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뷰티아트협회(회장 박혜경)가 서울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 본관 1606호에서 ‘아트마스크 디자이너 전문가 양성 과정’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트마스크 전문가가 알아야 할 뷰티 테크닉을 소개했다. 뷰티일러스트 기법과 아트마스크에 표현하는 기술을 다양하게 전수했다. 김구옥 판 분장연구소 대표가 5주 동안 강의를 맡았다. 그는 소수정예 인원을 대상으로 아트마스크 디자인의 기초 원리부터 구체적인 표현법까지 설명했다. 피부 연출법과 점‧선‧면을 이용한 디자인을 제시했다. 계절‧자연‧인물‧동물 등 다양한 주제에 맞는 연출법도 공개했다. 협회는 공모전에서 최고 점수를 받은 수상자에게 무료 수강 혜택을 제공했다. 박혜경 월드뷰티아트협회 회장은 “아트마스크 디자인의 핵심은 창의력이다. 창조적으로 발상하고 표현하는 뷰티 테크닉을 교육했다. 매주 디자인 작품을 완성하고 공유하며 아트마스크에 대한 이해도와 응용력을 높였다”고 밝혔다. 이어 “뷰티아티스트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미용대학 입시 실기부터 전문가를 위한 디자인 표현기법까지 차별화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산타마리아노벨라가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프리지아 오드코롱과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 향수 공병으로 구성됐다. 프리지아 오드코롱은 순수하고 깨끗한 향으로 이뤄졌다. 프리지아 향이 섬세한 감각을 일깨운다. 프리지아 왁스 타블렛은 싱그러운 매력을 전한다. 고체형 왁스 타입 방향제로 나와 화장실‧ 방‧옷장 등에 비치하면 된다. 수작업으로 만들어 특별함을 더했다. 집 안이나 사무실 곳곳에 걸어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추석 한정 프리지아 보디세트도 준비했다. △ 섬세한 거품과 보습감의 ‘프리지아 바디워시’ △ 피부에 영양 보습을 채우는 ‘프리지아 바디로션’ 등이다. 사포네 멜로그라노 바뇨 미니 사이즈를 추가 제공한다. 스킨케어 세트는 △ 크레마 이드랄리아 △ 아쿠아 디 로즈 △ 사포네 멜로그라노 바뇨 미니 등으로 이뤄졌다. 추석 선물세트는 12일까지 산타마리아노벨라 온라인몰과 매장, 카카오 선물하기 등에서 판매한다. 선물세트 구매 시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금박으로 디자인한 단상자와 리본‧장식 등으로 포장한다.
힌스가 배우 노윤서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노윤서는 힌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결점없는 피부를 뽐냈다. 우아한 미모와 섬세한 눈빛이 돋보인다. ‘세컨 스킨 파운데이션’은 편안한 사용감과 섬세한 밀착력을 지닌 제품이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색상은 △ 투명한 ‘페일’ △ 맑고 화사한 ‘로지’ 등 7가지다. 세분화한 색상과 질감으로 구성해 개인의 피부에 맞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닥터포헤어가 14일까지 이마트 입점 기념 행사를 연다. ‘폴리젠 블랙샴푸’를 사면 ‘폴리젠 부스팅 트리트먼트’를 증정한다. 기획세트를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5천원을 추가 제공한다.
샬롯틸버리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단독 매장을 열었다. 영국 뷰티 브랜드 샬롯틸버리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담은 매장에서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구매 고객에게 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베스트 아이 팔레트 구매 시 파우치와 매직 크림 샘플을 준다. 매직 크림을 사면 에코백을 선물한다. 아울러 2일부터 4일까지 방문 고객에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필로우 토크 그립톡과 샬롯츠 매직크림 샤쉐 1매를 선착순 증정한다. 샬롯틸버리 관계자는 “롯데백화점 본점이 개점 43주년을 앞두고 프리미엄 쇼핑 공간으로 거듭 났다. 새롭게 선보인 매장에서 뷰티 아티스트의 고품질 서비스와 차별화된 제품을 소개할 전략이다”고 했다. 샬롯틸버리는 롯데 아이몰에도 입점한다. 9월 30일까지 롯데 아이몰에서 샬롯틸버리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러쉬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러쉬 아트페어’를 개최한다. ‘제1회 러쉬 아트페어’는 이달 말까지 전국 러쉬 매장 20곳에 열린다. 발달장애 예술가들이 동물‧자연‧사람을 주제로 선보인 작품을 전시한다. 남다른 재능을 타고난 발달장애 예술가들의 작품을 매장에 소개한다. 이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독창성을 발굴하고 세상에 알린다는 목표다. 러쉬는 ‘환영합니다. 모두를, 언제나’(All are welcome, always!)를 브랜드 신념으로 삼았다. 다름을 인정하고 포용해 조화로운 세상을 만든다는 목적이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예술은 문제를 제기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한다. 러쉬는 다양한 캠페인을 열고 사회 문제를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예술과 상통하는 부분이다”고 전했다. 이어 “올해 20주년을 기념해 소외된 예술가들과 동행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또 다른 20년을 기약하는 활동이다. 예술을 매개로 긍정적인 혁명을 일으키는 브랜드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안티에이징 부문을 수상했다. 라비다는 10년 연속 안티에이징 부문 상을 석권해 마스터피스 상까지 거머 쥐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에서 개최한다.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투표로 뽑는다. 라비다는 세포에서 출발한 피부 과학 화장품이다. 생명체를 이루는 가장 작은 단위인 셀(cell)에 주목했다. ‘셀 신호전달’ 개념을 도입해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브랜드를 만들었다. 코리아나화장품이 2012년 개발한 파워셀™을 브랜드의 핵심 성분으로 삼았다. 파워셀™은 세포 신호전달 기능 활성화 성분이다. 아울러 라디바는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시그날로좀™을 담았다. 피부 근원의 힘을 강화해 건강한 탄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에스’다.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꾸고 보습장벽을 튼튼하게 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와 119 캠페인을 열고 9년째 IVI 국제백신연구소를 후원한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힘입어 10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차지했다. 대한민국 대표 안티에이징 브랜드로 성장한 라비다를
이넬화장품이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를 후원한다. 이 회사는 5일(월) 경기 광주 이스트밸리C.C에서 열리는 ‘SSCL 레이디스 골프 컵 2022’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대회 참가자들에게 입큰(IPKN) ‘톤 업 커버 쿠션’과 ‘시카 프라민 패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큰 톤업 커버 쿠션은 피부 잡티를 커버하고 톤을 밝혀준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윤광을 선사하는 비타민 쿠션이다. 맑고 투명한 유리알 피부를 연출한다. 골프 라운딩 시 피부를 보호하고 무너짐 없는 메이크업을 유지한다. 입큰 시카 프라민 패드는 라운딩 후 닦아내는 닦토 패드다. 따로 씻을 필요가 없어 야외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천연 BHA 성분인 베타인살리실레이트가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한다. 피부를 깨끗하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외부 자극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편안하게 한다. 이넬화장품 측은 “6월 KPGA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어 SSCL 골프 컵까지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인들은 자외선에 노출돼 피부가 건조하고 자극받기 쉽다. 입큰 쿠션과 패드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프를 비롯한 야외 스포츠를 즐기
(주)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안세홍)이 미국 럭셔리 클린 뷰티 브랜드 ‘타타 하퍼’(Tata Harper)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은 오늘(1일) 공시를 통해 타타 하퍼 브랜드의 운영사 타타’스 내추럴 알케미(Tata’s Natural Alchemy)의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인수를 위해 유상 증자로 약 1천681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주)아모레퍼시픽이 인수한 타타 하퍼는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클린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면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론칭 후 제품 개발부터 포장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클린 뷰티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주)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타타 하퍼는 △ 유전자 조작 원료(GMO) △ 첨가제 △ 인공 색소·향료 △ 합성 화학물질 등을 포함되지 않은 100% 자연 유래 성분 만을 사용하면서 북미 시장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타포르테, 컬트 뷰티 등의 온라인 채널과 세포라, 니만마커스 등 800곳 이상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안세홍 대표는 “아모레퍼시픽이 보유한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력,
우리나라 8월 화장품 수출실적은 6억2천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6억5천300만 달러보다 8.7%가 감소했다. 다만 지난 7월의 6억1천400만 달러(수정금액: 최초 집계 금액은 6억1천500만 달러)보다는 금액으로 1천100만 달러, 성장률은 1.8%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오늘(1일) 집계 발표한 ‘8월 수출입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로써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수출실적은 총 52억9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8개월 동안의 수출실적 59억4천700만 달러보다 10.9%, 6억4천800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다. 이와 함께 올해 월별 수출실적은 지난 5월의 5.9%의 반짝 증가를 제외하고 나머지 7개월 모두 전년 동기대비 마이너스 성장에 그치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즉 1월의 최대 감소율 24.8%, 4월의 17.8%, 3월의 16.8% 등 세 차례에 걸쳐 두 자릿수의 감소폭을 보였고 6월의 9.1% 감소에 비해서는 폭이 줄었으나 7월의 6.0%보다는 2.7% 포인트가 더 감소하는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화장품 업계는 일단 8월까지의 수출부진
더바디샵이 배스 앤 보디케어 라인 ‘웰니스’(WELLNESS)를 선보인다. 더바디샵 웰니스 배스 앤 바디케어 라인은 에센셜 오일을 담은 아로마 힐링 케어 제품이다. 자연 유래 성분을 95% 이상 함유했다. 전 제품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The Vegan Society)의 인증을 받았다. 재활용 가능한 용기와 공정무역 원료를 사용해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했다. 몸과 마음에 힐링 효과를 주는 △ 부스트(BOOST) △ 슬립(SLEEP) △ 브리스(BREATHE) 3종으로 나왔다. 활력‧휴식‧충전용으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제형으로 보디 크림과 스크럽, 에센셜 오일, 마사지 오일 등으로 나왔다. 더바디샵은 1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서울 위타드 오브 첼시 청담 플래그십 매장에서 웰니스 주요 제품을 소개한다.
루트리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이 올리브영에 입점했다. 루트리 오디베리 제품은 4월 와디즈에서 펀딩액 2억 2천만 원을 달성했다. 오디베리 앰플과 크림은 모공 탄력과 수렴 효과를 제공한다. 오디를 비롯한 보랏빛 비건 성분이 각질과 피지를 관리한다.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가꿔준다. 루트리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9월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9월 한달 동안 올리브영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디베리 전 제품을 29% 할인한다. 최장규 루트리 본부장은 “와디즈에서 소비자 호응을 얻은 오디베리 제품을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우수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