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마유 마카롱 아이래쉬 세럼(속눈썹 영양제)는 ‘마유 명가’ 지엘지엔비(대표 정수진)가 1년여 기간의 연구를 통해 선보이는 ‘속눈썹 영양제’. 제품명에 사용한 ‘마카롱’은 ‘마유+카페인=롱래쉬’의 첫 글자를 따서 만들어 작명 센스가 돋보인다. 이에 걸맞게 프리미엄 마유와 고농축 카페인을 함유, 속눈썹 관리에 효과를 발휘하는 제품이다. 마유와 카페인이 모근 깊숙한 곳까지 공급돼 속눈썹을 코팅해 주고 손상된 속눈썹을 풍성한 볼륨으로 되돌려 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정수진 대표는 “프리미엄 마유와 고농축 카페인 함유하고 있는 이 제품은 자연유래 성분과 고농축 펩타이드의 완벽한 배합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하고 “국내산 마유를 포함하고 있는 속눈썹 영양제는 현재 3개 미만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눈 부위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저자극테스트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 눈물과 유사한 pH는 물론 △ 알레르기 유발성분과 눈시림의 제로화를 완성했으며 투명하고 흡수가 빠른 제형을 채택했다. 회사 측은 △ 풍성하고 윤기있는 속눈썹 관리를 집에서 간편하게 하고 싶은 고객 △ 속눈썹 연장과 잦은 마스카라 사용으로 속눈썹이 약해진 고객 △ 속눈썹이 잘 빠지거나 길이가 짧고 숱이
임혜영 씨(이니스프리 대표) 2022년 개막과 동시에 '100만병템 블랙티 대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블랙티 앰플 본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티 에센스(15ml)와 로션(8ml), 크림(10ml)으로 구성한 블랙티 트리오 키트를 증정하는 것을 비롯, 블랙티 앰플 대용량(50ml)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블랙티 라인 5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블랙티 풀-케어 5키트'를 증정한다.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호랑이 민화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호랑이 민화 컬렉션은 한율의 대표 원료 어린쑥·빨간쌀과 유자 원산지 강화·여주·고흥을 배경으로 한 호랑이의 모습을 통해 ‘다짐의 시간, 도약의 시간, 결실의 시간’을 표현했다. 조선 후기 민화를 현대 감성으로 풀어내는 화가 서하나의 모던 민화 작품은 △ 어린쑥 수분진정 라인 △ 빨간쌀 진액 라인 △ 달빛유자 라인 등 베스트셀러 제품 3개와 설 명절 2종 선물세트 제품 3개에 담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 경기도 여주에서 유기농법 재배로 기른 현미를 빨간 누룩 홍국균으로 두 번 발효한 빨간쌀을 주 원료로 사용해 피부 보습 효과가 뛰어난 ‘빨간쌀 진액 스킨’ △ 어린쑥 강화수™를 함유해 피부 속 수분공급과 유해환경·스트레스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키는 ‘어린쑥 크림’ △ 고흥 유자 6개를 담은 유자 비타C 콤플렉스™와 자연발효 유자수™로 항산화 효과는 물론 피부에 생기를 더하는 ‘달빛유자 수면팩’ 등이다. 한율은 제품 출시와 함께 호랑이 민화 디자인을 활용한 숏폼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랑이 AR필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
쿠스가 바닐라닷컴에서 새해 행사를 진행한다. 하이 유스 구매 고객에게 자개 거울을 선착순 증정한다. 자개 거울은 전통문화상품 제조 기업인 디자인 조선과 만들었다. 아울러 쿠스 전 제품을 20% 할인하고, 세트 구매 시 4만원 상당의 마스크팩을 선물한다. 쿠스는 한국적 아름다움을 지닌 규수와 자연 미용재료인 미안수를 결합한 화장품 브랜드다. 전통 문화와 민속 뷰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하이-유스 세럼 에센스는 피부에 고농축 보습 효과를 제공한다. 소프트 크림은 피부에 섬세하게 스며 탄력을 준다. 이들 제품은 햇구기자 발효 성분을 담았다. 피부를 건강하고 생기있게 되돌린다. 쿠스 담당자는 “디자인 조선은 한국 전통의 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인다. 쿠스가 추구하는 미에 대한 가치를 아름다운 거울로 구현했다. 신년 거울 증정 행사를 시작으로 브랜드를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영국 메이크업 브랜드 샬롯 틸버리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타이거 에디션을 내놨다. 붉은 색과 호피 무늬가 어우러져 강렬한 이미지를 전달한다. 자신감과 용기를 상징하는 호랑이를 통해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는다. 타이거 에디션은 △ 샬롯츠 매직 크림 △ 에어브러쉬 플로리스 피니쉬 파우더 △ 매트 레볼루션 3종으로 나왔다. 매트 레볼루션 타이거 에디션 케이-로맨스는 브랜드 모델 한소희에게 영감을 받았다. 한소희의 고혹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풍부한 딥 베리 레드 색으로 담았다.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춰 개발한 것이 특징이다. 입술에 부드럽게 발리면서 매혹적인 입술 화장을 완성한다. 샬롯 틸버리 타이거 에디션은 7일(금) 밤 7시부터 롯데100LIVE에서 판매한다.
키엘이 라인프렌즈 BT21와 손잡고 울트라 훼이셜 크림 한정판을 선보였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BT21 에디션은 개성 넘치고 귀여운 2가지 디자인으로 나왔다. 첫 번째 제품은 BT21 캐릭터가 뉴욕 키엘 약국과 대표 건축물 앞에 모인 모습을 담았다. 두번째는 키엘 대표 아이콘과 BT21 캐릭터가 어우러졌다. 이 제품은 7일(금)부터 20일(목)까지 네이버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에서 판매한다. 키엘은 인기 제품을 15% 할인한다. 10일(월)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열고 샘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울트라 훼이셜 크림 BT21 에디션 2종을 구매하면 토너 정품과 샘플 10종, 에코백을 준다.
더샘 스네일 에센셜 이엑스 비타 솔루션 스틱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황금달팽이 콜라겐 복합체가 푸석하고 생기 잃은 피부에 탄력을 제공한다. 영국산 비타민C가 27% 들어 있어 피부를 환하고 윤기있게 한다. 미백 기능성 성분인 알파-비사보롤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준다. 골드 트리플 에너지와 발효 오일 7종이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스틱 형태로 나와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쓸 수 있다. 피부 자극 시험을 마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기미‧잡티 부위나 건조한 부위에 부드럽게 바르면 된다.
센텔리안24 마데카 링클 캡처 스틱은 주름을 개선한다. 노화로 인한 주름은 물론 환경‧생활 습관으로 발생하는 주름을 관리한다.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의 핵심 성분을 압축해서 담았다. 멜팅테카 병풀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탄력을 제공한다. 레티놀 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보습 밀도롤 높이고 윤기를 더한다. 인체적용 시험을 실시해 2배 빠른 주름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또 이마‧눈가‧목‧입‧코 주변 등 17가지 부위의 주름 개선력을 입증했다. 피부에 끈적임 없이 매끄럽게 펴발리면서 밀착한다. 삼각형 모양이 미세한 주름과 굴곡진 부위까지 빈틈없이 작용한다.
AHC가 안무가 아이키를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모델로 뽑았다. 아이키는 댄스 크루 훅(HOOK)의 리더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MBC ‘방과후 설렘’과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서 마스터로 출연하고 있다. AHC는 아이키와 아이크림 광고 영상을 촬영했다.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약하는 아이키의 모습을 담았다. 이 광고는 아름다움의 힘으로 세상을 주름잡는 ‘아이콘이 되자’(BE THE EYECON)는 메시지를 전한다. AHC 텐 레볼루션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1억 2천개 팔린 아이크림 포 페이스의 열 번째 제품이다. 인체줄기세포배양액과 콜라겐이 피부를 탱탱하게 한다. AHC는 “눈가에 바르는 아이크림을 얼굴 전체에 쓰는 제품으로 변화를 일으켰다. 10년 동안 스스로를 넘어서는 혁신을 꾀하며 성장했다. 아이키와 함께 ‘비 더 아이콘’ 캠페인을 전개하며 브랜드를 알려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능성화장품에 대한 권리의 양도·양수와 관련해 해당 제품의 안전성·유효성 심사의 신규 심사가 변경 심사로 완화해 시행한다. 이에 따라 변경 심사 처리 기간은 15일로 단축해 화장품책임판매업자의 영업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내용을 담은 화장품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이 지난달 28일자로 공포돼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화장품법 시행규칙 개정령은 화장품책임판매업자 등이 기능성화장품으로 심사받은 품목의 권리를 양도ㆍ양수하려는 경우 이전에는 기능성화장품의 안정성·유효성에 대해 ‘신규 심사’를 받도록 하던 것을 ‘변경 심사’로 변경하는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해당 품목의 양도·양수에 따른 변경 심사 시 그 처리기간을 15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인정받아 판매 등을 하려는 화장품책임판매업자 등의 영업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조치로 해당 조항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의 입법예고 기간을 거쳤다. 이에 따라 화장품법 시행규칙 제 9조 제 2항은 삭제하고 같은 조 제 3항 각 호 외의 부분 중 △ ‘의뢰서(전자문서로 된 의뢰서를 포함한다)’를 ‘의뢰서’로, △ ‘서류(전자문서를 포함한다)’를 ‘서류’로, △ ‘제출하여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 www.mfds.go.kr )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선물용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기능성화장품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광고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집중점검에 들어간다. 식약처가 이번 점검에서 역점을 두고 들여다 볼 사안은 화장품의 경우 기능성 오인에 대한 부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약처 관계자는 “화장품을 포함해 건강기능식품·의료기기 등의 광고는 허가(심의) 범위 내에서만 광고할 수 있으므로 제품의 허가사항 등을 반드시 확인한 후 구매해야 한다”고 밝히고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할 우려가 있는 과대광고와 건강기능식품 자율심의 위반,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해 식약처는 △ 치료·예방 등 의약품과 유사한 효능·효과를 표방하는 허위·과대 광고에 주의할 것 △ 주름개선·미백·자외선차단 등의 기능성화장품을 구매할 경우 ‘기능성화장품’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 △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 https://nedrug.mfds.go.kr )에서 기능성화장품을 확인할 것 등을 조언했다. 특히 무허가·무신고 제품은 품질이 확인되지 않았을 뿐만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한 지난 2년 간 화장품·뷰티업계에 불어닥친 트렌드 가운데 가장 강력했던 두 가지는 바로 ‘클린뷰티’와 ‘친환경’이라는 화두로 요약할 수 있다.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회장 김성수·이하 코비타)는 지난달 29일 ‘2021 화장품 패키징 친환경 활동 좌담회’를 갖고 친환경 플라스틱 활용도와 실제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실천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는 화장품 용기·사출성형전문기업 성진산업사(대표 김신겸)의 후원으로 진행했다. “당위성만 강조 말고 실천 의지·토대 마련해야” 바이오플라스틱을 포함해 친환경 화장품 용기 개발에 사력을 집중하고 있는 성진산업사 김신겸 대표는 “환경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이고, 이에 대한 여러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실제 산업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이 이뤄지는 경우가 드물기도 하고 동시에 어렵기도 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국내 일부 대기업과 글로벌 브랜드 기업이 친환경을 내세운 용기와 패키지 개발, 적용을 내세우고 있지만 전체로는 미비한 측면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좌담회를 통해 회사 규모와는 관계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