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웰 ‘솔라 디펜스 감초C 선스틱’(SPF 50+ PA++++)은 눈가 전용 케어 자외선 차단제다. 오이풀‧꼬리풀 복합체 특허 성분을 담았다. 감초와 비타민C 펩타이드도 들어 있다. 이들 성분이 눈가 피부의 기미와 잡티를 완화한다. 자외선 A‧B와 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일상 유해 광선에서 피부를 보호한다. 코어밤 부분은 피부 잡티를 가리고 톤업 효과를 준다. 링 부분은 감초C 에센스를 함유해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임상 시험을 실시해 제품 사용 4주 후 눈가 기미‧잡티 면적 15.95%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이 제품은 안자극 시험을 마쳐 눈 시림 현상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레알코리아가 오늘(금)부터 25일(목)까지 2주 동안 네이버쇼핑에서 ‘그랜드 뷰티 페스타’를 연다. ‘그랜드 뷰티 페스타’는 로레알코리아 브랜드 12개가 참여한다. 키엘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라로슈포제 스킨수티컬즈 아틀리에코롱 어반디케이 헬레나루빈스타인 로레알파리 메이블린뉴욕 등이다. 버추얼 휴먼 이솔이 참여해 브랜드를 소개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로레알코리아는 12일 오프닝쇼에서 20% 얼리버드 쿠폰을 증정한다. 랑콤 비오템 조르지오아르마니뷰티 무료 샘플을 준다.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상품 구매 시 최대 21.5%의 네이버 포인트를 지급한다.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을 선물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선물 특별 기획전을 열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다. 키엘은 제페토 공식 월드맵 ‘키엘 그린 라이프 월드’를 연다. 아바타가 키엘 라이브쇼에 출연하는 등 메타버스와 라이브 커머스의 결합을 시도한다. 이선영 로레알코리아 최고디지털책임자는 “버츄얼 휴먼과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를 결합해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했다.
에이피알이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를 선보였다. ‘메디큐브 에이지알 부스터 힐러’는 피부 광채 관리 기기다. 뷰티 디바이스를 통해 피부 전문 클리닉에서 제공하는 피부 광채 케어(skin boosting care) 효과를 제공한다. 세안 후 기초 화장품을 바르고 디바이스 헤드를 피부에 밀착시켜 문지르면 된다. 기기에서 나오는 자극이 화장품의 피부 흡수율의 높여 피부 본연의 광채를 끌어 올린다. 이 제품은 ‘글로우 포레이션’(Glow Poration) 기술을 적용했다. 전기 자극이 피부 표피에 일시적인 엠보홀을 만든다. 이 엠보홀이 기초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에 빠르게 통과시킨다는 설명이다. 손을 사용해 화장품을 바를 때보다 흡수율이 높다. 엠보 자국과 통증을 남기지 않는다. 별도의 회복 시간이 필요 없어 빠른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인체 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활용도가 우수하다. 디바이스 헤드의 넓은 부분으로 얼굴 전체와 목을, 모서리로 눈가와 코를 마사지할 수 있다.
한철동 우리코스 대표의 부친 고 한일웅 장로가 지난 11일 별세. 향년 83세. 빈소는 참사랑병원 장례식장(충북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1910) 국화 2호실에 마련했으며 오는 13일(토) 오전 7시에 발인, 목련원(당)에 안장할 예정이다. 연락처 043-298-9200.
지난달 21일 발표했던 △ 화장품 원료 사용에 대한 보고 의무 폐지 △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도 민간주도 전환 △ 화장품 책임판매관리자의 자격 완화 등을 포함한 규제혁신 작업이 본 궤도에 오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www.mfds.go.kr )는 오늘(11일) 대한상공회의소·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함께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이는 지난 21일에 있었던 ‘식의약 분야 규제혁신 국민 대토론회’에서 이뤄졌던 토론 내용 등을 종합해 100항목에 이르는 규제혁신 과제를 선정해 확정한 내용이다. 식약처 측은 관련해 “이번 규제혁신 과제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바이오‧디지털 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위한 추진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히고 “혁신 제품의 신속한 시장 진입 지원을 위한 신제품 개발 활성화와 국내 식의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안전·건강과 직결되지 않으면서 시대·환경 변화에 맞지 않고 기업 활동에도 불합리·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폐지․완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식의약 규제혁신 100대 과제는 △ 신산업 지원 △ 민
최영희(국민의힘‧비례대표) 의원이 오늘(11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에서 ‘미용산업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영희 의원은 독립 미용사법 제정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미용사 전체의 집 역할을 할 미용사법을 대표 발의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현재 미용사법을 공동 발의할 국회의원 20명의 네트워크를 구성한 상태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를 소관부처로 삼고 여성가족부 등과 긴밀히 소통하며 미용사법 입법에 힘쏟겠다고 전했다. 최영희 의원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 4선 회장을 역임했다. 6월 10일 전 조태용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이 사퇴함에 따라 국회의원직을 승계했다. 최 의원은 1968년 미용사 면허 취득 후 약 50년 동안 미용업에 몸담았다. 현재 미용사 출신 1호 국회의원이자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영희 의원은 “대한미용사회중앙회가 아닌 국회라는 새로운 세계에서 의정 활동을 시작했다. 미용인이 처음 국회의 문을 연 것은 미용인과 미용사회중앙회의 승리다. 미용으로 잔뼈가 굵은 채 오늘까지 왔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뼛 속까지 미용인이다. 다시 태어나도 미용사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용업은 성장 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긴 장마에 간헐적 폭우까지 가세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에 피부가 운다. 에어컨 바람은 피부 속 수분을 증발시켜 건조하게 만든다. 장시간 착용하는 마스크는 열 배출을 막아 피부 균형을 무너뜨린다. 여름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수분감은 채우고 열기는 낮추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급상승한 스트레스와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화장품이 주목받고 있다. 리얼베리어 ‘아쿠아 수딩 크림’은 외부 자극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여름철 장마와 자외선 에 시달리는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자일리톨‧에리스리톨 등 쿨링 복합체가 들어 있다. 수분감 가득한 젤 제형이 건조한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한다. 피부에 바르는 즉시 피부온도를 5.3℃ 내려준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자극 개선과 진정 효과도 입증했다. 이 제품은 히알루론산 7종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가 수분 장벽을 형성해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게 유지한다. 산뜻한 제형으로 나와 고온 다습한 날씨에도 끈적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 ‘수딩 젤 로션’은 달아오른 피부를 급속하게 진정시킨다. 피부에 닿는 즉시 열감을 빠르게 가라앉
지난해 6월 3일 발표돼 올해 5월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 중국 화장품 새 라벨링 규정은 화장품 라벨 감독관리 강화를 통해 라벨 사용의 규범화를 거쳐 소비자의 법적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배경으로 제정했다. 다만 이러한 중국의 라벨링 규정이 국내 수출 기업에게는 여러 측면에서 ‘신경을 써야’하는 중요 사항이 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사소한 라벨링 규정 위반으로 예상치 못할 정도의 처벌을 받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라벨링 기본 사항 중국으로 화장품을 수출할 경우 라벨은 중국어 스티커 라벨을 사용하거나 중국 전용 포장지를 제작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두 경우 모두 △ 증명 가능한 정보 △ 허위·과대·절대화 표현 등 오인할 수 있는 문구 금지 △ 의료 작용이 있음을 명시하거나 암시하는 단어 금지 △ 외국어·한어 병음·숫자·부호 사용 금지는 공통으로 적용한다. 라벨에는 △ 중문 제품명·특수화장품 허가증 번호 △ 경내 책임자(RP) 명칭·주소 △ 생산기업 명칭·주소 △ 제품 표준번호 △ 전 성분 △ 순함량 △ 사용기한 △ 사용방법 △ 필요한 안전 경고 문구 △ 법률·행정법규·강제성 국가 표준에서 규정한 응당 표시해야 한다고 규정한 기타 내용 등이 필수 표기정보다. 라벨
러쉬 ‘해피 스킨’(Happy Skin)은 얼굴용 스크럽이다. 파인애플에 들어 있는 브로벨린 효소를 담았다. 얼굴 각질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고 시어버터 성분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러쉬 ‘코-밍글’(Co-Mingle)은 보디 전용 스크럽이다. 클렌징부터 각질 관리, 보습까지 한 번에 해결한다. 무스 제형으로 나와 온몸을 구석구석 마사지할 수 있다. 라벤더 오일 향기가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이들 제품은 에콰도르 열대우림산 야자수에서 얻은 타구아 넛츠를 사용했다. 미세한 타구아 넛츠 분말이 구석구석 꼼꼼한 각질 케어를 돕는다.
한국먼디파마가 ‘메디폼® H뷰티’를 올리브영에 선보인다. ‘메디폼® H뷰티’는 1cm, 1.2cm, 1.4cm 등 세 가지 크기로 나왔다. 매수도 81매로 늘려 경제적이다. 피부 트러블 부위 크기와 진물 정도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특히 1.4cm 패치는 트러블 압출 직후나 진물이 많을 때 붙이기 적합하다. 압출 부위 전체에 습윤 환경을 조성해 빠른 상처 회복을 돕는다. 메디폼® H뷰티는 하이드로콜로이드 소재 스팟패치다. 습윤드레싱으로 피부 자극과 알러지 시험을 마쳤다. 두께가 0.3mm로 도톰하게 나와 진물을 효율적으로 흡수한다. 하이드로콜로이드 성분 드레싱은 상처나 물집에서 나오는 진물(삼출물)을 흡수한다. 또 딱지가 앉기 전 상처를 보호하는 쿠션 기능을 담당한다. 패치 가장자리는 베벨링공법을 적용해 얇게 제작했다. 점착력이 우수해 피부에 밀착하며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선보인 비주얼 아이덴티티(VI)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67년 역사를 지닌 시상식이다. 세계 디자인 전문가 24명이 작품의 혁신성‧독창성‧차별성을 평가해 수상작을 뽑는다. 롯데면세점은 올해 시상식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차지했다. 2017년 롯데면세점 전용 서체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된 바 있다. 2020년에는 롯데면세점 창립 40주년 헤리티지북과 엠블럼으로 본상을 받았다. 42주년 기념 비주얼 아이덴티티는 열기구에서 영감을 얻었다. 열기구는 인류 비행 기술의 첫 번째 성공을 상징한다. 여섯 가지의 열기구 그림은 화장품‧패션‧전자기기 등 면세점 대표 상품을 나타낸다. 형형색색 열기구 풍선은 여행이 주는 재미를 표현했다. 롯데면세점은 새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국내외 매장 20곳과 홈페이지‧SNS‧VIP카드‧쇼핑백 등에 적용했다. 이갑 롯데면세점 대표는 “면세점뿐만 아니라 다른 관광유통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VI에 성공적인 트래블 리테일러(Travel Retailer)로 도
레페리가 GS리테일과 손잡고 라이브커머스 시장 선점에 속도를 높인다. 레페리(대표 최인석)는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커머스 사업을 공동 추진해 시너지를 높일 전략이다. 이 회사의 사내 독립기업인 ‘라이버스’와 GS리테일 ‘문래라이브’를 연계해 라이브커머스 방송 채널을 확대한다. 문래라이브는 콘텐츠 기획‧연출‧영상아트‧송출 등을 맡는다. 레페리 소속 인플루언서와 쇼핑호스트가 GS리테일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판매 성과를 높인다는 목표다. 나아가 레페리는 GS리테일과 함께 라이브커머스 상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동후 레페리 라이버스 전무는 “라이브커머스는 사람 중심의 팬덤 마켓이다. 맥킨지앤컴퍼니가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의 구매전환율은 약 30%다. 온라인 쇼핑 구매 전환율인 2.06%에 비해 10배 이상 높다”고 말했다. 이어 “GS리테일과 라이브 방송의 전문성을 높여 유통시장 강자로 도약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