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오늘(4일) 이정재와 찍은 TV CF를 공개한다. 이정재는 이번 CF ‘최초의 숙명’ 편에서 모다모다 샴푸의 미래를 응원한다. 그는 “혁신 기술은 연약하기에 지켜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광고는 1993년 국내서 개발된 세계 최초 자율주행차의 도전과 좌절을 다룬다. 한민홍 전 고려대 교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다. 테슬라보다 30년 앞서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했으나 제도 규제에 부딪혔던 내용이다. CF에서는 출시 1년만에 320만 병 생산과 600억 매출을 돌파한 모다모다 샴푸를 조명한다. 모다모다 갈변 샴푸는 이해신 카이스트 화학과 석좌교수가 개발했다. 폴리페놀의 자연 갈변 원리를 샴푸에 응용했다. 염모제와 타르 색소 없이 새치 케어 효과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이정재를 내세워 세계 최초‧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 화장품이 재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다모다는 △ 해조류의 폴리페놀로 갈변 속도를 두 배 높인 ‘프로체인지 다크닝 샴푸’ △ 염색모를 세련된 애쉬 컬러로 관리하는 ‘프로체인지 블론드 샴푸’ △ 샴푸와 같이 쓰면 갈변력이 강해지는
파넬이 배우 장희령을 브랜드 모델로 뽑았다. 이달부터 깨끗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장희령과 시카마누 제품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파넬은 뉴질랜드 청정 에너지를 담은 뷰티 브랜드다. 시카마누 라인은 마누카꿀과 병풀 추출물을 담았다. 대표 제품은 시카마누 세럼 쿠션‧토너‧92세럼 등이다. 파넬은 올해 3주년을 맞아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 동안 행사를 연다.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장희령이 선택한 제품과 시카마누 진정케어 세트 등을 최대 60% 할인한다. 회사 측은 “장희령은 투명한 피부와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지녔다. 소비자에게 브랜드 철학과 제품 특장점을 널리 소개하겠다”고 했다.
‘FAANG’(Facebook, Apple, Amazon, Netflix, Google) 시대가 저물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나온다. 글로벌 투자자들이 눈을 돌린 곳은 모빌리티 산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형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자율주행차나 UAM(도심항공교통) 등 모빌리티 시장을 둘러싼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대기업은 모빌리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나섰다. 정부는 ‘미래 모빌리티 육성’을 국정 과제로 삼았다. 벤처투자자인 저자는 미래를 이끌 기업으로 그랩과 우버에 주목했다. 그랩과 우버는 차량호출 앱이다. 동남아와 미국을 대표하는 슈퍼 모빌리티 앱으로 성장했다.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데이터를 확보했다. 교통‧배달‧금융 분야에서 독점적 지위를 구축해 탄탄한 거래액을 만들고 있다. 그랩과 우버는 어떤 회사일까. 이 책은 그랩과 우버의 사업모델을 집중 분석한다. 잠재가치와 리스크도 말한다. 벤처투자자인 저자가 모빌리티 기업을 찾아 투자하고 상장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담았다. 모빌리티 산업이 블록체인‧디지털화폐와 결합해 그려갈 미래도 제시한다. 미국 주식 시장과 스타트업 이야기, 벤처투자자가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전라·경상 등 남부권 화장품 기업의 성장 거점이 될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NCBC)가 4년 간의 준비 끝에 완공, 입주를 시작함으로써 본 궤도에 올랐다.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는 국내 유일의 화장품 기업을 위한 전문 아파트형 임대공장. 연면적 10,564㎡·3층 규모에 공장·사무실·스타트업 등 모두 36곳의 입주공간을 확보하고 화장품 제조업·책임판매업 기업을 위한 이론교육 공간과 연구·제조실습실을 갖추고 있다. 공장형의 경우 샘플 제조를 위한 공간부터 CGMP 지정이 가능한 공간까지 다양한 제조기업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게 준비했다. 정제수·에어·온수 등 독립 유틸리티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특히 1층 공장형은 CGMP 지정을 위한 내부 칸막이·클린룸·유틸리티를 제공하는 등의 파격 옵션을 활용 가능하다. 기업지원 공간으로는 △ 라이브커머스를 위한 스튜디오 △ 기업교육을 위한 교육실 △ 연구개발과 품질관리·제조공정 교육을 위한 실습실과 제작지원실을 갖췄다. 회의실과 미팅 존·화상 회의가 가능한 시설과 공간도 마련했다. 입주를 시작한 남원코스메틱비즈센터는 다양한 수요공간 충족과 주차공간·물류하역장·산업폐수 처리장 확보 등 입주 화장품기업 만을 위한 맞춤형 시설을 보유함
코스모닝은 ICT 플랫폼 컨설팅을 포함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와 공동으로 화장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성공사례 기업을 발굴, 이들 기업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통해 거두고 있는 생산현장에서의 성과와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도입을 통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는 미래 화장품 생산공장의 모델을 제시하는 기획을 연재한다. 스마트 팩토리란 ‘인더스트리 4.0’이 가져오는 생산 공장의 혁신성을 추구하는 변화로 (상품)설계· 개발·제조·유통(물류) 등 생산 전 과정에 디지털 자동화 솔루션을 결합한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적용, 이를 통해 생산성·품질·고객만족도를 최대한 향상시키는 지능형 생산공장을 뜻한다. 즉 생산공장이 보유·운영하고 있는 설비와 기계에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설치, 모든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이를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지향하는 목표(목적)에 따라 스스로 제어할 수 있는 공장이라는 의미다. 화장품을 포함해 식품·의약품 산업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프로그램·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 (주)이젬코는 △ ICT 플랫폼 컨설팅
“비상등 켜진 K-뷰티 수출전선, 출구전략을 수립하라!” 화장품 업계에 떨어진 특명이다. 2022년 개막과 동시에 예년과 확연히 달라진 양상을 보이고 있는 K-뷰티 수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트렌드부터 소비성향·피부특성·인허가 규정·할랄 인증에 이르기까지 ‘원-샷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은 지난 1일 서울 aT센터 세계로룸에서 화장품 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번에 끝내는 2022 동남아시아 화장품 시장 인허가·할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재란 연구원장은 세미나에 앞서 “그 동안 대 중국 수출의 활성화로 큰 힘을 얻었던 우리나라 화장품 수출이 올해 들면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금은 이 같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이 원장은 “연구원은 화장품 업계가 처해 있는 이 같은 현실 극복 노력에 보다 효율성 높고 실질성에 기반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수출 대상국에 대한 가장 최신 정보와 시장개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장 트렌
올해 상반기 화장품 수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금액으로 5억4천100만 달러, 11.7%가 줄어든 40억6천9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수출액은 46억1천만 달러였다. 이와 함께 6월 수출실적은 6억5천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7억2천200만 달러보다 9.0%가 감소, 지난 5월의 깜짝 반등세를 이어가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이로써 올해 들어 월별 화장품 수출실적은 지난 5월을 제외하고 나머지 5개월은 모두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했을 때 마이너스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월별 수출실적과 동기 대비 증감률은 최초 발표 이후 일부 수정이 있음: 3월 7억1천100만 달러 → 7억900만 달러(앞이 최초 발표 금액, 뒤가 수정 금액, 이하 동일)·4월 7억1천900만 달러 → 7억2천만 달러·5월 8억4천500만 달러 → 8억4천300만 달러) 이 같은 내용은 지난 1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www.motie.go.kr )가 집계,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 자료를 통해 확인한 것이다. 올해 1월 시작과 동시에 5억6천500만 달러,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8%의 감소세를 보이며 출발했던 화장품 수출은 이후 전년 대비 성
주름개선·미백 기능성화장품을 비롯, 차별성에 기반한 화장품을 연구개발·생산하는 전문기업 뷰렌코리아(대표이사 김중엽)가 최근 독자개발을 통해 특허를 획득한 ‘3가지 식용곤충’ 원료 함유 제품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을 출시하고 본격 영업·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뷰렌코리아가 중저가 라인으로 선보이는 미라클톡스 라이트 엔젤토 크림은 pH 약산성 원료 만을 함유, 이유식을 시작하는 영유아부터 성인(특히 민감성 피부 소비자)까지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제품. 200ml 용량으로 페이셜과 보디용으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독특한 ‘실타래 제형’을 채택, 건조로 인해 가려움이 심한 피부 부위에 보습 효과를 발휘한다. 미라클톡스 관계자는 “사계절 사용은 물론이고 출시 전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제품 사용효과에 대한 실제 사용 후기는 직접 개발한 연구진도 놀랐을 정도로 좋은 반응이었다”며 “이 제품을 신호탄으로 미라클톡스 라이트 시리즈는 다양하고 차별화를 완성한 제품의 추가 발매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2월 설립한 뷰렌코리아는 2019년 6월에는 OEM·ODM 생산시설까지 확보, 제조·유통을
청정 제주에 기반을 두고 있는 클린뷰티 전문 브랜드 ‘마로한’(MAROHAN)이 친환경 아임계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카멜리아) 추출물을 원료로 ‘카멜리아 베리어 코어 에센스&크림’(2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마로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동안(주)는 친환경 공법인 아임계 수(水) 추출법으로 얻은 동백꽃 추출물과 피부 보습·영양 공급에 효과를 발휘하는 유효 성분을 함유한 에센스와 크림, 두 가지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마로한이 시도한 아임계 수 추출법은 순수한 물을 용매로 사용, 식물의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친환경 공법. 제주도에서는 최초로 제주대학교 화학코스메틱스학과와 마로한이 기술 개발과 상품화에 참여했다. 마로한은 이번 에센스와 크림 출시에 앞서 ‘카멜리아 하이드로 모이스처 폼 클렌저’를 내놓아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마로한 카멜리아 라인은 제주 동백꽃 추출물이 갖고 있는 항산화 효능·피부 스트레스 해소·노화방지 효과를 강조한다. 피부 탄력·진정·보습 기능 발휘에 최적화한 포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 민감한 피부 소유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독일 더마테스트와 영국 비건 인증까지
엘앤피코스메틱 트리셀이 마켓컬리에 입점해 20% 할인 행사를 펼친다. 트리셀(Treecell)은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실제 샴푸 습관을 연구해 모발과 두피 유형별 제품을 개발했다. 대표 제품은 △ 부드러운 모발 관리가 필요한 아침용 ‘데이 콜라겐 샴푸’ △ 잠들기 전 노폐물 세정과 두피 관리용 ‘나이트 콜라겐 샴푸’다. 아침과 저녁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라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트리셀은 마켓컬리에 데이 콜라겐 샴푸 2종과 나이트 콜라겐 샴푸를 선보였다. 매끄러운 머릿결을 연출하는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와 손상된 모발에 영양과 탄력을 주는 ‘콜라겐 부스트 스칼프 팩’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입점을 기념해 전 제품을 20% 할인한다
엘레미스 ‘프로 콜라겐 썸머 블룸 클렌징 밤’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제거한다. 미모사‧호호바‧해바라기 성분이 피부에 촉촉함을 남긴다. 스타플라워 시드 오일이 피부 결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밤‧오일‧밀크 세가지 제형을 합쳤다. 클렌징 밤이 물과 닿으면 유화된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녹인다. 땀과 피지 분비가 높아지는 여름철 산뜻한 클렌징을 돕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있는 엘레미스 부티크를 방문하면 클렌징 밤 3종 키트를 증정한다.
닥터올가가 캘리포니안 네이처를 ‘킨네이처’로 변경해 선보인다. 제품명과 패키지를 전면 교체했다. 킨네이처 △ 호호바 티트리 샴푸 △ 로즈마리민트 샴푸 △ 약산성 어성초 바디워시 △ 알로에 스킨 수딩젤 △ 아르간 & 썬플라워 헤어 트리트먼트 등 5종으로 구성됐다. 100% PCR 투명 페트와 수분리 라벨을 적용했다. 라벨을 간편하게 떼어낸 뒤 분리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