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가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의 새로운 색상인 ‘물복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잉크 더 에어리 벨벳은 감각적인 컬러와 공기처럼 가벼운 제형이 특징이다. 입술에 가볍게 밀착해 선명한 발색력을 제공한다. ‘물복딱복 컬렉션’은 달콤한 복숭아 과즙을 연상시킨다. 생기 넘치고 청량한 컬러가 상큼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한다. 민낯에도 잘 어울리는 물복 색상은 △ 21호 물복피치(뮤트 핑크 피치) △ 22호 확신의피치상(코랄 피치) △ 23호 별피치내린다(핑크 피치)이다. 메이크업에 형광등을 켠 듯 청량한 딱복 색상은 포인트 컬러다. △ 24호 딱복피치(레드 코랄 피치) △ 25호 피치나는솔로(플럼 피치)로 나왔다.
씨티케이이비전이 19일 채널어드바이저와 ‘한국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하는 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열었다. 한국 시장 진출에 관심이 많은 뷰티 패션 소비재 판매 관계자 2백여명이 참가했다. 이태린 씨티케이이비전 프로덕트 디자이너와 사이먼 켈리 채널어드바이저 매니저가 발표를 맡았다. 이들은 인플루언서와 라이브커머스 영향력이 높아진 한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소개했다. 아울러 △ 소비자 트렌드 △ 대표 이커머스 플랫폼의 사업구조 △ 인기 판매자 특징 △ 채널어드바이저와 팝인보더를 통한 이커머스 직접 판매 시스템 연동법 등을 알려줬다. 팝인보더는 씨티케이 이비전이 개발한 B2B 플랫폼이다.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온라인몰의 시스템을 연동해 판매를 돕는다. 한국에 별도의 지사나 인력 없이도 마케팅‧주문관리‧운송 등이 가능하다. 한국 이커머스 시장을 두드리는 글로벌 공급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씨티케이 이비전은 지난 해 11월 B2B 이커머스 플랫폼 채널어드바이저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한국과 미국의 이커머스 시장을 맞춤형으로 실시간 연결하기 위해서다. 채널어드바이저는 글로벌 이커머스 클라우드 솔루션 공급업체다. 아마존‧이베이‧구글‧페이스북 등 이커머스 플랫폼 3백여곳의
더마펌(대표 한윤재)이 12억 원 상당의 화장품을 후원했다.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 서울잇다 푸드뱅크, 경기광역 푸드뱅크, 해군 등에 전달했다. 더마펌은 4월 29일 고양시 원당사회복지관과 해군에 화장품을 기부했다. 더마펌 자회사 더블유랩은 경기광역 푸드뱅크에 제품을 제공했다. 이어 더마펌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 닥터마인드를 5월 9일과 16일 서울잇다 푸드뱅크에 전했다. 더마펌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제품 생산 스토리 체험관 ‘아모레 팩토리’를 오늘(23일) 오픈한다. 오산 아모레 뷰티파크에 위치한 ‘스토리가든’ 리뉴얼을 마무리, 일반 소비자에게 공개하는 것. 아모레 팩토리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아모레퍼시픽의 제품 생산 철학과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모두 3개 층으로 구성한 아모레 팩토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요소로 채웠다. 1층 ‘팩토리 스테이션’(FACTORY STATION)에는 30일 이내에 생산한 ‘최신상’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팩토리 라이브러리가 있다. 화장품 제조·포장 공정에서 포착한 아름답고 낯선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는 대형 미디어 월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2층 ‘팩토리 아카이브’(FACTORY ARCHIVE)는 아모레퍼시픽이 걸어온 발자취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 지난 1945년 태평양화학공업사로 시작한 설립 초기부터 설비 체제를 향상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아모레퍼시픽의 생산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3층 ‘팩토리 워크’(FACTORY WALK)에서는 VR 투어를 통해 고객이 제조·포장·물류 등 제품이 고객에게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한국콜마가 창립 32년 만에 전 세계 ‘KOLMAR’(콜마) 브랜드의 명실상부한 실제 주인이 됐다. 한국콜마홀딩스(대표이사 안병준)는 1921년 설립한 콜마(KOLMAR)의 원조 기업 미국콜마로부터 ‘KOLMAR’의 글로벌 상표권을 100% 인수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업계 역사상 한국 기업이 글로벌 본사의 브랜드 상표권을 인수한 첫 사례다. 윤상현 부회장은 창립 32주년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미국에서 시작한 콜마 브랜드의 주인이 미국에서 한국으로 바뀌었다. 창립 32년 만에 한국콜마가 전 세계 콜마의 중심이 됐다는 뜻”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콜마홀딩스는 이번 상표권 인수를 통해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KOLMAR’ 브랜드에 대한 독점 권리를 갖는다. 주요 해외 국가 진출 시 상표권 회피를 위한 기간 축소가 가능해져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속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한국콜마 측은 이번 상표권 인수를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콜마는 현재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허브(Business Hub)로서 연내 가동을 목표로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건립 중이다. 지난 2016년
한국기업은 LG·아모레·에이블씨엔씨 등 3곳 랭크…매출액 기준 6위 유지 美 33·佛 11·日 13·英 7…中은 2곳 더 늘어나 7곳, 매출 증가율도 57% 달해 지난해 매출액 기준 세계 상위 100곳 화장품 기업의 성장률이 두자릿 수를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부진했던 2020년 상황을 극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기준 1위부터 5위까지는 2019년, 2020년과 변동없이 로레알·유니레버·에스티로더·피앤지·시세이도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 미국(33곳) △ 일본(13곳) △ 프랑스(11곳) △ 영국·중국(7곳)의 순으로 100위 내에 진입한 기업이 많았다. 그렇지만 이들 기업의 매출액을 합산했을 경우에는 미국 → 프랑스 → 영국 → 일본 → 독일의 순이었으며 프랑스와 영국이 일본을 앞섰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보다 한 곳이 줄어들어 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그룹·에이블씨엔씨 등 3곳이 톱100에 이름을 올렸다. 매출액 기준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6위를 유지했다. 이 같은 내용은 코스모닝이 WWD가 매년 전 세계 화장품·뷰티기업의 매출액과 사업성과 등을 집계, 발표하는 ‘The 2021 Beauty Top 100’을 입수해 분석한 것이다. 상위 100곳
대한화장품학회(회장 박영호· www.scsk.or.kr ·이하 화장품학회) 올해 우수 논문상 3편과 춘계학술발표대회 우수 구두발표 논문 3편, 그리고 우수 포스터발표 논문 7편 등 모두 13편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화장품학회는 지난 20일 열린 춘계학술발표대회를 마무리하면서 해당 수상자를 선정, 시상했다. 올해 우수논문상 수상자는 △ 이진우(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천연물연구소) 씨 △ 김대현(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씨 △ 허민근(제주대학교) 씨다. 우수 구두발표상은 △ 소재분과-이수진(GS칼텍스) 씨 △ 평가분과-김수연(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씨 △ 제형분과-전형준(LG생활건강) 씨가 수상했다. 우수 포스터발표상은 △ 노경백(바이오스펙트럼) 씨 △ 이서연(울산과학기술원) 씨 △ 김지원(한양대학교) 씨 △ 박지원(광주과학기술원) 씨 △ 이제현(포항공과대학교) 씨 △ 양종렬(성균관대학교) 씨 △ 이수현(숙명여자대학교) 씨 등 모두 7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노장서 한국할랄산업연구원 원장의 부친 노상영(88세) 씨가 21일(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2호실에 마련했다. 발인은 23일(월) 오전 8시 엄수된다.
더마펌이 배우 이동욱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이동욱은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전개한다. 신뢰감 있는 모습으로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의 철학을 소개할 계획이다. 더마펌은 올해 새로운 슬로건 ‘피부는 만들어진다’를 발표했다. 20주년을 기념해 TV CF를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마케팅을 진행한다.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수딩 R4’ 제품의 판매를 강화해 새롭게 도약할 방침이다. 이동욱은 “더마펌의 새로운 얼굴로 뽑혔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마펌의 다채로운 매력을 풀어가겠다. 더마 솔루션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이 ‘자외선 케어 여기 다 준비했SUN’ 행사를 진행한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여름을 맞아 피부를 보호하는 제품을 마련했다. △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50+ PA++++ △ 캘리포니아 알로에 수분 톤업 선블럭 SPF50+ PA++++ △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세이프티 100 선크림 SPF50+ PA++++ 등이다. 피부 타입이나 사용 목적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 SPF50+ PA++++’은 사용이 편리한 곡선 형태로 이뤄졌다. 굴곡있는 얼굴‧팔‧다리 등에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다공성 파우더가 피부 표면의 번들거림을 잡아 보송하게 한다.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마쳤다. ‘캘리포니아 알로에 수분 톤업 선블럭 SPF50+ PA++++’는 피부를 화사하게 나타낸다. 피부에 가볍게 밀착해 24시간 수분‧톤업 효과를 지속한다.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메이크업 고정력을 확인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브랜드 모델 NCT127과 손잡고 ‘캘리포니아 알로에 SUN 듀오’ 캠페인을 펼친다.
비앤에이치코스메틱 아크웰이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을 출시했다. 아크웰 ‘솔라디펜스 감초수 선크림’은 자외선A‧B와 근적외선‧블루라이트를 차단한다. 자외선 차단 특허 성분인 오이풀뿌리‧꼬리풀 추출물 복합체를 담았다. 여기에 감초‧솔싹·연꽃 성분을 더해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호한다.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자차 선크림으로 나왔다. 워터프루프 기능을 갖춰 야외 놀이나 장시간 마스크 착용에도 안전한다. 피부를 산뜻하고 깨끗하게 오래 유지한다. 해양생태계에 유해한 자외선 차단 원료를 배제한 REEF-SAFE 선크림이다. 아크웰은 브랜드 모델 안은진과 촬영한 제품 화보를 공개했다. 배우 안은진은 결점 없이 맑고 싱그러운 피부를 뽐냈다. 아울러 아크웰은 비엔에이치코스메틱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행사를 연다. 오늘(20일)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본품을 체험가로 제공한다.
록시땅이 ‘2022 오렌지 블라썸 프래그런스 솔리데리티 밤’을 출시한다. 5월 22일 세계 생물 다양성의 날을 기념해서다. ‘오렌지 블라썸 프래그런스 솔리데리티 밤’은 시어버터 97.9%를 담았다. 입술‧얼굴‧몸‧모발 등 건조한 부위에 바르면 풍부한 영양을 공급한다. 달콤한 오렌지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해준다. 록시땅은 제품 판매 수익금 전액을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록시땅은 생물 다양성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환경을 고려한다. 버려지는 원료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어나무를 키워 시어버터 열매를 수확한다. 록시땅은 지난 30여 년 동안 부르키나파소 여성들의 경제적 독립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