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이 화장품 소재 개발 기업 코씨드바이오팜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체 유익 미생물을 이용해 신소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발효 소재를 기반으로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을 출시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잇츠한불은 이달부터 코씨드바이오팜과 손잡고 차세대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특허받은 바실리우스(bacillus) 신균주를 활용해 고품질 기초 화장품을 출시한다는 전략이다. 인체에 유익한 신균주를 중심으로 피부 친화적이고 안전한 화장품 소재를 선보인다. 다기능성 발효 소재를 발굴해 올 하반기부터 딕셔니스트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 잇츠한불 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인체 면역 증진에 관심을 기울인다. 천연물과 발효 소재를 개발하는 코씨드바이오팜과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을 공동 연구한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본연의 기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화장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올리브영이 오늘(18일)부터 5월 8일까지 IT 개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온라인몰 백엔드(전시‧검색/주문‧결제) △ O2O플랫폼 백엔드 △ 프론트엔드 △ 안드로이드 앱 △ iOS 앱 개발자와 △ SRE(DevOps) △ DBA △ QA 등이다. 올리브영은 이번 채용에서 패스트트랙 방식을 도입했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영입하기 위해서다. 코딩 테스트와 사전 과제 등을 없애고 채용 절차를 간소화했다. 서류를 접수한 지원자와 비대면 면접 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자는 48시간 이내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다. 올리브영 측은 “지난 해 이커머스 플랫폼 개발 역량을 갖춘 경력자를 선발했다. 기능별 전문가로 구성된 스쿼드(Squad)팀 업무 방식을 도입했다. 애자일(Agile) 조직 문화를 갖춰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도 대규모 인재를 확보해 디지털 개발 역량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옴니채널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사업자로 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열리는 화장품·뷰티 산업 전문 전시회 가운데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이하 코스모뷰티서울) 개막 한 달 여를 남기고 막바지 준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5월 26일(목)부터 28일(토)까지 사흘 동안 코엑스(서울 삼성동 소재) 1층 A홀에서 막을 올리는 코스모뷰티서울은 1987년 시작으로 올해 36년째 개최되는 화장품·뷰티 관련 전문 전시회.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한 여러 장애요인들이 거의 사라짐으로써 전시회가 추구하는 다양한 가치들이 실제로 구현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그 어느때 보다 높은 상황이어서 국내외 화장품·뷰티 업계의 기대 또한 한층 고조되고 있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미닝아웃, 윤리소비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가치있는 아름다움’으로 설정해 ‘코스모 픽: VALUE(Vegan·Activity·Lifestyle·Up-cycle·Eco-friendly)’를 추구한다. B2B 전시회의 특징과 장점을 극대화해 △ 수출바이어 상담회 △ 유통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직접 전시장에서,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글로벌코스메틱포커스-미국·멕시코 편’ 항산화와 클린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 또한 관련 시장의 확대가 눈에 띄게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클린뷰티의 개념이 단순하게 유해 성분 배제 수준을 넘어 비건, 지속가능성 등으로 확장·진화하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뉴 노멀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상황이다. 북미와 남미 대륙을 잇는 또 하나의 대형 시장 멕시코의 경우 잡티와 피부 톤 개선에 대한 관심 고조로 브라이트닝 세럼의 성장세를 눈여겨 볼 만 하다. 아이 메이크업의 화려함이 더해지고 있다. 따라서 다채로운 색상의 아이섀도부터 글리터, 그래픽이 접목된 아이라인이 인기다. 이 같은 시장 상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이하 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글로벌 코스메틱 포커스 2호-미국·멕시코 편’을 통해 확인한 내용이다. 천연 항산화 성분 관심 고조…클린뷰티 개념 진화 피부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 소비자 사이에서 항산화와 클린 뷰티가 인기를 끌고 따라서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 미국 스킨케어 톱10 제품 리스트 비타민 C를 중심으로 여러 항산화 성
‘TS샴푸’로 샴푸명가를 이룬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의 ‘TS비디샴푸’가 중국 대표 온라인 플랫폼 티몰에서 품절 대란 사태를 빚으면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최근 “중국 내 활발한 마케팅 활동과 함께 차별화한 제품력을 발판삼아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밝히고 “중국의 유명 플랫폼 샤오홍슈·메이리씨우씽· 더우인 등에서 성공리에 SNS 마케팅을 펼침으로써 품절 사태가 일어난 것으로 파악했다. 중국 내 품절 사태로 급히 한국 물량을 조달할 예정이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에 의한 상하이 지역 봉쇄로 인해 수출 재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대한화장품협회·코트라를 포함한 마케팅·시장 조사 자료에 의하면 중국 내 탈모 관련 시장 급성장과 함께 두피의 피지·각질까지 관리하면서 비듬과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기능성 헤어 제품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비듬 또는 탈모케어 등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두피 케어 제품 역시 호응을 얻고 있는 것. TS트릴리온의 TS비디샴푸는 비듬·피부건조와 관련한 가려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소구한다. 식물유래 세정 성분과 주아나무껍질추출물·약모밀추출물·녹차추출물 등
송진욱 효진기공 회장·문영단 씨의 딸 희나 양이 공진한·김순옥 씨의 아들 재현 군과 오는 5월 14일(토) 오후 2시 더파티움 여의도(서울시 영등포구 은행로 30) B1F 그랜드컨벤션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는 02-784-0000.
유세린 하이알루론 부스팅 에센스는 피부를 촉촉하고 매끈하게 유지한다. 토너‧로션‧에센스 기능을 한병에 담은 스킵케어 제품이다. 에센스 하나로 탄력과 수분 케어를 끝낼 수 있다. 히알루론산과 판테놀이 들어 있어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보습감을 선사한다. 피부 탄성복원력을 개선한다. 비타민C가 피부를 투명하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워터 에센스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가볍고 빠르게 스며든다. 세안 후 건조해진 피부를 윤기있게 관리한다.
듀이트리가 스킨케어 모델 유진과 촬영한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화보를 공개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듀이트리의 대표 제품이다. 2013년 출시 이래 누적 판매량 560만개를 돌파했다. 군부대 PX에서 ‘원조 스네일 크림’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군 장병들의 가족이나 여자친구 선물로 각광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번 화보에서 유진은 스네일 크림을 바른 채 매력적인 미소를 짓는다. 쫀쫀한 제형과 깊은 보습감에 만족을 표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는 피부에 산뜻하게 발리면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달팽이 점액 여과물이 들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을 높인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젊은 소비자들도 피부 탄력을 높이는 스킨케에어 관심을 기울인다. 유진이 추천하는 스네일 크림으로 피부를 탱탱하고 건강하게 가꿀 수 있다”고 전했다.
겔랑이 24일까지 신세계 대전 아트 & 사이언스 1층에서 팝업 매장을 연다. 이 매장에서는 ‘라르 & 라 마티에르’ 컬렉션을 소개한다. 라르 & 라 마티에르(L’ART & LA MATIÈRE) 컬렉션은 겔랑의 193년 역사를 바탕으로 탄생했다. 겔랑 프리미엄 향수 ‘머스크 우트르블랑’과 캔들‧디스커버리 세트 등을 선보인다. 겔랑 머스크 우트르블랑(MUSC OUTREBLANC)은 화이트 머스크를 깨끗하고 투명한 향으로 표현했다. 파우더리 플로럴 계열의 오 드 퍼퓸이다. 천재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Auguste Rodin)의 작품 ‘입맞춤’(Kiss)에서 영감을 얻었다. 화이트 머스크‧네롤리‧암브레트가 어우러져 순수하면서 관능적인 향을 선사한다. 대표 제품은 풍성한 장미와 싱그러운 그린 아몬드가 어우러진 ‘로즈 쉐리’(ROSE CHERIE)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57개국의 1만1천여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토니모리 원더 비건 라벨 세라마이드 모찌 진정 토너는 지속가능한 클린뷰티 비건 제품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ET 투명 용기에 브랜드 로고와 제품명을 각인했다. 재활용플라스틱에 프린트‧라벨‧코팅을 배제했다. 원터치 캡을 사용해 별도 분리배출 없이 100% 재활용 가능하다. 이 제품은 △ 디자인 △ 혁신성 △ 브랜드 차별성 △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퍼플티 브랜드 티퍼런스가 오늘(15일)부터 10월까지 복합 문화공간 티퍼런스 서울에서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를 연다. ‘이은선 : 랩소디 No.30’ 전시회는 찰나의 봄 빛을 잡아내는 아트 프로젝트다. 설치미술 작가 이은선은 빛의 변화와 사람의 동선을 작품에 담는다. 공간에 방문하는 관객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티퍼런스 서울의 색채와 익선동에 내려앉은 봄볕의 질감을 작품으로 구현했다. ‘이곳에서 고객들이 차를 마시는 모습까지 작품의 일부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작가의 의도다. 시시각각 변하는 익선동의 빛이 색을 바꾸고, 선을 만든다. 고객은 그 안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눈다. 관객의 행위가 곧 작품이 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은선 작가는 보라 오렌지 노랑 핑크 네가지 색으로 해질녘의 빛을 표현했다. 퍼플티와 야생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낮과 밤이 교차하는 순간이자 대지와 하늘이 바뀌는 30분의 기적을 색채로 드러냈다. 티퍼런스 서울을 아름다운 빛으로 물들이며 익선동의 풍광을 새롭게 제시한다. 티퍼런스 측은 “작품은 저 멀리 고고하게 있는 것이 아니다. 관객이 작품에 손을 대고, 작품 안에 들어오는 순간 예
잇츠한불(대표 김양수)의 잇츠스킨이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 촬영한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잇츠스킨은 이달 1일 차준환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뽑고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영상을 제작했다. 차준환 선수는 영상에 감초줄렌 라인의 특징인 수분과 진정성을 담아냈다. 특유의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피부 고민 해법을 제시하는 잇츠스킨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나타냈다는 평가다. 메이킹 영상에서는 차준환 선수의 피부 비결부터 재치 넘치는 인터뷰를 볼 수 있다. 소년미 가득한 모습부터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잇츠스킨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감초줄렌 라인은 수분 부족 지성 피부를 위한 제품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청정 지리산에서 수확한 감초뿌리 추출물과 캄줄렌™이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예민한 피부를 다스린다. 잇츠스킨 관계자는 “파워 10 감초줄렌 3종에서 차준환 선수의 청량한 이미지를 만날 수 있다. 영상과 브랜드 필름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감초줄렌을 사면 차준환 선수의 포토 카드를 증정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