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세 개 제품이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 △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 플레시아 키즈 칫솔 등이 주인공이다. 프로젝트 아모레 리필 컨테이너-다시 채움은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스킨케어 리필 용기. 리필 용기를 세척해 여러 번 다시 활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기획해 탄생한 제품이다. 용기에 펌프를 넣지 않고 상하단이 분리돼 위생성을 확보했으며 라벨·코팅·인쇄를 배제한 담백한 외관으로 설계한 점이 눈에 띈다. 한율 빨간쌀 진액 스킨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은 발효의 순간을 섬세하게 전달, 한율의 브랜드 철학과 진정성을 담았다. 흩뿌려지는 홍국균의 율동감과 점차 짙어지는 빨간쌀의 변화를 감각넘치게 표현, 이를 통해 한국 정서와 제품을 만드는 정성을 담아 냈다. 플레시아 키즈 칫솔은 칫솔질을 막 시작하는 3~5세 유아의 양치질을 관찰해 만든 유아 맞춤형 칫솔. 안전한 양치질을 위해 말랑한 재질의 특수 칫솔대와 헤드를 사용했다. 인체공학을 적용한 손잡이는 유아와 보호자 모두에게 잘 맞는다. 유아들이 양치에 흥미를 가지고 올바른 습관을
전 세계 150만 명이 넘는 전문 바이어(글로벌 소시스 제시 자료 기반)가 이용하는 O2O 마켓 플레이스를 운용하고 있는 글로벌 소시스(한국 대표이사 정성숙)이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 회원사를 대상으로 6개월 무료 체험 패키지를 제공한다. 지난 1971년 B2B 미디어 기업으로 출범한 글로벌 소시스는 현재 아시아 지역 공급업체들의 수출지원을 위한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운영을 포함해 전문 무역 전시회(온-오프라인)·디지털 매거진 발행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소시스 측은 “코비타 회원사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글로벌 소시스의 플랫폼( www.globalsources.com )에 각 기업별 홍보관을 개설하는 것을 시작으로 브랜드·제품 홍보와 바이어 발굴·매칭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업관 오픈 수준에 그치지 않고 △ 바이어 대상 e-DM 발송 △ 기업관 등재와 관리를 위한 회원사 교육 △ 글로벌 소시스 주관 전시회 참가 시 마케팅 지원 등을 통해 실질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화한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비타 회원사들은 앞으로 6개월 간 글로벌 소시스 플랫폼 내에 기업별 영문 마케팅
네오팜의 민감성 피부용 브랜드 아토팜이 선케어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어린이의 취향에 맞춰 덕키루 캐릭터를 적용했다. 아이 스스로 선케어 제품을 즐겁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밀크‧팩트‧크림‧스틱 등 네가지로 나왔다. 100% 무기자차 제품으로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쳤다. 균일한 입자의 무기 자외선 차단제 성분을 사용했다.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리고 백탁 현상을 최소화했다. 피부 보습‧진정 성분을 담아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토팜 ‘야외놀이 선 밀크’(SPF50+/PA+++)는 지속내수성 효과를 강화했다.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 팩트’(SPF43/PA+++)는 얼굴 전용 제품이다. 퍼프로 톡톡 두드려 바르면 피부에 가볍게 밀착한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수시로 덧바르기 좋다. 비타민E와 판테놀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편안하게 유지한다. 아토팜 ‘징크 마일드 업 선크림’(SPF50+/PA++++)은 징크 옥사이드 성분으로 제조했다. 극민감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독자 개발 세라마이드와 아미노산이 외부 활동으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한다. 아토팜 ‘야외놀이 선 스틱’(SPF50+/PA++++)
잇츠스킨이 20일(일) 오후 4시 공식 온라인몰에서 ‘강쥐줄렌 세트’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강쥐줄렌 세트는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이펙터 감초줄렌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 패드 감초줄렌 △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크림 감초줄렌 한정판으로 구성됐다. 정가 대비 40% 할인가에 판매한다. 크림은 기존 용량 50ml에서 25ml 추가한 75ml 대용량 튜브로 나왔다. 이들 제품은 지리산에서 수확한 감초 뿌리 추출물을 함유했다. 감초 뿌리에 담긴 글리시리진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판테놀 성분이 피부에 탄탄한 수분 보습막을 만든다. 잇츠스킨은 선착순 3천명에게 ‘30일 상점의 티라미수 스트링 파우치’를 선물한다.
토니모리가 2022학년도 수능 응시생을 대상으로 ‘제11회 희망열매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회사는 장학생 10명을 뽑아 1인당 장학금 3백만원과 선물을 제공했다. 장학금은 31일(목) 각 대학 장학재단을 거쳐 학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토니모리는 2011년부터 희망열매 장학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수험생을 돕기 위해서다. 대학 등록금 마련이 힘든 수험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가정 학생을 지원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후세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캠페인이 힘입어 학업을 이어가는 장학생들과 소통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다. 배해동 토니모리 회장은 “힘든 환경 속에서 꿈을 잃지 않고 공부하는 학생들을 응원한다. 사회 공헌 캠페인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닥터포헤어 폴리젠 비듬 개선 샴푸는 모발과 두피를 개운하게 세정한다.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폴리젠 샴푸에 비듬‧가려움 케어 솔루션을 더했다. P&K피부임상연구센터가 실시한 인체적용시험에서 비듬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전문가 육안 평가에서 4주 사용 시 비듬이 약 47% 줄었다. 두피 가려움은 82%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테카 바이옴 성분을 담았다. 보습‧각질 관리 효과를 제공한다. 쿨링(Herb-Cool™) 성분을 담아 두피에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선사한다. 아로마 향이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전달한다.
애경산업 AGE 20's가 ‘2022 제10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마케팅협회가 개최한 시상식에서 디지털고객만족도 여성화장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디지털고객만족도는 SNS 경쟁력을 파악하는 조사다. 소비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고객의 호감 도를 평가해 점수를 매겼다. 올해는 92개 산업군의 기업‧기관 304곳을 조사했다. AGE 20’s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운영한다. SNS 채널별 차별화한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GE 20’s는 소비자 공감 캠페인을 펼치며 ‘나를 사랑하는 나에게’라는 메시지를 퍼트리고 있다. 인스타그램서 월간 소비자 참여 행사인 AGE 20’s DAY를 운영한다. 브랜드 모델과 라이브 팬미팅과 응원 행사 등을 열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AGE 20’s 관계자는 “소비자와 밀접하게 소통하며 브랜드를 키워왔다. 올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고 고품질 제품을 내놓겠다”고 전했다.
드렁크엘리펀트가 TLC 세럼‧스크럽‧로션 3종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글라이콜릭애씨드 타타릭애씨드 락틱애씨드 시트릭애씨드를 담았다. 피부 각질을 제거해 부드러운 피부를 선사한다. ‘T.L.C. 프램부스 글라이콜릭 나이트 세럼’은 AHA와 BHA 성분을 함유했다. 피부 표면과 모공 속 각질을 제거한다. 모공을 관리하고 피부 결을 정돈한다. 젤 제형이 산뜻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유분을 조절한다. 식물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T.L.C. 해피 스칼프 스크럽’은 건조한 두피에 보습 효과를 준다. 두피 각질과 피지를 제거한다. AHA‧BHA와 식물 셀룰로오스 비즈가 두피 스케일링 기능을 담당한다. 오일과 아미노산이 두피를 보호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T.L.C. 글라이콜릭 바디 로션’은 피부 각질을 부드럽게 없앤다. 거친 피부 결을 정돈해 맑은 톤으로 가꿔준다. 식물성 오일과 시터버터가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다독인다.
비건 스타트업 컨셔슬리(대표 최주리)가 ‘데일리 도스 비건 콜라겐 인듀서’를 선보였다. ‘비건 콜라겐 인듀서’는 수분을 끌어당기는 흰목이버섯을 주 원료로 삼았다. 비타민‧단백질‧베타글루칸 성분이 피부를 건강하게 한다.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이 생기와 탄력을 제공한다. 유효 성분을 초저분자 구조로 가공해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최주리 컨셔슬리 대표는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는 500 대 1의 농축 가공을 거쳐 추출한다.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 1kg을 생산하려면 흰목이버섯 500kg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건 콜라겐 인듀서는 흰목이버섯 펩타이드로 품질을 차별화했다. 동물 성분과 동물 실험을 거부하고 가치 소비를 지향한다. 인간과 지구의 공생을 위해 지속 가능한 클린 웰니스 기업으로 성장할 전략이다”고 전했다. 컨셔슬리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1% for the planet’에 멤버로 가입했다. 매년 연매출 1%를 바다와 지구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국내외 환경단체와 손잡고 다양한 해양보호 캠페인을 펼친다는 목표다.
화장품 원료 업체는 원료 안전 정보를 편리하게 등록해 원료 등록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원료 생산업체가 제공한 원료 등록코드를 입력, 해당 정보를 연동시킬 수 있어 원료 안전 정보를 중복으로 작성할 필요가 없도록 화장품 허가·등록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원료 생산업체는 화장품 허가·등록인에게 원료 등록코드를 제공하는 동시에 필요한 화장품 원료 안전 정보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 원료 등록코드가 없는 경우에도 화장품 허가·등록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화장품 허가· 등록인은 원료 생산기업에서 발행한 원료 안전정보 문서에 근거해 화장품 허가·등록 플랫폼에서 원료 안전 정보를 작성할 수 있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는 최근 화장품 감독관리와 관련해 자주 등장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의 사안들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발표했다. 이번 FAQ(Frequently Asked Questions)는 중국 NMPA가 정리·발표한 세 번째 것으로 특히 △ 화장품 원료 안전 정보에 대한 작성 방법 △ 효능 클레임에 부합하는 올바른 조치 △ 샘플 보관과 보관 수량에 대한 결정 △ 샘플의 보관장소 등에 대해 가이드라인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주)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대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레티놀의 피부자극에 관여하는 유전자 10종을 찾고 해당 유전자를 조절하는 효능 성분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권위의 국제학술지 ‘파마슈티컬즈’(Pharmaceutics)에 게재했다. 동시에 2건의 국내 특허 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회사 측은 “레티놀 자극과 유전자의 연관성을 분석해 유전자 기반의 자극 완화 맞춤 성분을 개발한 첫 사례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비타민 A의 일종인 레티놀은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증가시켜 주름 개선 효과가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항산화·피부 재생 등 다양한 효능을 제공해 안티에이징 화장품에 사용하는 대표 성분. 반면 피부 특성에 따라 가려움이나 따가움 등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어 효과에 비해 사용하기에 어려운 점을 가진 성분이기도 하다. 특히 지금까지 레티놀의 피부자극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있다. 때문에 고객은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레티놀 함량과 제품을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과 불편함이 존재한 것 역시 사실이다. LG생활건강 미래기반연구소 연구진은 사람마다 레티놀에 의한 자극의 종류와 민
마녀공장이 오늘(17일) 밤 7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10CM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0번째 봄 폰서트’를 주제로 삼았다. 코로나 팬데믹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봄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감성 음악의 대명사로 불리는 10CM이 감미롭고 포근한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녀공장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10CM에게 듣고 싶은 곡을 댓글로 모집한다. 라이브 시청자를 위한 댓글 행사와 할인 쿠폰 등도 마련했다. 마녀공장×슈퍼마켙플라워 한정판도 소개한다. 일러스트 작가 슈퍼마켙플라워가 패키지에 따뜻한 자연을 덧입혔다. 꽃 일러스트 디자인이 화사한 봄 기운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