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필코코스팜(대표 정훈철)이 식약처 지정 우수 화장품 제조·품질관리기준(CCMP) 인증을 획득, 국내외 거래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장 지배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CGMP(Cosmetic 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은 식약처가 규정한 우수화장품 제조와 품질관리 능력을 인정받는 기준으로 우수한 화장품 생산·품질관리를 위한 기본 바로미터로 활용할 수 있다. (주)필코코스팜은 미국 그래피온 사의 투자와 함께 미국 CRL 사와는 바이오 R&D 제휴를 맺고 있는 화장품 제조기업. 바이오 사이언스에 기반한 기술력으로 건강한 피부와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위한 제품 개발을 지향한다. 바이오 신원료 분리 정제·합성 기술을 바탕으로 해 전문가용 화장품·기능성화장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K-바이오와 K-뷰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벤처기업이기도 하다. 지난 2021년 11월에 이미 ISO 22716:2007 GMP 인증과 올해 5월에는 비건 인증 획득을 통해 생산·품질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CGMP 인증 획득을 기점으로 엄격한 품질관리를 유지하는 동시에 이를 계기로 거래처 확대와 대규모 수주 확대를 기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스토리텔링형 세계관 ‘빌리프 유니버스’를 접목, 10월 한 달 간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할로윈 콘셉트의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빌리프는 그 동안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관을 담은 빌리프 유니버스를 활용, 화장품·뷰티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NFT를 발행했다. 또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빌리프 유니버스 월드를 오픈하는 등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경험을 강화해 왔다. 빌리프는 이번 팝업 전시를 기점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오프라인 경험으로까지 확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할로윈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빌리프 유니버스 인 할로윈’(Belif Universe in Halloween) 콘셉트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빌리프 세계관에 등장하는 주요 장소와 캐릭터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곳곳에 구현했다. 중앙광장에는 빌리프의 캐릭터 13종을 만나볼 수 있는 5미터 규모의 대형 포토 존을 만들었다. 4가지 테마의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빌리프 유니버스 스토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빌리프 유니버스 제페토 월드에서도 해당 팝업 전시를 동시에 진행한다. 메타버스 상에서도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는
오유경 처장 “위해성 평가는 제품 아닌 성분에 대한 것” 백종헌 의원 “안심해도 되나?”…“안심해도 된다, 기준 바꿀 논문 준비 중” 일명 ‘모다모다샴푸 성분’으로 알려진 ‘1,2,4-트리하이드록시벤젠’(이하 THB) 위해성 논란이 결국 식약처 국정감사장으로 까지 번졌다. 지난 7일 진행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 최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 대표)과 백종헌 의원(국민의힘·부산 금정구)이 배형진 (주)모다모다 대표를 참고인으로 불러 THB 성분을 함유한 모다모다 샴푸의 안전성과 규제개혁위원회의 권고 사항 진행 상황, 위해성평가검증위원회 구성·운영에 대해 질의했다. 또 백종헌 의원은 의료기기로 관리해야 하는 MD크림의 불법 유통과 관련 김양수 네오팜 대표를 증인으로 채택해 질의하고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식약처장에게 촉구했다. 최혜영 의원 “유전독성 우려 많다” 질문에 배형진 대표 “메카니즘이 안전하다는 의미” 배형진 대표를 참고인으로 채택한 최혜영 의원은 “모다모다 샴푸의 안전성과는 별개로 염색효과는 확인했으나 THB 성분의 유전독성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고 “THB가 유해하지 않은 것인지, 모다모다 샴푸가 유해하지 않은 것인지 말해
9월 22일 현재 화장품법 개정 법률(안) 5건이 국회 법안소위에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두 건은 지난 2020년에, 나머지 세 건은 지난해에 각각 발의, 제출한 개정 법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지난 7일에 진행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앞서 제출한 식약처 업무보고를 통해 일반 현황을 포함한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 등을 제출하고 현재 국회에 상정돼 있거나 대기 중인 법안에 대한 내용을 적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원택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김제)의 ‘화장품의 사용기한 또는 개봉 후 사용기간을 1·2차 포장에 모두 표시’하는 내용과 김원이 의원(더불어민주당·전남 목포)의 ‘화장품 제조원 의무 조항 삭제’를 골자로 한 개정안이 지난 2020년에 발의, 제출됐으나 지금까지 법안소위에 계류돼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의 경우에는 이종성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발의한 ‘영업자의 위반행위와 관련해 폐업신고 제한·영업허가 신고 제한·폐업신고 전 이행의무 부과’ 등을 중점 내용으로 한 개정안과 함께 △ 화장품의 용기·포장에 제품 정보를 담은 점자·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 표시 의무
△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독성평가연구부장 보건연구관 오재호 <개방형 직위 임용·2022년 10월 11일자>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산하 화장품·뷰티산업협의회(책임교수 임미혜)-(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KOBITA)-화장품OEM협의회(회장 노향선·이하 KC-OEM)등 세 기관이 한국과 일본, 유럽 화장품 시장에 대한 최신 정보와 이슈를 교류하면서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들 세 기관은 지난달 30일, 오프라인(KOBITA 회의실)-온라인 이원 연결을 통해 △ 김수미 대표(코스웨이)의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위기의 K-뷰티’ 주제 발표·패널 토론△ 김수연 차장(레인메이커스)의 ‘일본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 △ 조성선 대표(네모브랜즈)의 ‘유럽 화장품 시장 진출 방안’ 등에 대한 발표와 논의를 진행했다. 김수미 대표는 최근의 국내 화장품 업계 동향·수출 상황·해외 화장품 트렌드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K-뷰티에 대한 재정의와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한 패널 토론에서는 대 중국 수출 급락의 원인 원인과 대책 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 큰 노력 없이 한국산이라는 프리미엄으로 인기 상품 위주로 쉽게 진출했던 전략 부재의 관행 탈피 △ 세계 최대의 시장으로 성장할 중국에 대해 ‘탈 중국’이 아닌 ‘재탈환’을
더샘 ‘트루 머쉬룸 엘엑스’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국내산 버섯 다섯 가지를 담았다. 버섯을 달인 뒤 저온 추출했다. 100시간 콜드디콕션 공법을 적용해 유효 성분을 발효 성분과 결합했다. 머쉬뮨 복합체가 피부의 기초 체력을 탄탄하게 다져준다. 트루 머쉬룸 엘엑스 토너‧에센스‧크림으로 구성됐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3종 동시 사용 시 △ 360도 탄력 121.46% △ 탄성복원력 70.28%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이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선포했다. ‘모든 피부는 아름다워질 수 있다’이다. 본질에 충실한 연구 정신으로 무장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과학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더마펌은 자체 펩타이드 연구 생산 설비를 갖췄다. 연구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담당한다. 이 회사는 2002년부터 고순도 기능성 원료로 화장품을 제조하고 있다. 2012년 중국을 비롯한 해외에 진출했다. 2017년 무역의 날 백만 불 수출의 탑과 2021년 3천만 불 수출의 탑을 받았다. 4년 연속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중국 부문을 수상했다.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한다. 더마펌은 R&D 역량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화장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4월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와 업무 협약을 맺고 플랜트 엑소좀 연구를 시작했다. 오라클과 손잡고 메디컬 화장품을 개발하고 나섰다. ‘2022 인터참코리아’에 참가해 해외 바이어에게 제품을 알렸다. 한윤재 더마펌 대표는 “2002년 창업해 화장품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위기를
시오리스 ‘라이트 잇 업 에세너’는 4년산 도라지를 담았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전북 남원 산 도라지가 피부를 탄력있게 한다.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국내산 브로콜리 추출물이 들어 있다. 미백‧주름 개선 이중 기능성 제품으로 나왔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눈가 주름 감소 △ 피부 치밀도 △ 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비건 인증과 코스모스 내추럴 유기농 인증을 획득했다. 갈색 유리 용기와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노 머시 스펠 무드 스틱은 입술 볼 눈을 감각적으로 물들인다. 다섯 가지 컬러가 얼굴에 자연스러운 색감을 선사한다. 01호부터 04호까지는 가벼운 저점도 글로우 오일을 함유했다. 맑고 깨끗한 발색을 자랑한다. 05호는 하이라이터로 사용할 수 있다. 피부를 매끄럽게 표현하고 수분 광채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프랑스 이브 비건마크를 달았다. 단상자는 FSC 인증 지류와 콩기름 인쇄를 적용했다. 마녀공장은 18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연남동 카페 발트 연트럴파크점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할로윈 파티를 주제로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방문객에게 할로윈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을 모델로 선정했다. 서현은 아크웰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 화보에서 우아하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맑고 깨끗한 피부로 아크웰 제품을 돋보이게 했다. 아크웰은 서현과 함께 △ 리얼 아쿠아 밸런싱 △ 피에이치 버블 프리 클렌징 젤 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아크웰 리얼 아쿠아 밸런싱 크림은 1천1백만 개 이상 판매됐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임상시험을 실시해 △ 보습 △ 마스크 자극 후 피부 붉은 톤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아크웰 피에이치 밸런싱 버블 프리 클렌징 젤은 저자극 제품이다. 젤 제형으로 나와 거품 세안으로 인한 피부 마찰을 줄였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감초 추출물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5일 프랑스 칸에서 열린 ‘프론티어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온라인 면세점’에 선정됐다. ‘프론티어 어워즈’는 영국 면세전문지 DFNI가 주최하는 관광 유통업계 시상식이다. 심사위원단은 공항‧크루즈‧면세점‧브랜드사 전문가로 구성했다. 이들은 우수성‧창조성‧혁신성을 발휘한 업체를 20개 부문에서 선정한다. 롯데면세점은 1년 동안 온라인 프로그램을 차별화하고 소비자 체험 마케팅을 강화했다. △ 홈페이지 개편 △ 온라인 명품관 ‘소공 1번지’ 론칭 △ ‘CES 2022’에서 메타버스 면세점 콘텐츠 전시 △ 랜선 뷰티 클래스 △ 스마트 영수증 도입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온라인 면세시장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떠올랐다. 소비자가 만족하는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