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가 16일 밤 7시 30분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서 박세리 마스터즈 선을 판매한다. 골프 감독 박세리가 출연해 제품을 소개하고 자외선 차단법을 알려준다. 뷰티 유튜버 담쓰와 이시아도 참여해 마스터즈 선을 활용한 여름철 스킨케어를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에서는 마스터즈 선 단독 구성 세트를 내놓는다. AHC 베스트 풀케어 세트는 마스터즈 선 스틱과 선 크림 듀오 세트,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 등으로 나왔다. 기미관리를 돕는 H 멜라루트 크림, H 멜라루트 더블유 패치와 매시 파우치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AHC 마스터즈 선은 에스테틱 노하우와 박세리의 선케어 인사이트를 결합해 만들었다. 선스틱과 선크림 2종으로 나와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장시간 야외 활동에도 물과 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 오래도록 자외선 차단 효과를 유지한다. 워터프루프 효과와 24시간 피부 보습력을 갖췄다.
맥스클리닉(대표 황광석)이 카카오TV 서바이벌 오디션 ‘뮤즈강림’에서 브랜드 모델을 뽑았다. 뮤즈강림은 지난 달 17일부터 카카오TV에서 방영했다. 미자그룹 한미자 대표와 승혜 명훈 사원이 브랜드 요청을 받아 뮤즈를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14일 방영한 5회에서는 맥스클리닉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의 뮤즈를 찾는 내용을 담았다. 프로그램 최초 남성 모델을 찾아 나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발탁된 모델은 맥스클리닉과 다양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맥스클리닉 퓨리티톡 브라이트닝을 알리는 홍보를 펼친다. 이 제품은 대용량(310g)으로 나와 남녀 소비자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맥스클리닉은 오늘(15일) 밤 9시 30분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을 포함한 인기제품을 선보인다. 뮤즈강림 모델도 참여해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맥스클리닉 브랜드샵에서는 뮤즈강림 행사를 연다. 방송 출연자들이 △ 동안강림세트 △ 미백강림세트 △ 대리만족 썸머세트 △ 월드 베스트 세트를 추천한다. 이들 세트는 파격 특가로 나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14일부터 15일까지 열린 2021년 서울세관 이커머스 매칭 비즈니스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제이 우 CTK USA 대표가 수출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미국 아마존 풀필먼트 물류지원과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소개했다. 디지털 마케팅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방안도 설명했다. 제이 우 CTK USA 대표는 “이커머스의 세계적인 성장에 힘입어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CTK그룹은 풀필먼트 서비스 역량과 글로벌 시장 진출 노하우를 보유했다. 해외 진출을 꿈꾸는 국내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했다. CTK USA는 물류 사업을 전세계로 확대하기 위해 스타트업 쉽밥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쉽밥은 아마존 이베이 쇼피파이 등 글로벌 이커머스 판매자를 주 고객으로 삼고 있다. 아울러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CTK 풀필먼트 센터를 기반으로 해외 직구 물량에 대한 풀필먼트 서비스를 강화할 전략이다. 자회사 씨티케이이비젼의 팝인보더 플랫폼을 통해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자와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을 연동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단계
리더스코스메틱이 2021년 태국 & 싱가포르 왓슨스 HWB 어워즈를 수상했다. 태국 & 싱가포르 왓슨스 HWB 어워즈는 매년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와 제품을 뽑는 제도다. 왓슨스의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투표 등을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 회사는 시상식에서 △ 베스트 셀링 슬리핑 마스크(Best Selling Sleeping Mask) △ 베스트 셀링 코리안 마스크(Best Selling Korean Mask)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태국에서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연속 마스크팩 시트 부문 1위를 거머 쥐었다. 올해는 첫 진출한 슬리핑 마스크팩 제품으로 1위에 오르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싱가포르에서는 베스트셀링 마스크팩 부문 1위에 들었다. △ 리더스 시카 카밍 마스크 △ 리더스 세라마이드 모이스처라이징 마스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회사 측은 “태국과 싱가포르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기를 마련했다. 리더스 피부과 전문의와 손잡고 소비자 특성에 맞는 전용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토니모리가 싱그러운 여름 분위기를 담은 메이크업 화보를 선보였다. 토니모리는 이번 화보에서 여름의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기분 좋은 햇빛을 나타냈다. △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플랫 △ 더 쇼킹 비건 라이너 △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 등을 활용했다. 더 쇼킹 비건 브로우 이지 플랫으로 눈썹을 자연스럽고 깔끔하게 표현했다. 이 제품은 눈썹을 한 올 한 올 섬세하게 연출한다. 파우더 성분이 뭉치지 않고 깔끔한 발색력을 유지한다. 망고시드버터와 카모마일 추출물이 들어 있어 섬세한 눈가를 편안하게 한다. 이어 더 쇼킹 비건 라이너 수퍼픽싱을 사용했다. 잘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비건 붓펜 라이너다. 카본 블랙색이 선명한 눈가를 완성한다. 수분과 유분에 강해 무더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비씨데이션 울트라 픽스로 결점 없는 깨끗한 피부를 드러냈다.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피부에 밀착해 굴곡진 부분까지 커버한다. 자연스럽고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마스크 속에서 메이크업을 10시간 이상 유지한다.
올 1분기 브랜드숍 기업들의 매출과 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가 일제히 하락했다. 에이블씨엔씨‧클리오‧네이처리퍼블릭‧토니모리 등 주요 브랜드숍 기업은 2021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스모닝이 5월 30일까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브랜드숍 기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다. 에이블씨엔씨는 올 1분기 매출이 665억8천9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0.2% 감소했다. 클리오는 579억1천500만 원으로 14.5% 줄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매출 감소폭이 가장 컸다. 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 327억5천700만원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7% 하락했다. 토니모리의 경우에는 273억9천200만원의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17.3% 감소했다. 잇츠한불은 조사 대상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매출액이 소폭 증가했다. 이 회사는 올 1분기 매출액 375억1천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는 오프라인 브랜드숍에서의 실질 매출 향상이라기 보다는 잇츠한불 전체의 매출 증가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기존 '잇츠스킨'으로 운용하던 브랜드숍 사업은 이미 정리했기 때문. 영업이익 부문을
위시컴퍼니가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니어앤디어 클레어스(Near & Dear, Klairs)는 지속 가능한 브랜드를 응원하는 행사다. 에코 프렌들리(Eco-Friendly) 철학을 지닌 식음료 브랜드가 참여한다. △ 친환경 커피배달 브랜드 히어유고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빈브라더스 △ 북카페 도화 아파트먼트 △ 비건 레스토랑 몽크스부처 △ 하울인더바 등 5개 업체의 매장 22곳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클레어스는 이들 매장에 클레어스 핸드 2종 세트를 6개월 간 무상 지원한다. 히어유고 매장 17곳에 클레어스 샘플 7종 키트를 제공한다. 클레어스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공존을 추구하는 F&B 브랜드를 지지한다. 이들 브랜드와 자연‧동물‧사람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펼치며 지속 가능 브랜드 간 연대감을 높이겠다. 소비자 공감대를 넓혀 상생을 도모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다. 클레어스는 니어앤디어 클레어스 프로젝트 참여 업체를 확대한다. 참여 희망 기업은 담당자 이메일(communication@wishcomapny.net)로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 이병만)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이용한 화장품 핵심 기술을 개발, 관련 산업 발전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제 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동걸 소재랩 수석연구원은 최초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노화의 상관 관계를 입증함으로써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연구원은 새롭게 발견한 피부 유익균 ‘Strain-COSMAX’를 활용해 새로운 화장품 소재를 개발, 이를 지난 2019년에 출시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에 적용했다. 코스맥스는 현재까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특허 출원 72건에 32건의 등록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2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발표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등재되기도 했다. 박명삼 R&I센터 연구원장은 “대통령상 수상으로 코스맥스의 독자·독창성 넘치는 기술 역량을 통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광”이라고 밝히고 “초격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코스맥스는 현재 유익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셀로니아가 아나운서 이혜성 씨를 모델로 선정했다. 이혜성은 KBS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올 5월 프리랜서로 변신했다. 그는 최근 시작한 유튜브 채널에서 잡티 없는 맨 얼굴로 시선을 모았다. 셀로니아는 이혜성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와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이혜성과 함께 얼리 안티 에이징에 관심 많은 MZ세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계획이다. 제3세대 바이오 화장품의 혁신 기술력을 소개한다는 목표다. 회사 측은 “이혜성은 끊임없이 노력하며 꿈을 이뤄가는 인물이다. 일상을 아름답고 튼실하게 가꿔나간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여겨 모델로 영입했다”고 했다. 셀리노는 올해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와 하나투어가 합작해 설립했다. 대표 브랜드 셀로니아는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배양액을 주 성분으로 삼았다. 바이오 기술 기반 특허 성분을 핵심 원료로 고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이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2021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평가를 위한 접수를 실시한다.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을 개선하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법적 제도다. 현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를 도입한 기업은 대기업·공공기관 132개, 중소기업 53개다. 소비자중심경영 신규평가 접수를 위해서는 한국소비자원이 실시하는 의무교육을 총 10시간 이상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이틀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6월 15일까지다.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 ESG가 화두로 떠올랐다. ESG 경영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 등을 강조하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의 필요성도 커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이 소비자중심경영을 실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했다.
잇츠한불의 남성 브랜드 퀘파쏘(Que Paso)가 원 샷 워시 3종을 선보였다. 퀘파쏘 원 샷 워시는 전문 조향사가 만든 향을 담은 올인원 워시다. 샴푸·클렌징폼·쉐이빙·보디워시 기능을 한번에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향으로 냄새까지 관리한다. 페퍼민트잎 추출물과 멘톨 성분이 남성 특유의 체취와 땀 냄새를 제거하고 청량감을 준다. 히알루론산·나이아신아마이드·편백수 성분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한다. 풍부한 거품이 피부의 유분기와 노폐물은 물론 헤어 왁스까지 말끔하게 지워준다. 원하는 분위기와 스타일에 따라 세 가지 향을 선택할 수 있다. 미스터 브루클린은 스피아민트와 베르가모트 향이 어우러져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미스터 옥스포드는 아쿠아 노트와 그린티로 시작한다. 시원한 향이 중후한 시더우드 향과 만나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미스터 아부다비는 달콤한 카다멈향과 알싸한 진저향을 결합했다. 따뜻하고 세련된 향을 남긴다.
중국 상하이무역관 아동 화장품 시장 트렌드 리포트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증가하면서 영유아와 어린이용 화장품 시장이 커지고 있다.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화장은 유행이자 문화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 중국서 어린이 화장품이 유망 분야로 떠올랐다. 중국 소비자들이 어린이 화장품 구매 시 가격보다 안전성을 중시하면서 천연 성분과 친환경 제품이 수요가 커질 전망이다. 이는 코트라 중국 상하이 무역관이 발표한 ‘규범화로 나아가는 중국 아동 화장품 시장 트렌드’ 보고서에서 확인했다. 중국 영유아·아동 인구 비중 17.95% 중국 14세 미만 인구는 2억 5천338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7.95%를 차지한다. 영유아·아동 인구를 기반으로 어린이 화장품 시장은 급성장했다. 시장 규모는 약 100억 위안, 연 평균 성장률은 30%로 추정된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에서 제작한 '아동화장품 신고와 심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아동용 화장품은 12세 이하(만 12세 포함)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을 가리킨다. 클렌징폼·크림· 보디워시·샴푸·자외선 차단제 등이다. 어린이는 피부 구조와 특징이 달라 안전하고 무해하며 쉽게 세척할 수 있는 화장품 원료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