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지나가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성수동 LCDC SEOUL에서 ‘젠틀 오아시스’ 팝업 매장을 열었다. 젠틀 오아시스(GENTLE OASIS) 매장은 ‘건강한 피부의 가능성’을 주제로 꾸몄다.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매장은 맑고 깨끗한 젠틀 오아시스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구성했다. 뉴트로지나의 과학이 담긴 우주선을 타고서다. 우주선은 뉴트로지나를 대표하는 오렌지 색으로 장식했다. 우주선에 입장해 브랜드 영상을 보는 것으로 여정이 시작됐다. 이어 저자극 약산성 클렌징 폼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의 특장점을 경험했다. 뉴트로지나는 방문객에게 클렌저 정품을 증정했다. 행사 첫날인 1일 뉴트로지나 브랜드 모델인 손나은과 모델 주우재가 참석했다. 이들은 브랜드를 경험하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뉴트로지나 측은 “팝업매장을 열고 브랜드 역사와 딥클린 젠틀 포밍 클렌저를 소개했다. 클렌저는 모공을 자극 없이 씻어내는 약산성 제품이다. 순하고 촉촉한 세안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토니모리 어성초시카 퀵 카밍 수딩젤은 열오른 피부에 즉각적인 쿨링감을 선사한다. 지리산 어성초와 엑소시카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풍부한 보습감을 준다. 지리산 어성초는 2천5백시간 숙성 발효 과정을 거쳤다. 병풀 7종으로 이뤄진 엑소시카에는 특허공법을 적용해 유효성분 함유율을 높였다. 민트 복합체와 에리스리톨 성분이 피부에 산뜻한 수분 보호막을 만든다. 피부를 오랜 시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한다. 사용 즉시 피부 온도가 평균 6.07 °C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안전성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냉장 보관 후 얼굴이나 몸에 사용하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집중 관리한다. 토니모리는 이달 말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수딩젤을 최대 50% 할인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가 7주년을 맞아 ‘마데카 패밀리 에디션’을 선보였다. 마데카 패밀리 에디션은 ‘더 마데카 크림’(마데카 크림 시즌 6) 대용량(70ml)을 담았다. 패키지에 생일파티를 즐기는 호랑이를 그려 넣었다. 마데카 크림 용기에 붙일 수 있는 DIY 스티커도 들어있다. 마데카 크림은 동국제약의 54년 병풀 철학과 TECAnology™(테카놀로지)로 제조했다. 2월 기준 누적판매량 3천1백만개를 넘어섰다. 피부에 토털 안티에이징 효과를 제공한다. 마데카 패밀리 에디션은 오늘(5일) 밤 9시 50분 CJ오쇼핑에서 판매한다.
록시땅이 코엑스몰 매장과 스타필드 하남점에 리필 매장을 연다. 록시땅 리필 매장에서는 인기 제품을 소분해 판매한다. 100%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든 용기를 사용한다. 소분 품목은 △ 버베나 샤워 젤 △ 아몬드 샤워 오일 △ 시어 버베나 핸드 앤 바디 리퀴드 솝 △ 인텐시브 리페어 샴푸 △ 인텐시브 리페어 컨디셔너 등이다. 구매 제품과 용량을 선택한 뒤 용기를 소독한다. 제품을 덜어 담고 라벨을 프린트한 뒤 결제하면 된다. 록시땅코리아 관계자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리필 매장을 선보였다. 지구와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소비자들의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성제약(대표 이양구) 이지엔이 4일 중국 왕홍 리쟈치 소속사 미파이와 라이브커머스 연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브커머스는 타오바오·티몰·알리바바 등 중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왕홍 리쟈치는 약 3억 8천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2020년 총 판매액은 3천 723억 위안으로 한화 72조 5천985억 원에 달한다. 특히 그는 지난해 광군절에서 하루 매출 106억5천만 위안(한화 2조 767억 원)을 올렸다. 이날 리쟈치의 라이브 방송 시청자 수는 약 6천 209만 명으로 역대급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지엔은 이달 리쟈치와 라이브 방송을 연다. 중국 소비자에게 다양한 이지엔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 1년 동안 이지엔 ‘푸딩 헤어컬러 염모제’ 라이브 판매를 집중 진행한다는 목표다. 이지엔은 3월 24일 가수 태연을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이날 태연 광고 영상을 세계 16개국 이지엔 계정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중국 대표 SNS 매체인 시나웨이보(新浪微博)에서는 광고영상이 게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수 2천4백만회를 넘어섰다. 동성제약 이지엔 관계자는 “태연 모델 발탁으로 한번, 리쟈치와 협업으로 또 한번 관심을 불어일으켰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의약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그룹(회장 이경수)이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오는 11일(월) 오후 4시까지 접수하며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이번 공채에는 △ 코스맥스비티아이 △ 코스맥스 △ 코스맥스엔비티 △ 코스맥스바이오 등 코스맥스그룹 주요 관계사가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센터를 중심으로 △ 경영지원부문 △ 영업마케팅 △ 디지털 등이다.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서류전형·AI 역량검사·실무면접·최종면접·채용검진을 통해 이뤄진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I 역량검사와 실무면접은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입사 예정일은 오는 6월 중이다. 코스맥스그룹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코로나19의 제한된 상황 속에서도 지원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특히 채용 유튜브 채널 ‘COSMAX Career Prep.’을 통해 지난 달 21일부터 공채 관련 정보를 지원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취업 전문 유튜브 채널 ‘캐치TV’와 협업해 현직자들의 ‘코스맥스 라이프’도 공개했다. 지원자들과의 양방향 소통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천계성)가 4월 21일(목)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K-뷰티 브랜드를 위한 상품기획과 마케팅 전략’ 웨비나를 진행한다. 오픈서베이‧와디즈와 공동 주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K-뷰티 실무자가 알아야 할 뷰티 트렌드와 마케팅 방향을 제시한다. 전세계 주요 화장품 55억개를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우창성 와디즈 PD는 ‘뷰티 크라우드펀딩 A TO Z’를 설명한다. 크라우드펀딩을 활용해 뷰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는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지선 메저커머스 뷰티 애널리스트가 급성장한 인디 브랜드와 중소 브랜드가 주목할 트렌드를 짚어준다. 신주연 오픈서베이 이사는 △ 한국과 미국과 소비자 특성 비교 △ MZ세대의 화장품 구매 방식 △ 뷰티시장의 디지털 전환 현황 등을 발표한다. 천계성 메저커머스 대표는 “세미나에서 뷰티시장 진입 노하우부터 온라인 시장 성장, 소비자 심층 분석 등을 단계별로 소개한다. K뷰티 산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임혜영 씨(이니스프리 대표이사)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해피 어스 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피 어스 데이, 그린 에브리 데이’를 테마로 지구의 날 하루 만이 아니라 매일매일 작은 실천을 꾸준히 이어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
김상진 대전보건대학교 화장품과학과 명예교수(대한화장품학회 부회장)·김영옥 씨의 큰 아들 주원 군이 노해환·유지순 씨의 셋째 딸 민지 양과 오는 23일(토) 오후 6시 웨스틴조선호텔(서울시 중구 소공동 87-1) 라일락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락처 02-317-0065~6.
서경배 씨(대한화장품협회장· www.kcia.or.kr ) 국내 화장품 기업의 중국 수출 관련 업무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개정·시행에 들어가거나 일부 변경 적용하는 중국 화장품 관련 규정을 정리해 ‘2022 중국 화장품 관련 법규집’(중문판·번역 한글판) 인쇄책자를 발간했다. 중문판은 회원사·비회원사 모두 3만5천 원, 번역 한글판은 회원사 2만 원·비회원사 3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인쇄책자 구입 바로가기 링크: https://kcia.or.kr/home/inst/inst_book_list.php
네일 스티커 제조사 비포텍(대표 김진석, 구 뷰티인더스트리)이 가평 신공장을 준공했다. 네일 스티커 OEM·ODM 사업을 본격 전개할 계획이다. 비포텍은 액상 매니큐어 성분인 니트로셀룰로스를 주 성분으로 하는 신개념 네일 스티커 제조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 가평 신공장으로 생산 설비를 이전했다. 생산시설을 추가하고 제조 시스템 안정화에 힘썼다. 신공장을 기반으로 월 생산량을 백만개까지 끌어올렸다. 비포텍은 공장 증설을 위해 생산공간과 시설도 보강했다. 제조장비를 확충하면 생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인 월 200만 개까지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비포텍은 가평 공장에서 네일 스티커를 전용으로 생산한다. 비포텍 매니큐어 네일 스티커는 기존 젤 타입의 합성수지 제품보다 생산공정이 까다롭다. 시중에 판매 중인 합성수지 제품은 베이스 필름(비닐)에 단순 인쇄하는 형태다. 반면 비포텍 제품은 액상 니트로셀루로스를 초정밀 인쇄기를 통해 분사·출력한다. 이 과정에서 30m에 달하는 생산 라인을 거친다. △ 베이스에 컬러를 입히고 △ 톱코트 성분을 첨가하고 △ LED 램프로 건조하고 △ 컷팅한다. 비포텍은 제조 시 독자 배합‧건조 기술을 적용해 품질을 차별화했다.
지쿱(대표 서정훈‧정석근)이 전북공동모금회와 전북사회복지협의회에 3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지쿱 화장품은 전북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