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풀 클린 뷰티 브랜드 프리메라가 99.9% 향균·살균 효과를 갖춰 외부의 유해 세균을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손 소독제 ‘클린 앤 세이프 새니타이저 겔’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물이나 비누가 없는 환경에서도 언제든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겔 타입 손 소독제. 에탄올 62% 함량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외품 허가를 받았다. 향긋한 라임향으로 자극성있는 알코올 냄새를 완화했다. 유자 추출물과 알로에 추출물을 포함해 끈적이지 않고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실험을 거쳐 사용 후 15초 이내에 세균을 99.9% 제거하는 강력한 살균 소독 효과를 확인했다. 50ml 소용량으로 설계해 가방 등에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치를 더했다. 제품 상자는 FSC인증 지류를 사용했으며 설명서를 상자 배면에 기재하고 식물성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포장에 친환경 요소를 담았다.
AP통신 인용 KBS보도에 긴장감 고조 북미에서 팔리는 화장품의 절반에서 불임이나 암을 유발하는 ‘과불화화합물’(PFAS·아래 과불화화합물에 대한 식약처의 Q&A자료 참조)이 검출됐다는 AP통신의 16일자(현지 시각) 보도와 관련, 국내 화장품 업계가 또 다시 화장품 안전성 문제에 휘말리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뉴스는 이러한 AP통신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 노터데임대 연구팀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판매 중인 마스카라와 파운데이션 등 화장품 230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PFAS가 다량 검출됐다는 연구 보고서를 최근 학술지 ‘환경과학과 기술 레터스’에 게재했다”고 보도했다. 연구팀의 연구 결과 조사 대상 △ 파운데이션과 눈 화장품의 56% △ 립스틱의 48% △ 마스카라의 47%에서 PFAS가 나왔고 특히 생활방수 기능이 있는 마스카라 제품의 경우 82%에서 이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 관련해 “연구팀은 로레알·크리니크·메이블린·에스티로더·스매시박스 등의 브랜드를 조사대상으로 했으나 어느 브랜드의 어떤 제품에서 PFAS가 검출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고 영국 가디언이 전했다”는 보도도 인용했다. 우리나라 식약처가 제공하고 있는 ‘과불화
스웨거가 브랜드 10주년을 맞아 SWG 컬렉션을 선보인다. SWG 컬렉션은 고급스럽고 독창적인 향기를 담은 프리미엄 라인이다. ‘향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의 기억’을 주제로 한 향수 5종을 우선 출시한다. SWG 향수는 도시에 대한 감성에서 출발했다. 영국 프래그런스 하우스와 함께 기억의 잔향을 후각적으로 풀어냈다. 향수 용기는 움직이는 체스 피스에서 영감을 받았다. 현대적인 용기 디자인이 ‘여행하는 나’를 상징한다. 향은 △ 오드 더티 △ 파인 보일 △ 베티버 느와 △ 팜 스웨이드 △ 로제 가즘 등 다섯 종류로 나왔다. 각 나라와 도시의 향을 담았다. 부향률 15%를 기록해 여행의 기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오드 더티는 고독한 예술가를 떠올리는 포르투갈의 리스본을 표현했다. 우디 향과 럼이 어우러져 기품있고 묵직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넛맥과 바닐라가 달콤한 잔향을 전한다. 파인 보일은 생기 넘치면서 부드러운 베르가못과 핑크 페퍼향로 시작한다. 여행자들의 천국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영감을 받았다. 베티버 느와는 화려하고 반항적인 느낌의 뉴욕을 담았다. 페퍼·클로브·토바코향이 만나 얽매여있지 않은 도시의 힙스터를 나타낸다. 중성적인 향으로 나와 남녀
애경산업이 오늘(1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청에서 ‘2021 힘내라! 서울 나눔 캠페인’ 기부 전달식을 열었다. 애경산업은 이번 전달식에서 52억원 상당의 세탁세제·샴푸·화장품 등을 기부했다. 이들 물품은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복지시설과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제공된다. 애경산업은 2012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서울시의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10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물품 기부액은 263억원에 달한다. 회사 측은 “애경산업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이다. 사명이자 기업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소외계층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쏘내추럴 쏘 비건 카밍 선크림은 자외선을 차단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100% 무기자차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생기 있는 톤업 효과를 준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연출한다. 베이스와 선크림 합쳐 파운데이션 프리 메이크업에 적합하다. 모공을 커버하고 보송한 마무리감을 제공한다. 병풀과 어성초 성분이 들어 있어 예민하고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킨다. 히비스커스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리얼라엘 데일리 카밍 선스크린은 SPF50+, PA+++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제공한다. 혼합자차로 나와 백탁현상 없이 부드럽고 산뜻하게 펴발린다. 편백나무와 대나무 성분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촉촉하게 한다. 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과 미백‧주름 개선 등 3중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리얼라엘은 27일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데일리 카밍 선스크린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원데이즈유가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딜리트 상품 대전에 참가한다. 원데이즈유는 이번 행사에서 피지쏙쏙 노모어 블랙헤드를 할인 판매한다. 이 제품은 피지를 부드럽게 녹여서 제거한다. 식물 성분이 각질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저자극 제품으로 나와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5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70만개를 돌파했다. 이달 초 큐텐재팬 전 카테고리 부문에서 종합 판매 1위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피지 배출량도 늘었다. 피지쏙쏙 노모어 블랙헤드를 사용해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오늘(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6월 멤버십데이를 진행한다. 멤버십데이는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세일. 제품 구매 시 그린티클럽/VIP 등급은 30%, 웰컴 등급은 20%로 등급별 할인을 적용한다. 이달에는 등급별 할인과 더불어 통신사와 결제 수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16일에는 단 하루 동안 SKT 통신사 고객 대상으로 1만 원 결제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SKT 일반 고객이라면 3천 원, 5대 구독 상품 이용 고객이라면 5천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SKT 멤버십 앱에서 쿠폰 다운로드 후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 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멤버십데이 기간 내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카카오페이 머니로 2만 원 이상 결제 시 5천 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일부 매장은 제외. 마이샵 등록 고객 대상으로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천 원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등급과 상관없이 납작 아이브로우·아이라이너·클렌징 티슈·네일 등 일부 품목에 한해 원 플러스 원 행사도 진행한다. 6월 멤버십데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
이유미 경북대 약학대학 교수가 2021년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학술진흥상을 받았다. 이 교수는 △ 혈관신생 △ 생물의약학 △ 의약품 효능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로레알코리아(대표 크리스티앙 마르코스)는 15일(화) 서울웨이브아트센터에서 2021 제20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열었다. 시상식에서 이유미 교수를 비롯한 수상자 총 5명을 선정했다. 로레알코리아는 학술진흥상을 차지한 이유미 교수에게 연구지원비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교수는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대구경북지부장을 지내며 차세대 여성과학자를 키우고 있다. 신진 여성과학자를 뽑는 펠로십 부문에는 △ 김보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연수연구원 △ 박민희 경북대 의과대학 연구교수 △ 강단비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삼성서울병원 임상역학연구센터 조교수 △ 이효정 국가수리과학연구소 부산의료수학센터 센터장 등이 올랐다. 김보람 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연수연구원은 초파리 동물모델을 이용해 장내미생물과 숙주동물의 상호작용을 규명했다. 박민희 경북대 의과대학 연구교수는 골수조혈줄기세포를 조절해 항암제 부작용인 골수면역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는 펩타이드 표적 인자를 밝혔다. 강단비 성균관
스킨 릴리프 뷰티 브랜드 비욘드가 얼굴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여름철에 대비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보습 케어를 선사하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페이셜 크림을 선보였다. 땀 배출과 증발 과정이 반복하는 여름에는 충분한 보습 케어로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욘드 딥 모이스처 라인은 특유의 보습감과 잔잔하게 남는 은은한 향을 지녔다. 2005년 출시 이후 소비자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비욘드의 대표 보습 케어 라인. 이 신제품은 딥 모이스처 라인의 깊은 보습력과 향을 기존에 운영해온 보디 제품에서 페이셜 크림까지 확장한 경우다. 비욘드 클린뷰티 연구소에서 개발한 스킨미믹세라마이드 콤플렉스™와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를 담은 처방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줘 보습 효과와 함께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코코넛·호호바 등 식물 유래 오일 성분을 더한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 매끄러운 마무리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담당자는 “딥 모이스처 스무딩 페이셜 크림은 외부 환경 요인으로 쉽게 건조하고 민감해지는 여름철 피부 고민을 케어하기 위해 준비한 제품”이라고 밝히고 “매끄럽게 펴 발라지면서도 풍부한 보습감을 지닌 제품으로 촉촉하고 부드
화장품 연구개발·제조 전문기업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박은희)가 2020년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례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간하는 ‘2020년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 우수성과사례집’에 게재됐다. 산업집적지 경쟁력강화사업은 산업집적지를 중심으로 기업과 대학·연구소·지원기관이 모여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단지를 고부가가치 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충북지역 거점 네트워크를 통한 천연소재 적용 미세먼지 차단용 화장품 개발과 공동협력 MBM 구축 과제로 우수성과 사례에 선정된 것. 코스메카코리아가 개발한 기술은 화장품 제형의 물리 또는 정전기 반발력을 이용해 △ 1차로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 2차로 천연소재를 적용함으로써 피부 내 염증을 완화,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미세먼지 차단용 화장품 개발 기술이다. 개발 제품에는 미세먼지 차단지수 DPF(Dust Protection Factor) 지수를 표기해 소비자도 쉽게 미세먼지 차단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충북에 소재한 대학교와 소재·코디네이터 기업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당 기술력의 향상을 도모하고 우수한 사업성으로 지
메디안스가 운용하는 병의원 전문 브랜드 히스토랩이 아토카밍 MD(Medical Device) 크림·로션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히스토랩 아토카밍 MD 크림·로션은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피부 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물리성 보호막을 형성, 수분을 유지하고 피부를 보호해 주는 창상피복재(상처를 보호하거나 오염을 방지하고 삼출액의 흡수, 출현 또는 체액의 손실 등을 막기 위해 사용하는 의료기기)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한국의료기기 안전정보원 제조 인증을 받은 히스토랩 아토카밍 MD 크림·로션은 의료기기 GMP(제조·품질 관리기준)에 따라 엄격한 제조 공정과 품질 검수를 통해 생산한다. 히스토랩 관계자는 “신제품 히스토랩 아토카밍 MD 크림·로션은 1도 화상이나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제품이며 끈적임이 적고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 제품은 병의원과 공식 유통 채널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으며 병의원의 경우 실비 보험 청구가 가능하다. 단 가입한 보험의 약관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