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계성봉 메이크업연구소장이 ‘2021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월드클래스300 유공자 포상은 우수한 성과를 창출, 기술혁신과 글로벌 수준의 강소·중견기업 육성에 기여한 월드클래스 기업 또는 개인에 시상하는 제도이다. 계성봉 소장은 지난 2000년 한국콜마에 입사, 화장품 ODM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기여했다. 특히 고기능성 자외선 차단 기술개발 등 모두 35여 건의 특허 출원을 주도하며 화장품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수상에는 계 소장이 개발한 ‘블루 라이트 장파장 케어 기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기술은 선케어 한 번으로 실내외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와 근적외선 등 다양한 유해파장 전 영역(290~1400나노미터)을 차단할 수 있다. 지난해 3월 미국·유럽·중국 등 주요 153국가에 동시 출원 효과를 가진 다자간특허조약(PCT) 에도 출원, 한국콜마가 선케어 부문 세계 최고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데 기여했다. 한국콜마는 현재 계 소장을 주축으로 화장품 기술 관련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다. 월드클래스300 프로젝트의 일환인 ‘국내 자생식물 대량
에코 컨셔스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조구만스튜디오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 한정판 텀블러백을 선보였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내놓은 친환경 한정판 텀블러백은 크고 작은 텀블러를 담을 수 있으며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해 수분을 더해주면서 일회용 컵홀더, 플라스틱 컵 사용 줄이기 등의 움직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표 제품 그린티 씨드 세럼 구매 시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다.
연구소 기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가 내놓은 ‘에어쿠션 캔버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제품 용기를 하얀 캔버스처럼 디자인해 함께 동봉된 버킷리스트 문구 스티커로 자유롭게 꾸밀 수 있는 제품. 버킷리스트 문구는 아이오페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 사전에 고객으로부터 제안받았다. 스마일(Smile)·레스트 앤 플레이(Rest&Play)·프릴리(Freely)·러브(Love) 등 네 가지 테마. 기본 제공하는 스티커 외 취향에 따라 본인이 소장한 아이템을 활용해 제품을 꾸미는 것도 가능하다. 에어쿠션 캔버스는 커버와 내추럴 2가지 유형이다. 두 유형 모두 고객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가지 호수(21C·21N·23N)로 선보인다. 한정판 구성은 본품과 리필용을 비롯해 캔버스 쿠션 용기, 버킷리스트 스티커로 이뤄져 있다. 아이오페 베스트셀러 에어쿠션은 곱고 균일한 입자를 만드는 특화공정을 적용해 얇고 섬세하게 피부결 표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 통기성이 우수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유·수분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바르고 있어도 속당김과 번들거림이 없다. 피부 진정과 보호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적용했으며 촘촘한 커버가 가능하도록 제품 전용 탄력 퍼프도
뷰애드 보니힐 프로바이오틱스 스윗 드림 슬리핑 크림은 피부를 촉촉하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이 피부 장벽을 강화해 탄력을 더한다.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보호하고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판테놀·시어버터 성분이 수분과 영양을 제공한다. 매실·인도덩굴꽃 추출물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생기를 부여한다. 피부 결을 정돈하고 얼굴을 윤기 있게 한다.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에 바르면 보습막을 만들어 매끄럽게 유지한다. 이 제품은 쫀쫀한 제형으로 나와 얼굴에 가볍게 밀착한다. 여러 번 덧발라도 피부에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흡수된다. 자는 동안 얼굴과 목 등에 바르면 지친 피부를 회복시키며 활력을 준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이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1차 클렌저 앰플엔 센텔카밍샷 퍼스트 젤 클렌저를 선보였다. 앰플엔 센텔카밍샷 퍼스트 젤 클렌저(150ml)는 민감한 피부를 위해 진정 성분 병풀캘러스배양액을 함유했다. 끓이는 방식이 아닌 앰플엔의 특별한 저온 추출법으로 진정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 진정과 보습에 도움을 주는 특허 성분 ‘소루쟁이추출물’과 ‘오죽즙’을 함유했다. 아르간트리커넬오일·호호바씨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 약 60,000ppm이 순하고 촉촉한 세정을 가능케 한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투명한 젤 타입. 매일 사용하기에 부담 없는 저자극 클렌저다. 부드럽게 롤링하듯 메이크업을 녹여내면 번들거림 없이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시간 마스크 착용과 환절기로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클렌징하는 순간까지 순하고 촉촉한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담아 제품을 개발했다”며 “피부와 유사한 pH 약산성 저자극 클렌저로 앰플세안을 한 듯 촉촉한 진정 클렌징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철규 씨(스마트제조혁신협회장) 오는 6일(수)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스마트공장 공급사의 역량 강화와 해외 진출을 위한 얼라이언스와 협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제조 K-원팀 협의회'를 발족하고 첫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와 협의회 참석을 원할 경우 (사)스마트제조혁신협회 홈페이지( www.simba.or.kr )를 참조하거나 담당자 김예슬 씨( yskim@simba.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하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 폭탄크림(2종), 일명 보습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모이스처라이징 밤’과 수분폭탄™ 크림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누적 판매 1천만 개 돌파를 기념, 클린 뷰티 패키지로 새로 단장해 선 보인다. 빌리프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8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보습폭탄&수분폭탄 크림을 명확한 제품 콘셉트로 내세운 모이스춰라이징 밤과 아쿠아 밤’이 지난 10년 동안 누적 판매량이 1천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히고 “이를 기념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다 강조하고 지속가능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클린 뷰티를 더한 패키지로 단장했다”고 덧붙였다. 26시간 촉촉함 유지를 내세우고 있는 모이스춰라이징 밤은 스페인 타베르나스 사막의 건조한 기후에서도 지속되는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입증한 보습폭탄™크림. 10겹의 피부까지 보습이 도달하는 보습 파워는 물론 보습 허브로 알려진 컴프리 리프를 함유한 생크림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며 편안함을 선사한다. 아쿠아 밤은 상쾌한 발림성과 함께 수분 폭발력을 경험할 수 있는 수분폭탄™ 크림이다. 보습 허브 레이디즈 맨틀 성분을 함유한 블루빛 젤 제형이 변덕스러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화장품 시장, 그 중에서도 온라인 채널과 해외시장 개척에 대한 필요성과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원장 이재란· www.kcii.re.kr )은 이 같은 시장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온라인 해외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화장품 수출전문가 양성교육’(2기)을 진행한다. 오는 20일(수)부터 시작해 내달 18일(목)까지 주당 2회(수·목요일), 모두 10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교육은 Zoom 프로그램을 이용한 온라인 실시간 송출과 경의대학교 강의실(수강자 희망 시 오프라인 교육 참석 가능)에서 이원 동시로 이뤄진다. 보건복지부 국고 지원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교육생은 20만 원의 교육비를 부담하면 수강할 수 있다. 상세한 내용은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홈페이지 교육신청 페이지 내 첨부파일을 참고하면 된다. 교육내용은 △ 미주시장 진출전략&마케팅 △ 화장품 수출 브랜드&상품 기획 △ 화장품 현지화 마케팅과 성공 사례(유럽을 중심으로) △ 화장품 바이어 발굴과 유통 채널 진입 전략 △ 수출물류 실무(아프리카 수출 사례) △ 온라인 수출과 마케팅 등 모두 10개 부문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
이리스(대표 김상무)가 더마쉐어로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진출한다. 더마쉐어(DERMASHARE)는 피부과학을 기반으로 탄생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다. 더마쉐어는 검증된 더마 성분을 강화해 현대인의 민감성‧문제성 피부에 대응한다.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부드럽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더마쉐어는 올 가을 겨울 피부 회복을 돕는 진정 케어 4종을 선보였다. △ 시카 펩타이드 2in1 크림 토너 △ 시카 펩타이드 포어 타이트닝 앰플 △ 시카 펩타이드 블레미쉬 울트라 클리어 앰플 △ 시카 펩타이드 수딩 크림 등으로 구성했다. 시카 펩타이드 2in1 크림 토너는 피부에 수분 겹을 쌓아 탄탄하게 유지한다. 히알루론산과 판테놀 성분이 보습막을 만들어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시카 펩타이드 포어 타이트닝 앰플은 스트레스로 모공을 촘촘히 관리한다. 거칠고 푸석해진 피부를 윤기 있게 되돌린다. 베타글루칸과 시카 성분이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에너지를 전달한다. 시카 펩타이드 블레미쉬 울트라 클리어 앰플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시카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하고 수분을 저장한다. 세라마이드‧판테놀‧펩타이드 성분이 피부 유수분 균형을 조절한다. 대용량(200ml)으로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가 10월 유방암 캠페인의 달을 맞아 올해의 슬로건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올해 캠페인 주제로 ‘모두의 유방암 종식을 돕기 위해 하나됩니다’를 내세웠다. 유방암을 상징하는 핑크리본을 겹겹이 쌓은 이미지를 선보였다. 다양한 핑크색 리본이 어우러진 모습은 질병의 다양성과 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단결력을 나타낸다. 지난해 발생한 세계 유방암 환자는 230만 명으로 폐암 환자를 넘어섰다.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자리 잡았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는 유방암 종식을 위해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에블린 H. 로더 에스티로더 수석 부사장은 1992년 핑크리본을 만들었다. 그는 29년 동안 세계 유방암 근절 운동을 이끌어왔다. 에스티로더는 약 9,900백만 달러(약 1,120억 원)를 모금해 유방암 연구‧교육‧의료 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이 가운데 8천만 달러(약 905억 원)는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에 기부했다. 미국 유방암 연구재단(BCRF)은 1993년 엘블린 H. 로더가 설립했다.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 활동을 진행한다. 에스티로더컴퍼니즈코리아는 2001년부터 대한암협회와 유방암 캠페인을 펼
헉슬리가 모로코 감성을 담은 향수 3종을 선보였다. 모로코의 정원‧사막‧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 모로칸 가드너 △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 블루 메디나 탠저린 등이다. 퍼퓸 모로칸 가드너는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표현했다. 첫 향은 신록에서 스며 나오는 차가운 습기를 떠올리게 한다. 정제되지 않은 꽃과 나무의 향이 섞여 정원을 걷는 듯한 느낌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머스크가 부드럽게 깔리며 휴식을 선사한다. 퍼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는 원초적 오리엔탈 향취로 시작한다. 모로코 베르베르인을 연상시킨다. 이어 우디 엠버 향이 사막의 지평을 가로지르는 느낌을 준다. 바닐라 발삼이 은은한 잔향을 남긴다. 퍼퓸 블루 메디나 탠저린은 청량하고 신선한 향을 제공한다. 탠저린 껍질‧잎‧가지가 풋풋하고 쌉싸름한 향기를 준다. 우디 앰버 향이 도시의 활기와 여유로움을 남긴다.
어뮤즈가 4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입점한다. 입점 제품은 △ 듀 틴트 12종 △ 듀 벨벳 8종 △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 2종 △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 △ 소프트 크림 치크 3종 등이다. 어뮤즈는 클린 비건 뷰티 브랜드다. 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반영한 제품을 선보인다. 색조‧기초‧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 어뮤즈는 ‘행복하게 태어난 제품만이 우리의 삶을 즐겁게 만들 수 있다’는 가치를 지녔다. 듀 틴트는 묻어남 없는 35% 고수분 물빛 제품이다. 맑고 투명한 색감으로 한국 일본 중국 소비자에게 인기다. 스킨 튠 비건 커버 쿠션은 우수한 커버력으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다. 아이 비건 쉬어 팔레트는 △ 쉬어 매트 △ 새틴 △ 글리터 등 세가지 질감으로 나왔다. 어뮤즈는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레드벨벳 슬기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슬기는 4월부터 어뮤즈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어뮤즈는 5일 올리브영에서 듀 틴트와 듀 벨벳을 20% 할인한다. 10일까지 어뮤즈 전 품목을 15% 할인한다. 3만원 이상 구매하면 어뮤즈 스트링백과 레드벨벳 슬기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