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니뷰티가 대세 배우 손석구와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손석구는 관능과 순수가 어우러진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향수 ‘아르마니 프리베’를 들고 타협 없는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손석구가 사용하는 ‘아르마니 프리베’ 베르 말라키트(Vert Malachite)는 관능적이고 순수한 향을 제공한다. 오렌지 백합 바닐라 향이 조화를 이루며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한다. 손석구는 “아르마니 프리베 베르 말라키트를 5년 동안 사용하고 있다. 설명하기 어려운 유일 무이한 향이다. 은은하고 부드러운 자연의 향을 선사한다”고 말했다.
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가 화장품 공병으로 만든 벤치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야외 공간에 선보였다. 이 회사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테라사이클과 ‘업사이클링 벤치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화장품 빈병을 사용해 시민 휴식용 벤치를 제작했다. 이 벤치는 재활용의 가치는 살리면서 디자인 감각을 되살렸다. 낮은 채도의 색상을 선택해 시각적 편안함을 추구했다. 등받이를 둥근 곡선 형태로 제작해 안정감을 준다. 아울러 업사이클링 벤치임을 설명하는 안내판을 설치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다. 최아영 ‘미래를 위한 로레알’ 사내위원회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업사이클링 벤치를 선보였다.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로레알’ 활동 가운데 하나다. 친환경 활동을 강화하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이 홈뷰티 체험 서비스 ‘메디큐브 에이지알 프리 유즈’를 선보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프리 유즈’는 14일 동안 뷰티 디바이스와 화장품을 사용해보는 서비스다. 메디큐브 에이지알은 3월 출시 후 40만 대 판매됐다. 디바이스 4종은 각각 경락‧토닝‧리프팅‧화장품 흡수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7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9일 만에 1억 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 이달 AK플라자 평택점에서 팝업매장을 운영한다. 에이피알은 올 4분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소비자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가정 체험판을 내놨다. 에이지알 프리 유즈는 △ 더마EMS샷/유쎼라딥샷 △ ATS에어샷/부스터힐러 2종 세트로 이뤄졌다. 각 세트별 화장품인 부스터젤과 제로모공원데이 세럼을 함께 증정한다. 남지은 메디큐브 기획팀장은 “체험 제품은 철저한 세척과 소독 작업을 거쳐 소비자에게 발송한다. 체험 수량을 늘려달라는 소비자 의견을 검토하고 있다. 본품 구매 전환 시 추가 혜택을 준다”고 말했다.
올리브영이 K뷰티 역직구 시장에 불을 지핀다. 올리브영은 11월 한 달 동안 코트라와 ‘글로벌 K뷰티 특별 판촉전’을 개최한다.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부대행사다. 해외 역직구 시장을 K뷰티 브랜드를 선정해 판매를 지원한다. 올리브영은 11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K뷰티 전용관’을 마련한다. KOTRA와 뽑은 중소기업 브랜드 1백여개를 모아 특별 판촉전을 진행한다. 외국인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마스크팩과 기초‧색조 화장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참여 브랜드에게 영미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일본 라쿠텐 내 올리브영관을 열고 판촉전을 진행한다. 일본에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유망 브랜드를 집중 소개할 전략이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80% 늘었다. 취급 품목은 2019년 2천 개에서 1만 3천여 개로 6배 이상 증가했다. 올리브영 글로벌몰은 K뷰티 역직구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며 수출에 앞장서고 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영 글로벌몰에 K뷰티를 모아 판매하고 있다. 우수한 품질의 K뷰티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한국 화장품의 세
엔데믹을 맞아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늘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를 겪은 리테일 업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 올해 초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가 완화됐다. 최근 PCR 검사까지 전면 해제되면서 외국인의 한국 방문 문턱이 대폭 낮아졌다. 고환율로 상대적으로 낮아진 원화 가치 또한 외국인 관광객의 유입을 이끌고 있다. 2022년 8월 기준 한국을 찾은 해외 여행객은 약 31만명이다. 전년 동월 대비 2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9월 입국한 해외여행객은 미국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태국 일본 싱가포르 등이 뒤를 이었다. 이들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한 지역은 명동이 위치한 서울 중구다. 홍대가 있는 마포구와 강남구에도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명동 화장품매장 56% 폐업 외국인 관광객이 돌아오면서 명동 상권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동은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대표 상권으로 꼽힌다. 팬데믹이 장기화되며 명동 상권에서는 브랜드들이 퇴거해 공실이 급증했다. 2020년부터 명동에서 발생한 공실 가운데 약 56%가 화장품 매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명동 화장품 매장은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다. 사드에 이어 코로나
한국무역협회가 11월 3일까지 독일 니베아와 협력을 원하는 테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니베아 R&D팀 이노베이션 본부장이 방한해 11월 10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51층 소회의실에서 사업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다. △ 안티에이징 △ 흉터‧상처 치료와 회복 △ 색소침착 △ 펨테크 △ 화장품 패키징 △ 디지털 솔루션 관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은 지원할 수 있다. 신청 https://innobranch.com/user/challenge/detail?idx=818
티퍼런스가 서울 묘동 티퍼런스서울에서 홍승희 작가와 ‘0의 공간’ 전시회를 개최한다. ‘홍승희 : 0의 공간’展은 사진‧조각‧드로잉‧공간에 걸쳐 숫자 0을 나타냈다. 0이 가진 중립적인 형태에 초점을 맞췄다.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에 따른 균형과 감정 변화를 표현했다. 홍승희 작가는 2007년부터 ‘깊이에의 강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평범한 사물을 작품에 활용해 소소한 일상을 드러낸다. 현대미술에서 느껴지는 난해함을 덜고 친근하게 다가선다. 티퍼런스 측은 “한진수 류정민 이은선 작가에 이어 네 번째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특별한 순간과 섬세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퍼런스는 스킨케어‧차 브랜드다. 케냐산 퍼플티를 주 원료로 삼았다. 보랏빛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퍼플티가 피부에 생기를 전한다. 이달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팝업매장을 열고 제품을 소개한다. 11월 14일부터 20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팝업매장을 연다.
메디힐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패치’는 자외선을 차단한다. 골프‧등산 등 야외 활동 시 UVA·UVB를 막고 피부를 보호한다. 통기성이 우수해 피부에 오랜 시간 붙여도 쾌적하다. 피부에 닿는 부분에 하이드로겔 원단을 사용했다. 피부 자극 없이 시원하게 밀착한다. 패치에 텐션 커팅을 적용해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붙는다.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와이드 프로텍션‘은 눈가‧광대‧볼 등 넓은 부위에 붙일 수 있다. ‘유브이 컷 아웃도어 선 패치 트리플 프로텍션’은 세 조각으로 나왔다. 자외선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광대와 콧등을 집중 관리한다.
올리브인터내셔널 성분에디터가 비투비 멤버 이민혁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이민혁은 꾸준한 자기관리로 신뢰도를 쌓았다.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와 다양한 매력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는 방송인 장영란과 함께 성분에디터를 국내외에 알릴 계획이다. 성분에디터는 내달 1일부터 이민혁과 함께 올리브영에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을 소개한다. 이민혁 영상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그린토마토 모공앰플은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특허 받은 그린토마토 성분이 모공을 관리한다. 성분에디터 측은 “이민혁은 인스타그램 팔로어 191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성분 제일주의와 진정성을 중시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닥터브로너스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를 후원한다.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구. 카라동물영화제)는 ‘동물이 열쇠다’를 주제로 삼았다. 기후‧환경 위기를 풀 열쇠는 인간을 포함한 동물에게 있다는 뜻이다. 영화제에서는 동물권을 다룬 대안 영화를 소개한다. 닥터브로너스는 5년 연속 영화제에 후원금과 ‘퓨어 캐스틸 솝’ 등을 지원한다. 이 회사는 사람‧동물‧지구의 공존을 뜻하는 ‘올-원(All-One)’을 브랜드 철학으로 삼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장식 축산을 반대한다. 매년 수익의 일부를 멸종 위기 동물 보호기금으로 사용한다. 닥터브로너스 본사는 지난 해 55만 달러를 동물 복지 단체와 프로젝트에 기부했다. 국내서는 올원 코리아 캠페인을 펼치며 사육곰 복지 활동을 진행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프랑스를 거점으로 K-뷰티 수출길을 넓힌다. 오세훈 시장은 23일(일) 오전 11시(현지시간) 파리에 있는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서 마크-앙투안 쟈메 코스메틱 밸리 회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한국 프랑스 간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와 코스메틱 밸리는 △ 유망 뷰티기업 지원 △ 뷰티 인력 양성 △ 화장품 네트워크‧정보 공유 △ ‘코스메틱 360’과 ‘서울뷰티위크’ 행사 연계 등을 공동 추진한다. 코스메틱 360은 매년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화장품·향수 산업 국제 박람회다. 이 협약은 국내 화장품산업이 2년 연속 수출 세계 3위를 달성한 시점에서 이뤄졌다. 한국 프랑스 간 교류를 통해 K뷰티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다. 뷰티산업 최대 시장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코스메틱 밸리’는 1994년 설립한 뷰티산업 산·학·연 클러스터다. 향수·화장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R&D를 지원한다. 주요 회원사는 겔랑‧이브생로랑 등 프랑스 화장품기업 1백여곳과 시세이도‧퍼시픽유럽 등이다. 마크-앙투안 쟈메(Marc-Antoine Jamet) 코
윤광호 에이텍 대표의 부친 윤응열 씨가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7일(목) 오전 7시 엄수되며,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이다. 연락처 010-4133-8631(서태석 에이텍 상무), 010-3431-3131(이창배 에이텍 팀장). 조문 가능 시간 : 오전 6시~오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