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3만 개 보급·확산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새로운 스마트제조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대형 전시회가 열린다. 스마트제조혁신협회(회장 강철규· www.smiba.or.kr ·이하 스마트제조협회)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하 추진단)과 공동으로 오는 5일(월)부터 7일(수)까지 aT센터(서울 양재동 소재) 제 2전시장에서 ‘스마트제조혁신대전’(중소벤처기업부 주최)을 주관한다. 대한상공회의소·스마트제조혁신협회·TP연합·KAMP·KAMP AI협회·로봇산업진흥협회 등 6곳의 유관기관이 70부스를, 삼성전자·LS일렉트릭·선도형 디지털클러스터 기업·K-등대공장·우수제조기업·수요·공급기업 등 스마트제조 관련 기업 87곳이 100부스를 구성해 진행하는 이번 스마트제조혁신대전은 ‘스마트제조혁신의 함성,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스마트제조협회와 추진단은 전시장을 △ 스마트제조혁신관-스마트공장 사업 성과 홍보·체험관 △ 디지털클러스터-선도형 디지털 클러스터 사업 홍보 △ 제조기업관-우수 도입기업·솔루션 공급기업 사례 홍보 △ 대중소 상생관-대기업과 도입기업간 구축 성과 전시 등과 함께 이를 보다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1월 30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한빛향료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더마펌은 한빛항료와 손잡고 화장품의 품질 향상에 나선다. 국제 기준에 맞는 향료를 개발해 주요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한빛향료가 축적한 감성품질 역량을 더마펌 연구소‧상품개발본부와 공유한다는 목표다. 한빛향료는 2000년 설립 후 창업 22주년을 맞았다. 혁신적인 R&D 시스템을 바탕으로 향료 트렌드 연구와 해외 수출에 힘 쏟는다. 국내 향료산업 성장을 이끌며 글로벌 향료사로 도약하고 있다. 오택진 더마펌 최고정보관리책임자는 “효능 중심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는 데 집중한다. 한빛향료와 감성품질을 강화해 신뢰받는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전병배 한빛향료 연구소장은 “화장품은 매일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향과 같은 감성품질도 중요하다. 더마펌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 www.kcia.or.kr )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올바른 포장 규정 준수와 포장재 개선 등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을 오는 2일(금)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룸센터(서울 여의도)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화장품 바른 포장 컨설팅은 화장품 중소 제조업자·책임판매업자 6곳을 선정(대상: 11월 25일 화장품 자원순환제도 설명회 참여 업체 중 중소기업을 우선 대상업체로 시간대별 선정)해 각 회사별로 일 대 일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화장품협회와 환경공단은 이들 기업에게 △ 화장품 포장재 재활용 정책·제도 준수사항 컨설팅 △ 포장검사제도와 재포장 금지 제도 가이드 △ 포장재 재질·구조 평가제도 설명 △ 생산자책임 재활용제도(EPR)와 분리배출 표시 제도 등에 대한 이해 △ 포장재 개선 사항 컨설팅 등을 핵심 내용으로 컨설팅하게 된다. 화장품협회 관계자는 “화장품 자원순환제도와 관련해 그 동안 수 차례에 걸친 안내와 홍보를 전개해 왔으나 여전히 중소기업에게는 여러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제도이자 규정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한정된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가 6천 명(현재 5천627명) 시대를 눈 앞에 두고 △ 조제관리사와 맞춤형화장품 사업을 성공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기 위한 전략 △ 맞춤형화장품 기술과 플랫폼 활용 △ 맞춤형화장품 비즈니스 진행 사례 등의 정보와 노-하우 공유를 위한 장이 펼쳐진다.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직무대행 류성필)는 대한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협회(협회장 장기호)와 공동으로 오는 5일(월) 오후 3시부터 ‘2022년 조제관리사를 위한 맞춤형화장품 워크숍’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개최하는 워크숍은 맞춤형화장품 사업의 근간이라고 할 조제관리사들을 대상으로 △ 관련 시장 동향 △ 자격제도 운영현황 △ 대표기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각종 지원 정책 등과 함께 협단체 활동 내용도 소개할 예정이다. 소비자 동향과 조제관리사 자격 제도 운용 현황 첫 주제발표는 한국생산성본부 정연모·이유진 팀장이 ‘맞춤형화장품 소비자 동향과 조제관리사 자격 제도’를 주제로 맞춤형화장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과 이용행태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조제관리사에 대한 인식과 니즈, 자격 제도와 향후 개선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성신여대 김주덕 뷰티융합대학원장은 ‘맞춤형화장품 현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이사장 김승환)이 ‘북촌 중간집’ 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에는 아모레퍼시픽복지재단을 비롯한 아모레퍼시픽·서울시·종로구청·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북촌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동네 유휴공간’ 사업은 지역사회 흉물로 방치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시작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북촌 중간집은 사무실 이전 후 폐쇄된 북촌도시재생지원센터의 별관을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조성한 문화 공간이다. 북촌이 지닌 우리나라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문화·예술·인적자원에 비해 주민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역 특성에 주목했다. 주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실질 개선 사업을 기획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서울시 디자인 거버넌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센터 디자이너들의 재능기부로 현실화했다. 북촌 중간집은 북촌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문화 큐레이션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세탁 편의점 같은 주민 대상 편의 시설을 함께 제공한다. 한옥의 특성상 주거 공간이 협소해 친인척과 지인을 초대하기 어려운 북촌 주민들을 위해 게스트룸으로도 운영할 계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가 ESG경영을 지속 실천하는 국내 대표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지난 29일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개최한 ‘2022 코리아 리더스 서밋’에서 2023년도 리드그룹에 위촉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UNGC에 가입한 이후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며 UNGC 10대 원칙 확산과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달성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은 결과다. UNGC 한국협회는 지속가능경영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UNGC 활동에 적극적인 기업을 검토해 매년 리드그룹으로 선정한다. UN 산하기구인 UNGC는 ESG 경영을 실천하도록 권장하는 세계 최대 이니셔티브. 한국콜마홀딩스는 그동안 ESG경영에 속도를 높여 왔다. 지난해 자율준수프로그램(CP)을 도입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부패방지와 컴플라이언스 경영시스템’ 운영에 대한 방침을 제정하고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교육을 진행한 것이 대표 사례로 꼽힐 만 하다. 이번 11월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인증도 획득했다. ISO 37001·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재)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전 세계 주요 국가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안전관리 규제 강화 움직임에 대비하고 국내 화장품·뷰티 기업의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하며 원료 이외 ‘향료’에 대한 안전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의 국제 웨비나를 기획했다. 연구원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줌 프로그램을 이용해 국제향료협회(이하 IFRA)와 원격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비나는 마르티나 비앙치니 IFRA 회장과 이재란 연구원장 인사를 시작으로 △ 국제향료협회(IFRA) 소개 △ 화장품 안전규제·향료 성분의 안전성 평가 △ IFRA 표준 설정 절차 △ RIFM-CREME 모델 소개 △ 정량적 위해평가(2차 개정) △ 51차 IFRA 개정 내용 개요 등 국제 화장품 향료(원료)의 표준 설정 절차와 최신 안전성 평가법 등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특별히 IFRA 마티아스 베이 부회장(기술 총괄)과 RIFM(Research Institute for Fragrance Materials) 안느 마리 아피 부회장이 직접 발표에 나선다”고 밝히고
친환경 화장품 용기 디자인 개발 전문기업 (주)더비엔알(대표 홍명화)이 개발한 쌀 분말(미분)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가 ‘2022 핀업디자인어워드’(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 주최·산업통산자원부 후원)에서 ‘베스트 100’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핀업디자인어워드(PIN UP Design Awards)는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주)더비엔알이 개발에 성공,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예정인 화장품 용기는 쌀 분말(미분)을 포함한 친환경 생분해 플라스틱으로 제작했다.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생분해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최소화하면서 크림 용기가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 특성을 극대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더비엔알 측은 “쌀 분말을 함유한 생분해 플라스틱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연성’을 장점으로 활용해 내 용기와 외 용기의 착탈과 함께 일정 부분의 형태 자유도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인쇄는 각인 과정에 친환경 생분해 잉크를 사용해 양산하고 포장용 상자 역시 재생용지와 친환경종이(비목재펄프종이)을 사용해 (주)더비엔알이 추구하고 있는 친환경성을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홍명화 대표는 “장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원장 김현철, 이하 KTR)이 28일 경기 과천 본원에서 아랍에미리트 프라임그룹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프라임 그룹은 아랍에미리트 표준청이 지정한 시험인증기관이다. 1989년 설립 후 화학 식품 환경 지질 건축자재 분야 시험인증을 수행하고 있다. 두바이 본사와 인도 필리핀 일본 지사를 운영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R이 발급한 화장품 미생물 시험성적서가 아랍에미리트에서 통용된다. KTR은 인증심사와 제품등록 대행 서비스도 제공한다. UAE 강제인증인 ECAS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한번에 실시한다. ECAS(Emirates Conformity Assessment Scheme)는 아랍에미리트 적합성 인증이다. ESMA가 강제하는 필수 인증으로 자국민의 안전과 환경 보장, 국제기준 적합도 등을 평가하는 기준이다. 화장품 식품 전기전자제품에 해당된다. KTR와 아랍에미리트의 상호인정 시험 범위는 화장품 미생물시험 전 분야다. △ 호기성 중온 세균 생균 측정법(Aerobic Mesophilic Bacteria) △ 대장균 검출법(E.coli) △ 효모와 사상균의 계수(Yeast & Mold) △ 황색포도상구균 검출법(Staphylococc
제닉이 ‘셀더마 데일리 마스크팩’ 10종을 다이소에 선보였다. 셀더마 데일리 하이드로겔 마스크 7종, 브이라인 핏 마스크 1종, 머드 마스크 2종 등이다. 전국 다이소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하고 있다. ‘셀더마 데일리 하이드로겔 마스크’는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유효 성분 흡수유을 높여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꾼다. △ 콜라겐 에센스겔 마스크 △ 히알루 에센스겔 마스크 △ 하이드로겔 마스크 5종으로 구성됐다. ‘셀더마 데일리 브이라인 핏 마스크’는 턱선을 매끈하게 한다. 얼굴을 V-라인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셀더마 데일리 머드 마스크’는 모공과 피부결을 관리하는 시트형 제품이다. 피지‧노폐물을 제거하는 ‘숯 머드 마스크’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칼라민 머드 마스크’ 등으로 이뤄졌다. 제닉 관계자는 “국민가게로 불리는 다이소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품질을 알려 나가겠다. 셀더마 데일리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고 했다.
마녀공장이 12월 8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판테토인 크림’ 체험단 1만명을 모집한다. 마녀공장은 선착순 1만명에게 겨울철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판테토인 크림 15ml를 제공한다. 실 결제 금액 기준 2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한다. 단독 주문 시 배송비만 지불하면 샘플을 체험할 수 있다. 사전 체험단을 위한 사용후기 행사도 마련했다. 샘플 체험 후 마녀공장 공식몰에 제품 리뷰를 작성하면 포인트를 준다. 우수 작성자 20명에게 판테토인 크림 본품(80ml)을 선물한다. 판테토인 크림은 겨울철 한파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진한 보습감을 선사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판테놀과 엑토인 성분을 배합한 판테토인™을 함유했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기를 더한다.
러쉬코리아가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번 에디션은 다정함을 주제로 정했다. 향기로운 제품과 함께 기쁨의 순간을 나누자는 의미다. 자신과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제품 80여종으로 구성했다. 행복한 연말을 위해 기분 좋은 향기를 담은 제품부터 홀리데이용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 신선한 라임과 오렌지가 어우러진 샤워 젤 ‘엘프 쉐이크’ △ 산타 모양의 목용용 밤 ‘매지컬 산타’ △ 금빛 버블 바 ‘골든 엔젤’ △ 추운 겨울 온기를 전하는 향수 ‘터메릭 라떼’ 등이다. 무료 정기 간행물인 ‘러쉬 타임즈–2022 윈터 에디션’도 펴냈다. ‘세상이 너무 벅차게 느껴질 때, 그곳엔 러쉬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러쉬 크리스마스 에디션 제품 설명부터 러쉬 스파‧향수‧선물 포장법 등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