과 3중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저분자 히알루론산이 촉촉함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