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이 피부를 탄탄하게 가꿔주는 ‘하이퍼 리얼™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하이퍼 리얼™ 스킨케어’는 완벽한 메이크업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맥이 메이크업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스킨케어 영역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4가지 핵심 성분인 화이트 피오니·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세라마이드를 담았다. 피부 상태를 개선해 메이크업을 위한 바탕을 완성한다. 또 피부에 광채를 제공하고 매끄럽게 유지한다. △ 세럼 △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 △ 캔버스밤 △ 스킨케어 전용 브러시 △ 클렌징 오일 등으로 구성됐다. 맥 하이퍼 리얼 세러마이저™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력을 제공한다. 피부를 맑고 생기 있게 한다. 맥 하이퍼 리얼 스킨캔버스 밤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들어 수분을 채운다.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캔버스 같은 피부를 연출한다. 맥 하이퍼 리얼 프레쉬 캔버스 클렌징 오일은 호호바·해바라기씨 오일과 비타민 E를 함유했다.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하고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아모스프로페셔널이 2일 헤어디자이너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4인과 계약을 맺었다. 컬러 아티산은 △ 민경(데이민) △ 진주(오슈아) △ 벨라(마인디) △ 미카(오앤오) 4인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김상희 아모스프로페셔널 모델과 올해 컬러 분야를 이끌어 나간다. 다양한 세미나와 마케팅을 펼치며 아모스 컬러를 알린다. 아모스프로페셔널 관계자는 “각 분야별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이뤄진 파트너십 그룹을 운영한다. 컬러 아티산 4인과 새로운 브랜드 파워를 만들어 나가겠다. 헤어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강화해 프로페셔널 시장을 발전시킬 예정이다”고 했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본셀이 2023년 개막과 함께 솝베리 클렌징 라인(3종)을 새롭게 내놓고 소비자와 만난다. 리본셀은 민감성 피부에 대한 오랜 연구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적용, 어느 피부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고 완벽한 세정력을 갖춘 클렌징 라인을 개발, 완성했다. 스킨케어의 첫 단계라고 할 클렌징부터 피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함께 하는 스킨케어 루틴을 선사한다는 캐치 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소비자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메이크업 강도, 그리고 피부 컨디션을 모두 고려한 3가지 타입이다. △ 솝베리 플로레스 클렌징 워터 △ 솝베리 보타니컬 포어 클렌징 오일 △ 솝베리 트리플 시너지 클렌징 젤 등 선택 폭이 그만큼 넓어졌다. 천연 계면활성제 역할을 하는 사포닌이 풍부한 ‘솝베리 추출물’은 자극이 없고 순해 민감피부인 경우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보습력이 우수해 클렌징 후 당김 현상을 줄여 촉촉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리본셀 브랜드의 퓨어 화이트 컬러 패키지에서 친환경 트렌드를 반영해 투명한 용기와 수분리 라벨을 사용했다. 재생지와 콩기름을 사용한 단상자를 적용함으로써 재활용이 더욱 쉬워졌다. 이번 신제품 클
달바가 서울 경기권 피부과 병원 16곳에 입점했다. 달바는 리라피부과‧조은날클리닉을 비롯한 피부과 병원에서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입점 품목은 달바 ‘인텐세브 보르피린’과 비건 더블 세럼‧선크림 등 11종이다. 이들 제품은 이탈리아 비건 인증인 V라벨을 획득했다. 저자극 임상시험을 실시해 민감한 피부에 안심하고 바를 수 있다. 달바는 전 제품에 이탈리아산 화이트 트러플을 사용한다. 독자 성분 트러페롤™을 더해 품질력을 강화했다. 대표 제품인 미스트 세럼을 내세워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달바 관계자는 “까다롭고 철저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차별화한 제품을 출시한다. 피부 문제로 병원을 찾는 소비자에게 달바 비건 제품을 널리 소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남부권 화장품 산업 거점도시로 인프라를 확충해가고 있는 전북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 남원시는 최근 “그동안 남부권역 화장품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원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해 왔던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을 위한 총 사업비 19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은 남원시가 중장기 지역동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친환경 화장품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안으로 우선 설계용역비로 2023년 국비 5억8천만 원을 반영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남원시는 보건복지부와 기재부에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 건립 추진 상황과 사업 선정의 필요성을 역설해 왔다. 동시에 지역구 이용호 의원(국민의힘)과 협조체계를 통해 국비지원의 절실함과 지원을 요청, 건립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오는 2025년 준공을 예정하고 있는 천연물 화장품시험검사임상센터는 건축면적 660㎡·연면적 2,640㎡ 규모의 지상 4층으로 짓는다. △ 화장품 시험·검사 장비 △ 화장품 인체적용시험 장비 구축 △ 화장품 기업 공동연구장비 이용지원 등을 도입, 확보해 중소 영세·창업기업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2023년을 맞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은 클리오는 2023년을 글로벌 시장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고객경험·디지털·글로벌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 세계시장 지배력을 넓힐 전략이다. 한현옥 클리오 대표는 “색조화장품 전문기업으로 탄생해 K-뷰티 대표 아이콘으로 성장했다. 30주년 동안 제품·디자인·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했다. 클리오만의 혁신 DNA를 내세워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클리오는 2023년 경영 키워드를 고객경험·디지털·글로벌로 정했다. 유통채널별 세분화 전략으로 고객경험 지평을 연다. 디지털 유통망을 집중 육성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를 확립한다.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수출 성과를 높인다. 중국 일본 미국을 중심으로 동남아 유럽 중동 등에 진출해 매출을 늘린다는 목표다. 클리오는 창립 30주년을 넘어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뷰티 전문기업으로 비상한다. ‘Every Pouch One Clio’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할 게획이다. 클리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2년 3분기 누적 매출 2천억 원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3분기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 또한
잇츠스킨이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 AD’을 선보였다. ‘베이직 스킨케어 라인 AD’는 △ 펩타이드 콜라겐 4종 △ 브이세븐 히아루로닉 3종 △ 블루 스네일 2종 등 9종으로 나왔다. ‘펩타이드 콜라겐’은 피부를 탄력있게 가꾸는 주름 개선 라인이다. 미국베지테리언협회가 인증한 비건 콜라겐으로 만들었다. 귀리에서 추출한 펩타이드도 넣었다. 클렌징폼‧토너‧세럼‧모이스처라이저 4종으로 구성됐다. ‘브이세븐 히아루로닉’은 보습 생기케어 제품이다. 젤클렌저‧토너‧크림 3종으로 나왔다. 히알루론산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비타민 복합체 7종과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를 환하고 윤기있게 한다. ‘블루 스네일’은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진정 케어 제품이다. 세럼과 모이스처라이저로 이뤄졌다. 구아이아줄렌과 병풀‧스페인감초뿌리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잇츠스킨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베이직 스킨케어 제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순한 베이비 아토’를 선보였다.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로션과 워시 2종으로 나왔다. ‘순한 베이비 아토’는 식물 유래 성분을 80% 이상 함유했다. 유산균 발효 비타민B 성분인 락토 비타민B 복합체가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순한 베이비 아토 로션’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산뜻하게 흡수된다.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전달하고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인체효능평가를 실시해 4주 사용 후 △ 가려움증 56.98% △ 수분 함유량 58.37% △ 경피수분손실량 23.83%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순한 베이비 아토 워시’는 피부 노폐물과 미세먼지 등을 제거한다. 조밀한 거품이 빠르고 깨끗하게 씻긴다. 안자극시험을 실시해 어린이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식물 유래 에센셜 오일향이 들어있어 상쾌한 기분을 선사한다. 인체 피부 일차자극 시험을 마쳤다.
K-코스메틱을 대표할 OEM/ODM 전시회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3일까지 서울 코엑스 제3홀 전시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고 권위의 화장품 전문신문인 코스모닝을 발행하는 (주)케이비엠 김래수 대표와 ‘인터참 코리아 2023’을 개최하는 전시 전문기업인 (주)서울메쎄 박병호 대표는 5일(목) 오후 ‘2023 Inter cosOEMtech(인터 코소엠테크)' 공동 개최 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서 양사 대표는 세계적인 전시 전문기업인 리드케이훼어스(유)와 서울메쎄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인터참 코리아 2023’에 OEM‧ODM 전문관을 개설하기로 하고 ‘Inter cosOEMtech'를 국제 규모의 전시회로 키우기로 했다. ‘Inter cosOEMtech'는 국내‧외의 화장품제조사는 물론 부자재‧원료‧임상기관 등의 부스를 유치해 현재 책임판매업을 하고 있거나 책임판매업을 꿈꾸고 있는 예비 창업자가 원하는 기업과 상품을 원스톱으로 관람 및 상담할 수 있도록 해 전시회 방문 성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석중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교육원장의 모친 이상랑 씨가 6일(금) 오전 별세했다. 향년 83세. 빈소는 청주효성병원장례식장 특1호에 마련했다. 발인은 8일(일) 오전 7시 엄수된다. 문의 043-241-4444(청주효성병원장례식장)
아모스프로페셔널이 김상희 제이드뷰티 원장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김상희 원장은 웰라 아시아 크리에이터 디자이너로 활약했다. 다양한 트렌드 스타일을 만들고 세미나를 열었다. 2023년부터 아모스프로페셔널을 대표하는 헤어아티스트로 활동한다. 다양한 브랜드 마케팅과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김상희 원장은 “글로벌 무대에서 쌓아온 헤어아트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 한국 브랜드와 미용시장을 키우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아모스프로페셔널과 손잡고 헤어아티스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전략이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던 와중에서도 2020년 6월부터 2021년 12월 말까지 ‘19개월 연속 전년 동기(월간) 대비 연속 성장’이라는 신화를 써 온 대한민국 화장품 수출 전선이 지난해에 결국 ‘22년 만에 첫 마이너스(-13.2%) 성장’에 그치고 말았다. 국가별 수출실적 최종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난해 화장품 수출 감소 분은 오롯이 중국과 홍콩, 두 곳의 실적이 줄어든 폭 만큼에 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그만큼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에서 중국과 홍콩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는 반증이다. 특히 중국 정부는 지난 3년 동안 꾸준히 화장품 관련 법령을 제정 또는 개정하면서 ‘비관세장벽’의 유효 수단으로 활용, 자국 화장품 산업의 성장을 지원 사격해 온 것도 사실이다. ‘엔데믹’을 목전에 두고, 또 중국 정부 역시 2023년 개막과 동시에 코로나19 방역 정책의 전환을 선언함으로써 코로나19 상황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코스모닝은 2023년을 맞이하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이 ‘편중된 의존성은 극복하되,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 대해 보다 효율성 높고 섬세하게 수립한 전략 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변화한 신원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