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라보에이치’(LABO-H)가 발매한 두피강화 샴푸가 출시 1년 반 만에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지난해 3월, ‘두피 스킨케어’라는 새로운 화두를 던지며 탈모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아모레퍼시픽 스킨케어 연구 노-하우를 담았다. 피부·모발·성분·미생물·고객경험 5가지 분야 전문가들이 10년에 걸친 공동 연구를 통해 모발을 잡고 있는 피부, ‘두피’를 재조명했다. 특허받은 녹차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으로 두피 장벽과 모근을 강화해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라보에이치 베스트셀러 두피강화 샴푸는 탈모 증상 67.6% 완화를 확인했다. 실제 빠지는 모발 수가 ⅓로 줄어드는 효과를 인체적용시험으로 검증한 것. 한 번 사용만으로 △ 초미세먼지 99.8% 제거 △ 두피 유분량 86.7% 제거 △ 두피 수분량 81.9% 증가 △ 두피 각질량 32.1% 개선과 모발의 볼륨·탄력·윤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탈모 증상을 집중 관리하거나 두피 케어를 통해 탈모 예방을 원하는 사람에게 모두 알맞다. 제품의 인기 비결은 우수한 효능에만 있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셀럽과 호흡을 맞춰 고객과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이 3일 화장품 ODM기업 노디너리에 지분 17%를 투자했다. 이 회사는 노디너리에서 발행한 신주 3천3백주를 인수하며 2대 주주로 올라섰다. 에이피알은 이번 투자를 통해 제품 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혁신제품 개발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점할 전략이다. 에이피알은 노디너리에 화장품 개발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프리미엄 화장품을 제조하고 과학적인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노디너리는 2020년 ‘연구개발 중심 제조사’를 표방하며 출범했다. MZ세대에게 통하는 제형을 개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회사는 에이피알 대표 제품인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2020년 기준 200만 개 이상 판매됐다. △ 메디큐브 슈퍼시카 워터인 토너 △ 에이프릴스킨 콜라겐 펩타이드 플럼핑 세럼 등도 제조했다. 노디너리는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제조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피알은 ‘고객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케어하는 뷰티 솔루션 플랫폼’을 내세웠다. 2020년 글로벌피부과학연구원을 설립했다. 전 제품에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하며 품질력을 입증하고 있다. 품질 역량을 높이기 위해 스킨랩(Skin Lab) 전문 부서를
더마룹(대표 이미선)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앱솔룹이 와디즈에서 펀딩액 1억원을 달성했다. 앱솔룹은 7월 △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 △ 톤 튜닝 크림을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동물 유래 성분을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클린 뷰티 화장품이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피부자극 시험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두피 스케일링 제품이다. 히말라야 미네랄‧핑크 소금과 우유니 소금을 담았다. 소금 성분이 피부 노폐물과 피지 각질을 제거한다. 천연 계면활성제가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두피를 깔끔하게 한다. 탈모 완화 기능성 샴푸로 나왔다. 이 제품은 7월과 8월 2회 펀딩에서 모금액 1억원을 올렸다. 와디즈 스케일링 샴푸 분야 1위에 오르며 인지도를 높였다. 앱솔룹 톤 튜닝 크림은 피부에 촉촉한 물광을 선사한다. 앱솔룹 만의 독자 공법을 적용해 자연스럽고 은은한 커버 효과를 제공한다. 피부에 매끈하고 보송하게 펴발리며 마스크에도 묻어나지 않는다. 나이아신아마이드‧글루타치온‧뉴로라이트 성분이 3중 광채를 제공한다. 미백‧주름 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앱솔룹 측은 “앱솔룹 솔트리플 딥톡스 샴푸는 기존 탈모 샴푸와 사용감이 다르다. 샴푸
‘피부임상시험기관 넘어선 글로벌 베스트 파트너로의 도약!’ 국내 1위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이하 P&K)가 오늘(3일) 새로운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Corporate Identity·CI)를 공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을 위한 날갯짓을 시작한다. P&K는 새 비전 선포와 CI 변경을 통해 기존 화장품 관련 종합 평가·연구로 인체적용시험 업계 선도하던 수준을 넘어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뷰티&헬스 베스트 파트너’로서의 면모를 강화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P&K는 △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데이터 축적 △ 이를 활용한 사업 확장 △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 △ 다양한 디지털 매체 대응을 위해 ’뷰티&헬스 베스트 파트너‘(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비전과 ‘인체적용시험 1등 성공파트너’로서의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P&K의 새로운 CI는 오프닝 부분을 살려 개방·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방향성을 나타냈으며 ‘P&K 그린’ 색상은 P&K가 가지고 있는 공정·신뢰·과학의 가치를 함축성 높이 표현했다. ‘P’와 ‘&a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9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에스파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이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 에스파는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을 소개한다. 옥외광고 장소는 서울 성수동 서울숲 앞에 있는 클리오 사옥을 비롯해 코엑스·강남역 등이다. 클리오 사옥은 에스파 대형 현수막이 걸린다. 클리오와 촬영한 프로 아이 팔레트 in 서울 숲 화보 사진을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코엑스·강남역에서는 대형 LED 전광판에 광고 영상을 노출한다. 이 영상은 서울 숲의 매력적인 가을 색감을 담아 시선을 끈다. 클리오 측은 “광고 영상 속에 클리오 사옥의 위도·경도 좌표가 있다. 에스파 뮤직비디오에 나온 광야 좌표가 SM엔터테인먼트인 것과 연관 있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클리오 사옥과 SM 엔터테인먼트가 소비자 사이에서 화제다”고 말했다. 클리오 사옥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조형 감각으로 예술성을 인정 받았다. 38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과 2020 한국건출문화대상 준공건축물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씨티케이USA가 2일 미국 캘리포니아 CTK 풀필먼트센터에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를 초청했다. 남가주 한국기업협회는 한국에 모기업을 둔 현지 법인과 자회사로 구성됐다. 정보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투자와 무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현지 법인과 자회사, 미국 기업 40여곳이 참석했다. SBS 현지법인 취재팀도 참여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들은 CTK 풀필먼트센터의 자동 물류관리 시스템을 둘러봤다. 제이 우 씨티케이USA 대표는 “6월 배송 스타트업 쉽밥(ShipBob)과 업무 협약을 맺고, 물류 대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회원들에게 선진화된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전략이다. CTK 풀필먼트센터를 활용하면 미국뿐 아니라 한국과 연계된 물류까지 처리할 수 있다. 선진 물류 체계를 내세워 국내외 기업을 새 고객사로 유치해 나가겠다”고 했다.
올리브영이 B급 감성을 담은 올영세일 광고를 공개했다. 올리브영은 오늘(2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올영세일에 맞춰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스펙타클한 올영세일 대개봉’을 주제로 삼았다. 영화와 드라마 명장면을 재치있게 패러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전종서가 유명한 작품 주인공으로 변신해 올영세일 특가 제품을 소개한다. 그는 드라마 속 대사를 이용해 “지금까지 이런 세일은 없었다. 이것은 세일인가 나눔인가”, “세일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등을 전한다. 이번 광고는 원작과 높은 싱크로율로 구현하며 세일 혜택을 자연스럽게 알렸다는 평가다. 올리브영은 2019년부터 정기 세일 이름을 올영세일로 정했다. 올영세일에서 계절별 유행을 이끄는 제품을 선보였다. 올영세일 송을 만드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쇼핑 축제로 발전시켰다. 올해 9월 올영세일에서는 가을 트렌드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기초‧메이크업 제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추석을 앞두고 기획세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로댕 헤어 쉐이딩은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을 연출한다. 두가지 음영 색으로 나와 헤어색에 맞게 섞어 쓸 수 있다. 헤어 라인이 고르지 않고 숱이 적은 곳을 감쪽같이 채워준다. 고점도 코팅 파우더 제형이 피부에 빈틈없이 밀착한다. 가루 날림과 뭉침 걱정 없이 헤어 메이크업을 깔끔하게 유지한다. 물과 땀에 안전하며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핑거 퍼프가 들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헤어 커버가 가능하다. 정수리처럼 넓은 부위는 물론 이마 라인 등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섬세하게 펴발린다. 색상은 어두운 모발용 다크 애쉬와 밝은 모발용 밀크 브라운 등 두 가지다.
클리오 페리페라가 가을 겨울 화보 ‘젠틀 캐럿’을 선보였다. 젠틀 캐럿(Gentle Carrot)은 가을 햇살에 무르익은 당근을 주 색상으로 삼았다. 화보 속 눈 화장은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 8호를 사용했다. ‘당근, 근데 이제 햇살을 곁들인’ 색으로 가을 느낌을 살렸다. 올테이크 무드 팔레트는 독보적인 컬러감과 우수한 가성비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8호는 가을 웜톤에 어울리는 누디 오렌지 브릭 계열로 나왔다. 입술은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틴트로 꾸몄다. 말갛고 산뜻한 블러 제형으로 나왔다. 입술 중앙부터 경계까지 뽀얗게 보정한 듯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 6호 원픽핑크(쿨 베리 핑크) △ 7호 입지확보(맑은 레드) △ 8호 월간코랄(로즈 베이지) 등 세가지를 추가했다. 페리페라는 가을 분위기를 담은 △ 올테이크 무드 테크닉 팔레트 △ 올테이크 무드 치크 팔레트도 내놨다. 페리페라는 이번 화보를 배우 박이현 서지수와 촬영했다. 페리페라의 새 얼굴로 발탁된 박이현 서지수는 신선하고 개성 넘치는 이미지를 발산햇다. 페리페라는 FW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세일에 참가한다. 2일부터 9일까지 페리페라 제품을 최대 24% 할인한다.
메디힐이 오늘(2일)부터 8일까지 올리브영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60% 할인한다. 올영세일에서 메디힐 티트리 에센셜 마스크 등 5종은 60% 할인율을 적용한다. 아울러 메디힐은 올리브영에 한정 기획 세트 4종을 선보인다. ‘워터마이드 포어타이트닝 에센스 패드’ 세트는 본품과 10매 추가 증정품으로 구성됐다. 이 패드는 피부에 수분을 충전하고 모공을 관리한다. 메디힐은 이달 말까지 실속 패드 세트를 30% 할인한다. ‘티트리 에센스 패드’도 30% 할인가에 소개한다. 바오밥 크림 기획 세트는 43% 세일한다. 티트리 시카 앰플 1+1 세트도 마련했다. 메디힐 브랜드 모델 에스파도 이번 올영세일에 참여한다. 메디힐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에스파 영상을 공개했다. 에스파는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꾸는 워터마이드 패드를 소개했다. 메디힐은 이번 행사에서 세트 포함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스파 비대면 데이트 응모권을 선물한다. 응모 기간은 2일부터 30일까지다. 24명을 추첨해 에스파 멤버 영상 팬미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세화피앤씨 모레모가 1일 큐텐재팬에서 매출 1억 4천3백만원을 기록했다. 일본 해외 직구몰인 큐텐재팬이 9월 1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는 메가세일전에서다. 모레모는 행사 첫날인 1일 하루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 워터 트리트먼트 미라클 10 △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 오일 등이 매출을 이끌었다. 모레모 미라클 10은 △ 2021 WWD JAPAN 상반기 베스트 코스메 △ 2020 올리브영 어워즈△ 2020 WWD JAPAN 뷰티 베스트 코스메 △ 2020 립스 베스트 코스메 등에 올랐다. 헤어 에센스 딜라이트풀오 일은 2년 연속 화해와 글로우픽 어워드 위너를 차지했다. 모레모 마케팅 담당자는 “헤어제품 25만개가 이번 큐텐재팬 메가세일전에 참여했다. 수많은 제품을 제치고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 일본시장에서 모레모의 차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다”고 밝혔다.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UN SDGs협회가 발표한 ‘2021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100’에 선정됐다. 이 회사는 ESG 경영 능력을 인정받아 ‘소비자 추천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에 뽑혔다. 글로벌 ESG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화장품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 ESG 가치 실현 △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 △ ESG 산업 활성을 위한 리더십 △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 △ 친환경 제품과 패키지 활용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클리오와 함께 뽑힌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 30은 △ 로레알 △ 에스티로더 △ H&M △ 네스프레소 △ 오메가 △ 에르메스 △ 메르세데스 벤츠 △ 칼스버스 △ 보테가 베테나 △ 헨켈 △ 버거킹 등이다. UN SDGs 협회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다. 2019년부터 글로벌 지속가능 리더와 기업을 발표했다. 올해는 세계 각국의 리더 2천여명과 기업 3천여곳을 분석해 선발했다. 클리오 관계자는 “2021년을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환경과 사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UN SDGs협회 측은 “코로나19로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