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S코리아가 22일(화) ‘중국 화장품 신원료 허가·등록 요구’를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 신청 02-6347-8806, kyungmi.park@cirs-group.com 박경미 선임 컨설턴트
닥터브로너스가 이달 말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지구를우리집처럼 챌린지’를 연다. 참가 희망자는 자연환경을 사진으로 찍어서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된다. 집 모양의 닥터 브로너스 스티커와 필수 해시태그 ‘#닥터브로너스’ ‘#지구를우리집처럼’ 등을 함께 넣어야 한다. 닥터브로너스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업로드 시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닥터브로너스를 검색하면 캠페인 스티커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브로너스는 내달 7일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선물을 준다. 최우수 참여자 5인에게 퓨어 캐스틸 솝(475ml) 12종을 전한다. 참여자 50인에게 퓨어 캐스틸 솝(475ml) 2종과 오가닉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닥터브로너스의 글로벌 환경 캠페인인 힐어스 가운데 하나다. 3년째를 맞은 힐어스(Heal Earth) 활동은 한국을 비롯한 40여 개국에서 동시 진행한다. 닥터브로너스는 자연에서 무해 분해되는 유기농 성분으로 제품을 만든다. 100% PCR 플라스틱(사용 후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가공한 친환경 재활용 수지)과 재활용 종이 포장을 선도적으로 도입했다. 토양을 건강하게 되살려 탄소를 땅 속으로 흡수하는 재생 유기농업을 장려한다.
씨케이디 개런티드 ‘레티노콜라겐 저분자 300달톤 퍼스트 에센스’는 피부를 탄력있게 가꿔준다. 저분자 300달톤 콜라겐이 들어 있어 지친 피부를 생기있고 건강하게 한다. 레티날 성분이 미백과 주름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바르면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가 완성된다. 리포좀 기술을 적용해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율을 높였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사용 7일 후 △ 피부톤 △ 피부결 △ 피부 각질 △ 피부광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
잇츠스킨 레몬'C 스퀴즈 버블 클렌저는 유분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조밀한 거품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돕는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세안 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또 맑고 생기있게 한다. 레몬‧비타민나무열매‧라임‧무화과‧얼룩파인애플 등이 과다 분비된 피지를 말끔히 씻어낸다. 싱그러운 레몬향이 은은하게 퍼져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500ml 대용량 펌핑형으로 나와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잇츠스킨은 이달 말까지 공식 온라인몰에서 이 제품을 30% 할인한다. 제품 구매 시 레몬'C 스퀴즈 앰플 토너를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러쉬 라임 바운티는 보디 보습제다.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꿔준다. 러쉬 공동 창립자이자 제품 개발자인 마크 콘스탄틴(Mark Constantine)이 개발했다. 라임과 코코넛을 넣어 건조한 보디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엑스트라 버진 코코넛 오일과 쉐어 버터가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코코넛 오일과 무루무루 버터 알갱이가 체온에 의해 녹으면서 피부를 매끄럽게 한다. 라임과 레몬 머틀이 상쾌하고 신선한 향을 전한다. 이 제품은 크림 제형으로 나와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린다. 샤워 후 몸 전체에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
KCA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Korea Clinical trial Analysis Center·KCAC)가 전문 연구 인력 충원과 최신 장비 도입, 서울대·성대 의대 교수진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시험기관으로 도약한다. KCAC한국피부임상연구센터는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일반 화장품·기능성화장품·의약외품·공산품 등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전문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춰 왔다. 이와 함께 다년간의 인체적용시험 경험을 갖춘 전문 연구 인력이 인체적용시험을 전개, 시장 주도권을 장악하고 나섰다. 최근 가장 핫한 트렌드로 떠오른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은 물론, 엑소좀 화장품 등 보다 개인 맞춤화·코스메슈티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화장품 트렌드를 파악, 클라이언트에게 맞춤형 인체적용시험을 소개하고 관련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문성·객관성·신뢰성을 바탕으로 생명윤리와 안전에 관한 법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다. 센터 내 기관생명윤리위원회를 설립해 인체유래물연구 기관생명윤리위원회로 연구 분야를 확장 중이다. 특히 서울대학교 출신 피부과 전문의가 시험책임자를 맡고 있다. 여기에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연구교수 출신 인
중국 화장품 라벨에 대한 감독관리와 화장품 라벨 사용에 대한 규범화 등을 위한 ‘화장품 라벨 관리방법’이 제정, 공포됐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NMPA)은 지난 3일자로 ‘화장품 라벨 관리방법’(이하 방법) 발표와 관련한 사항(2021년 제 77호)을 공고하고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공고를 발표한 날로부터 ‘방법’ 규정에 따라 화장품 라벨 표시를 진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1일부터 허가를 신청하거나 등록을 진행하는 화장품은 반드시 방법의 규정과 요구에 부합해야 한다. 이 전에 허가 또는 등록을 진행한 화장품에 대해 방법의 규정에 따라 라벨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 화장품 허가·등록인은 반드시 2023년 5월 1일 전에 제품 라벨의 갱신을 완료해 방법의 규정·요구에 부합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화장품 라벨 관리방법 주요 내용 중문라벨이 반드시 필요하다. 중문라벨은 표준한자를 사용해야 하고 기타 문자나 부호를 사용하는 경우 제품 판매포장 가시면에 표준한자를 사용해 해당하는 설명을 하도록 했다. 웹사이트·경외 기업의 명칭과 주소·관습화해 사용하는 전문용어 등 반드시 기타 문자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예외다. 중문라벨을 부착
한국피부장벽학회(회장 이해광·이사장 김현정) 2021년 워크숍이 오는 18일(금)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열린다. 오프라인은 세종대학교 대양AI홀에서 개최한다. 학회의 이번 워크숍 주제는 ‘코스메슈티컬즈&스킨배리어’(Cosmeceuticals and Skin Barrier)로 잡았다. 알버트 몽고메리 클리그먼 박사가 최초로 제안했던 ‘코스메슈티컬즈’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피부장벽 연구와 강연이 이뤄질 예정이다. 피부장벽의 기초에 대한 최신 연구 강연과 이에 대한 다양한 화장품 유형, 즉 보습제·클렌저·항노화·두피·마스크 등이 피부장벽에 끼치는 영향 연구와 강연을 통해 기초 연구는 물론 현 화장품 산업에 적용하는 사례, 그리고 산·학·연 협업의 좋은 사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해광 회장은 “학회는 코로나19 팬더믹과 관련, 현장 참가 규모 축소와 함께 공간 제약을 넘어서는 학문 교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그렇지만 상황에 맞는 유연한 워크숍 진행으로 알차고 의미있는 워크숍이 되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오프라인 참가 사전 등록은 학회 홈페이지( www.ski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과 미닝아웃을 추구하는 MZ 세대를 겨냥,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이 주목받고 있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가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니스프리는 지난달 공병공간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이미 지난 2003년부터 공병수거 캠페인을 진행해 온 이니스프리는 화장품 공병 23만 개를 분쇄, 자재화해 2017년 공병공간의 첫 문을 열었다. 올해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는 새로운 테마 아래 지속 가능 관련 체험 요소를 더욱 강화해 공병공간을 업그레이드한 것. 공병수거부터 업사이클링까지, 버려지는 플라스틱의 선순환 과정을 체험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중앙에 비치한 공병수거함은 고객이 다 쓴 화장품 공병을 소재별로 세분화해 분리배출할 수 있다. 공병수거 참여시 뷰티포인트 적립과 더불어 업사이클링 리워드 굿즈도 제공한다. 업사이클링 아틀리에에서 원하는 컬러의 공병 조각으로 업사이클링 리워드 굿즈 ‘튜브 짜개’를 제작해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을 테마로 구성한 이니스프리 제품은 물론 환경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눌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기업 코스맥스(대표이사 이병만·심상배)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UNGC(유엔글로벌콤팩트·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 UNGC는 세계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목적으로 유엔 산하에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발적 기업 시민 이니셔티브’. 지난 2000년 발족 이래 160국가 1만7000여 곳의 기업과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70여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코스맥스는 가입을 계기로 UNGC가 정립한 인권·노동·환경·반부패 등 4분야·10대 원칙을 기업의 운영과 경영 전략에 포함할 예정이다. 지속가능 발전과 시민의식 향상에 동참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이에 앞서 코스맥스는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노력 등을 평가하는 국제 비영리기구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2020 기후변화대응 부문’에서 B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를 30% 이상 감축하고 CDP A등급 획득을 목표로 잡았다. 코스맥스는 최근 중대한 환경 문제로 떠오른 플라스틱
맥스클리닉이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 대용량을 선보였다. 정품 용량 110g을 310g으로 늘려 가성비를 높였다. 퓨리티톡 브라이트닝 오일폼은 모링가와 연꽃이 들어 있어 피부를 정화한다. 티톡(TEA-TOC) 성분이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고 피부를 투명하게 가꿔준다. 깔라만시와 유자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를 맑고 화사하게 가꿔준다. 선인장과 알로에 베라잎즙 성분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자스민·녹차씨·로즈힙 오일이 세안 후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한다. 맥스클리닉 오일폼은 탄생 10주년을 맞았다. 반전오일폼‧국민클렌저‧평생클렌저 등으로 불리며 인기를 모았다. 오일 제형에 물이 닿으면 거품으로 바뀌며 메이크업‧각질‧노폐물을 한번에 제거한다. 출시 후 제품력을 인정 받아 매출 2천7백억원을 올렸다. 맥스클리닉은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은 오일폼을 개선하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올 봄 카렌듈라 바이옴 오일폼을 출시했다.
글로벌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ODM 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법인 장쑤콜마가 120억 원 규모의 건기식 제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기식 기업이 중국 시장에 진출해 국내 기술로 제품 연구 개발과 생산까지 ODM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 첫 사례다. 콜마비앤에이치 중국법인 장쑤콜마는 아이니더생물의약유한공사(이하 아이니더)와 유산균을 비롯, 오메가-3·콤부차·멜라토닌 등 건기식 10종을 개발·생산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연구개발과 생산을 맡고 아이니더는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중국 산둥 자유무역 시험구에 위치한 아이니더는 식품·보건식품·특수의학처방식품·의약품·화장품을 판매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중국 정부의 ‘건강한 중국 2030’이란 정책에 발맞춰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대폭 확대하면서 콜마비앤에이치와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아이니더사는 수 개월에 걸친 오딧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의 제조 실력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연구개발부터 최고의 품질력을 보유한 제품 제조 실력을 갖춘 콜마비앤에이치를 파트너로 선택했다. 콜마비앤에이치가 ‘동일 제품군에서 가장 뛰어난 맛을 찾는다’는 원칙을 세우면서 맛을 중요시하는 중국 고객의 입맛을 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