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OGM 전문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가 코스닥 시장 상장사로서 국내외 투자자에게 적극성 넘치는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을 펼쳐 주주 가치를 제고하고 안정성 있는 투자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지난 17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코스닥시장 기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IR대상은 한국IR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2001년부터 IR활동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시상하고 있다. 기관 추천과 함께 각계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가 공정한 심사를 통해 IR 우수기업을 선정한다. 코스메카코리아는 2016년 코스닥 시장 상장 이후 현재까지 IR활동을 적극 펼쳐왔다. 매 분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직접 실적 발표에 참여, 투자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회사 경영진의 의사결정에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해 왔다. 최근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성장 트렌드가 주목을 받으며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 또한 높아졌다. 동시에 해외 투자자 대상 미팅 역시 활발한 양상이다.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연관한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 www.jejutp.or.kr · 이하 제주TP) 청정바이오사업본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오창분원⸱전북분원이 지난 17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에서 ‘식의약 원천소재 개발 분야의 천연물 소재 확보와 정보 확산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두 기관은 협력 채널 구축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농식품·천연물 소재를 활용해 식의약품 개발을 위한 실증과 연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데이터베이스(DB) 구축과 체계화를 위해 필요한 실험 정보를 공유하고 △ 상호 기술지원 △ 연구시설·장비 공동 활용도 본격화한다. 관련 기술정보와 자료를 공유하는 학술회의·세미나·워크숍도 추진해 나간다.
아이소이가 ‘NDS 포인트샷 2000 앰플’을 선보였다. NDS 스피큘 성분이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탄력을 강화한다. 스피큘 안에 캡슐형 유효성분을 담았다. 모공의 1/40 크기로 이뤄서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8X 세라-펩타이드가 피부 장벽을 강화한다. PDRN이 피부 볼륨을 개선한다. 인체적용실험을 실시해 △ 모공 타이트닝 △ 20층 속보습 △ 꺼진 볼륨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마쳤다.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헉슬리(Huxley)가 내년 1월 미국 코스트코 4백곳에 입점한다. 노드메이슨(대표 구자풍) 헉슬리는 대표 제품인 ‘컨디셔닝 에센스 토너 프리쉐이프’를 코스트코에 선보인다. ‘클렌징 젤 듀오 세트’는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판매할 에정이다. 컨디셔닝 토너는 모로코 사하라 사막에서 자생하는 선인장 성분으로 만들었다. 선인장 발효수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헉슬리 측은 “2015년 브랜드 출시 후 미국 러시아 독일 스페인 베트남 등 세계 60여개국에 진출했다. 제품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미국 코스트코에 진출한다. K-인디 뷰티 브랜드의 강점을 소개하며 세계로 뻗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샘(대표 임진서)이 10월 19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시부야에 있는 대형 쇼핑몰 모디 1층에서다. 더샘은 매장에서 △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 △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05호 다크업 베이지) △ 커버 퍼펙션 팁 컨실러 △ 젤리 블러셔 등을 소개한다. ‘커버 퍼펙션 컨실러 쿠션 리뉴’는 피부 결점을 가리고 광채를 선사한다. 7월 출시하자마자 올리브영에서 메이크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의 새 색상 다크업 베이지는 꺼진 눈 밑을 보완한다. 더샘은 이준호 포토존을 마련했다. 제품 구매 시 이준호 엽서‧포토카드‧키링 등을 증정한다.
화장품 소재·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LG화학과 손잡고 신물질 ‘ 3HP’(3-Hydroxypropionic acid: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 상용화에 나선다. 3HP는 식물성 기반의 다기능 활성 원료로 다양한 효능을 가졌다. 두 회사는 3HP를 화장품 원료로 상용화하기 위한 협력을 시작했다. 이미 MOU도 체결했다. LG화학은 독자 균주 발효 기술을 통해 3HP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3HP는 기존 살리실 산에 비해 자극이 적고 pH 4~5 사이에서 안정성을 가지며 무취에 가까워 소비자 친화 물질이라고 할 수 있다. 대봉엘에스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비고시 기능성화장품 인증을 목표로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3HP는 이미 INCI(국제화장품원료사전)에 등록을 완료했다. in vitro·ex vivo 실험을 통해 확보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품 적용을 확장하겠다는 것. 특히 내년 본사 이전(인천 송도)과 함께 R&D 센터를 구축, 소재 개발부터 임상 시험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통해 LG화학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대봉엘에스-LG화학의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국내외 화장품 시
글로벌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가 중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미래를 향한 새로운 청사진을 공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년간 쌓아 올린 중국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신사옥 건립을 포함한 전 부문에 걸친 비전을 제시하고 이의 실행을 천명했다. 미래를 내다 본 투자, 성장으로 돌아오다 코스맥스차이나는 지난 8일 중국 상하이 본사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심상배 코스맥스차이나 대표(부회장)·이병만 코스맥스비티아이 대표 등 그룹 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경수 회장은 이날 코스맥스차이나 설립 당시부터 근무해 온 근속 20년차 임직원 6명에게 장기 근무상을 시상했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코스맥스차이나를 이끌어 온 최경 코스맥스 대표(부회장)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04년 국내 화장품 ODM 업계 최초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다. 코스맥스는 당시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1천500달러 수준에 불과했던 중국 시장이 막대한 소비력을 바탕으로 고속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로 중국의 1인당 GDP는 지난해 1만2천600달러까지 성장했다 이를 입증하듯 중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서울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이 2025년도 전기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과 △ 석·박사 통합과정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다. 자연계열 바이오헬스공학 계열에서 모집하는 △ 화장품공학 석·박사 과정 △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 오는 11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면접전형은 오는 12월 7일(토)에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는 같은 달 24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합격자 등록은 2025년 1월 2일부터 6일까지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의 경우에는 △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독학사 포함)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 박사 과정은 △ 국내외 대학원 석사학위 취득(예정)자 △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한 학력이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은 서류전형 30%와 면접 70%, 박사 과정은 서류전형·면접 각각 50%로 전형한다. 면접 전형 평가항목은 △ 석사와 석·박사 통합 과정-석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계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 △ 박사 과정-박사 학위 과정에서 연구할 연구 게획과 지원학과 전공 지식에 관한 질문 등이다.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
화장품 산업이 차지하는 우리나라 산업에 있어서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보다 깊은 이해를 모색하고 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 6회 화장품의 날’ 기념식이 오늘(17일) 킨텍스 제 2전시장 컨퍼런스룸 303·304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K-코스메틱, 더 나은 미래를 위해’(Jump-up K-Cosmetic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치른 오늘 기념식은 특히 △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각계의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기념의 장’ 이자 △ 정부·산업·학계·소비자 단체에 이르기까지 화장품 산업 관계자들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배경으로 마련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대한화장품협회 주최로 정부·산업·학계·소비자 단체 관계·종사자·수상자 등 모두 150명이 참석한 기념식은 △ 화장품 산업의 현재와 미래(기념 영상)을 비롯해 △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의 기념사 △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의 환영사 △ 영상 축사와 축하공연 △ 산업 발전 유공자 시상(공로장·표창장·화장품협회장 감사패 총 63명)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갔다. 서경배 대한화장품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어려운 여러 여건 속에서
스킨1004가 인도네시아 온라인몰 소시올라에 입점했다. 소시올라(Sociolla)는 인도네시아의 올리브영으로 불리는 뷰티 편집매장이다. 스킨1004는 9월 소시올라 77곳에 진출해 주요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스킨1004는 올해 말까지 소시올라 매장수를 총 85곳으로 늘린다. 인도네시아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제품과 현지 마케팅으로 매출을 늘릴 전략이다. 아울러 인도네이사 라이프스타일 매장 케이케이브이(KKV) 68곳과 왓슨스 10곳에도 진출했다. 인도네시아에 고품질 고효능 스킨케어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스킨1004는 동남아 시장에 공들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외 싱가포르‧베트남‧태국 시장 공략 수위를 높이는 단계다. 싱가포르 가디언‧왓슨스에 주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스킨1004 측은 “동남아는 젊고 성장가능성 높은 시장이다. K-뷰티 열풍이 이어지며 매출이 급증했다. 6월 쇼피 인도네시아에서 상반기 K브랜드 순위 1위를 달성했다. 8월에는 틱톡샵 내 K뷰티 1위에 올랐다. 쇼피 싱가포르에선 7월과 8월 스킨케어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메이블린뉴욕이 브랜드 모델 키스오브라이프와 가을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화보는 ‘드뮤어 메이크업’을 주제로 삼았다. 드뮤어(demure)는 ‘얌전한’ 또는 ‘차분한’이라는 뜻이다. 드뮤어 메이크업은 부드러운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톤 다운된 입술 컬러로 우아하고 절제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화보에서 나띠는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모브 베리 색 입술로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냈다. 벨은 핑크빛 메이크업에 살구 베이지빛 입술을 강조했다. 우아하고 정제된 드뮤어 감성을 담아냈다. 메이블린뉴욕은 드뮤어 메이크업을 돕는 립글로스 ‘리프터 샤인’을 제안했다. 리프터 샤인은 미세 펄이 반짝임을 선사하는 샤인 글로스와 컬러감이 돋보이는 컬러 글로스 등 4가지 색으로 나왔다. 메이블린뉴욕 관계자는 “드뮤어 트렌드가 뜨면서 발색력‧지속력 우수한 립 제품이 인기다. 여러 제형과 색상으로 이뤄진 립 제품으로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리가 투쿨포스쿨의 다이소 전용 브랜드 TAG(태그)를 판매한다. TAG는 우수한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쿠션‧쉐딩‧블러셔‧아이라이너 등으로 구성됐다. 자연스러운 데일리 음영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화장까지 연출한다. 에이블리는 24일부터 31일까지 TAG 특가전을 연다. 에이블리 단독 TAG 제품을 1만 원 이하에 만날 수 있다.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3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심지훈 투쿨포스쿨 TAG 전무이사는 “에이블리와 수많은 협업 성공사례를 쌓아왔다. TAG의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에이블리에 입점했다. 다이소 흥행을 발판 삼아 MZ 뷰티놀이터로 불리는 에이블리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