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레지민 진저 클렌징 오일은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부드럽게 제거한다. 생강 성분이 피부를 정화시키고 보호한다. 스위트 아몬드‧마카다미아‧호호바 오일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꾼다. 저자극 식물 성분으로 만들어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스킨레지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최대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진저 클렌징 오일을 사면 클렌징 크림 샘플과 피크닉 에코백을 증정한다. 스킨레지민은 친환경 기업 철학 아래 100% 재활용 가능한 탄소 중립 패키지를 사용한다.
원오세븐이 미국 쇼필드 뉴욕에 입점했다. 쇼필드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가게’를 내세운 편집매장이다. 각 브랜드 특징에 맞게 매대를 꾸며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원오세븐 입점 품목은 △ 에브리데이 플럼프 하이드로 크림 △ 차가 젤리 약산성 클렌저 △ 마이크로 드리즐 하이드로 토너 △ 듀이 글로우 세럼 미스트 △ 벨벳 리프트 크림 에센스 △ 커들 시트 마스크 등이다. 원오세븐은 발효식초 명가 한애가에서 만든 식초를 원료로 삼았다. 양조장 장인들의 피부가 생기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자연 유래 성분과 전통 발효 기법을 바탕으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전 제품에 들어 있는 발효식초는 최대 20년 발효 숙성 과정을 거쳤다. 인체에 유익한 박테리아인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풍부하다. 아미노산 17종과 미네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원오세븐 측은 “최근 미국에서 식초가 미용 성분으로 각광받고 있다. 발효식초를 담은 원오세븐 제품이 인기를 얻으며 쇼필드 뉴욕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콜마(대표이사 안병준)의 친환경 철학과 혁신 아이디어를 담은 종이튜브 패키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 디자인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한국콜마는 패키지스튜디오가 개발한 친환경 화장품 용기 ‘종이튜브’가 미국 IDEA 2021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이자 디자인 계의 아카데미상이라는 별칭까지 보유하고 있다. 패키지스튜디오의 종이튜브는 이에 앞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이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종이튜브는 플라스틱 사용이 불가피한 캡을 제외한 본체 플라스틱 사용량을 80%까지 현저하게 줄인 친환경 화장품 용기. 사용한 종이튜브는 절취선에 따라 찢어 용기 안에 남은 화장품 잔량을 사용하기 가능하고 종이로 분리배출하기에도 수월하다. 패키지스튜디오를 이끌고 있는 김형상 상무는 “플라스틱을 줄여 지구를 보호하자라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종이튜브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모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성과를 이뤄내면서 환경보전이 전 세계의 중요한 키워드임을 실감했다”며 “디자인을
니치 향수의 원조 딥티크가 브랜드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르 그랑 투어’를 선보인다. 르 그랑 투어(Le Grand Tour)는 딥티크 창립자들이 세계 도시에서 즐긴 향을 재현했다. 창작의 영감을 얻었던 향과 여행지의 추억을 향수로 만들었다. △ 프랑스 파리 △ 이탈리아 베니스 △ 그리스 밀리에스 △ 아시아 교토 △ 중동 비블로스 등 5개 도시의 향이 향초‧향수‧고체 방향제로 나왔다. ‘파리 캔들’은 버드나무가 늘어선 센 강변의 산책을 떠올리게 하는 향초다. ‘베니스 오 드 뚜왈렛’은 여행용 향수 세트다. 피망과 바질이 자라는 호숫가 옆 텃밭을 연상시킨다. ‘밀리에스 센티드 오발’은 고체 방향제다. 그리스 밀리에스 해변가 마을의 오솔길을 거니는 느낌을 표현했다. 밀리에스 전통 목걸이에서 착안한 대리석 구슬과 태슬(수술 장식)로 장식했다. ‘교토 오 드 뚜왈렛’은 하늘을 상징하는 인센스다. 인간을 나타내는 장미와 세속적 연결성을 드러낸 베티버로 구성했다. 동양 전통 포장 방식인 보자기로 감쌌다. 마지막으로 ‘비블로스 캔들’은 중동의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를 담은 대형 향초다. 산토스 커피의 토바코와 시원한 백향목 향이 특징이다. 용기는 독특한 도자기 기법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취업준비 열기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대학생들은 비대면 수업으로 인해 여유시간이 늘어났다. 이를 자격증 준비와 스펙 쌓기에 활용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했다. 최근 한국TOEIC위원회가 2040세대 대학생·직장인 1,661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에 대한 설문을 진행했다. 응답자는 자기계발 활동(복수 응답)으로 △ 공인어학성적 취득(52.8%) △ 자격증 취득(50.7%) 등을 한다고 밝혔다. 자기계발 목적은 취업‧이직 등이다. K뷰티 열풍…미용사 자격증 인기 한류 열풍으로 인해 K뷰티가 주목 받으며 미용 전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교육부‧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발표한 ‘2020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 결과’에서도 뷰티 디자이너가 중·고등학생 희망직업 상위에 오른 바 있다. 학생들은 뷰티 디자이너를 희망직업으로 꼽은 이유로 △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 오래 일할 수 있어서 등을 들었다. 취업과 창업에 모두 도움이 된다고 여겨 미용 전문가를 선호했다. 미용산업도 고속 성장하고 있다. 국내 미용산업 시장은 △ 2005년 약 3조 4천억 원 △ 2014년 5조 4천664억원 △ 2017년 6조 6천 25억원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이 3년차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정과 중간 결과를 공유했다. 지난달에 있었던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1)을 통해 신진 과학자에 선정됐던 학자들이 그 동안 연구해 온 성과를 발표하고 이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조 강연에 나선 RNA 분야 세계적 석학 김빛내리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석좌교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최신 연구를 소개하는 동시에 신진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격려했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지난 2017년부터 해외 연구자 세 명을 포함 20명의 한국인 과학자를 선정해 모두 2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했다. 신진 과학자들은 연간 최대 5억 원의 연구비로 연구 자율성을 보장받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다. 지난 2018년 서경배과학재단이 선정한 김진홍·박현우·우재성·정인경·주영석 교수 등 신진 과학자 5명의 연구는 이미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평가다. ■ 김진홍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관절을 구성하는 결합 조직의 재생 신호 체계를 발견하고 결합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퇴행성 힘줄염, 연골육종암 등 근골격계 질환의 원인을 찾고 치료법을 찾고 있다. 올
반디 스위츄얼 노르딕디어 핸드 크림은 건조하고 푸석푸석한 손을 부드럽게 한다. 거칠어진 팔꿈치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극강의 추위 속에서 생활하는 알래스카인의 지혜를 담은 보습 크림이다. 반디의 베스트셀러를 두배 커진 대용량(100ml)으로 출시해 실용성을 높였다. 쉐어버터와 호호바씨 오일이 들어 있어 메마른 손에 영양을 공급한다. 은행잎 추출물이 피부를 보호한다. 병풀 추출물이 찬 바람에 자극받은 손 피부를 진정시킨다. 포켓 사이즈 미니팩도 나와 언제 어디서나 손을 매끄럽게 가꿀 수 있다. 이 제품은 2021 블루 홀리데이 한정판이다. 사슴과 블루 컬러로 디자인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전국 주요 네일살롱과 반디 공식 온라인몰 반디샵(http://shop.bandinail.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중국 영유아‧어린이 화장품 시장에서 중국산 브랜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안전성을 전면에 내세운 중국 신규 브랜드의 진출도 거세다. 중국 정부는 12세 이하가 사용하는 화장품을 어린이 화장품으로 규정하고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움직임 속에 자국산 브랜드가 세를 확산하는 단계며 시장 성장도 예고되고 있다. 중국 영유아‧어린이 화장품은 △ 남아 여아용으로 성별을 구분하고 △ 천연 성분을 강화하고 △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이 유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국 칭다오무역관이 발표한 중국 영유아 화장품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스킨케어‧클렌징 제품 68% 점유 중국의 0~14세 인구는 약 2억5천만 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해 기준 신생아 수는 약 1천2백만 명이다. 2020년 중국 영유아 화장품 시장 규모는 284억4천만 위안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 성장한 규모다. 올해는 358억1천만 위안을 달성할 전망이다. 중국 영유아 화장품 가운데 스킨케어 제품이 39%를 차지했다. 클렌징 제품이 29%로 뒤를 이었다. 중국산 브랜드 인기‧시장 점유율↑ 중국 영유아 브랜드는 중저가 시장에 집중됐다. 프리미엄 시장은 △ 일본 Pigeon(贝亲) △
듀크레이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눈가 피부를 건강하게 관리한다. 눈 주변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의료기기로 실비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덱시안 메드 크림 인기에 힘입어 후속 제품으로 나왔다. 피부장벽이 파괴된 눈가 부위에 물리적인 막을 만드는 점착성 투명창상피복제다. 스테로이드 43종과 파라벤 7종을 배제했다. 3개월 이상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쓸 수 있다. 듀크레이 관계자는 “눈가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다. 제품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덱시안 메드 아이리드 크림은 프랑스 제약사인 피에르 파브르 그룹에서 개발한 눈가용 의료기기다”고 설명했다.
듀이트리가 전웅태 선수와 함께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 화보를 촬영했다. 전웅태 선수는 2021 도쿄 올림픽에서 근대 5종 경기(승마‧펜싱‧사격‧수영‧크로스컨트리)에서 메달을 획득했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스포츠 종목에 끈기 있게 도전해 대중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듀이트리는 전웅태 선수의 도전 정신에 주목해 모델로 발탁했다.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출시 후 10년 동안 베스트 스킨케어 자리에 올랐다.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서 피부에 탄력을 더한다. 2013년부터 지난 해 5월까지 누적 판매 500만개를 달성했다. 듀이트리 관계자는 “전웅태 선수는 근대 5종 스포츠에 끈기 있게 도전해 값진 동메달을 손에 쥐었다. 울트라 스네일 크림도 10년 동안 묵묵히 사랑받아온 국가대표급 제품이다. 전웅태 선수와 제품을 더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했다. 전웅태 선수는 “울트라 바이탈라이징 스네일 크림은 끈기 있게 소비자의 곁을 지켰다. 쫀쫀한 제형이 피부에 밀착해 수분을 채운다. 한가지 제품으로 보습이 가능해 즐겨 사용한다”고 전했다.
라로슈포제는 김선호와 촬영한 시카 에센스 토너 화보를 공개했다. 김선호는 흰색 니트를 입고 무공해 청정 피부를 자랑했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속 캐릭터와 180도 다른 분위기로 시선을 모았다. 맑고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청량한 화보를 완성했다. 라로슈포제는 오늘(28일)부터 30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시카 에센스 토너 세트를 30% 할인한다. 라로슈포제 △ 유비데아 로지(3ml) △ 미셀라 울트라 클렌징 워터(100ml)를 추가 구성했다. 라로슈포제 전 제품 구매 고객에게 김선호 포토카드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아울러 오늘 밤 8시 올리브영 올라이브에서 라이브 커머스를 연다. 방송 시간에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
아이소이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소이로움을 선보였다. 소이로움은 아이소이를 뜻하는 ‘소(So)‘와 ‘이롭다’의 명사형이 결합됐다. ‘정말, 매우’라는 강조의 뜻을 가진 영단어 ‘So’의 의미도 담았다. 성분 전문가인 아이소이와 배합 전문 약학박사가 만나 몸에 이로운 기능을 전한다는 메시지를 함축했다. 소이로움의 첫번째 제품은 ‘K-성질 포스트바이오틱스’다.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이다. 주 성분은 한국 여성의 건강한 질에서 유래된 특허 MG균주 3종이다. △ 락토바실러스 퍼멘툼(L. fermentum) MG901 △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L. plantarum) MG989 △ 락토바실러스 살리바리우스(L. salivarius) MG242 등이다. 여기에 식약처가 기능성으로 인증한 유산균 17종을 더했다. 또 △ 프로바이오틱스 △ 프리바이오틱스 △ 포스트바이오틱스를 부원료로 함유했다. 서식지가 다른 장내 균의 특성을 활용했다는 설명이다. 장 곳곳에 정착하는 유익균으로 장 환경을 폭넓게 관리하고, 장내 유해균을 억제한다. 이 제품은 SP 호박 분말 코팅 특허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율을 높였다. 회사 측은 “소이로움 유산균은 이진민 아이소이 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