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창립 31주년을 맞아 ‘뷰티&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글로벌 넘버원 플랫폼 서비스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담은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한국콜마의 CI 변경은 2011년 이후 10년 만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관계사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한 CI는 ‘연결·혁신·문’이란 개념을 모티브로 영문 이니셜 H와 K를 문(門)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뷰티&헬스케어 관련 모든 제품들이 ‘콜마’라는 문을 통해 세계와 연결한다는 뜻이다. 지난 1990년 창립 이후 축적해온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과 기술, 기회를 연결해 고객의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역동적인 사선과 이노베이션 블루 색상은 한국콜마가 창사 이래 한결같이 지켜오는 신뢰와 혁신성을 상징한다. 슬로건도 ‘Connect For Innovation’으로 정했다. 기존 ‘고객섬김’ 가치를 뛰어넘어 고객사의 비전과 소비자의 니즈를 연결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연결’ 의미를 강조한 것. 한국콜마 관계사는 새로운 CI와 슬로건에 담긴 의미처럼 혁신 기술로 가득 찬 콜마라는 플랫폼에 전 세계 고객을 연결시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사업에 대한 전 분야의 토털
에이르랩(대표 조태윤)이 지파운데이션에 1억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여성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조태윤 에이르랩 대표는 “사람이 소중하다는 지파운데이션의 가치관에 공감한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에이르랩은 2001년 스파 사업을 시작했다. 2014년 인천국제공항에 스파 에이르 두 곳을 열었다. 2016년 순천향대에서 20% 출자 받아 이 학교 기술지주 자회사로 설립됐다. 스파 사업 성공을 발판 삼아 에이르 화장품을 출시했다.
맥이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월트 디즈니사의 영화 크루엘라와 손잡고 만들었다. 크루엘라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까지 펑크와 뉴 웨이브 유행을 이끌었다. 정해진 틀을 거부한 채 독보적 스타일을 구축했다. ‘더 디즈니 크루엘라 컬렉션 바이 맥’은 크루엘라가 지닌 파격적 아름다움을 담았다. 반항적이고 화려한 매력을 입술‧눈‧얼굴 제품에 반영했다. 립 컬러와 아이섀도는 펑크 록 레드와 오뜨 메탈릭 색을 재해석했다. 선명하게 붉은 입술과 강렬한 눈 화장은 영화 속 크루엘라의 이미지를 표현한다. 패키지는 검정과 흰색 투톤으로 꾸몄다. 아이섀도 케이스는 분리형으로 제작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투톤 브러시는 크루엘라의 헤어 스타일처럼 블랙과 화이트 색이 대비된다.
■ 학 명 : Angelica tenuissima Nakai ■ 이 명 : 고번 ■ 화장품 원료성분명 : 고본뿌리추출물(Angelica Tenuissima Root Extract) ■ 중국수출가능여부 : ANGELICA TENUISSIMA ROOT EXTRACT (极细当归(ANGELICA TENUISSIMA)根提取物) ■ 생약명 : 고본(藁本) ■ 과 명 : 산형과 ■ 개화기 : 8∼9월 ■ 적용 산업 분야 : 음료, 의약품소재, 화장품 원료, 에센스오일 ▶채취방법 : 봄∼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말린다. ▶성분 : β-sitosterol, isoimperatorin, sucrose, cnidilide, ferulic acid, prangolarin, 뿌리줄기에 약 0.5%의 정유가 함유되어 있다. ▶식용법 : 뿌리를 약으로 이용하는데 특히 고본은 향기와 색소가 좋아 고본차, 고본술 등 식품으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 ▶사용부위 : 뿌리 약초의 이름이 식물명이 된 경우로 약초로 쓸 때 밑동이 벼가 마른 것과 비슷해 마를 ‘고(藁)’ 자에 뿌리 ‘본(本)’ 자를 붙인 것이다. 명나라의 이시진(李時珍)은 예로부터 이것을 향료로 많이 이용하였기 때문에 고본이라고 부르
들어가는 글 지난주에는 '광고매체가 되는 물품에 상표를 표시한 경우'에 광고매체에 대한 상표적 사용으로 인정되지 않은 사례에 대한 예로 카스 사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즉 상표법상 '상표의 사용'이라 함은 상품 또는 상품의 포장에 상표를 표시하는 행위 등을 말하고 여기서 말하는 상품이라 함은 그 자체가 교환가치를 가지고 독립된 상거래의 목적물이 되는 물품을 말한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단순한 광고매체에 상표를 부착하는 것은 광고매체에 대한 상표의 사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지만 사실관계의 차이로 인해서 법원이 다른 판결을 내린 사례가 있어 이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특히 본 사례는 불사용심판에 있어서 상표의 사용으로 인정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사건의 경과 이 사건 원고는 2001년 4월 13일 나리싱크림·눈썹용 연필·립스틱·마스카라·매니큐어·스킨밀크·아이섀도·콜드크림·향수·콤팩트용 고형분·클렌징크림·헤어 젤·헤어 스프레이·화장분·화장용 착색제· 미용비누를 지정상품으로 하여 왼쪽의 사진과 같이 등록상표를 출원하여 2003년 7월 19일 상표를 등록받은 상표권자입니다. 이 사건 피고는 2010년 8월 3일 원고를 상대로 이 사건
(사)대한화장품학회(회장 조완구· www.scsk.or.kr ) 춘계학술발표대회가 오는 27일(목)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동백·수련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생중계·웨비나로 진행한다. 올해 키노트 강연은 ‘콜로이드: 나노에서 결까지’를 주제로 김종득 카이스트 교수가 맡는다. 초청 강연으로는 박정원 서울대학교 교수가 ‘Structure and Transition of Materials in Solution Studied by Liquid Phase TEM’을 테마로 삼아 발표한다. 이와 함께 13명의 구두발표자가 나선다. 올해에는 62건의 포스터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하는 특성 상 각 포스터 발표자료와 포스터 소개 음성파일을 웹하드를 통해서 접할 수 있다. <세부 일정 참조> 특히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대한화장품학회가 사단법인 승인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학술대회로 산·학·연이 그동안 거둬 온 R&D 결과를 공유하고 융합함으로써 ‘글로벌 K-뷰티의 위상을 제고하고 한 단계 더 높은 발전을 위해 기여하겠다는 데 중점을 둔다. 이와 함께 회원과 연구
국내 화장품 기계·제조설비 부문 선도업체로 발돋움하고 있는 주식회사 효진기공(회장 송진욱)이 지난 14일 베트남 유력 화장품 기업으로 발전을 거듭 중인 아스트라코스(Astracos·베트남 호치민시 소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체결식은 이미 지난 3월 문서로 완료했으나 그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불가피한 연기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 파트너십 체결식에는 송진욱 회장을 위시해 협약 과정을 주관한 김범탁 상무, 베트남 아스트라코스(대표 Phan Vu Hung) 한국지사장 Dang Thi Thanh Binh 씨가 참석했다. 효진기공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과 관련해 “효진기공과 아스트라코스는 이번 체결을 기점으로 이미 진출해 있던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 시장의 화장품 기계·제조설비 부문에서 우월한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고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 지역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수출에서도 큰 성과를 낙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 오른쪽이 송진욱 회장, 왼쪽은 Dang Thi Thanh Binh 아스트라코스 한국지사장.
쏘내추럴 플래시 빔 픽스는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얼굴 윤곽을 살려 입체감을 준다. 이마‧광대‧콧대 등 볼륨감이 필요한 부위에 펴바르면 얼굴 라인이 강조된다. 자연스럽고 은은한 빛을 제공한다. 색상은 △ 차분하게 빛나는 ‘골든 베일’ △ 골드 펄과 핑크가 어우러진 ‘로즈 베일’ 등 두가지다. 미니 브러시가 들어 있어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코스메틱스 디자인-유럽닷컴 최신 보도 분석 화장품과 원료(성분)에 대한 동물실험을 여전히 요구하고 있는 중국 정책에 대해 프랑스와 영국 등 서방 국가들이 동물실험없이 자국의 화장품 수출이 가능하도록 국가 차원의 인증 지원과 중국 정부에 대해 이 같은 인증을 받아들여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K-뷰티 최대 수출 대상국인 중국에 대해 우리나라 정부 역시 이 같은 노력과 지원 체계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英 화장품협회, GMP등 인증서 수용 요구 최근 유럽 화장품·미용산업 전문 매체 ‘코스메틱스 디자인-유럽닷컴’은 “영국 정부는 영국 화장품·소비재협회(CTPA)와 함께 동물실험 없이 중국에 일반화장품을 수출할 수 있도록 하는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기 위해 수 년 간의 협업을 진행했다. 지난 5월 1일, 영국 국제무역부(DIT) 수입사례관리시스템(ICMS)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동물실험 없이 일반화장품의 수입을 받아들이겠다고 했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렇지만 이 사안과 관련해 영국 CTPA 니콜라스 쇼 누네즈 국
에스츄어리브랜드(대표 정호윤)가 레브론‧엘리자베스아덴을 비롯한 글로벌 브랜드 11개의 라이선스 사업을 대행한다. 국내서 제조‧판매업자와 손잡고 화장품을 비롯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라이선스 보유 브랜드는 △ 레브론(REVLON) △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 허쉬(HERSHEY'S) △ 피파(FIFA) △ 폴프랭크(Paul Frank) △ 이브(eve) △ 엔디케이 스위스(NDK SWISS) △ 허스 앤 커티스(HAWES & CURTIS) △ 소피 라 지라프(SOPHIE LA GIRAFE) △ 에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 △ 퓨어 노르웨이 워터(PURE Norway Water) 등이다. 회사 측은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영향력 있는 해외 브랜드의 국내 라이선스 관리를 맡고 있다. 올해 신규 브랜드 9개와 허쉬에 대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브랜드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이 프랑스 이브(EVE)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비건협회 이브(EVE)는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6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제품 생산과정과 패키지 부문에서 비건 화장품 요소를 갖춘 것으로 평가 받았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은 고체 헤어 샴푸와 트리트먼트다.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약해진 현대인들의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타민 B5(판테놀)‧B7(바이오틴)이 들어 있다. 기름진 두피와 갈라지는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90% 이상 생분해되고 분리 배출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했다. ‘스윗 앤 젠틀 샴푸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멘톨 성분을 담았다. 내추럴 클린 복합체가 두피 모공 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어낸다. 살리실산과 다시마 성분이 두피 각질을 제거하고 청량감을 준다.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영양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인체 적용 시험을 실시해 1회 사용 시 △ 두피 각질 36.1% 개선 △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 효과를 입증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바’는 아
뷰애드가 여름을 맞아 ‘보니힐 아이스 알로에 베라 수딩젤’을 선보였다. 보니힐 아이스 알로에 베라 수딩젤은 피부 온도를 낮춰 시원하게 유지한다. 알로에베라잎‧병풀‧오이‧쇠비름 추출물을 담아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한다. 또 피부에 수분을 채워 산뜻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이 제품은 피부에 끈적임없이 스며들며 보습막을 만든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